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4기 순자가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순자는 지난 16일 인스타를 통해 23기 영호와의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화이트데이 초콜릿은 천천히 두고 아껴 먹겠어요"라는 글을 보면 영호가 선물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깜짝 놀란 사람들은 역시 같은 '솔로나라' 24번지에서 함께했던 출연자들이었다. 현숙은 "오!"라는 댓글과 함께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고, 영자도 "현커야?"라며 호기심 어린 댓글을 달았다.그 밖에 여러 누리꾼들이 현커(현실 커플)에 대해 물었지만 별다른 대답은 없었다. 대신에 영자의 댓글에 "순자의 2937465번째 현커 도전"이라고 답변한 것을 보면 긍정적인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23기 영호는 현숙과 최커(최종 커플)에 성공했지만 현커에는 실패했다. '솔로나라' 23번지는 옥순에게 직진했던 광수가 유일하게 현커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24기 순자 역시 광수와 최커는 됐지만 현커에는 실패했다. 유일하게 현커에 성공한 광수(본명 황온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나는 SOLO' 24기 순자 나이는 32세, 직업은 행정직 7급 공무원이며 23기 영호 나이는 37세, 직업은 변호사다.출처 : 필드뉴스 http://www.fieldnews.kr
이게 무슨 일? '나는 솔로' 24기 순자, 23기 영호와 현커 사진에 인스타 '난리'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4기 순자가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순자는 지난 16일 인스타를 통해 23기 영호와의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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