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곡H교사입니다. 5월에 첫 모임을 하고 후기 올려봅니다. 모임 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나누면서 제가 평소에 하고 있던 것들이 있더라고요.
✅️ 폐건전지 교환 ✅️ 투명페트병 네프론에 넣기 ✅️ 빈 공간 불 끄기
하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했던 행동들이 아니었습니다. 다둥맘이다보니 조금 아껴보고자 했던 행동들이었지요. 가끔 너무 유난스런나.. 청승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요~ 이번에 북유럽 환경활동을 하면서 환경과도 관련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환경보호와 경제가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더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보자 다짐하게 되었네요~
첫댓글 선생님. 모임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둥이맘이라 선생님이 다둥이맘이라고 하니 더 반갑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시는 공기와 먹는 물. 모든 것들이 조금 더 깨끗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실천합시다!!
저또한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한다면서도
환경에 너무 무관심했던 두아이엄마이자 얼집 원장이었음을 반성하게되는 요즘이예요. 작은실천부터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서로 힘이됩시다!!^^
환경에 대해서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어떤 것부터 실천할지 생각만 하던 중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걸 깨달 았습니다.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