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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FC승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있는 하비FC와 지난 왕중왕전에 패스미스라는 팀으로 처녀출전해서 준우승을 거둔 닥공FC와의 대회 1경기가 펼처졌습니다.
경기초반부터 하비FC가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닥공FC를 압박하였습니다. 하비FC는 FW에 조지훈선수가 활발한 공격을 보여주면서 수차례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전반 15분경 선취골을 성공시키면서 앞서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후반전 닥공FC가 하비FC의 GK의 실수를 틈타 득점을 하면서 경기양상은 팽팽하게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10분경,하비FC에 강한 공격력이 불을뿜어내면서 연달에 3골을 성공 순식간에 스코어는 4:1 사실상 승부를 갈르면서 4강에 진출을 하게되었습니다.
두팀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셨고, 추운날씨 속에서 수고하셨습니다.
구력과 체력의 대결. 팽팽할것으로 예상되었던 경기는 TNT FC에 낙승으로 끝이났습니다.
TNT FC는 N리그 및 프로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이번대회에 강력한 우승후보중에 하나. 출발FC 역시 2013년하반기에 다시 재창단하여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팀중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TNT FC에 구력이 출발FC의 체력을 압도하는 경기였습니다. 경기초반부터 TNT FC는 짜임세있는 공격전개를 하였고 수비상황에서는 약속되고 조직적인 수비를 하면서 출발FC의 기동력을 꽁꽁묶으면서 큰 위기 없이 승리를 하였습니다.
출발FC는 주전선수들이 대거 불참하는 아쉬움을 남기면서 4회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창과방패의 대결. 주최측 AT UNITED와 3회대회 준우승팀 SD FC가 만났습니다. AT의 창과 SD의 방패의 대결에서는 치열한 공방전끝에 SD에 승리로 경기가 끝이났습니다.
치열했던 경기만큼 양팀은 경고가 4장 퇴자이 1명이 나왔을정도로 거친 경기가 되었습니다.
SD FC는 미리 준비한 전술대로 선수단이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경기내내 AT의 공격진을 꽁꽁묶어내면서 3회대회에 이어 4회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나갔습니다. SD는 수비에서 김주회감독을 필두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대회 1주차 경기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각팀에 경기 내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작성을 하지 못한점에 대해서는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4강전과 결승전이 남아있습니다.
더욱더 치열해질것으로 예상이되지만 각팀 선수단은 페어플레이 정신을 잊지말아주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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