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崇謙將軍(平山申氏 齊靖公派) 35세손 申東奎
1 국민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governance 기반의 국제 정부가 성립할 정도로 사회가 복잡해져 혼자 시대를 이끌어가기는 무리입니다. 심지어 중국인의 소비성향을 잡지 못하면 경제 활성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기업이 살아야 한다는 것이 이러한 맥락으로 이해됩니다.
2 위만 보지 말고, 아래를 보라고 합니다. 실제로 2012년도 7월에 통영시 저인망 쌍끌이 어선(This is my hardest job yet.)에 탑승했습니다. 대만해협에서 조기, 갈치, 병어 등을 잡았는데, 무척 힘들었습니다. 기본급 130에 6개월 뒤부터 보합금 나오는 시스템이었는데, 한 달을 못 버텼습니다. 이처럼 저소득층의 생활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3 제가 피하는 인물은 질투심이 많은 인물입니다. 질투심이 많은 인물을 마주하면 평정심이 깨져 저 또한 질투심이 생깁니다. 학력이 아무리 좋아도 하등 쓸모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희망을 보고자 하는 데 그 희망을 흔들어놓기 때문입니다.
4 병원, 공공기관, 위원회, 학교, 부대로의 세출이 대부분입니다. 2014년도에 아버지가 교통사고 당하셨을 때 보험으로 쉽게 치료받으셨고, 행정력에 기대어 각종 민원 처리가 손쉽게 이루어졌으며, 한국장학재단 대출(student loan)로 학사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계획안 가지고 실행되는 부분이라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나 소비성향에 대해 영향력(clout) 행사해 갈 것입니다.
5 동북 3성이 최종목표입니다만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목표로 삼기 힘들 것 같고, 일단 통일이 올바르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양원제가 채택될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이질의 측면이 많은데, 더는 질질 끌지 말고 담판 지어야 할 것 같습니다.
6 선진국으로 가는 방법은 국민 스스로가 힘을 갖추는 것입니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 (프랑스), (영국) 사이에서 한민족의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 미국 엘리트들은 자유·민주주의 패권의 한계와 위험성을 인지하고, 절제된 외교를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