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 발전소에서 100km 떨어진 OO 지역까지 735kV 송전선을 사용했습니다. 전류는 500A이고, 전력인자가 1이면 평균 일률은 368MW입니다. 1km당 송전선 저항이 약 0.220Ω·km이므로 총저항은 약 22Ω이고, 손실에너지는 5.5MW입니다. 만약 전류 2배 또는 전압 0.5배이면 손실에너지가 증가합니다. 그래서 전류는 가능한 한 낮게, 전압은 가능한 한 높게 유지해야 합니다만 배전계통에 낮은 전압이 인가되어야 안전하겠죠? 그래서 특정 전압·전력을 다른 전압의 교류전력으로 변환하는 변압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변압기는 성층철심의 형태에 따라 Core type, Shell type, Wound core type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자전류는 성층철심을 자화시키는 자화전류와 철손을 일으키는 철손전류의 합으로 보상전류까지 더하면 Ip입니다. Ampere Turn이 같아야 하므로 Np·Ip = Ns·Is가 되고, 전력손실이 없으면 전부 출력으로 나오기에 Vp·Ip = Vs·Is(변압기 용량)가 됩니다. Impedance 전압강하까지 무시하면 Ep·Ip = Es·Is가 됩니다. 즉, 전압비가 권선비입니다. 변압기 극성은 양쪽 단자 기전력에 위상차가 있는지를 말하는데, 우리나라는 감극성을 표준으로 하여 위상차가 없습니다. 단상변압기 3대를 결선(Y-Y 결선, Δ-Δ 결선, V-V 결선)하여 삼상변압하는 것이 보통인데, 단상변압기 3대는 주파수, 용량, 정격전압, 전선 저항 그리고 철심 특성이 같아야 합니다. Y-Y 결선은 중성점 접지할 수 있으나 유도장해를 일으키고, 전압 파형을 왜곡시킵니다. Δ-Δ 결선(대전류용)이 보통으로 고장 난 변압기를 제거한 뒤 2대로 V-V 결선하여 급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제3 고조파에 의한 영향이 없습니다. 대신 변압기 용량이 Δ-Δ 결선의 57.7%가 되고, 이용률은 86.7%입니다. 이러한 변압기는 단선, 단락, 절연 불량, 접지 등으로 고장 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전선로】
가공전선로의 표준 경간 : 목주, A종주는 150m, B종주는 250m, 철탑은 600m
고압 가공전선로의 가공지선 : 굵기 4mm 이상, 인장강도 5.26kN 이상
저압 옥상전선로 : 굵기 2.6mm 이상의 경동선, 인장강도 2.31kN 이상
옥측전선로 : 굵기 2mm 이상의 연동선, 인장강도 1.38kN 이상
수상전선로, 물밑전선로(수저전선로) : 특고압 해당 없음
터널 안 전선로
지중전선로
지중관로
약전류전선로
지중약전류전선로
전력보안통신선로
광섬유 케이블선로
지중광섬유 케이블선로
※ 코로나(굵은 전선, 복도체, 가선금구 개량), 페란티, 혼촉, 단선, 외뢰(직격뢰, 유도뢰), 뇌뢰, 섬락전압, 과전압, 누설전류(최대 부하전류의 1/2000 이하, 단상 2선식은 1/1000 이하, 절연저항 측정이 곤란하면 1mA 이하), 누설전류에 의한 유도장해(이격거리 2m 이상, 차폐선은 제3종 접지공사, 연가), 유도전류(60kV 이하의 전화선로는 12km마다 2μA 이하, 60kV 이상의 전화선로는 40km마다 3μA 이하로 제한), 지락전류, 단락전류, 과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