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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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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신학 사랑학 Re: Re: Re: 제1부 제4장 성과 속 ㅣ ③성聖과 속俗 그리고 성性
아네스 추천 0 조회 16 24.06.29 20: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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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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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화.보조.고문단(SG)작성자 24.06.26 15:49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사순ㆍ대림피정
    Re: 대림피정 신앙교육(1)ㅣ
    여러분의 자녀나 손주는 성당에 다니시나요?ㅣ
    모든 것이 열려진 세상에서 우리 교회는?

    지도사제 22.11.28 15:22

    자유분망한 특히,
    성적(性的)인 측면의 교육은 어떻게 시키고 계십니까?

    자위(自爲)행위는 죄라고 가르치고 계십니까?
    인공피임을 죄라고 가르치고 계십니까?

    혹시, 혹시, 혹시 여러분 중에
    <자위행위나 인공피임>으로 고해성사를 보고 계십니까?


    [다큐플렉스]
    상상도 못한 태아 초음파 사진의 비밀 MBC211001방송(11:20)

    [다큐플렉스]
    오은영 명품상담 유아 자위 행위 MBC211001방송(12:33)

    교회 안에서 더욱 진지하게 고민되어야 하고 토론해야 하는 문제!!!
    -김의태 신부님- (8:13)

    2022 06 06/
    인공피임을 하는 것도 성사를 보아야 하나요? 전삼용 요셉 신부(35:44)
    < ★ 6~7분대만★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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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화.보조.고문단(SG)작성자 24.06.26 15:49


    <댓글>
    [ 지도사제 22.1

  • 작성자 24.06.29 20:42

    <댓글>
    [ 지도사제 22.11.28 15:5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약 40년 전 사제서품 받기 전 부제시절,
    지금은 돌아가신 예수회의 어느 신부님께서
    <사목신학>?이라는 강의를 1학기 강의하신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그 신부님께서는
    "이제 곧 여러분이 사제품 받고 각 본당에 나가면
    많은 신자들에게 고해성사를 드려야 한다.

    신자들에게 고해성사를 줄 때
    정말 따스히 잘 위로해 주어야 한다."고 말씀.


    특히 기억나는 말씀은,
    당신께선 수녀님들을 영적지도한 경험이 많으셨는데

    "수녀님들이 사제에게 고백하기 가장 어려하는 어려워 하는 것은
    < ㅇㅇㅇㅇ >인데
    그에 대해 너무 죄 의식을 갖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라는 말씀.



    【 현재 활동중인 천주교신부들이 교회의 가르침에 대채로 충실하나 동시에

    신도들의 현실적 고민을 이해해야하는 이율배반적 상황에서

    문제를 현명히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


    위의 말씀이
    부제 때의 예수회 신부님의 그 말씀을 떠오르게 해 주었습니다.

  • 작성자 24.06.29 20:42

    @아네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사제되어 로만칼라 하고 수단 뒤집어 쓰면,
    여성의 자랑거리인 긴머리 싹뚝 잘라 수건 뒤집어 쓰면?

    인간의 <식욕도 성욕>도 저절로 사라집니까?


    인간을 창조하신 하느님께 모~~~든 것을 다 내맡기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의 식욕과 성욕도 다 거두어 주십니까?

    아닙니다, 아니어요!


    인간의 식욕과 성욕은 하느님께서
    당신 자녀들에게 주신 참으로 거룩한 선물입니다.

    <인간의 성性>은
    성聖, 거룩한 것입니다, 참으로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


    '인간의 성'을 더럽게 여기거나
    더나아가 죄악시하는 것이야 말로 <이단>이며,
    <하느님의 창조 목적을 거스르는> 참으로 큰 죄입니다, 대죄!



    【 "수녀님들이 사제에게 고백하기 가장 어려하는 어려워 하는 것은
    < ㅇㅇㅇㅇ >인데 그에 대해 너무 죄 의식을 갖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라는 말씀. 】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여러분의 영적 지도신부인 저는,
    < ㅇㅇㅇㅇ >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신자들이나 수도자들이 저를 찾아와
    ㅇㅇㅇㅇ에 대해서 고해성사볼 때 뭐라고 훈계 드리겠나요?

  • 작성자 24.06.29 20:43

    @아네스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 흙을 빚어 당신의 크신 사랑으로 만들어 주신 당신의 최고의 작품,

    참으로 아름답고 거룩한 살덩어리에 빛나는 가죽부대를 뒤집어 쓰고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당신의 거룩한 자녀,

    당신께 모든 것을 내맡긴 하내영들을 맡기오니
    그들을 당신의 뜨거운 가슴팍 안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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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화.보조.고문단(SG)작성자 24.06.26 15:54


    [ 지도사제


    사랑하는 여러분의 영원한 오빠,
    아버지가 세상에 보내주신 그 예수오빠만을 사랑하세요!

    내맡긴 모든 영혼들을 다 지커주실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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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화.보조.고문단(SG)작성자 24.06.26 15:55
    @무화.보조.고문단(SG)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합니다!

    100% 내맡긴 하내영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가 주신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뜻대로 사용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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