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聖과 속俗과 성性◑
성聖과 속俗 그리고 성性
지도사제 23.01.15 19:5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다음사전 】
■ 聖 성스러울 성, 성인 성
1. 성스럽다 2. 성인(聖人) 3. 임금의 존칭
4. 임금에 관한 사물의 경칭 5. 슬기
■ 俗 풍속 속
1. 풍속 2. 속되다 3. 범속하다 4. 세상 5. 기대
■ 性 성품 성
1. 성품 2. 성질 3. 생명 4. 살다 5. 모습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 영혼육의 3중 구조 >를 지닌 우리는
이 세상(俗)을 살아가면서도,
하느님아버지의 뜻(聖)을 추구하며,
그분의 품성(性)을 닮으려는 사람들입니다.
하느님아버지의 거룩함을 추구하는 우리가
보이지 않는 영적靈的인 삶을 이야기하고
마음과 정신(魂)적인 차원의 이야기를 하면서도,
왜,
몸肉(性)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겉으로 움추려 드는 것인가요?
속으로는 그러지 않으면서도?
식구 여러분께서도 너무나 잘 아시는 그대로,
오랜 유교적인 관습 속에 살아오던 우리 한국도
이제는 과거와는 달리 엄청난 < 열린 세상 >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TV 유명 종합채널들의 드라마와 교양 프로그램에서는
성性을 주제로한 이야기들이 버젓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과거 유럽에서 유학했던 친구 신부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늦은 밤 TV를 켰더니? 띠옹~~~크으~~~
요즘
초등, 중등학생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야한 동영상들은
하느님께 모든 것을 내맡기고 하늘만 바라보며 사시는
거룩한 하내영들께서는
그런 저질적인? 동영상에는 자동으로 눈이 감겨짐을 압니다만,
여러분의 자녀, 손주손녀들도 여러분의 기도와 교육으로
거기에서 자유로이 벗어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참으로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저의 마음을 매우 강하게 밀쳐 주셔서,
순명 정신으로 < 아버지의 막가파 >가 되어 새 게시판
◐성聖과 속俗과 성性◑ 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게시판은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으로
하느님아버지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맡긴
< 하내영 > 이상만 읽을 수 있게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다 읽게 하라십니다.^ ^)
강조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하내영이라 하더라도 육肉을 지니지 아니한
허깨비의 몸(無性)을 지닌 분들은
이 게시판의 접근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내용들 중에는
우리 가톨릭 교리에 어긋나는 내용도 포함될 수 있겠으나,
그것은 여러분 스스로가 < 잘 분별 >하시어
< 잘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이 ◐성聖과 속俗과 성性◑ 게시판을 통하여 크게 드러나시길 바랍니다!
* * *
<댓글>
지도사제 23.01.15 20:1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신 식구 여러분!
男女의 성은 어디로부터 온 것인가요?
그 목적이 무엇인가요?
또 어디로 가는 것인가요?
가면 어떻게 되나요?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그러나 저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 (루카 20, 34-35)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지도사제 23.01.16 00:09
네이버 블로그에서 모셔온
어느 신부님의 글
[ 우리는 어떤 것을 '개념화', '관념화'해서 정립해놓고
그 안에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가령 '1+1은 2다' 라고 우리는 일반적으로 생각하지만,
과연 1+1이 무조건 2가 되는 것일까?
라면을 두 개 끊인다고 해서
하나의 냄비에 끓이면 하나같기도 하고,
찰흙 두 뭉치를 합치면 한 뭉치가 된다.
우리는 '1+1이 2' 라고 상정해왔지만
그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어쩌면 성과 속 또한 인간이 만들어 온 것은 아닐까
싶은 질문을 던진다.
운동장에서는 미사할 수 있는데
왜 성전에서는 공을 차면 안될까?
'마땅히 그렇게 배워 왔으니까.'하는 답을 할 수 있겠다.
그러면 운동장은 성스럽지 않은 곳인가?
성전은 그리스도의 몸 '성체'가 모셔져 있으니
성스러운 것이다 (적어도 가톨릭 신앙 안에서).
'성전은 성스럽고, 세상은 속되다'는 명제 아래,
만약 세상이 속되다고 한다면
성당 밖에서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것 또한 속된 것일까?
한편,
누군가 '성전에서 죄를 짓는다'면 성스러운 것일까? ]
.
첫댓글 해당글 선택
무화.보조.고문단(SG)작성자 24.06.26 15:49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사순ㆍ대림피정
Re: 대림피정 신앙교육(1)ㅣ
여러분의 자녀나 손주는 성당에 다니시나요?ㅣ
모든 것이 열려진 세상에서 우리 교회는?
지도사제 22.11.28 15:22
자유분망한 특히,
성적(性的)인 측면의 교육은 어떻게 시키고 계십니까?
자위(自爲)행위는 죄라고 가르치고 계십니까?
인공피임을 죄라고 가르치고 계십니까?
혹시, 혹시, 혹시 여러분 중에
<자위행위나 인공피임>으로 고해성사를 보고 계십니까?
[다큐플렉스]
상상도 못한 태아 초음파 사진의 비밀 MBC211001방송(11:20)
[다큐플렉스]
오은영 명품상담 유아 자위 행위 MBC211001방송(12:33)
교회 안에서 더욱 진지하게 고민되어야 하고 토론해야 하는 문제!!!
-김의태 신부님- (8:13)
2022 06 06/
인공피임을 하는 것도 성사를 보아야 하나요? 전삼용 요셉 신부(35:44)
< ★ 6~7분대만★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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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보조.고문단(SG)작성자 24.06.26 15:49
<댓글>
[ 지도사제 22.1
<댓글>
[ 지도사제 22.11.28 15:5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약 40년 전 사제서품 받기 전 부제시절,
지금은 돌아가신 예수회의 어느 신부님께서
<사목신학>?이라는 강의를 1학기 강의하신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그 신부님께서는
"이제 곧 여러분이 사제품 받고 각 본당에 나가면
많은 신자들에게 고해성사를 드려야 한다.
신자들에게 고해성사를 줄 때
정말 따스히 잘 위로해 주어야 한다."고 말씀.
특히 기억나는 말씀은,
당신께선 수녀님들을 영적지도한 경험이 많으셨는데
"수녀님들이 사제에게 고백하기 가장 어려하는 어려워 하는 것은
< ㅇㅇㅇㅇ >인데
그에 대해 너무 죄 의식을 갖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라는 말씀.
【 현재 활동중인 천주교신부들이 교회의 가르침에 대채로 충실하나 동시에
신도들의 현실적 고민을 이해해야하는 이율배반적 상황에서
문제를 현명히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
위의 말씀이
부제 때의 예수회 신부님의 그 말씀을 떠오르게 해 주었습니다.
@아네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사제되어 로만칼라 하고 수단 뒤집어 쓰면,
여성의 자랑거리인 긴머리 싹뚝 잘라 수건 뒤집어 쓰면?
인간의 <식욕도 성욕>도 저절로 사라집니까?
인간을 창조하신 하느님께 모~~~든 것을 다 내맡기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의 식욕과 성욕도 다 거두어 주십니까?
아닙니다, 아니어요!
인간의 식욕과 성욕은 하느님께서
당신 자녀들에게 주신 참으로 거룩한 선물입니다.
<인간의 성性>은
성聖, 거룩한 것입니다, 참으로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
'인간의 성'을 더럽게 여기거나
더나아가 죄악시하는 것이야 말로 <이단>이며,
<하느님의 창조 목적을 거스르는> 참으로 큰 죄입니다, 대죄!
【 "수녀님들이 사제에게 고백하기 가장 어려하는 어려워 하는 것은
< ㅇㅇㅇㅇ >인데 그에 대해 너무 죄 의식을 갖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라는 말씀. 】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여러분의 영적 지도신부인 저는,
< ㅇㅇㅇㅇ >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신자들이나 수도자들이 저를 찾아와
ㅇㅇㅇㅇ에 대해서 고해성사볼 때 뭐라고 훈계 드리겠나요?
@아네스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 흙을 빚어 당신의 크신 사랑으로 만들어 주신 당신의 최고의 작품,
참으로 아름답고 거룩한 살덩어리에 빛나는 가죽부대를 뒤집어 쓰고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당신의 거룩한 자녀,
당신께 모든 것을 내맡긴 하내영들을 맡기오니
그들을 당신의 뜨거운 가슴팍 안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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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보조.고문단(SG)작성자 24.06.26 15:54
[ 지도사제
사랑하는 여러분의 영원한 오빠,
아버지가 세상에 보내주신 그 예수오빠만을 사랑하세요!
내맡긴 모든 영혼들을 다 지커주실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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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보조.고문단(SG)작성자 24.06.26 15:55
@무화.보조.고문단(SG)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합니다!
100% 내맡긴 하내영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가 주신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뜻대로 사용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