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드릴 과 전동드라이버에 대해 알아보기

[쁘띠코알라]

유선식(전기식)드릴

우리 가정이나 회사 그리고 어디든지 꼭 하나씩 있는 전동드라이버, 전동드릴, 충전드릴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전동공구에 있어서 그냥 광고보고 구매하는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알고 구매하시는것이

 좋겠지요?  전동드릴 과 드라이버는 무엇인가?
우리가 나사를 박거나 구멍을 뚫을때 손의 힘만 가지고 하는것이 아니라 기계로 수월하게

 할수있는것을 말합니다.

전동 드라이버와 전동 드릴의 차이
전동 드라이버는 나사를 돌리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그리고, 간단한(가벼운) 구멍뚫기도 가능합니다.
전동 드릴은 구멍을 뚷는 기능이 주 목적입니다. 당연히 힘이 쎄겠죠.

나무나 벽등에 구멍을 뚷는 것에 주로 사용이 됩니다. 힘이 쎄니, 나사를 돌리는

 것은 문제가 없겠죠.

 위 그림을 보면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아시겠지요? 아주 다양한 모델이 있습니다.
저 많은 제품중에 어느회사 어떤 모델을 골라야 될까?
공구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힘든일이죠~

기계를 구매하시기전에 알아야할 상식!!

1.V(볼트), W(와트)와 A(암페어)
단순히 V(볼트), W(와트)는 공구의 힘이라고 생각하시고 A(암페어)는 기계의 지속시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암페어)는 충전용 기계에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질문:V(볼트), W(와트)가 높으면 높을수록 힘이 쎄진다면 더 강한 재질에도 사용가능한가요?
답: 네 그렇습니다. 4V/750W 보다는 18V/1500W 가 더 강한 재질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같은조건일때)

질문:A(암페어)가 높을수록 지속시간이 오래간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배터리가 커지겠네요?
답: 네 맞습니다.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오래가지만 무거워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구도 역시 비슷합니다. V(볼트), W(와트)가 낮고 A(암페어)가 낮으면 제품크기가

     작아지고 둘다 높으면 크기가 크고 무거워집니다. 한가지A(암페어)만 비교해볼게요.

보시면 배터리 크기가 다른것을 알수있습니다. 오래 사용할려면 크기가 커져야함을 알수있죠~
휴대폰 배터리를 비교해보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가격도 볼트와 암페어가 높으면 높을수록 가격차이가 많이납니다. 거의 10만원정도가 차이가

나지요.

2.임팩과 함마(해머)의 차이
임팩은 나사를 박다가 거의 체결이 될때 더이상 나사가 돌아가지 않을때 강제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힘을주어 돌려 체결하는 기능입니다. 함마(해머)는 콘트리트와 같이 재질이 아주

 단단한 곳에 함마로 치듯이 손쉽게 구멍을 내주는 기능입니다.
일반가정에서는 이런기능이 그렇게 많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만 가끔씩 필요할 경우에 쓰입니다.

모든 기능이 다 되는 충전드릴/드라이버입니다. 이런것을 구입하시면 콘크리트벽에다가도

 못을 박을 수 있습니다.

3.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 추천리스트!!
오픈마켓에서 가장많이 팔리고있는 브랜드
아임삭/스킬/계양/보쉬/디월트/블랙앤데커/LS산전/마끼다/힐티/밀워키 등입니다.
일단은 여기 브랜드라면 걱정없이 구매해도 좋습니다.

물론 다른 브랜드도 많이 있지만 꼭 여기 제품이 좋다 그런거는 아닙니다.
다른 많은 제품이 있으니 주위에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아서 쓰셔도 됩니다.

4. 전동드라이버 와 전동드릴은 어떻게 다른가요?
전동드라이버는 말 그데로 드라이버 역활을 합니다. 그래서 고속회전이 필요없는 것이지요.
그러나 체결후에 헛돌아갈수있게 토크조절이 장착된것(임팩기능)이 좋습니다.
보통은 겸용으로 된것을 사시면 됩니다.
요즘은 정방향 역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반대로 드릴은 구멍을 뚫기위한것이므로 고속회전이 필요합니다.
능숙한 기술자들은 드릴에다가 드라이버 비트를 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위험하니까요.

5.분당 회전수(RPM)과 토크(토르크)

분당 회전수는 전동 공구의 회전 횟수로, 분당 몇번 회전을 하느냐 입니다.

 그리고, 토크는 회전할 때의 힘이라고 아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회전수가 높으면, 토크도 높은 편입니다.
여기서, 전동 드릴이 힘이 좋다고 말하는 것은, 토크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6. 제품을 사면 악세사리(드릴비트,나사, 드라이버 비트 등)를 끼워주는데요.

   사용하기에 어떻습니까?
   아무래도 끼워주는 제품은 일반적으로 내구도가 낮습니다. 저는 새로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7. 인터넷에 보면 같은 제품인데도 가격차이가 나는것은 무엇때문인가요?
이부분은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제품이지만 구성상품의 개수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구요. 배터리를 2개 주는지 1개 주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본체만 파는 일명 베어툴이라고 해서 충전 배터리만 빼고 파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럴경우에는 가격대가 보통 낮게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주의깊게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같은 모델이라면 그중에서 가장 싼걸 추천드립니다. 제품은 똑같으니까요~
판매업체가 좋은가격으로 떼오면 그만큼 할인을 많이 할수있습니다.
인터넷에는 거의 가격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최저가로 구성되어있지요.
그래서 전화하셔서 막 깍아달라시면 않됩니다. ㅋ 남는거 없어요 ㅋ

8. 여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전동공구(드릴,드라이버)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음 ..어려운데요.. 굳이 고르자면 싸면서도 가볍고 그리고 어느정도 힘이 있는것을 추천

해드리고 싶네요~

스킬 2588[7.2V/1.3A/리튬이온배터리] 가격대 5만원내외 이정도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항상 작업하실 때는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업체로는 보쉬, 마끼다, 디월트, 블랙엔데커 등이 유명합니다.

제품의 성능은 매우 우수한 반면에, 제품의 가격이 매우 고가입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보쉬가 고가임에도 강세입니다. 
조금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제품으로는 스킬이라는 보쉬의 자회사격인 보급형 브랜드도 좋습니다.

국산으로는 계양전자도 가격대비 성능이 좋습니다.

만약, 소형 전동 드라이버 구매하게 된다며,

소형 전동드라이버는 잘 못 들으면, 저가 전동 드라이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미니쿠퍼가 작다고 가격이 싼 것은 아니죠~ ^^

소형 전동드라이버에 토크 조절기능이 있는 제품을 구매하세요.
전동 드릴에는 일반적으로 토크 조절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형 전동 드라이버는 토크

 조절 기능이 없는 제품이 많습니다.

사람의 손은 아주 좋은 센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사를 돌리다가 다 조여진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적당한 힘으로 돌리다 정지를 합니다.

무식하게 힘으로 돌리다 보면, 나사를 박살 내거나, 제품이 깨지는 일도 발생을 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조립을 하는 경우에, 나사를 조이는 힘이 쎌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나사가 체결이 완료되면 더 이상 드라이버가 돌아 가면 안되겠죠.

 토크 기능이 없는 제품을 보면, 나사가 더 이상 들아 가지 못하는데 전동드라이버는 계속

 돌아 가게 되면, 나사의 홈이 망가지게 됩니다. 전문 용어로 빠가가 됩니다~ ^^.

재수가 없는 경우는 전동 드라이버가  나사에서 벗어나서 제품에 상처를 내는 경우도 생깁니다. 

토크 기능이 있다면, 어 이거 거의다 조여 졌는데.. 그만 돌려야 겠다... 라면서..."드드득"

 소리만 나고 전동 드라이버의 비트는 회전을 멈춥니다.

전동드라이버의 가격을 검색을 해보았더니 아휴~ 두야! 눈앞이 캄캄해져오네요.

30만원대 이네요. 전동드릴도 사야되는데 검색해보니 전동드라이버에 비해서 전동드릴은

 그렇게 비싼것은 아닌것같은데 어쨋든 전동드릴 과 전동드라이버를 살려면 50만원대는

 생각을 해야될것같으네요.

 최고로 비싼것으로 제일 좋은 품질로 사줘야 원망을 받지않을테니 ..........

가장 비싼것은 100만원대도 있네요. 싼것은 5만원대도 있지만 먹고 살려고 밥줄이라는데

 제데로 된것을 사줘야되니 머리가 넘 아프네요. ㅠㅠ

돈생각해서 싼것으로 사줬다가 전기기능사 실기시험에 떨어졌다는 소리는 듣지말아야지요.

이제 대학교 1학년 학생인데 겨울방학에 전기기능사 필기시험을 쳐서 합격을 했다.

합격률이 18%라고 한다. 전기과 1학년 학생 100명중에 필기시험을 쳐서 합격을 한사람이

 자기밖에 없다며 우쭐대며 칭찬해줄것을 바랬는데 난 울아들이 원한것처럼 칭찬해주지는 못했다.

그냥 담담하게 "그래 잘했구나! " 라고 말을했다. 미안하다는 생각이든다.

나, 대학교 다닐때는 먹고살 걱정은 하나도 하지를 않았건만 .......

울아들은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것인지가 걱정되나보다.

그래서 노트에 자격증을 16개를 따야된다고 써놓았다.

16개중 4개의 자격증을 땄다고 했는데 내가 알고있는 자격증은 워드프로세서 1급

 이라는것 밖에 모른다. 아휴 ~ 내가 아들한테 넘 무심했나?

그래도 겨울방학동안에 전기기능사 필기시험을 따서 장하다는 생각이든다.

전기기능사 실기시험에도 합격하기를 희망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