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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현량(刺股懸梁): 허벅지를 찌르고 대들보에 매달다. 태만함을 이겨가며 열심히 공부한다는 의미다. 춘추전국시대의 소진은 허벅지를 송곳으로 찔러가며, 초나라의 손경은 머리카락을 대들보에 묶어 졸음을 쫓아가며 공부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했다.
자기기인(自欺欺人): 자신도 믿지 않는 말이나 행동으로 남까지 속이다. 출전은 주자어류
자기비하(自己卑下)=자학
자강불식(自強不息): 평생 쉬지 않고 스스로 연마하라는 뜻이며 유교 경전의 하나인 주역에 나오는 말로 중국의 칭화대학(淸華大學) 등 여러 학교의 표어로 유명하다.
자격지심(自激之心)=열등감
자신만만(自信滿滿): 어떤 일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이 있다. 출전은 공동번역 이사야 47:10
자신지책(自身之策): 생활을 꾀해 나갈 계책을 말한다.
자유분방(自由奔放): 격식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행동이 자유롭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자유자재(自由自在): 자기의 뜻대로 모든 것이 자유롭고 거침이 없음. 같은 성어는 무궁자재(無窮自在). 출전은 삼국유사, 도전(道典)
자천타천(自薦他薦): 자신이 스스로를 추천하거나 다른 사람이 자신을 추천하는 일
자장격지(自將擊之): 남을 시키지 않고 스스로 처리 함. 출전은 춘추좌씨전 환공편
자중지란(自中之亂):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자초지종(自初至终):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출전은 논어이며 같은 성어는 전후수말(前後首末), 자초지말(自初至末), 자두지미(自頭至尾), 전후시말(前後始末), 종두지미(從頭至尾)
자타공인(自他共認): 자기나 남이 모두 인정함
자포자기(自暴自棄)
작법자폐(作法自斃): 자기가 만든 법에 자기가 해를 입음 출전은 사기 상군열전, 소설 열국지
작수성례(酌水成禮): 집안 형세가 매우 가난함 출전은 열국지
잔두지련(棧豆之戀): 하잘것없는 작은 이익을 단념하지 못함을 말한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장삼이사(張三李四):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또는 불교에서 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는 줄은 아나 그 모양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의 비유함
장무상망(長毋相忘): 오래도록 서로 잊지말자는 뜻이다. 출전은 전한 시기에 출토된 와당(瓦當), 김정희의 세한도
장야지음(長夜之飮): 밤 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되는 극히 호사스럽고 방탕한 생활이나 잔치 출전은 제왕세기(帝王世紀), 십팔사략
장중보옥(掌中寶玉): 불경에 나오는 말로 매우 소중한 물건
저돌희용(豬突豨勇): 앞뒤를 가리지 않고 함부로 날뛰거나 전한 말에 왕망이 천하의 죄인과 노예를 모아서 조직한 군대를 말한다. 같은 성어는 저돌지용(豬突之勇) 출전은 한서, 도쿠가와 짓키
전미개오 혁범성성 (轉迷改悟 革凡成聖): 어리석음을 바꾸어 깨달음을 얻어야하고 범부의 탈을 벗고 성인이 되어야 하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반야심경
재기불능(再起不能): 다시 일어날 힘이 없음, 리타이어와 비슷하다. 출전은 저작불명의 일본 헤이안 시대 역사소설 에이가모노가타리(栄花物語, 송화물어)
저양촉번(羝羊蜀藩): 앞만 보고 저돌적으로 행동하다가 진퇴양난에 빠짐을 말한다. 출처는 사고전서 맹호열집(孟浩然集)
적심보국(赤心報國): 마음을 다하여 나라에 충성함 말한다. 출전은 유장경(742-791)의 시 피병편(疲兵篇)
적심무경(籍甚無竟): 명성을 드날 림이 끝없다. 출전은 천자문, 주역
적소성대(積小成大): 작은 것이나 적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되거나 많아짐, 또는 "속담 티끌 모아 태산" 한자 표기이다. 같은 성어는 적토성산(積土成山), 적진성산(積塵成山), 진합태산(塵合泰山). 출전은 후한서 동중서전(董仲舒傳), 신장공기
적시적지(適時適地): 알맞은 시간과 장소. 출전은 정관정요
적재적소(適材適所): 알맞은 자리에 씀 같은 성어는 적재적처(適才適處), 출전은 정관정요
전가보도(傳家寶刀)=전가의 보도참고
전가사귀(錢可使鬼):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오만함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전가통신(錢可通神), 전가통귀(錢可通鬼), 전능통신(錢能通神)이며 출전은 중국 진(晉)나라 때 노포가 지은 《전신론(錢神論)》
전광석화(電光石火): 출처는 회남자(淮南子)이다. 몹시 짧은 시간이나 재빠른 동작이라는 말로서 속뜻은 새옹지마와 같다.
전대법륜(轉大法輪): 거대한 진리의 세계가 머무름 없이 변화한다는 말이다. 출전은 불경, 만해 한용운의 한시
전도유망(前途有望): 앞으로 잘될 희망이 있음 같은 성어는 전도만리(前途萬里), 전정만리(前程萬里), 전도양양(前途洋洋)이며 출전은 구당서 적인걸편에 나온다.
전미개오(轉迷開悟): 불경에 나오는 말로 번뇌의 미(迷)를 벗어나 열반의 깬 마음에 이르는 것을 의미한다.
전심전력(全心全力): 온 마음과 온 힘.
전인미답(前人未踏): 제까지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함 = 파천황
전전긍긍(戰戰兢兢)
전전반측(輾轉反側):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근심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함. 출전은 시경이며 같은 성어는 전전불매(輾轉不寐)이다. 참고로 크레페(Crepe)라는 아티스트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전점후장(前店後場): 건물 앞에는 상품을 파는 점포가 있고, 건물 안쪽에는 물건을 만드는 공장을 뜻으로 다수의 분업이 하나의 건물에서 모두 이루어진다는 말한다. 북송시대에 유래한 전통상점을 말한다.
전제(筌蹄)
전후사정(前後事情): 어떤 일이 생겨나기 전과 생겨난 후의 사정을 말한다. 하지만 자주 쓰는 것이 아니고 근세, 근대 동아시아의 법률에서 유래된 말이라서 “무엇 때문인지”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전후좌우(前後左右): 앞 뒤쪽과 왼쪽·오른쪽을 말한다. 같은 성어는 사방(四方)이며 출전은 열국지, 삼국지연의
정여노위(政如魯衛): 정치가 서로 비슷함을 말한다. 출전은 춘추좌씨전, 사기(역사서)
정위전해(精衛塡海): 무모한 일을 기도하여 헛수고로 끝난다는 말이다. 출전은 산해경(山海經)의 공산경(孔山經)
정위지음(鄭衛之音): 음란한 망국(亡國)의 음악, 같은 성어는 정위상간(鄭衛桑間), 정위지성(鄭衛之聲)
정본청원(正本淸源): 근본을 바르게 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 출전은 한서 형법지
정족지세(鼎足之勢): 세 세력이 맞선 형세을 말한다. 복잡한 정세(政勢)를 의미한다. 출전은 초한지, 사기(역사서), 삼국지연의
정책국로 문생천자(定策國老 門生天子): 국정(國政)을 전횡하는 관리들의 오만한 태도를 말한다. 출전은 자치통감
정충보국(精忠報國): 충성을 다해 조국의 은혜를 갚는다는 뜻이다. 악비의 등 뒤에는 젊었을 때 새긴 글에서 유래
점입가경(漸入佳境)
절세가인(絶世佳人): 세상에서 빼어난 아름다운 사람, 출전은 한서
절의지사(節義志士): 절개(節槪), 지조(志操), 의(義)를 중요시(重要視)하는 선비를 의미한다. 출전은 사기 백이편
절전지훈(折箭之訓): '협동'의 중요성을 말한다. 출전은 구당서, 모리 모토나리의 삼자교훈장(三子教訓状)
절차탁마(切磋琢磨)
절해고도(絶海孤島):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섬 같은 성어는 절도(絶島). 출전은 논어의 <안연편(顔淵篇)>,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徳川実紀)
접혈금정(禁庭蹀血): 형제간의 살육을 말한다. 출전은 구당서, 신당서,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
정문일침(頂門一鍼): 정수리에 침 하나를 꽂는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급소(急所)를 찌르는 따끔한 충고나 교훈
정수불범하수: 고사성어로는 볼 수 없으나, 기원이 워낙 오래되었고, 또한 기록에 나오는 이상 부활시킨 것이다.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 정신을 하나로 모으면 못 이룰 일이 없다. 출전은 남송(南宋)시대에 편찬된《주자어류(朱子語類)》
정심성의(正心誠意): 마음을 바르게 하고 뜻을 정성스레 함. 출전은 중용
정심정언정행(正心正言正行): 바른 마음가짐, 거짓없는 언행, 올바른 행동을 말한다. 자세한 것은 팔정도을 참고 같은 성어는 정언정행(正言正行)
정운지수(定雲止水):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한 곳에 머물지 않는 구름과 물, 속뜻은 고요하고 정적인 것
정일집중(精一執中): 중용에 나오는 말로 극단에 치우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정체불명(正體不明)
제구포신(除舊布新):춘추좌전에 나오는 말로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의미이다. 2012년 새해 사자성어로 선정되었다.
제세경방(濟世經邦): 채근담에서 나오는 말로 세상 사람을 구제하고 나라를 다스리다 말(=경제)
제세안민(濟世安民): 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제악막작 중선봉행(諸惡莫作 衆善奉行): 모든 나쁜 짓을 저지르지 말며, 모든 착한 일을 받들어 실천하라. 출전은 구당서, 야사 도림선사와 백낙천
제인리물(濟人利物):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 제물로서 사람을 구하고 이롭게 한다는 의미이다.
제일광풍(霽日光風): 비가 온 뒤 맑게 갠 날의 화창(따뜻)한 바람, 채근담에서 나온 말
제인지급(濟人之急)
조강지처(糟糠之妻)
조득석실(朝得暮失):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잃어버림을 이르는 말
조령모개(朝令暮改]: 변덕스럽게 자꾸 고침. 같은 성어는 조개모변(朝改暮變), 조변석개(朝變夕改), 조석변개(朝夕變改)
조불식석불식(朝不食夕不食): 가난하여 끼니를 거르는 때가 많다. 출전은 맹자 고자 하
조삼모사(朝三暮四)
조수불급(措手不及): 일이 매우 급하여 미처 손을 댈 겨를이 없음. 출처는 원나라 후기 저자 불명의 저서 "천리독행(千里独行)"
족탈불급(足脫不及): 능력, 역량, 재주 등이 아주 모자라 남을 따르지 못함
졸졸요당(猝猝了當): 손쓸 틈 없이 끝난다는 뜻의 성어
종묘사직(宗廟社稷): 왕실과 나라를 함께 이르는 말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종심(從心)
종유(從遊): 학식이나 덕행이 높은 사람을 좇아 더불어 사귀고 노닒을 말한다. 출전은 사영운(謝靈運, 385년~433년)의 저서 사강낙집(謝康樂集),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도쿠가와 짓키
종오소호(從吾所好): 논어 술어편에 나오는 말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좇겠다는 의미
종호귀산(縱虎歸山). 화근을 남긴다. 출전은 삼국지연의
종중추고(從重推考): 벼슬아치의 죄과(罪過)를 무겁고 가벼움에 따라 엄히 따져 캐고 살피는 것을 말한다.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인조실록 같은 성어는 종추(從推), 중추(重推), 경책(警責)
좌고우면(左顧右眄): 어떤 일에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주저함을 비유. 조식(삼국지)이 오질(吳質)에게 보낸 편지에서 유래
좌불안석(坐不安席): 불안·근심 등으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함. 출전은 삼국지연의
좌우지간(左右之間): 정도나 조건 등이 어떻게 되어 있든 지간에이라는 뜻으로 앞 뒤 문장을 이어주는 부사로 사용된다. 같은 성어는 좌우간(左右間), 다른 말은 `아무튼'.
좌옹백성(左雍百城): 100개의 성을 말하지만 속뜻은 대단히 다수의 책을 보유하거나 또는 탐욕이 많은 사람을 비하하는 말이다. 출전은 명나라 문인 육소형의 저서 취고당검소
좌정관천(坐井觀天)
좌지우지(左之右之): 제 마음대로 처리하거나 다루는 것, 아무것도 못하는 듯하나, 어떤 것에 영향력을 미친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구당서, 신당서 적인걸(狄仁傑)편 비슷한 성어는 좌우(左右)
주권재민(主權在民):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 헌법에 나와있는 성어
주도면밀(周到綿密): 준비가 두루 미쳐 빈틈이 없음, 출전은 삼국지연의라고 하는데 정확히 알 수 없다.
주마가편(走馬加鞭): 형편이나 상황이 좋을 때 더욱 힘을 낸다는 뜻 출전은 순오지(旬五志)
주마간산(走馬看山): 사물을 대충 훓어본다는 의미이다. 출전은 맹교(孟郊, 751 ~ 814)의 시 등과후(登科後)
주마간화(走馬看花): 같은 속담은 "수박 겉 핥기"출전은 구당서(舊唐書)맹교전(孟郊傳)
주묵(朱墨)
주색잡기(酒色雜技): 술과 계집과 노름. 출전은 ≪열자(列子)≫<설부(雪符)>, 고려사절요
주위상(走爲上) - 때로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경우에 따라선 대항하지 말고 도망가는 게 상책이다.
주지육림(酒池肉林)
죽두목설(竹頭木屑)
죽장망혜(竹杖芒鞋): 먼 길을 떠날 때의 아주 간편한 차림새 출전은 당나라 시대의 작가미상의 시, 판소리 단가
준민용장 가용평강(俊民用章 家用平康): 서경(書經) 홍범구주(洪範九疇)에 나오는 대목이며 뛰어난 인재가 나와서 국가를 안정시킨다는 말이다. 참고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가강(家康)에서 여기에서 따온 것
줄탁동시(啐啄同時): 안과 밖에서 함께해야 일이 이루어진다. 송나라 시기에 발간된 불경 벽암록(碧巖錄)에 나오는 말이다. 참고로 2011년 드라마 이름도 같다(줄탁동시). 같은 성어는 "줄탁동기(啐啄同機)"
중구식금(梁口錄金): 여론의 힘이 막강하다. 출전은 중국 당(唐)나라의 장언원(張彦遠, ? ~ ?)의 법서요록(法書要錄)
중과부적(衆寡不敵)
중류지주(中流厎柱): 의연(毅然)하게 수절(守節)함을 비유함 출전은 안자춘추(晏子春秋)이며 같은 성어는 지주중류(砥柱中流)
중상비방(中傷誹謗)=인신공격
중상모략(中傷謀略): 근거 없는 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나 지위를 손상시키는 중상과 속임수로 남을 해롭게 하는 모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
중언부언(重言復言): 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함 또는 말을 더듬거나, 아니면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주절대는 것 출전은 마태오 복음서
중도실상(中道實相): 불교에서 나온 말로 진실의 도리에 맞는 중도라는 것이라는 의미
증삼살인(曾參殺人): 터무니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되풀이하면 믿지 않을 수 없음
증익공부(增益工夫): 채근담에서 나온 말로 학식을 쌓는 공부
증자살체(曾子殺彘)
지고지선(至高至善): 불교에 나오는 말로 더없이 훌륭하고 더없이 선하다.
지고지순(至高至純): 더할 나위 없이 높고 순수함
지귀면화(智貴免禍): 지혜가 소중한 것은 화(禍)를 면하는 데에 있음
지극정성(地極精誠): 더할 수 없이 극진한 정성을 말한다. 출전은 중용
지려천박(知慮淺薄)=준사기
지록위마(指鹿爲馬)
지리멸렬(支離滅裂): 갈가리 찢기고 마구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음. 출전은 중종실록 18년 3월 15일자
지명자불원천지기자불원인(知命者不怨天 知己者不怨人): 명심보감 안분편에 나오는 말로 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치 않으며 자신을 아는 자는 남을 원망치 않는다는 의미
지우학(志于學)
지위고하(地位高下): 신분이나 지위의 높음과 낮음
지음(知音)
지일 미지이(知一 未知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다. 출전은 사기(史記) 고조본기(高祖本紀)
지상매괴(指桑罵槐): 어떤 대상이나 사람에 대해 말하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을 비난하는 수법 출전은 손자병법, 조선왕조실록, 도쿠가와 짓키
지상담병(紙上談兵): 이론에만 밝을 뿐 실제적인 지식은 없는 경우를 말한다. 출전은 사마천 사기의 염파인상여열전, 소설 열국지, 같은 성어는 탁상공론
지지부진(遲遲不進): 근대에 생긴것으로 추정되며 매우 더뎌 일이 잘 진척되지 않음.
지족상락 능인자안(知足常樂 能忍自安): 만족할 줄 알아야 늘 즐겁다는 뜻으로 출전은 도덕경(道德經)
지천명(知天命)
지치득거(舐痔得車)
지행일치(知行一致): 지식과 행동이 한결같이 서로 맞음. 출전은 주자서
진경(秦鏡)
진구회삼(進九回三): 중국 송나라 시대에 생긴 말로 아홉을 받으면 셋을 돌려주는 것을 말한 것을 겸손을 비유한다.
진공묘유(眞空妙有): 일순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순간 사라져버리는 것을 말한다. 불교의 주요 교리 중 하나
진리진의(塵裡振衣): 아무런 효과가 없음
진면목(眞面目):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을 말하며 출전은 《육조법보단경》, 송나라 시인이자 정치인 소식(蘇軾, 1037~1101)동파전집(東坡全集), 같은 말로는 여산진면목(廬山眞面目), 본래풍광(本來風光), 본래면목(本來面目)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서 하늘의 뜻을 기다리다. 출전은 송(宋)나라의 호인(胡寅, 1098 ~ 1156)의 《치당독서관견(致堂讀書管見)》와 삼국지연의, 성경 민수기 중국어판
진적위산(塵積爲山): 작은 것도 모이면 큰 것이 됨 출전은 한서
진촌퇴척(進寸退尺)
진충보국(盡忠報國): 충성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하다.
진취(進取): 진취에서 "進取" 참고
질서정연(秩序整然): 사물의 순서가 한결같이 바르고 가지런하다. 출전은 한서
질실강건(質實剛健): 꾸밈없이 착실하고 심신이 건강함 출전은 일본 메이지시대에 반포된 무신조서(戊申詔書)
질언거색(疾言遽色): 당황(唐慌)하는 말투나 태도(態度)를 이르는 말, 출전은 후한서
질풍신뢰(疾風迅雷): 몹시 빠르고 거세게 부는 바람과 매우 맹렬한 우레. 빠르고 심하게 변하는 상태를 일컬음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 바람이 세게 불어야 강한 풀임을 안다는 뜻으로 위기를 겪은 후에야 의지와 지조가 굳은 사람을 알 수 있게 됨을 말한다. 고사의 유래는 왕패 문서 참고. 후한서 출전.
징권(懲勸): 나쁜 일을 징계하고 착한 일을 권장하는 것. 출전은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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