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
흥사단충북지부 학생아카데미 재건을 위한 2차 워크숍이 단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흥사단아카데미연맹 출범의 당위성에 대한 기조발제(발제: 진영택, 전 흥사단 사무총장)와
울산(발표: 최명숙 사무처장)과 인천지부(발표: 백석두 인천지부장)의 아카데미 운영 사례 발표와 질의 응답 및 종합토론이 있었습니다.
기조 발제에서는 민족을 위한 100년, 세계를 향한 100년의 흥사단이 되기 위해서는 흥사단아카데미연맹 창단이 필요하다는 말씀과
함께 이를 위한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울산지부와 인천지부 사례발표에서는 아카데미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생한 사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질의 응답 및 토론을 통해 아카데미 재건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와 함께 1차적인 과제로 충북도교육청에 청소년단체로 등록하는 것을 우선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지부의 재정적 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아카데미 재건을 위한 후원회를 별도로 조직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재적적인 뒷받침을 하기로 했습니다.
단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참고: 흥사단아카데미 창립후원회원 모집)
*참가자 : 윤만용, 황연길, 목진환, 윤종원, 박재용, 김학용, 여정문, /이동주 지부장, 남태영, 박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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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 위원 : 윤종원, 박재용, 김학용, 목진환, 여정문, 김연식
- 지도 위원 : 윤만용, 황연길, 김동진, 윤치용, 김백규, 김창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