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원지역아동센터 입니다.
( 대원 대원 화이팅~)
대원지역아동센터에서는 특기적성 프로그 중 예체능 활동인 기타, 우쿨렐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각 반별로 40분씩 3~4학년은 우쿨렐레 연주를 배우고 5~6학년은 기타 연주를 배우고 있답니다.
학기 중에는 매주 월요일 15시부터 시작이지만 방학중에는 10시에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먼저 우쿨렐레는 대원지역아동센터에 10대를 보유하고 있고, 선생님의 줄 조율로 수업이 시작됩니다.
우쿨렐레는 가볍고 크기가 작아 남녀노소 모두가 연주할 수 있는 악기로 현도 4줄밖에 없어서 기타보다 배우기 쉽답니다. 그리고 음색은 밝고 명랑한 음색이라 기분을 좋게 하는 장점이 있답니다.
24, 07, 27일에는 요양원에서 우쿨렐레로 뽀롱뽀롱 뽀로로와 텔레비전을 연주하는 봉사도 하고 왔답니다.
먼저 기타 강사님께서 칠판에 기본 코드를 적어 아이들 연주 연습을 시켜 기본기를 다지고 있고
다음으로 "제주도의 푸른 밤" 연주곡을 연습하고 있답니다.
다음으로 기타는 대원지역아동센터에 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선생님의 줄 조율로 수업이 시작됩니다.
기타는 우쿨렐레 보다 크고 현도 6줄이지만 학습이 쉽고 연습하기에 용이합니다. 기타는 감정을 표현하는 뛰어난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다채로운 소리와 음악적 표현력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칠판에 코드를 적어 기본 코드를 읽고 연주할 수 있도록 기본을 탄탄하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개별로 연주를 시켜 코드에 맞게 연주를 하는지 기타 소리를 듣고 확인해 주시고 잘못된 부분은 하나하나 짚어가면 고쳐주시고 잘한 부분은 많은 칭찬을 해주십니다. 늦게 배워 진도 차이가 있는 아이들은 개별로 악보 코드를 하나씩 짚어주며 연습시켜 주십니다.
10월에 오산시의 모든 지역아동센터가 모여 "꿈날개" 공연을 합니다. 저희 대원지역아동센터도 꿈날개 공연을 위해 열심히 연주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지금 까지 오늘 진행된 우쿨렐레, 기타 프로그램 수업이었습니다.
열심히 연주하고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대원의 아이들입니다.
더 멋진 연주 실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대원 아이들의 우쿨렐레, 기타 연습은 계속됩니다.
10월을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대원지역아동센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