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장 죄를 다스림
존귀와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게 감사드립니다.
아담은 가인을 낳고 “내가 주로부터 남자를 얻었다”고 성경에 기록했듯이
오묘한 하나님의 섭리로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다는 것을
선포해 주셔서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죄의 소원, 죄의 뿌리가 가인에게 있었듯이
내 안에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죄를 다스릴 수 있도록 권세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형제를 시기하고, 질투함으로 죽이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작은 죄의 씨앗이 나의 생각에서, 나의 입에서,
나의 행동에서 자라가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죄의 싹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권세로
단호하게 잘라버리게 하옵소서.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죄를 지었을때 그 죄로인하여 가족에게서 분리되고,
지역에서 분리되듯이, 하나님에게서 분리되고,
하나님 나라에서 분리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에게서, 하나님 나라에서 분리되어 살지 않도록
나에게 있는 죄의 씨앗을 다스리게 하옵소서.
죄의 싹으로 인한 가인의 계보와
하나님의 섭리로 인한 셋의 계보 가운데
나의 이름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
셋의 계보에 올려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아들로 딸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영원히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