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

[엄정희(하빈댁)]

일상이 문화[ 앙코르 인생:팝아트자수]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우리 달성 하빈들소리 
단원님들과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 에서 일상이 문화

앙코르 인생 팝아트 자수 작품 만들기를 함께 했습니다.

작년에 팝아트 자화상 색칠하기를 해 봐서 그런지 우리 
들소리 단원님들 모두 얼마나 열심히 잘들 하시는지

다들 교육 시간이 끝나고 나서도 집에 갈 생각은 안하시고

자발적 으로 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참여 하시는

모습 너무 멋졌답니다.
2회차로 끝난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다들 너무 화기 애애한

가운데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어떤 아주 특별한 솜씨가 있는 예술가는 아니지만 우리들만의
작품을 만들며 지나온 세월이 묻어나는 자신의 주름진 얼굴도
의미있는 예술 작품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다들 너무

즐기면서 하시는 모습 정말 넘 멋있었답니다.

다들 멋진 자신의 작품을 들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들소리 단원님들 다들 한땀 한땀 정성들여 작품에 집중 하시는

모습과 바늘 귀가 잘안보여 서로 도와주며 바늘에 실도 꿰어 주면서

 어쩜 다들 자수도 그렇게 잘들 놓으시는지 실력이 너무 조으십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은 프로그램을 함께 할수 있게끔 해주신

 팝아트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만들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다들 바쁜시간 내셔서 함께 즐겁게 작품 만들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 였습니다.

우리 들소리 단원님들 모두 늘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 오래 함께해요.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