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4년 1월 9일 (둘째 화요일)
시간 : 저녁 7시
장소 ; T 그룹 통화
참석자 : 12명 (이진흥선생님 정정지 고미현 정해영 전영숙 이규석 박수하 곽미숙 김미숙 박경화 박유경 이자)
<시토론 순서>
*작품 토론의 순서입니다
1.텃밭이 훤하다 /이자
2.고독사 /수하
3.내가 할 수 있는 일/목련
4.나무도장 / 하이디
5.마취 / 팔음
6.기일 / 하루1
7.반월당 역 풍경 /코넬리
8.사라지는 것 앞에서 /서강
9.그 꽃잎이 떨어진 자리는 /꽃나비달
첫번째 토론회를 마쳤습니다
신임 회장이 처음으로 진행한 토론회라서 진행이 서투르고 한 탓에
동인들께서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모든 분들이 훌륭하셔서
인내심으로 잘 참아 주신 거 같습니다
대구 문단을 넘어 한국의 문학사를 써 가고 있는 물빛의 회장이 된 자부심으로
부족한 중에도 또한 생업과 몇 가지 일과 병행하느라고 산만한 중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다짐을 해 봅니다
이미 많은 선배님들이 계시니 그 배경을 믿고 함께 동행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램합니다
새해 첫 물빛의 시간을 다들 기다리셨다가 결석 한 분 없이 한자리에 하신것을 감사드립니다
난 물빛 만큼은 결석하지 않을거야 이런 다짐을 해 주셔서 더욱 알찬 모임이 되도록 해 주십시요
오늘 참 감사했습니다
*올핸 토론하시는 동안 서툰 타자 속도지만 받아쓰기를 해서 토론 내용이 좀더 생생하도록 해 볼려고 합니다
토론 내용을 받아 올릴때 문장이 다소 거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만 받아 적는 속도가
서툰 까닭이다 생각하시고 너른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받아 적은 토론 글은 토론합시다 에 올린 글의 후기에 댓글로 올려 두립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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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 959회 토론회 후기
물빛에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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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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