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조에서 기록반을 맡은 박다원입니다. 최민준 학우의 <통하다> 과제를 시작으로 앞으로 있을 촬영들의 비하인드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선관 별관 옥상에서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생각보다 자동차 소리나 새소리가 많이 잡혀서 촬영 타이밍을 잡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이날 날씨가 아주 좋아서 그림들이 예쁘게 영상에 담긴 것 같습니다. 현장통제를 제가 했는데, 부끄럼이 많아 사람들에게 양해 구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민서원 대배우님의 연기가 돋보였던 강의실 씬. 저도 촬영 당시엔 몰랐는데, 상영회때 직접 보니 카메라 앵글이 진짜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제가 촬영을 맡았으면 생각해내지 못했을것 같은 구도들이었습니다. 아이폰이기에 더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촬영을 할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민준이형은 <넘기다> 과제에서도 촬영을 맡았는데, 구도들을 매력적으로 담아내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여기는 인문관 옥상, 배우님이 뒤에 일정이 있으셔서 부랴부랴 수선관에서 이동했습니다. 원래는 1층 쉼터에서 촬영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사람도 있고 잡음도 많아서 장소를 바꿨습니다. 현장에서는 확실히 이런 변수나 상황들에 대처하는 능력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덕분에 하늘도 더 예쁘게 담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진으로 봐도 간질간질~
이상 최민준 학우의 <통하다> 과제 비하인드였습니다. 제일 고생한 민준이형과 조원들, 배우님께 박수!!! 저는 스크립터로 과제에 참여했는데, 현장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촬영 한번한번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과제들도 즐겁고 알차게 작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비하인드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하인드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통제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도 끝까지 촬영해내신 모습이 멋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