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기본정보 | [jtbc] 장르: 시사교양 기획: 박상도, 김현서,김지영, 김광필, 김미연 / 유안 미디어 편성: 티빙 온리 / 2024.06.29 (토) 출연: 공식 사이트: |
기획 의도 |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으로 대형병원이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되면서 시민들 가까이에서 우리 동네를 지키는 로컬 종합병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기회에 대형병원으로의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2차병원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료전달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의료대란에 대한 걱정이 고조되고 있는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약 60일간 지역 의료현장에 머물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진정한 의료 전달체계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그 답을 찾기 위한 관찰 기록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
핵심 포맷 | 인트로 → 타이틀 → 바디 1~8 (병원 시설 돌아다니며 홍보) → 클로징 |
내용 구성 | #인트로 - 의협, 서울 덕수궁 앞 등 전국에서 촛불집회 - 서울대 등 '빅5병원' 무기한 휴진 확산 - 이런 사오항이 불안한 환자단체 - 응급센터로 연이어 도착하는 구급차들, 지역종합병원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
#타이틀 - 지역종합병원에게 지역의료의 길을 묻다
#바디1 - 'ㅂ' 종합병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 갑자기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온 고령의 환자 - 윤여빈(응급의료센터 간호사): 응급대원과 소통해 환자분류소 치료 순서 정함 - 24시간 뇌졸중센터: 고령 환자 대동맥박리증 진단 - 곽경훈(응급의료센터 전문의): 7명 응급의학과 전문의 쉬지 않고 근무하고 있다 - 오민석(기획부실장): 의료공백 사태로 필수 응급의료 중심축 부각 (중증환자 수 늘어남) - 개원 후 26년동안 600여개 병상과 32개 진료과, 12개 전문센터 갖춤 / 200명이 넘는 전무느이와 1,000여명의 의료인력 상주 - 손정환(진료부장): 분당, 판교 지역 젊은 인구 많고 + 아이 많고 + 1세대 어르신 많다
#바디2 - 혈관 치료 장면 - 진단검사의학과: 검사 결과 토대로 최단 시간에 전문의 진료와 치료 가능 - 이성규(기획실장): 대학병원 가면 오래 기다리는데, 우리는 2시간 이내 해결
#바디3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환자 돌보는 시스템 - AI 시스템으로 환자 상태 체크, 호출 대응 - 간병비: 기존 병실료에 하루 약 15,000원 추가 (6인실 1박 3만 원)
#바디4 - 소아병동: 유아들 위해 온돌방 병실도 운영
#바디5 - 연계 재활 센터: 뇌경색 환자 재활치료 받는 모습 + 인터뷰
#바디6 - 종합검진센터: 외국인 대상 전문 통역사 배치
#바디7 - 지역 취약계층 위한 활동 - 신재은(사회사업팀 팀장): 치료비 지원 사업 꾸준히 실시 + 상담 장면 - IT 기업 'ㅁ'사 의료비 지원사업 협약식 - IT 기업 'ㅁ' 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직장인의 정신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강좌
#바디8 - 복강경 환자 치료 위한 수술 로봇: 암 환자,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일반 외과 정교한 수술 가능 - 병원 찾는 환자들 위해 미래 투자
#클로징 - 의료계 파행으로 버팀목 역할 요구받는 지역종합병원, 편리함과 능력 주목받기 시작 - 오민석(기획부실장): 직원 자체가 가족적인 분위기 - 나화엽(병원장): 26년간 노하우, 지역 종합병원으로서 경증뿐 아니라 중증 환자도 초응급환자도 즉각 치료할 수 있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
장점/ 경쟁력 | - 협찬 영상 기획안 써야할 때 참고하세요... |
단점/ 개선안 | - JTBC 특집다큐라고 해서 기대하며 보았는데 지역의료가 이용당한 병원 광고 영상이었습니다...ㅠ - 60일 간 관찰 기록했다는데 아무리 봐도 거짓말 같은... - 상급종합병원의 과부하를 낮추기 위한 1, 2차 진료협력 의료기관과의 의뢰·회송 현실화, 경증환자에 대한 분산 대책 등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전문가 인터뷰라도 덧붙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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