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에 비가 온다.
다른 지역도 대부분 비소식이다
그래서 오늘은 관광이다~~"베른"으로 간다
베른 중심가 구시가지를 돌아보고 오기로 했다
인터라켄을 벗어나니 하늘이 조금 열린다
이걸 타고 오르면 베른 연방의회가 나온다
베른 연방의회 건물에서 본 마을
연방의회 건물을 끼고 돌아 25분쯤 걸으면
베른 성당
베른 시계탑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큰길을 따라 20~30분쯤 걸으면 장미공원에 오를 수 있다
여기서 바라본 베른시가 유명하다고 한다
열심히 걷고 또 걷고 점심 시간도 다 되가고 돌아가려는데 비가 쏟아지고 비를 맞으면 걷는다
배고프고 춥고 ~~
어찌어찌 돌아와 간단히 빵/어제 삶은 계란/맥주를 순삭 시키고 따순 물에 샤워하니 피곤한지 바우님은 코골며 주무신다 새벽3시에 일어나 모르는 길 구글 네비로 찾아다니느라 고생이 많으시다
나도 좀 누우려고 숙제 끝낸다
첫댓글 아하..
이게이게
산맥이높다보니 날씨가 면화무쌍
비오는날은
치맥이 쵝오쥬~~
기상이 빨리 좋아져야 하는데 ..
한국도 추석네네 기상이 좋질 않네요
관광 잘 하시구 곧 비행소식 기대합니다
인전송편빛어차례준비해야쥬
부어라.,마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