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 칼국수&주점

[103-704(주니둥이)]

근로자의 날에 근로자 위로하러 한잔하러 왔네요^^
전에 정모때 어느 회원님이 추천하신 용원 부영1차옆 다모아란 칼국수&주점에 왔네요.
동동주가 아닌 생탁을 파는점과 주점치곤 넘 밝은 점 빼곤 파전, 칼국수 맛낫네요^^
역시 주점은 좀 컴컴해야 제맛인듯 ^^

[103-1201(당무)]

맛나긋써용 침이 흐르네요ㅋ
맛집 궁금한데 용원사시니 앞으로도 많이 소개해주세용

[103-704(주니둥이)]

예~ 그런데 주로 술집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신랑과 술집 데이트가 많은 관계로 ㅎㅎ

[103-1201(당무)]

정말부럽네요ㅠㅠ
전 언제 그럴수있을까요?
애하나로 끝낼 생각이라 혼자두고가지 못해서 앞으로 십년은 힘들겠죠?ㅠ
즐 황금연휴되세용

[103-704(주니둥이)]

입주하면 같은동이시니 애 봐드릴께요. 저희집은 평소에도 어린이집수준이라 ㅋ 저녁에 데이트도 하시고 술도 한잔하시고 10년넘게 같이 살려면 부부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님 웬수!? ㅋㅋ

[103-1201(당무)]

맡기는건 넘 염치없구요ㅋ
그래도 친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날 멀리서 뵈었지만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친하고싶었어효^^

[204-103(호우)]

파전에 막걸리라~
다음 시간되면 함께해요.
많이 못먹지만 2잔은 꿀꺽 ㅎㅎㅎ

[103-704(주니둥이)]

예~ 부부끼리 술자리 좋지요^^
술은 종류 상관없이 과하지 않은 선에서 항상 반깁니다^^

[103-704(주니둥이)]

입주하면 허허벌판에 우리 입주민뿐!
우리끼리 사이좋게 한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