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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성을 발휘하는 훈독을 하자 - 오영재 목사님 설교말씀 참부모님께서 출발한 범냇골 토담집은 지을 당시에 갖고 계신 재산은 얼마였을까요? 무엇이 오늘날 천정궁을 짓었고 무엇이 천지선학원을 짓게 하고 있나요?
1. 4차 산업혁명시대와 기원절 천일국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급속하게 밀려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생각과 마인드로는 시대의 중심도 주인도 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최소한의 현상유지를 하기 위해서라도 급변한 상황에 대처하려면 창조성은 생존을 위한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여기에다 이미 섭리적으로 천일국 기원절 시대를 열어, 하늘부모님의 창조성을 닮은 사람을 본성적으로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현실 지상생활이 의미가 있고 기쁘게 품위를 유지를 하려면 창조성을 발휘하는 것은 필수 중에 필수라는 것입니다.
2. 통일가의 생활문화 그런데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면, 단순한 획일성이 너무나 깊게 뿌리가 박혀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니 본성은 요구하지만, 의식은 창조성을 기피하고 싶은 정서가 강하게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창조본성을 찾아 하늘부모님의 창조성 닮기라는 차원에서 일상적인 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삶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3. 창조본성을 찾아서 그래서 하늘부모님의 창조성을 닮은 창조성을 어떻게 발휘할까라 생각해보니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오늘 본문말씀입니다. 그러면서도 과연 말씀이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말씀에 관한 것을 경전과 깨달은 분들의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1) 성경 말씀을 보니-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성경(요1/2~3) 그래서 “말씀”이 무엇인가라는 궁금함을 더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다른 경전에서는 “말씀”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찾아보지 않을 수 없죠?
2) 경전 말씀을 보니- 꾸란(이슬람 16/3)에서는 “하나님은 진리로 천지를 창조하셨다.”라고 되어있고 힌두교(탄드야마하 브라흐마나 20.14.2)에서는 “내가 이 말씀을 이끌어내어 그로 하여금 이 세계를 만들고 유지하게 하리라.”라고 되어있는 것입니다. 유대교(창세기 랍바 1/1)에서는 “이 세상은 전부는 하나님이 토라(말씀)를 통해서 가르치면서 지으신 것이다.” 라고 되어있는 것입니다.
3) 깨달은 분의 말씀의 뜻을 보니- 시크교의 성자 구루 나나크는 “말씀은 땅을 창조했고 말씀은 하늘을 창조했으며, 말씀을 통하여 빛이 비추이며, 온 세계가 말씀으로 유지되고 말씀은 모든 존재 안에 거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만트라 요가 수행의 권위자인 스와미 시바난다는 말씀은 “에너지의 큰 덩어리 또는 빛나는 광채이며 창조의 힘을 발생, 촉진시키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4) 오늘 본문말씀에 말씀의 뜻을 찾아보니- 그러고 나서 천성경과 말씀선집을 찾아본 것이 오늘 본문말씀입니다. 하늘부모님께서는 참부모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피조만물을 영원하시고 유일하신 말씀을 통하여 만물을 짓기 시작”, “말씀이 창조의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4. 말씀이란 무엇인가? 1) 사전에서 말하는 말씀의 뜻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과 계획과 목적을 인간에게 알리시고, 또 섭리와 경륜에 따라 세계를 인도하시면서 그 목적하신 바를 성취시키는 데 사용하신 특수 수단을 말한다.
2) 성경에서 말하는 말씀의 뜻은? 요한복음 1장 1~3절의 말씀을 놓고 보면 “말씀은 만물 창조의 그 자체이신 하나님이심”을 뜻한다.
3) 통일사상에서 말하는 말씀의 뜻은? 하나님의 사고*구상*계획을 뜻한다.(통사65쪽)
4) 하늘부모님께서 참부모님을 통해서 주신 말씀이란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천47쪽 14단) 하나님이 계셔서 말씀을 구상하셨습니다. 그 말씀이란 실체를 빚어낼 수 있는 내용의 말씀입니다.(천45쪽 2단) 하나님 자신도 믿는 그 자리, 원리적인 내용을 통해 그 신념과 원리가 일치된 거기에 다시 실체가 일치되는 순간이 창조의 순간입니다. 여기서 믿음과 더불어 그 원리를 통할 수 있는 실체를 만들기 위한 것이 말씀입니다. (천45쪽 3단)
그 말씀이 떨어지는 곳곳마다 선의 실적이 일어나고 부활의 역사,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합니다.(천45쪽 2단)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심정이 약동합니다(천45쪽 2단) 말씀이 창조의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말107/27)
말씀이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계약입니다.(천45쪽 4단) 영원한 법도의 말씀으로 주신 말씀은(천46쪽9) 원리원칙 설계도가 말씀입니다. 그 설계도에 일치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천47쪽11) 원리를 중심삼고 완전히 일체 된 가운데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천48쪽 16단)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진리의 근본이며, 따라서 절대진리입니다. 또 통일된 진리입니다.(천47쪽 12단) 말씀은 심판의 규정이 되는 것입니다. 선악의 기원을 결정할 수 있고 선악의 내용을 결정할 수 있는 하나의 표준이 되어야 합니다.(천45쪽 5단)
5) 하늘부모님의 말씀이란 뜻은? 이 모든 말씀에 대한 것을 놓고 볼 때 하늘부모님의 말씀은 “하늘부모님이신 하나님께서 피조만물을 창조하심이면서 그 뜻(창조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 인간에게 공명된 성현(聖顯 Hierophany; 거룩함의 나타남)인 신현(神顯 Theophany; 신의 나타남)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늘부모님께서는 피조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한 것이 확실한 것입니다.
5. 말씀과 창조성 발휘는 무슨 상관이 있는가? 그렇다면 도대체 말씀을 창조했다는 것과 오늘 통일가에서 찾아야 될 창조본성인 창조성 발휘와는 어떤 관계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이 쉽게 일상적인 생활에서 활용되어 창조성 발휘로 가능한 것이냐는 것입니다.
1) 부처님 말씀과 불교유산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생존에 주신 말씀은 얼마나 될까요? 부처님께서 열반에 들면서 물려준 유산이 얼마나 됩니까? 지금의 불교문화 유산에 비하면 그저 아무것도 없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한국불교 문화유산의 자랑인 8만대장경의 값은 얼마나 될까요? 중국의 3대 석굴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이것들의 가치를 정할 수 없지만 이것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나온 불교문화 유산이요 유적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즉 부처님 말씀으로 빚어진 상상할 수 없는 가치를 그 창조성으로 실체화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피조만물을 창조하신 것을 실증하는 중요한 부분이 말씀임을 실증하는 것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2) 예수님 말씀과 기독교유산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는 그 말씀은 많아야 A4용지 4~5쪽 밖에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엄청난 유산 상속자였습니까? 십자가 이후에 기독교 재산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남겨놓고 가셨습니까? 예수님이 남겨놓은 재산은 단 한 푼도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통해서 만들어진 기독교 역사가 진행되면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성 베드로 성당의 창조성을 보면, 누구나 쉽게 경외감을 들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 하나만을 보아도 그러는데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발휘된 창조성으로 이루어진 기독교문화 유산과 유적의 가치가 얼마가 될지는 가히 정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3) 참부모님 말씀과 천일국 유산 참부모님께서도 직접 재산을 물려받으신 것이 사실상 없습니다. 오로지 혈혈단신으로 억만사탄과 싸워 승리하신 연후에 하늘부모님의 주신 어인을 받은 진리말씀의 완성실체로 생애를 사셨습니다.
그러면서 보여주신 창조성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에 확실한 희망과 미래비전을 갖게 하셨습니다. 누구도 주최하지 못했던 신기록적인 대회개최, “ 통일교회를 국교로 공인만 해주면 대한민국의 빚을 갚아주겠다”는 소문이 날정도로 만물세계의 주인을 상징하는 현금을 주관하는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범냇골 토담집에서 천정궁과 천지선학원으로 그 창조성의 실체를 보여주셨습니다. 아울러 참부모님 말씀으로 진행되고 수많은 섭리적인 성업은 국경선철폐*사탄혈통근절*피스로드* “세계평화”들어가는 세계적인 단체를 창설하셨습니다. 축복성혼을 통해서 예수님조차도 가보지 못한 원수 사랑을 넘어서 원수와 함께 생활하는 실적을 통해 사탄이 자연굴복할 수밖에 없는 창조성을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은 성인성자들께서 하셨다는 말씀과 당시의 상황에 비추어볼 때 어떤 인류역사의 상상력이나 창조성보다도 크고도 엄청나게 그것도 절대적으로 영원히 지속적으로 발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늘부모님으로부터 성약 천일국 말씀은 이 시대의 창조성의 원천이며 원력이라는 것입니다.
4) 말씀과 일상생활에서 창조성 발휘 타락 인간은, 미숙한 인간은 하늘부모님으로부터 직접 말씀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늘부모님께서 참부모님을 통해주신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의 완성실체가 되는 노정이 필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를 사람이 통일가에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런데 아주 특별한 소수만이 깨달아 가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보편적으로 생활권에서 가능할 수 있도록 시대적인 혜택을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훈독”이라는 것입니다. 훈독을 잘 하면, 진정으로 하면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창조성을 발휘하는, 창조성이 발휘되는 훈독을 해보자는 것입니다.
나. <창조성을 발휘하는 훈독을 하자!>의 말씀의 실체기대
1. 창조성을 발휘하는 훈독 정원주 총재 비서실장님은 1980년대 초대 참부모님 가정에 들어가셔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처음으로 훈독회 참부모님 명을 받아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때 “말씀을 훈독하는데 땀이 나고 눈물이 나서 매일같이 속옷을 갈아입으셔야 했다”고 했습니다. 그런 훈독생활이 일정한 수준이 되자 “참부모님의 심중을 헤아려 모시는 창조성이 나타나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는 태초에 아담*해와가 말씀을 대하는 수준을 이미 경험하셨습니다. 또한 탕감복귀라는 것이 있기에 말씀을 그냥 아무런 조건도 없이 주실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생사지권을 넘어서는 자리, 태평양 수심 1만미터가 넘는 그 깊은 곳에 흩어진 모래알을 하나하나 찾아가지고 꿰어 맞추는 것보다 더 어려운 과정을 거쳐, 하늘부모님의 어인을 받아서 찾아 나온 것이 훈독할 수 있은 8대 교재교본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말씀을 지극 정성으로 대하고 말씀을 직접 받는다는 심정과 동시에 참부모님을 실체로 직접 모신다는 기준으로 훈독을 하면 그 말씀이 생령이 되어 창조성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세와 기준으로 훈독을 하면 창조성이 발휘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입니다.
2. 훈독을 통해 받은 영감의 창조성 1) 에디슨의 노력과 영감 1037개의 특허품을 고안한 에디슨의 가장 유명한 명언인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로 알고 있습니다. 에디슨은 82세가 되자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을 해주셨는데 “최초의 영감이 좋지 못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1%의 영감에 진정한 무게가 실려 있음”을 깨달음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즉 1%의 영감이 99% 땀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죠. 1%의 영감이 99%의 노력을 몰입하게 한다는 것이죠. 일득(一得)이면 만사성취(萬事成就)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훈독하면서 영감을 얻는다면 뭔가 달라질 수 있구나, 뭔가 해낼 수 있구나, 뭔가를 만들기도 하고 새롭게 창조하는 마음이 들겠구나라고 느끼게 된 것입니다.
2) 행사에 나타난 영감의 창조성 어떤 목사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 축복가정도 세상 사람들도 알아주고 믿어주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목사도 아주 심령기준 높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 축복가정 가운데 한 분이신 필리핀 분이 필리핀 문화행사를 멋지게 하는 것에 초대되었습니다. 생각보다는 많은 100여명이 넘게 참석했습니다. 목사는 속으로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교회 성인예배 인원이 100명도 안 되는데, 이런 행사를 할 수 있을까하면서 그날 속이 상해서 교회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성전에 들어갔는데 자꾸 속이 상한 마음을 풀길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기도를 할 수 없어, 성전에 있던 말씀을 훈독한 것입니다. 잡념이 들어 큰소리로 훈독을 한 것입니다. 땀이 나고 눈물이 나도록 그냥 훈독을 한 것입니다.
그러자 아무런 생각이 없이 시원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성전을 나와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그렇지 그 필리핀 식구가 한 행사를 하면서 말씀을 훈독하는 것을 만들면 멋진 행사가 되겠구나”라는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입니다.
그렇지 훈독할 말씀을 가장 모든 사람 앞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상장문안”을 만들어 상을 주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떠오르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영감을 얻게 된 그 목사는 필리핀 식구가 한 행사를 다문화행사로 만들어 말씀을 상장문안에 담아 “아름다운 땀 행복시상식”을 하게 된 것입니다. 말씀 훈독을 통해서 행사에 나타난 영감이 다문화행사의 주제가 되게 했고 군청에서 공인 표창장에 참가정상, 참부모상, 참부부상, 참효심상, 참자녀상이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훈독을 통해서 받은 영감이 창조성을 발휘하여 말씀을 문화로 전파하는 창조성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가정들에게도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목회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3. 창조성이 발휘되는 훈독
오늘 본문말씀에 “말씀이 창조의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말107/27)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선포하신 말씀을 가장 참사랑하시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셔서 훈독하신 분이 참부모님이십니다. 참부모님께서는 훈독회를 선포하시고 나서는 이동 중이시던 병환 중이시던 훈독회를 절대로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훈독하시면서 새로운 섭리 전개하시고 주관하시고 심지어는 대회의 말씀은 훈독회를 거쳐 선포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참부모님께서 탕감복귀를 넘어 정착의 원형으로 제시한 생활중심 문화가 훈독이요 훈독회입니다.
그러니 훈독을 하면, 훈독회를 하면 하늘부모님께서 임재역사 하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환경을 창조하는 창조성이 발휘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훈독을 진정으로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사람이 되어 “악을 청산하고 부활의 역사를 일으키며, 재창조의 권능을 행사할 수 있는 말씀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천47쪽 6단)
1) 집을 나가버린 아버지를 극복하는 길 축복가정은 역사적 결실인지라 사실 수많은 사연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축복가정은 역마살이든 모든 역사적 결실을 해야 될 사명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부인이 조금만 기분 나쁘게 하면 집을 나가버립니다. 심지어는 뭐라고 하지 않아도, 집안 가족이 죽어가도, 뭐라도 장남으로서 역할이 필요한 순간이면 어느 순간에 집을 나가버린 것입니다. 그러니 그 모든 난문제와 생활을 오로지 일본출신 어머니가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나마 현실적으로 보면 축복인지 고생인지 모르지만 어떻게 2세 아들을 2명이 있었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닮을까봐 더 걱정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힌 축복가정의 모습이냐는 것입니다. 큰 아들이 엄마를 닮았으면 아주 머리가 좋았을 것인데 하필이면 아버지를 닮았는지 아이큐가 높은 것은 아니어서 더욱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축복만 바라보고 원죄 없는 2세라는 희망 속에 그나마 견디었는데, 자녀의 앞날을 생각하니 신앙으로 견디는 것조차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교육 그만둬요. 교육하라고 안 했어요.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훈독회 하면 되는 거예요”(287/118)라는 그 말씀만 믿고 훈독을 자녀와 함께 생활의 최고 중심에 두고 하루에 최소한 21분을 한 것입니다. 특히 큰 아들은 훈독을 열심히 했습니다.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거나 진로문제 심지어는 진학면접에 이르기까지 그에 앞서 일정한 시간을 훈독을 하고 출발했습니다. 자신이 극복할 수 없는 환경이 부딪혀 올적마다 그 큰아들은 땀이 나도록 큰 소리로 훈독을 했고 그러고 나면 그 어려운 환경을, 환경창조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들은 집을 나아간 아버지를 위로하는 효심으로 심령이 성숙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환경의 주관을 받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창조하는 창조성이 발휘되는 훈독을 해보자는 것입니다.
다. <창조성을 발휘하는 훈독을 하자!>의 말씀의 실체촉구
말씀으로 창조된 것이 절대라면, 그 말씀을 상속받는 것이 창조성을 체득하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이미 말씀을 8대 교재 교본으로 확정해주시고, 직접 그 말씀들을 훈독회로 주관해주셨습니다. 그러니 주신 말씀을 정원주 총재비서질장께서 하셨듯이, 땀이 나고 눈물이 나게 집중하여 자신을 절대 투입하여, 참부모님과 하나님을 실체로 모시면서 한다는 심정으로 훈독을 하면, 우리의 영인체는 생소를 받고, 육신으로부터는 동시에 생력요소를 받아 영감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러니 창조성을 발휘하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창조능력을 가졌고, 악을 청산하고 부활의 역사, 재창조의 역사를 일으키는 사람이 되는 그 시작은 훈독입니다. 그래서 훈독을 진심을 다하고 진정으로 잘 하게 된다면 창조성이 발휘되는 실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창조성이 절실한 현대인들과 천일국주인인 축복가정에게는 훈독이 기본 중에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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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창조성을 발휘하는 훈독을 해야 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아주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