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주차] 환경 관련 브랜드
네이밍
1. 먹을 수 있는 빨대 “롤리스트로우(LOLI STRAW)” 입니다.
우리가 평소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품 중 하나인 빨대는 미국에서만 하루
약 5억 개가 넘게 버려진다고 합니다.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한 스타트업 회사가 내놓은 빨대는 식용빨대 입니다. 이 빨대의 가장 큰 특징은 해조류를
가공해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 이라고 합니다. 롤리스트로우 빨대는 버려지더라도 60일 이내 100% 자연 분해가 되어 환경오염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2. 커피찌꺼기로 인쇄하는 프린트기
종이에 인쇄를 할 때는 화학
유, 인쇄잉크를 사용합니다. 모두 유해한 화학 성분입니다. 또한 신문용지를
만들 때 종이섬유를 염소로 탈색하거나 신문용지를 더욱 희게 만들기 위해 형광표백제를
이용한 표백을 수차례 반복하고 신문지의 원료 배합시에 첨가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 좋지않은 잉크를 없애기 위해서 나온 프린트기가 바로 커피찌꺼기로
인쇄하는 프린트기 입니다. 이 프린트리는 위에 커피찌꺼기를 넣고 레바를 밀면 출력되는 프린트기 입니다.
3. 환경을 생각한 텀블러
종이컵은 썩는데 20년 정도가 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직원이 20명인 사무실에서의 사용량이 한달에 2천개,
학생수가 2만명인 대학교의 하루 사용량이 4만개입니다. 일회용 컵 사용은 사회적으로도 이슈입니다. 환경부는
2018년 8월부터 일회용 컵 규제를, 프랜차이즈 카페들은 개인 텀블러 할인 제도 운영에 나섰습니다. 영향
력 있는 셀러브리티들은 “NO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텀블러 사용을 솔선수범하고 있습니다.
4. 태양열을 이용한 태양열 스탠드
우리가 전기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료는 대부분 화석 원료입니다.
즉, 석유나 석탄을 원료로 발전기를 돌려서 생산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환경을 생각한다면 전기사용을 절약하는 게 좋습니다. 이러한
환경을 생각한 스탠드가 “태양열 스탠드” 입니다. 이 스탠드는 낮 동안 태양에너지를 저장했다가 밤에 스탠드 사용을 해야 할 때 모아두었던 태양열을 사용해 에너지를
내는 스탠드입니다.
5. 내가 직접 키우는 먹을거리
집에서도 쉽게 내가 먹을 먹거리는 직접 키워서 먹는 패키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간단한 설명서와 도구들로 쉽게 키우는 재미와 믿음직하게 먹을 수 있는 친환경으로 두가지를
생각한 패키지 구성입니다. 토마토, 상추, 치커리처럼 많이들 먹고, 키우는 방법이 어렵지않은 채소나 과일의
씨와 화분들 간단한 패키지를 포장해서 주는 패키지를 구상해보았습니다.
3주차 수업 (3/20 )
5가지 중 선정된 것은 1번 식용 빨대입니다.
우선, 환경으로 연관된 여러가지 단어들과 말들을 생각하고 여러가지 네이밍 후 , 빨대로 5가지정도 네이밍을 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제일 선호도가 높았던 이름은 "츄로우" 와 "에코로우" 입니다. 조금더 시간을 가지고 본 후에 적합한 이름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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