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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 하나님께서 거시는 장난, 기도에 응답하시기 위한 예비 응답
- 하나님, 날 불렀잖아요, 그럼 날 써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하는 불만도 괜찮다
- 나의 마음을 굳게 세워가시는 하나님, 오늘도 기도로 하는 마음 구하기
- 하나님의 웃음소리 들어보셨나요? 아무도 모르는 웃음소리, 기도하는 사람에게만 들린다
-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기도, 예수님이 먼저 하신 기도다
- 누군가를 위한 마음은 자신을 위한 기도를 많이 하면 점점 더 많아진다
- 어느 날 갑자기, 오늘의 나로 태어나는 하나님의 응답
- 결국, 그 누군가를 위한 기도가 모두를 위한 기도가 되는 하나님의 영적 원리
- 예수님도 자신을 위한 기도를 먼저 하셨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 하나님이 슬며시 웃음 지을 때까지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다. 슬며시 웃음 지을 때까지, 하나님이 웃으실 때까지 대화는 계속된다. 하나님이 웃음을 지으면, 기도는 이루어질 것이라는 표시를 하는 것이고, 그렇게 인생의 의미가 생겨난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한다면, 이 세상에 정말로 기적은 존재한다는 걸 믿게 된다. 기도는 하나님이 슬며시 웃음 지을 때까지 대화하는 것이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나를 지으신 하나님, 난 너무 작은 존재, 그래서 기도로 구해야 하는 것, 남을 위한 마음
세상은 정말 넓다. 그리고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다. 나란 존재는 우주에서 아주 작은 점 하나도 안 되는 존재다. 그래서, 나란 존재는 너무 작다. 아주 작은 존재이기에, 너무나 크신 존재인 하나님에게 구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너무나 작은 존재이기에 남을 위한 마음이 없거나 크지 않을 수 있다. 남을 위한 마음이 들지 않거나 작다고 여겨진다면, 그것 역시 하나님께 구해서 얻어야 하는 것들이다. 무엇이든디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라는 하나님 말씀처럼 남을 위한 마음 역시 기도해서 구해야 하는 것이다. 남을 위한 마음 역시 기도하지 않으면, 남을 위한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남을 위한 마음을 갖고 싶다면 기도로 구하시는 교회를 사랑하시는 여려분이 많아지기를 소망한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남을 위한 기도가 하기 싫다고? 하나님께 응석부려라
남을 위한 기도는 쉬운 것은 아니다. 자신의 마음이 움직여지지 않는데, 남을 위한 기도를 좀처럼 하기는 쉽지 않다. 더더군다나 가족도 아니고 또 가까운 친척이나 동료 또는 친구나 선생님 같이 친한 사이가 아닌 사람을 위한 기도라면 더더욱 하기가 어렵다. 그것은 하나님꼐서도 아시는 바이다. 그렇다며나 이럴 때 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께 남을 위한 기도 같은 거 나 하기 싫다고 하나님께 응석을 부리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에 나타나셔서, 하기 싫으냐? 하고 물으신다, 그때 하기 싫다고 대답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또 물으신다. 정말로 하기 싫으냐? 그러면, 또 계속 하기 싫다고 대답하면 된다.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하기 싫으냐? 는 질문을 당신이 지쳐 버릴 때까지 계속하신다. 그러다 보면, 당신은 하나님께 하나님, 남을 위한 기도 이제부터 할께요, 라고 지쳐서 대답해버린다. 그렇게 지쳐서 대답해버린 후, 당신은 하나님과 약속했으므로, 남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한다. 당신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응석부리는 당신은 정말로 복이 많은 사람이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거두지 않은 마음, 오늘도 예수님을 따라서
예수님은 자신의 운명을 알고 계셨기에 두려움에 휩싸여 할 수만 있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할 수만 있다면 거두어 달라고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운명을 거두지 않으셨다. 그리고 그 거두지 않은 하나님은 예수님이셨고 예수님은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음에도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거두지 않으셨고, 두려움에 휩싸였음에도 그 길을 가셨다. 그렇게 예수님은 이 땅에 와서, 사람들을 위한 일을 끝까지 하셨다. 그렇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다가 돌아가셨고, 드디어 죽은 자 가운데서 스스로 살아나셔서 예수님이 하나님임을 직접 증명하셨다. 그렇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한 예수님. 그 예수님을 오늘도 나는 따라간다. 그렇게 예수님의 마음을 받는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누군가를 위한 마음이 없는 기도를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투정부터 시작하라
기도를 하는데 마음에도 없는 기도를 하는 경우가 있다. 누군가를 위한 마음이 전혀 생기지 않는데 억지로 하는 기도들. 그런 기도들은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한테 마음으로 말씀하신다. 나를 원망하느냐? 내가 너를 힘들게 해서 세상이 싫고 정말 나한테 불평불만이 많으냐. 그럼, 그런 마음들을 내게 고백해라. 내가 다 받아주겠다. 마음에 원망을 쌓아놓지 말고 내게 다 털어버려라. 그리고 너의 인생을 살아라. 내가 너의 하나님되니, 너의 불평불만은 내게 말해라. 누군가를 위한 마음이 없는데 억지로 기도하지 마라. 우선, 네 안에 고인 감정들부터 털어내어 버려라.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누군가를 위한 마음이 없는데 억지로 기도하는 것은, 진짜 기도라 할 수 없다. 차랄, 하나님께 투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그것이 기도를 시작하는 방법이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당신의 마음에서 하나님과 장난을 쳐도 된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분이고,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마다 모두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신다. 어떤 사람은 기도를 하기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진지하며 어떤 사람은 장난끼가 많다는 것을 모두 아신다. 그래서, 당신이 기도를 할 때, 진지하게 못하겠다면, 당신의 장난끼를 발동시켜도 된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장난식으로 한번 말해 보라. 당신이 한 장난기도 덕분에, 당신 스스로 즐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사실, 장난을 가장 잘 받아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다른 사람한테 하는 장난은 그 사람이 장난을 안 받아줄 수도 있고 또 기분 나빠할 수도 있다. 그리고 또 서로가 다르기 때문에 장난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 거는 장난은 그렇지 않다. 기도를 하면서 장난을 치면,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에 같이 장난을 쳐 주신다. 하나님은 당신이 어떤 장난을 치더라도 다 받아주신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 장난을 쳐도 된다. 무엇이든지 받아주시고 무엇이든지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시기에, 하나님이시기에 가능한 일이다.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당신의 불만과 응석이 남을 위한 기도를 하게 만들게 하기도
불만과 응석에 대한 기도를 하다 보면, 슬슬 자신이 욕했던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게 된다. 불만을 털어놓으면서, 이 사람 때문에 못 살겠어요, 하는 기도를 계속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그 사람을 위한 기도를 하게 되는 자신을 발겨하게 된다. 그게 기도의 능력이고, 기도의 효과이고, 하나님의 능력이다. 불만과 응석이 남을 위한 기도를 하게 만들게 하기도 한다. 하나님은 그런 불만과 응석의 기도도 받아주신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대답 없는 하나님을 향하여 날리는 폭탄 불만
기도를 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대답을 안 하신다. 당연히, 혼자서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고 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어떤 대답을 하실 리가 없다. 만약, 하나님께서 대답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본인의 생각이고 귀신들이 당신을 홀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생각 같은 곳으로 대답을 하시는 분이 아니신다. 기도를 듣고 있다가 조용히 실제생활에서 응답을 주시거나, 또는 마음으로 오신다. 그래서, 대답이 없다고 하나님을 향하여 폭탄 불만을 보낼 때까 많았다. 왜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느냐고 항상 불만을 표시하면서, 하나님께 투덜대었다. 그렇게 투덜투덜대가 어느 순간, 하나님의 마음이 마음으로 들어오니까, 갑자기 눈물이 터져나왔다. 그렇게 하나님은 마음으로 응답하신다. 그렇게 마음으로 오셔서 내 아픔 다 안다고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마음에 오신 예수님, 그 예수님이 마음에 있을 때, 사람은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더는 못 참겠어요, 라고 하나님께 폭탄 불만을 날리면, 하나님이 조금만 기다리라 하신다
하나님께 기도를 하다가 왜 아직까지도 내 기도를 들어주지 않느냐고 폭탄 볼만을 날리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땐, 그냥 폭탄 불만을 하나님께 날려버려라. 기도할 때, 꼭 엄숙하고 진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불만에 섞인 말을 하나님께 할 수도 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그 폭탄 불만을 듣고 있다가 가만히 말씀하신다. 이제 좀 마음이 후련해졌지? 그러니까, 아직은 네 기도를 들어줄 수가 없어. 조금만 기다리고, 또 불만이 생기면 그때 또 기도해라. 언젠가는 네 소원이 이루어지는 날이 올 거야. 라고 말씀하신다. 사람에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기에 기도의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의 마음을 다 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바라는 기도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불만과 응석으로 하나님을 괴롭히다 만나게 되는 기도의 응답
기도를 하기 싫은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별로 없는 것이고, 신앙이 작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기도를 하기 싫을 때는 그냥 하나님께 불만을 얘기하고 응석을 부리면서, 하나님을 괴롭히는 재미로 기도를 시작하게 되면, 오히려 기도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실컷 괴롭힌 하나님은 자신을 괴롭힌 그 사람에게 그래 내가 너의 기도를 들어주겠다, 하고 어느 날 갑자기 그 기도를 이루어주신다. 그렇게 믿음은 자라기 시작한다. 기도가 하기 싫으면, 그냥 하나님께 불만을 얘기하고 응석을 부려라. 그것은 믿음의 시작점이 된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실실실 웃으면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내가 너로 하여금 장난을 치게 만들 것이다
하나님께 장난을 치는 기도도 좋은 기도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진지하고 의기소침한 사람을 장난도 치고 밝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로 하여금 장난을 치게 만들 것이다. 그래서, 네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즐거움을 찾도록 하실 것이다. 실실실 웃으면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렇게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재미있는 분이시고, 사람을 웃게 만드시는 분이다. 예수님이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까지는 슬픈 일이지만, 그런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이유는 사람을 웃게 하고 싶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웃게 만들려고 예수님이 부활을 계획하셨다. 그것을 놓치면, 기도는 의미 없고, 하기 싫은 것이 된다. 기도해서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해 하나님은 기도를 하라고 하셨다. 그것이 하나님의 진짜 뜻이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실실실 웃으면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내가 너로 하여금 장난을 치게 만들 것이다
즉, 너로 하여금 긍정의 힘을 전하는 익살꾼, 상쾌하게 재밌는 사람이 되게 할 것이다, 라고 하나님은 그렇게 실실실 웃으면서 말씀하신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응석받이의 기도로 하나님을 괴롭게 하기
때때로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하나님을 괴롭히는 방법도 있다. 하나님, 이거 안 주시면 괴로울 거에요, 하나님 이거 이렇게 안 해 주시면, 하나님 안 믿을 거에요, 하고 응석받이의 기도로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것도 재미있는 기도 방법 중의 하나다. 응석받이의 기도를 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 응석을 다 들어주실 거란 말은 아니다. 어떤 것은 들어주시고 어떤 것은 안 들어주실 수도 있다. 응석받이의 기도는 하나님이 안 들어주시면 하나님 왜 안 들어주세요 하고 투정부리는 것이고, 하나님이 해 주시면 하나님 저의 소원을 들어주셨네요, 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렇게 응석을 부리다 부면, 어느 순간, 마음 속에 하나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기도에 대한 철이 들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지금 하나님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 그냥 그 불만에 대한 기도를 해 보시라.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순간이 온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고 하나님의 넓은 마음이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주저하고 주저하다 늦게서야 한 기도, 늦게라도 하면 되는 기도
주저하고 주저하다 늦게서야 한 기도, 늦게라도 하면 되는 기도다. 지금 기도하길 주저하다가 언젠가 기도를 하게 된다면, 어쨌든 그때서라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걸 준비해 놓으신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기다리신다.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의 기도를.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투정부리는 기도에 꼭 넣어야 할 한 가지 ▷ 나는 왜 남을 위한 마음이 없을까?
남을 위한 마음이 왜 생기지 않느냐며, 나는 왜 그런 게 생기지 않느냐며 하나님께 투정을 부릴 수도 있다. 투정부리는 기도에 이 기도가 꼭 들어갔을 때 하나님은 비로소 당신의 마음에 당신을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으로 만들어갈 준비를 하신다. 남을 위해 살고 싶지 않고 남을 위한 마음 같은 것은 생기지 않는데, 왜 자꾸 남을 위해 살아야 하느냐고 하나님께 투정부리듯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상황과 환경에 맞추어 당신을 남을 위한 사람으로 사는 사람으로 만들어갈 수 있게 준비를 시키신다. 그렇게 하나하나 하나님과 대화를 해 나가는 것은 하나님께 투정을 부리는 기도로부터 시작된다. 기도가 거룩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기도가 엄숙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다. 기도를 할 때, 투정을 부려도 되고 불평불만을 얘기해도 된다. 그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이 있으면 된다. 하나님이 있다고 믿으니까 투정을 부릴 수도 있는 것이고 불평불만을 얘기할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있다고 믿으니까, 그래서 해결해 주실 것이라 믿으니까, 불평불만을 하나님께 얘기할 수도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 것이다. 그렇게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무엇인가 그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실 계획을 짜신다. 그렇게 기도는 시작된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은 하나님께 장난부터 거는 것이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장난부터 거는 것이다. 살살 하나님께 기도를 하다가 장난을 걸면,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으시다. 아무런 대답이 없으시니, 오히려 장난걸기가 쉬워진다. 그러면서, 혼자 하나님께 골내기도 하면서, 그렇게 기도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하나님은 이미 내 마음에 있었음을 하나님은 이미 나를 돌보고 있었음을 깨닫는 순간이 온다. 그러므로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은 하나님께 장난부터 거는 것이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하나님은 재미있는 분이시다. 기도하다가 실컷 웃을 수도 있다
하나님은 재미있는 분이시다. 기도하다가 실컷 웃을 수도 있다. 경건에 목숨을 바쳐서, 오직 진지하고 엄숙하게만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도 숨이 막히실 것이다. 그렇게 경건하게만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면, 오히려 너무 지루하고 또 사람들이 모이지 않아서 재미없어지는 예배가 되고, 예배가 행복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는 것도 마음에 행복한 마음이 없이 그냥 형식에 얽매여서, 그래서 너무 지나치게 긴장하고 또한 하나님을 너무 진지하고 무서운 분으로만 여기는 자세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면, 그것 또한 외식하는 바리새인들과 뭐가 다른가. 결국은 하나님이 무서워서 그냥 억지로 예배를 드리는 위선을 범하고 있는 것 아닌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란다. 그래서, 예배가 정말 행복하길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예배에 집중하는 것은 좋지만, 형식과 경건에 얽매여서 예배를 드리는 마음의 행복을 놓친다면, 그것 또한 예배하는 마음이 아니다. 하나님은 재미있는 분이시고, 기도하다가 보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장난을 걸어오실 때도 있다. 그 장난은 나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웃겨주시려고 하는 장난이다. 그래서, 삶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려고 거시는 장난이다. 그렇게 삶은 오늘도 재미있는 예배로 태어난다.
[하기 싫은 기도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한없이 부럽다고? 그럼, 은혜부터 구하라
하나님께 은혜 받은 사람이 부럽다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내게 은혜를 받게 해달라.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해달라고 은혜부터 구하면 된다. 그렇게 은혜부터 구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어딘가에서 하나님의 은헤를 내려주신다. 그 방법은 다양하다. 어떤 순간에 은혜를 받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저, 어느 순간, 그것이 은혜라 생각된다면, 그것이 은혜를 받은 것이다. 아무런 은혜를 받지 않았다면, 은혜를 받기를 기도하라. 그렇게하면, 반드시 어떤 순간에 갑자기 은헤를 받게 되어 있다. 그것이 기도의 기본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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