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 NEW 런처 드라이버]클리브랜드 뉴런처09 아시안스펙 SR 10.5도 평가
[클리브랜드 NEW 런처 드라이버] 골프힌트 회원평가
◆ [클리브랜드 NEW 런처 드라이버] 종합평가
이번 평가글은 매우 주관적임을 밝혀 둡니다. 또한 제가 사용해 본 드라이버들은 매우 제한적이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지 못하였습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먼저 스윙스피드가 90~95마일 정도 나오는 평균적인 주말 골퍼입니다.
지난번 클리브랜드 런처09를 갑작스럽게 구입 후 스파이 골프에 질문을 했었습니다. 시타를 해보지 못하고 클리브랜드 런처 드라이버 아시안 스펙 SR 10.5도를 구입 후 토크가 다른 아시안 스펙 드라이버 보다 높은 것을 발견하고 포장을 뜯지도 못하고 1주일 동안 묵혀두었다가, 어제 라운딩을 나갈 일이 있어 과감히 포장지를 해체하고 연습도 없이 필드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스크린 골프에서 미국스펙 R 뉴버너, 하이보어 XLS등을 사용해 봤지만 미국스펙이라서 그런지 제겐 좀 딱딱하더군요. 다른 드라이버는 이번에 런처를 사기 전까지 사용하던 Xtron 5000 아시안스펙 R 10.5도 입니다. 치기는 어렵지 안았는데, 거리가 워낙 나오지 않아 새로운 드라이버를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비거리
런처의 비거리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기존 Xtron의 경우는 200야드 정도에서 만족해야 했으나, 이번 런처의 경우 평균 230야드(GPS로 체크하였습니다), 최장 257야드 정도를 기록하여 세컨샷이 편한 마음으로 가능하였습니다. 또한 스윗 스팟에서 벗어나 맞은 공도 그 거리가 어느정도 커버되는 관용성도 만족할 만 합니다. (200야드 이상 기록)
방향성
목표했던 방향으로 대체로 정확히 날아갔습니다. 슬라이스도 나지 않았으며 대체로 만족할 만합니다. (원래 기존의 채로도 슬라이스는 별로 나지 않았었습니다)
타구음
상당히 경쾌한 타구음이 납니다. 드라이버를 치는 본인이나 다른 사람들도 경쾌한 타구음이라고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디자인
어드레스시 위에서 보기 편한 모습의 디자인입니다. 하이보어와 같은 특이한 점이 없지만 무난한 디자인을 원하는 보통의 골퍼에게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격
최근 가격의 하락으로 30만원 초반대에 아시안스펙 정품 구입이 가능하였습니다. 기존 50~60만원대에 비하면 가격도 많이 경쟁력이 생긴듯 합니다.
너무 주관적으로 작성된 평가서라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클리브랜드 NEW 런처 드라이버]
* 출처 클리브랜드 홈페이지
[클리브랜드 NEW 런처 드라이버] 골프힌트 회원 평균 평가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