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백계진군종병을 파송하는 주일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말년휴가겸 전역을 하게 되어 일찍 파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등병때부터 시작된 군인교회 신앙생활을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예배출석과 성경공부모임등에 참여하고, 특별히 교회 반주자로 사모님을 도와 열심히 섬겼던 군종병이 보내는 마음이 무척 아쉽습니다. 그의 앞날에 주님의 크신 은혜가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김한민형제는 부모님은 교회를 다니지 않지만 본인은 군대에 와서 주일이면 예배 출석하며 믿음이 자라갔습니다. 전역해서 자리가 잡으면 가까운 교회에 나가 믿음의 정진을 이루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임마누엘!"
첫댓글 항상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