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 - 메주고리예)
* 4/12 (수) :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
* 06:00 - 기상, 조식 (호텔식 빵& 커피, 샐러드 등)
08:00 발 - 고속도로로 (최근에 새로 건설했다고 함. 평원, 관목, 잡목 숲 지나)
09:48 - 휴게소 (휴식. 버스기사들은 시간에 맞춰, 의무적으로 쉬어야하며 위반시 벌금이 많다고 한다)
10:08 발 - 석회암 산지 지나
11:00 - 보스니아 국경선 (여권검사에 오랫동안 지연..)
11:35 - 국경 통과하여, 모스타르로..(석회암 산지, 깊은 협곡, 네레트바 강 줄기 따라..)
1:00 - 모스타르 도착 (유고 연방이 해체되면서 1993년 일어난 보스니아 내전의 상처가 남아 있는 도시)
- 점심식사 (체밥치치. 소고기 꼬치구이, 감자튀김. 짜고 별맛 없다)
1:40 - 시가지 관광 (터키인의 거리 지나, 오래된 다리, 네레트바 강, 골목길 등 돌아 보고..)
3:10 발 - 메주고리예로
4:00 - 메주고리예 도착 (성모 발현지, 성 야곱 성당, 평화의 성모상, 치유의 청동 예수상 등 관광.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다)
5:00 발 - 네움으로
6:30 - 네움 도착 (아드리아 해안 언덕의 전망 좋은 아드리아 호텔)
7:00 - 저녁식사 (호텔식당. 오징어 튀김, 삶은 감자. 그냥 먹을만 하다)
- 휴식
모스타르 가는 길
모스타르 성당
스타리 모스트 가는 길 (터키인의 거리)
터키인의 거리 (카페, 식당, 기념품점,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스타리 모스트 (오래된 다리) 앞의 문구 (잊지말자 '93. 1993년 내전으로 파괴된 다리를 복원하고 새겨 놓은 문구)
모스타르의 스타리 모스트 (오래된 다리) 위에서
스타리 모스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993년 내전으로 파괴된 것을 2004년 다시 복원 하였다)
모스타르 한복판을 유유히 흐르는 네레트바 강
스타리 모스트에서 내려다 보이는 네레트바 강
네레트바 강 상류쪽
네레트바강 오른쪽의 이슬람 지역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많다
네레트바 강변의 오래된 건물들
네레트바 강 북쪽의 신시가지도 보이고
네레트바 강
모스타르 거리
파괴된 다리를 복구하는데 원조한 국가들의 명패 (이태리, 네덜란드, 터키, 유럽개발은행,크로아티아 등)
골목 상가 (각종 민속공예품, 기념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많다)
청동 공예품
관광객들로 붐비는 모스타르 거리
모스타르
스타리 모스트 (오래된 다리) 전경
스타리 모스트를 배경으로
모스타르 거리
모스타르
모스타르 거리
스타리 모스트 앞 (자갈 포장길이 인상적이다)
네레트바 강변
강변에서 보이는 스타리 모스트 (오래된 다리)
스타리 모스트에서
다리 아래로 보이는 풍경이 선암사 승선교 같다
유유히 흐르는 네레트바 강
오래된 다리와 네레트바 강
모스타르의 카페, 레스토랑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를 오래 받아, 터키 문화가 많이 남아 있다)
모스타르 골목길
왼쪽의 건물은 내전때 파괴된 것이다 (시내 곳곳에 내전의 상처가 많이 남아 있다)
모스타르의 아파트
모스타르 성당의 첨탑 (아직 미완성)
모스타르 대성당 (아직 미완성이다. 콘크리트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모스타르를 떠나며, 보이는 네레트바 강과 모스타르의 집들
모스타르를 떠나 메주고리예로 가는 길에서
네레트바 강 협곡을 지나, 산허리로 구비구비 올라 가는 길
메주고리예의 치유의 청동 예수상 (무릅 부근에서 물방울이 조금씩 흘러나온다. 이 물을 아픈 곳에 바르면 치유된다고 한다)
메주고리예 (1981년 6명의 아이들이 성모 마리아를 보았다고해서 가톨릭 신도들의 순례지이자 관광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가운데 하얀 건물 뒤로 보이는 크르니카 언덕위에서 성모를 만났다고 하여 가톨릭 성지가 된 곳이다.
메주고리예 성 야곱 성당 (야외 예배당)
성 야곱 성당
성 야곱 성당 내부 (단순 정갈하다)
메주고리예 거리 (유명 관광지가 되면서 호텔, 카페, 기념품점, 음식점 등이 즐비하다)
메주고리예 수도원
아드리아 해안의 네움 (길이 약 2km의 해안 도시 네움은 보스니아의 유일한 바다쪽 출구인 해안 도시이다)
네움 아드리아 호텔에서 보이는 빨간지붕의 예쁜 집들과 아드리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