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의 7회 방송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선 마지막 라운드인 메들리 팀미션이 진행되었으며, 각 팀이 독창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손빈아 팀의 '뽕가요' 무대는 마스터 점수 1590점을 기록하며 트롯 서바이벌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바쁜 일정으로 '미스터트롯3' 7회 방송을 못 보신 트롯 팬들을 위해 '미스터트롯3' 7회의 하이라이트와 각 팀의 무대를 상세히 리뷰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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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심사위원
1. 미스터트롯3 7회, 시청률 14.5%로 상승
'미스터트롯3' 7회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전 회차 대비 1.4%P 상승했습니다. 이는 동 시간대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1위를 차지한 기록입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7%까지 치솟으며, 트롯 열풍이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메들리 팀미션을 통해 각 팀이 독창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 손빈아 팀 '뽕가요', 마스터 점수 1590점으로 압도적 1위
손빈아가 이끄는 '뽕가요' 팀은 '고속도로 메들리'를 주제로 '강원도 아리랑', 진미령의 '미운 사랑', 2PM의 '우리 집', 남진의 '님과 함께', 박주희의 '자기야'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 팀은 무대 위에서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완벽한 하모니로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특히, 마스터 점수 1590점을 기록하며 16명의 마스터 중 10명에게 만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박선주 마스터는 "메들리의 정답을 봤다"며, 장윤정 마스터는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 눈에 보이는 팀"이라고 극찬했습니다.
3. 천록담 팀 '쥬쥬핑', 유지우의 천재성으로 감동 선사
천록담이 이끄는 '쥬쥬핑' 팀은 최연소 참가자 유지우를 중심으로 현역 트로트 가수 임찬과 강훈이 함께했습니다. 유지우는 만 8세의 나이에 걸맞지 않은 천재적인 음악성을 보여주며 마스터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부르며 감동을 자아냈고, 마스터 점수 1575점을 기록했습니다. 장윤정 마스터는 "천재다 천재. 절대 음감이다"라고 극찬하며 유지우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4. 김용빈 팀 '용트림', 정통 트로트로 시청자 사로잡다
김용빈이 이끄는 '용트림' 팀은 정통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홍시', '노란 샤쓰의 사나이' 등을 열창했습니다. 이 팀은 현역 22년 차 김용빈의 내공을 바탕으로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안무 실수와 음이탈로 마스터 점수 1450점을 기록하며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 국민대표단 점수가 공개되면 역전의 가능성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5. 최재명 팀 '트로뻥즈', 하모니와 퍼포먼스로 콘서트급 무대 선사
최재명이 이끄는 '트로뻥즈' 팀은 조용필의 '바운스', 오렌지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등을 선보이며 하모니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팀은 마스터 점수 1548점을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최재명의 리더십과 팀원들의 협업이 돋보인 무대였습니다.
6. 대국민 응원투표 결과
4주차 대국민응원투표 결과 1위는 1주차 부터 1위를 지키고 있는 김용빈의 독주입니다.
2위는 손빈아, 3위는 한계단 상승한 춘길 순입니다.
7. 재방송 시간표
맺음말
'미스터트롯3' 7회 방송은 각 팀의 독창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손빈아 팀의 '뽕가요' 무대는 마스터 점수 1590점을 기록하며 트롯 서바이벌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춘길 팀의 무대와 국민대표단 점수가 공개될 예정이며, 대장전 결과와 함께 준결승 진출 팀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트롯 열풍이 계속되는 만큼,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