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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700
• 솔향기고운숲길
• 2019년9월9일 월요일 흐리고 비
• 동선
평창시외버스터미널→구 종부교→새마을지도자공원→솔향기고운숲길→동계올림픽 Park→상리교→장암산수변데크→여만교→노성산→평창강둑방→옛상리교→원점→평창강둔치(백일홍축제장)왕복→평창시외버스터미널→재래시장
가을이 시작되는 첫주 금요일에 평창에서 백일홍축제가 열린다하여 꽃구경에 트레킹도하는 나들이로 날을 잡았더니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덮친다 하여 오늘로 바꾸었더니 이날도 전국에 비가 예보되었으나 비 맞는 평창강과 백일홍을 보려고 평창으로 떠났다
05:00 40분 출가
06:40 동서울 터니널 도착
07:00 승차
09:20 평창시외버스터미널 도착
버스는 새말IC→안흥→방림을 스치는데 횡성을 지나면서 비구름 쪼개진 틈으로 반짝 해님을 조우하고 평창에선 비가 내리지 않았고 곧 바라 구 종부교 앞에 이르니 방향표찰에 “장돌뱅이 루트” “효석문학 100리길” 보였고 종부교를 건너 새마을지도자공원에 “←(좌측)”은 솔향기고운숲길 “↖(좌측)”은 남산둘레길 “↑(직진)”은 영월로 가는 2차선 아스팔트포장도로 “→(우측)” 방향은 101 Hong 축제가 열리는 평창강 둔치로 가는 길이다
망설였다 평창에 오기를 남산둘레길 걷고 백일홍축제장을 들려 재래사장에서 메밀부침을 먹으려 했는데 솔향기고운숲길 있다니 어쩔 가 하고... 하지만 평창에 한두번 올 것이 아니라서 솔향기고운숲길을 먼저 트레킹 하기로 마음을 바꾸었다
평창강을 끼고 산자락 밑으로 수변데크가 시작부터 설치되어 있다 하늘은 비구름 덮였고 평창강의 여울물소리가 들려지고 詩板에 최순자의 그리움을 시작으로 권혜진의 “참 좋은 사람”등 읽어 볼 틈 없이 촘촘히 50개나 걸렸다 “뱀 출현지역” 이라는 경고문을 두군데서 볼 수 있으니 조심스럽다
침묵- 강선녀
차고 넘치도록
많은 말
말로 말해서
거듭되는 변명
뜻하지 않은 오해를 낳아
얽혀진 때가 많지만
연륜의 깊이 더 할수록
말은 줄고
언어고독의 침묵속에서
완성되는 철옹성 하나
말. 말. 말은 정치판에 속성으로 침묵은 금이 아니고 침묵이 좋고 변명은 하지 않을 수록 좋다
효도
효도란
부모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그대로
하시도록
해드리는 것
효도란 어럽게 생각할 것이 아니고 부모님 하시고 싶은 일을 하시도록 하면 될 것이고 그리고 수변데크에는 간간히 휴식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 Happy700
700은 고도를 나타내고 BI로서 가장 행복한 고도라는 의미로 인체에 가장 적합한 기압상태로 생체리듬에 가장 좋고 평창군 면적의 65%를 찾이한다
• 인체에 가장 적합한 기압상태로 생체리듬에 가장 좋다.
• 고기압과 저기압이 만나는 지역으로 인간의 생활과 모든 동식물의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 뇌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증가로 5~6시간만으로도 충분한 수면효과가 있다.
• 노화를 지연시키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한다.
• 충분한 혈류 공급으로 젖산과 노페물의 제거에 효과가 있어 피로 회복이 빠르다.
• 산성비가 없고 맑은 이슬과 신선한 공기는 양질의 무공해 농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 장수촌은 순창군에 있고 고원 도시는 태백시와 진안군이고 세계적인 장수 마을은 파키스탄의 훈자왕국(킬리마바드)으로 평균 고도가 2500m나 된 다
수변테크는 짧아서 시작인가 하니 끝자락이 곧 나오고 방향표찰에 남산둘레길과 효석문학 100길이 있고 시멘트포장 일차선 길로 승용차는 동과되면서 동계올림픽기념탑이 있다 중앙에 조형물 있고 조명물 밑에 “∩”으로 된 오석에 참가국 국기가 새겨저 있다 남산둘레길로 진행하여 원점으로 돌아가도 되건만 전진하니 남산다함께 나눔길 안내도가 있고 "AMANTE" 민박집이 한 채 보인 다 그리고 길 옆에서 달맞이꽃이 밤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애처롭게 보였다
생태하천조성공사장을 지나면 “산길따라 걷는길 효석문학 100길” 표목을 볼 수 있는데 평창에는 효석문학 100길 53.5Km가 6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 효석문학 100리 길
1코스: 문학의 길 7.8Km
2코스: 대화장터 가는 길 13.3Km
3코스: 강 따라 방림 가는 길 10.4Km
4코스: 옛길따라 평창 가는 길 10.2Km
5-1코스: 마을길 따라 노산 가는 길 7.5Km
5-1코스: 평창강 따라 걷는 길 4.3Km
※ 길
서울에는 윤동주 시인의 언덕길이 있고 옥천군에는 정지용시인의 향수 30리길과 춘천시의 금병산 자락에는 실례이야기길과 경춘선역 이름도 김유정역이 있다 또 안산시에는 심훈의 “상록수” 소설 제목으로 4호선 상록수역에 상록오색길 있고 안성시에는 박두진둘레길. 경기옛길 삼남길이 지나는 수원시에는 이순신 장군의 “백의 종군” 길과 정조대왕의 화성행궁 가는 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고 영월군에는 단종유배길 있다 그리고 청주시에는 세종대왕 100리길은-
청주∼증평, 세종대왕이 안질 치료차 찾았던 초정약수 주변 나들이길이 있는데
청주시 상당산성에서 초정약수를 거쳐 증평 좌구산휴양림에 이르기까지 최
근 멋진 나들이 코스가 생겨났다. 이름하여 ‘세종대왕 100리길’이다. 1444년
3월,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 작업을 하던 중 눈병이 나자 초정약수를 찾아 행
궁을 짓고 안질을 치료했다. 왕이 다녀간 역사를 모티브로 청주시문화산업진
흥재단이 “세종대왕 100리길”을 만들어 후세 사람들이 즐겁게 나들이를 할
수 있게 했다. 이 길은 ① 숲길 따라 역사의 길, 상당산성권 ② 물길 따라
예술의 길, 초정약수권 ③ 들길 따라 생태의 길, 증평 남하·율리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뉜다.
이 외에는 한양에서 일본으로 연결되는 통신사 길도 소개되고 있다
그리고 평창에는 Hapy700길이 많지만 다음으로 생략하고-
• 평창 남산 나눔길
• 평창 고랭길
• 매화마을 녹색길이 있고 5대 축제가 열려서 길손들을 부르고 평창 아리랑과 손석작사 김강섭 작곡 송춘희의 뽕따는 평창 아가씨 노래도 있다
※ 5대 축제
• 평창 송어축제(국내 최초로 송어양식지)
•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
• 평창 더위사냥축제
• 평창 효석문화제
• 평창 백일홍축제
뽕따는 평창 아가씨
동백기름 머리에다 무명치마 걷어 입고
강원도라 명창땅에 뽕을 따는 아가씨
나무하러 가는 총각 뒷모습만 보아도
살며시 미소 지며 얼굴 붉히는
아가씨 고운 손에 뽕물이 드네 - 2절 가사는 생략-
효석문학 100리 길이 있다하니 걸어봐야지 하면서 미탄과 정선으로 가는 도로를 횡단하면 상리교가 나오는데 산비둘기 암놈 부르는 소리가 애처롭게 들리고 상리교 곁에는 옛 다리가 있가 있고 장암산둘레길 테크가 있다
보자기(안내문이 있는 천)로 데크 입구를 막아놨다가 바람에 날려 끊이 떨어졌다 “통과 할 가 말 가” 망설이다가 진입하니 큰 잘못이다 데크는 부실공사로 훼손되어 보수 공사중으로 곳곳이 떨어져 나가 있어 위험스러웠다
“아~ 잘못 했구나 진입하지 말았어야 하는 데...” 후회하면서도 끝까지 걸었더니 데크가 끝나는 곳에 장암산 등산로 안내도가 있다 옛 기억을 되살려 봤더니 나는 2005년12월23일 금요일에 남병산으로 해서 장암산으로 산행을 했고 당시의 기록물을 찾아 봤다
南屛山
이라/산 이름에/떠오르는 생각은/공명가에/공명선생 남병산에 올라/머리 풀고/동남풍 빌던 산 인 가/ 손바닥만한/고스락에/표고는 1149m/선행 /산객들의 흔적은 드믄데/빽빽한/낙엽송들/하늘을 찌른 다/장암산으로/가는/내리막길에/앗 차. 순간에/마루금 잃고 헤맨다/겨울 바람에/눈가루 날려/가야할 길은/멀기도한데/선두의 꼬리가 없구나 2005년12월23일 금요일
중국에 있어야 할 남병산이 왜 평창에 있는 가는 모를 일이지만 시비걸지 말자
삼국지연의에 오나라 주유가 적벽대전을 앞두고 바람이 필요하여 촉나라의 제갈공명을 초청하고 동남풍을 청탁하니 공명선생이 남병산에 올라서 바람불기를 기도 했다고 하면서 나는 가끔 서도 민요 공명가를 가끔 듣는 다
트레킹을 접고 백일홍축제장을 들려보고 싶었지만 건너야 할 다리가 쉽사리 보이지 않아서 마을 앞을 직진으로 한 없이 걸었더니 다리가 나왔지만 보수 공사중이다 마침 개를 끌고 오는 아낙네를 만나서 공사중인 다리 밑을 보면서 “저 곳으로 건널 수 있습니까” 묻는 데 주차된 승용차에서 중년 사내가 한마디로 “건널 수 없다” 똑 부러지게 말하길래 사정하기도 싫어서 “그러면 다리 있는 곳 까지 얼마나 되요”하니 1 Km쯤 될거라고 하여 다투기도 싫어서 직선으로 걸었지만 좀처럼 다리는 보이지 않고 평창바둑협회 알림과 명품 사과 밭이 나왔다
바둑협회 간판이 보이는 것은 바둑구경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큼직한 餘萬里 표석 앞에 여만교가 있다 여만교를 건너서 도로를 따라 걷는데 고갯길이다 그런데 고개 턱에 “충혼탑” “노산성” “평창정” 알림목이 있어서 들려 보리라 생각하니 언덕이 가파라서 주차장 밑에서 쉬면서 물 한 모금 마시고 배낭을 다시 메니 월남참전 기념탑이 보였다 “이 목숨 다바쳐 대한민국을 지켰으니...” 아하 눈물겹고 계단따라 오르니 忠顯塔이 나왔는데 이승만 대통령의 휘호란 다 향로 앞은 평창군의 8개면을 상징하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만남의 광장은 보이는데 평창정이 보이지 않는 다 나중에 알고 보니 헐어버렸단 다 그러면 알림목에서도 지워야 하는 것이 아닌 가- 올라온 길을 되돌아가기가 싫어서 내리막길을 찾아보니 없고 노성산 등산로가 충혼탑 곁에 있어서 산행 맛을 보려고 입산하니 초라한 묘소가 보이고 곧 내리막길이다
우리나라는 지자체마다 “충혼탑” “충혼비” “전적비” 가 있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고 되어 있건만 아직도 태평성대는 오지 않고 날마다 시끄럽게 말잔치만 풍성하다
• 魯城山
표고 419m로 평창읍의 진산으로 강원도 기념물 제80호로 지정되었으며 임진왜란 당시 의병군과 싸움이 치열했고 지금도 산성터 흔적이 남아있고 산자락에 국궁장과 노성산전적비가 있다 이 때 왜놈들은 평창군 매화마을로 옮겨가서 슬픈 전설을 남긴 다 또 평창읍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가을 산책길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산성에서 내려오면 안부에서 좌축으로 국궁장과 전적비를 볼 수 있다 우측으로 내리막길에 데크가 설치되어 있는데 하리와 중리로 갈 수 있다 주택단지를 빠져나와 평창강둑에 오르니 종부교가 지척이다
“둔치를 찾아 백일홍을 봐야 하는데...” 강변에는 둔치가 보이지 않는 다 하여 다시 상리교로 진행하니 바위공원 표석이 있고 보호수 곁에 긴의자가 있다
• 평창바위공원
평창 바위 공원은 평창군 내에 있는 마을에서 다양한 모습을 가진 바위들을 모아서 전 시하는 독특한 공원이다. 사람의 힘이 아닌 자연이 조각한 자연적인 바위들을 모아놓은 평창 바위 공 원에는 2톤부터 140톤까지 다양한 무게의 자연 바위들이 전시 되어 있어서 자연의 신비를 보여준다. 또한, 평창 바위 공원은 평창, 제천, 영월을 잇는 컬쳐 루트 장돌뱅이 코스 중 “솔밭 따 라 문학 속으로”의 코스로 바위 공원에서 평창올림픽시장으로 이어지는 3km 구간의 출발점이다(출처: 웹문서).
바위공원에는 메밀 밭이 있다 보호수 앞에서 배낭 벗고 두리번 거리면서 물어볼 사람을 찾아 봤지만 오는 사람이 별로 없더니 먼발치에서 구 상리교를 건너오는 사람이 보였다
“길 좀 묻겠는데 백일홍 축제 어디서 하나... 했더니 소상하게 알려준 다 하~아 구 종부교를 건너서 우측방향에 있단 다 하여 조금전에 걸었든 길로 되돌아 섰고 남산둘레길 표시목이 있는 곳에서 망설였다 남산둘레길을 스칠 가 하고... 허나 체력이 바닥나고 있어서 쉬운 데크길(수변길)을 선택하고 원점으로 돌아와서 백일홍축제장을 찾아갔다
평창백일축제
219.9.6(금)~16(일) 백일홍 산책길과 조롱박 터널도 걷는데 오리모양의 깡통열차도 운행되고 있다
백일홍의 꽃말은 인연, 떠나간 임을 그리워하고 부귀와 행복을 의미하고 전설도 2가지가 있지만 비슷하니 괴물에게 처녀를 바치는 고약한 풍습에 장사가 나타나서 괴물을 물리치고 돌아오는 길에 승전하면 흰 깃발을...패전하면 붉은 깃발을 달겠다고 처녀와 약속 했지만 장사가 세밀하지 못하여 괴물과 싸움에 괴물의 피가 흰 깃발을 적시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여 처녀는 붉은 깃발이라 여기고 자살하고 꽃이 되어 100일 동안 피었단 다
※ 벡일홍 축제가 열리는 곳
서울 동망봉 창녕 양주 의성 양구
왕복하고 입구로 나와서 택시를 탈가 하다가 또 걸어서 시외버스터미널 곁에 있는 재래시장을 찾아가서 부침의 여왕이라는 칭송을 받는 “메밀나라”를 찾아들어 메밀부침에 한 잔술로 피로를 풀고 터미널로 돌아와 서울행 매표를 하니 15시35분 차로 45분을 기다려야 했고 비가 내렸다 우산 쓰고 소원성취한 뿌듯한 느낌이 되어 터미널 주변을 서성거리면서 맴도는데 할멈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다 했어~”
“그려 조금 전에 전화 했는데 왜 받지 않았지...”
“응 그랬어라 볼일이 있응 게”
“그려 할멈주려구 수수부끄미와 메밀부침이 포장했지라 기다려요”
오늘처럼 느긋하게 걷고, 보고, 듣고 하면서 하루를 보낸다는 것은 殘日多樂으로 자주 이렇게 하면서 세월을 보내야 할 것이다
평창으로 가는 길- 김태경
산맥의 등뼈에다 순한 마을을 숨겨놓고
복사꽃 뜬 물소리는 천리로 흘러간다.
백두의 정맥은 뜨겁게 흘러와 도라지 꽃으로 피어나고
사람들은 꿈으로 밥을 짓는다.
오대산 흰구름은 어진 그림을 드리우고
길따라 돌아오는 소들의 울음은
노을처럼 퍼져간다.
아, 해피 700에 말뚝박고
한잔술에 취하다.
싸리꽃이 좋아 노루처럼 살다가 신선이 된다는 평창
머잖아 성화가 오르고
세계는 파도처럼 밀려와
선한 꿈으로 지어놓은 밥을 먹으리라 든든한 배로 돌아가리라
平昌群(Pyeongchang-gun)
栗谷 李珥의 출생지며 김삿갓의 둘째 아들이 훈장 노릇을 하였기에 김삿갓도 다녀갔고 2018년 제23회 동계올림픽이 열렸으며 평창의 모든 걷기 코스에 붙어있는 Happy 700은 평창군은 해발고도가 700m 이상인 곳이 65%나 되고 종부교 남단 평창강 둔치에서는 해마다 백일홍 축제와 봉평 메밀꽃 축제가 열리고 횡계8경의 詩가 있고 남산 나눔길은 無念無想의 길이요 冥想의 길로서 수려한 강과 산을 조망하며 멀리 보이는 섬과 강을 보면서 명상과 기도의 마음으로 세상의 어지러움을 잊을 수 있는 코스로 알려졌다
“오대산에 가서 밥을 먹지 못하면 사흘을 앓는다”는 말은 옛날 강원도 강릉 사람들이 월정사에 가서 밥을 못 먹으면 한이 된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오대산의 품에 안긴 월정사가 있는 평창의 고구려 때의 이름은 郁烏縣이었고 신라 때 白烏縣으로 고쳤다가 고려 때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조선 태조 원년에 목조의 비인 효비의 고향이라 하여 군으로 승격되었다.
정탁은
“산을 베개로 하고 골짜기에 깃들인 백성의 집들이 있는데, 옛 고을은 數 리에 걸쳐 쓸쓸한 모습이로구나. 세월이 오래니 이미 자취는 기와집을 봉하였고, 비가 개니 아지랑이의 푸름은 뜰에 가득하게 서린다”라고 하였고,
정도전
또한 “중원의 서기는 지금 어느 곳에 있는가. 옛 고을 쓸쓸한 옛 산의 모퉁이로다.
문 앞의 땅은 좁아서 수레 두 채를 용납할 만하고, 하늘이 낮아 재 위는 겨우 석 자 높이로구나”라고 노래를 불렀다
Happy700의 평창은 강원도의 지붕으로
• 건강. 휴양. 레포츠의 최적지 HAPPY700 평창
• 자연. 건강. 장수의 HAPPY700 평창
• 인간 최적의 생활환경 HAPPY700 평창 이라 부른 다
평창강의 하루
Happy700
평창의 평창강에서
길손은
하루를 소일 할 때
솔향기고운숲길
수변데크를
걸을 때는
여울물 소리 귓가에 맴돌고
데크에 걸린
詩를 읽는 다
2018년
제23회 동계올림픽
개최국 Park 살피고
장안산 둘레길 걷고
둔치에
백일홍
천만송이 바라보면서
집이나 지키고 있을
할멈 애처러워
재래시장 들려
수수부끄미와
메밀전을 포장한 다 2019년9월9일 월요일 평창강 돈치에서
百日紅
옛날 어느 바닷가에 이무기가 난동을 부리면서 처녀를 요구하여 마을에선 처녀를 제물로 바쳤는데 장사가 나타나서 이무기를 처치하고 승전 소식을 흰 깃발로 하기로 했으나 장수는 싸울 때 흰 깃발에 이무기의 피가 묻은 것을 깜박하니 처녀가 깃발을 바라보니 붉은 깃발이라서 장수가 실패한 줄 오해하고 자결한 뒤 무덤에서 100일 동안 붉은 꽃이 피었다는 전설에 또 하나전설이 있지만 비슷하다
꽃말은
인연
떠나간 임을 그리워하고
부귀와 행복으로
평창강 둔치에서
2019,9,6(금)~9.16(월)까지
축제가 열려
길손은
조롱박 터미널도 스치면서
첫 사랑을
회상하면서
그녀는 잘 살고 있으리~
꽃밭에서
옛날은 그리운 것
가슴이 찡하게 울렸다
2019년9월9일 평창강 둔치에서
강원도 happy700길
• 강따라 방림 가는길: happy700길 시간 3시간 거리 13.3km
• 고랭길: happy700길 시간 2시간30분 거리 9.3km
• 고원마루 목장길: happy700길 시간 3시간30분 거리 12.0km
• 국민의 숲 트레킹 코스: happy700길 시간 1시간30분 거리 4.0km
• 남병산: happy700길 시간 5시간30분 거리 12.0km
• 대관령 한우길: happy700길 시간 3시간 거리 10.0km
• 대미산: happy700길 시간 4시간 거리 9.0km
• 대화장터 가는길: happy700길 시간 3시간30분 거리 13.3km
• 두타산: happy700길 시간 6시간 거리 12.2km
• 마을길 따라 노산 가는 길: happy700당 시간 2시간 거리 7.5Km
• 매산: happy700길 시간 6시간 거리 16.0km
• 매화마을 녹색길: happy700길 시간 1시간20분 거리 4.1km
• 문학의 길: happy700길 시간 2시간30분 거리 7.8km
• 문화마을 둘레길: happy700길 시간 1시간10분 거리 5.7km
• 발왕산: happy700길 시간 5시간 거리 13.0km
• 방림 천제당길: happy700길 시간 3시간 거리 9.5km
• 배너미산: happy700길 시간 4시간50분 거리 10.0km
• 백운산: happy700길 시간 5시간30분 거리 6.1km
• 백적산: happy700길 시간 2시간40분 거리 5.3km
• 봉황둘레길: happy700길 시간 1시간 거리 3.6km
• 삼방산: happy700길 시간 6시간30분 거리 15.0km
• 삿갓봉: happy700길 시간 5시간30분 거리 14.0km
• 선자령: happy700길 시간 4시간 거리 10.0km
• 억두동길: happy700길 시간 1시간30분 거리 4.8km
• 옛길 따라 평창강 가는 길: happy700길 시간 3시간 거리 10.4km
• 오대산 명상의 숲길: happy700길 시간 2시간30분 거리 8.5km
• 옥녀봉: happy700길 시간 3시간20분 거리 6.4km
• 올림픽경기장 가는 길: happy700길 시간 3시간 거리 10.0km
• 장군바위산: happy700길 시간 4시간50분 거리 11.0km
• 장미·덕수산: happy700길 시간 6시간10분 거리 13.5km
• 진뚜루 마중길: happy700길 시간 1시간20분 거리 4.6km
• 청옥산 도깨비길 happy700길 시간 2시간 거리 8.0km
• 칠족령 트레킹로: happy700길 시간 2시간 거리 4.0km
• 태기산: happy700길 시간 3시간 거리 5.7Km
• 평창 남산 둘레길: happy700길 시간 2시간 거리 7.0km
• 회령봉: happy700길 시간 5시간30분 거리 13.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