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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어린이도서연구회 강동지회(동화읽는어른)
 
 
 
카페 게시글
모임후기[2025년] 2025년 3월 12일 수요모임 (2) 밤티마을 큰돌이네 집 (이금이)
송수진 (12기) 추천 0 조회 64 25.03.12 19:5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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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2 20:43

    첫댓글 너무 따뜻한이야기. 허를 찌르지않는 이야기.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함.
    영미의 결핍이 많이 드러난 가운데
    시리즈로 영미네.봄이네.마리네 이렇게 다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의 소중함.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수있었다.
    개정판보다 예전의 책표지가 더 어울려보인다.

    따뜻한 감상글 상숙님. 후기글 교육부장님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3.12 23:49

  • 25.03.12 22:26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었던 책이에요. 잔잔하지만 감동이 많았어요!

  • 작성자 25.03.12 23:49

  • 25.03.12 22:53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해 생각해보고, 팥쥐 엄마같이 새 엄마도 좋은 사람일수 있다는 점을 아이들에게 알려줄수 있는 책이네요~
    오디오북(윌라)으로도 들어보겠습니다~^^

  • 작성자 25.03.12 23:50

  • 25.03.14 10:35

    이 책을 통해 나의 근원인 가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영미가 양부모와 함께 남은 인생을 살아갔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 보았으나 이내 고개를 젓게 된다. 혈육이 인생의 다는 아니듯, 좋은 환경과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이다. 영미의 결핍을 생각하다가 결국 인생에 결핍이 없을 순 없다는 결론이 난다. 우리는 누구나 결핍을 안고 살아간다. 그 결핍을 나름의 방식으로 해소하며 사는게 인생인 듯 하다.

  • 25.03.19 19:52 새글

    후기를 통해 또한번 책을 읽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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