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식) 는 26일(토)11:00 토평동878번지 내(內) 장자호수공원에서 재능체험관 운영과 문화공연 ‘아름다운 손ㆍ희망의 손’ “행복한 봉사 콘서트” 를 개최했다.
행사를 기획한 자원봉사센터는 공통의제 4개 영역의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와 재능전문분야 봉사단체가 연합하여 준비된 “특별 의제 프로젝트” 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소외계층’을 도우며 재능 자원봉사로 ‘특화된 마을 축제’를 전개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고 했다.
“특별 의제” 선정은 구리시 한양대학병원 주관으로 구리지역에 소외계층 발달장애아동, 대 근육, 소 근육, 인지 및 사회성, 언어발달지연 등이 의심되는 아동들을 적절한 조기진단 및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기위해 검사 비 마련을 위한 행사를 기획하고 향후에도 구리시민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한다고 했다.
참가한 재능봉사단체 키움업/ 발사랑 봉사회/ 빛으로 그리는 세상/ 꽃과 초록이야기/버블트리비누사랑/ 구지연서회/ 랄라라도예회/ 늘탐/ 한마음가족봉사단/동그라미 소비자시민연대/ 한마음봉사회/ 대건합기도회 12개 연합단체 와 한양대학병원본부/ 소외계층발달장애아동검사비 마련홍보 및 심폐 소생술등 각 부스에서 역할분담 체험관운영, 체험 시민에게 행사취지를 충분히 설명하고 체험 비1000~5000원 기부금을 ‘나눔의 행복 통’에 모금했다.
이날 “행복한 콘서트”는 재능 나눔 봉사단체 와 사랑나누미, 자원봉사 홍보단봉사회, 청소년봉사자 등 200여명이 구리자원봉사센터의 조끼를 입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했으며, 또한 ‘구리홍보대사 백미현가수의 기부금’ 을 ‘동그라미벽화동아리’ 이경원 회장에게 전달하여 눈길을 끌었다, 제1~2부 문화공연을 마치고 전달식 및 폐회식에 재능봉사단체 체험 비 나눔의 행복 통 모금전액 170 여만 원을 한양대학구리병원에 ‘발달장애아동검사비’ 기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