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훈독경 (天一國訓讀經)
제7권 축복과 축복가정 - 제3일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안식권
- 제7회 칠일절 기념 말씀 -
날짜 : 1997. 7. 1(화)
장소 : 브라질 살로브라 호텔
1. 창조는 하나님이 필요한 상대자를 찾는 것
본래 창조이상을 완성한 세계에서는 구원섭리라는 말이 있을 수 없습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다시 찾아가서 구해줘야 된다는 뜻이 있는데, 그 모든 전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구원을 해서 찾아주자는 말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여자를 잃어버리셨습니다. 여자가 사탄 편으로 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자로 말미암아 태어난 가인 아벨, 아들딸을 잃어버리셨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사는 남자들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몸이 되어야 될 텐데 천사장, 종의 몸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몸, 사탄 남자가 되어 가지고 그 남자와 하나된 여자뿐만 아니라 그 남자와 하나된 아들딸이라는 것은 순전히 사탄의 아들딸입니다. 해와를 부인으로 하고 가인 아벨의 아버지 노릇을 할 수 있는 본연의 아버지,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아버지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몸뚱이, 사탄의 아내, 사탄의 아들딸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몸뚱이,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아내, 하나님의 아들딸이 추방당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구원섭리가 노아 때로부터 야곱 때까지 2천 년의 세월이 지나 가지고 비로소 이 땅에 착지해 가지고 메시아를 보내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고 메시아가 와 가지고 하나님의 몸을 가진 남편으로서 사탄세계에서 해와를 찾아와야 되고 아들딸을 찾아와야 됩니다. 그러면 구약시대의 메시아는 어떤 분이었느냐 하면, 참남편의 자리에서 참아내를 찾고, 참부모가 되어 가지고 참된 아들딸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 참부모의 혈통은 하나님의 혈통이었지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악마의 혈통을 이어받은 아들딸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 자신이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이상을 중심삼고 지으셨습니다. 그 창조라는 것은 하나님의 상대를 찾으시자는 것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무형의 하나님이 보이는 하나님으로 나타나 가지고 사랑의 상대가 되자는 것이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창조의 첫째 목적은 체(體)를 입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체를 쓰고 나타난 그 모양이 누구의 모양이었느냐? 아담 해와의 모양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아담 해와가 누구였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였습니다. (286-14)
2.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뿐
그러니까 누구든지 완성되어서 축복을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형상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첫 번째로 형상을 입어 사랑의 상대를 찾으시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가정을 위하고 후손과 나라를 위해서 아들딸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가정이 성립되는 날 하나님의 형상을 갖게 되고, 사랑의 상대를 갖게 되고, 사랑하는 아들딸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 무엇을 중심삼고 그것이 하나되느냐?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중심뿌리, 줄기, 순이 전부 다 하나입니다. 뿌리가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핏줄과 보이는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와 보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핏줄이 한꺼번에 출발하게 되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완성되면 하나님이 결혼시켜 주심으로 말미암아 그 아담 해와의 몸 가운데 남자와 여자의 형상을 가진 하나님이 들어가 가지고 사랑으로 하나되실 것이었습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형상이 이루어지고 상대가 이루어지고 가정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에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보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어디서부터 하나되어 출발하느냐? 그 둘이 하나되어야 출발합니다. 그러면 어디에서 하나되느냐?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 가지고 맺게 되는 첫사랑의 자리에서 연결됩니다. 그 자리에서 하늘땅이 하나되고, 남자 여자가 하나되고, 하나님의 생명과 인간의 생명이 하나되고, 하나님의 혈통과 인간의 혈통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누구였느냐 하면 하나님의 몸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이로부터, 남매로부터, 부부로부터, 부모의 자리로 나가시는 것과 모든 전부를 인간세계에 넘겨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아이를 낳고, 남매를 기르고, 축복해 가지고 부부로 만드는 놀음은 하나님이 아담가정을 위해서 하시던 놀음의 재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이 보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하나되느냐 하면 결혼으로 말미암아 하나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오셔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을 중심삼고 몸적인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이 딱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보이지 않는 영적인 하나님 아버지하고 보이는 하나님 아버지가 하나되는 것은 천지가 합덕하고, 우주가 합덕하고, 전체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절대적으로 하나되기를 바라고, 부모와 자식이 절대적으로 하나되기를 바라고, 남매가 절대적으로 하나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모두 다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본연적인 사랑밖에 없습니다. (286-16)
그러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보이는 인간세계에 나타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생명이 어떻게 인간과 관계를 맺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혈통이 어떻게 인간과 관계를 맺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양심이 어떻게 인간과 관계를 맺느냐? 그렇게 하나될 수 있는 상대적인 요건이 없으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는 첫날 저녁에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늘땅이 합하는 것이요, 남자와 여자가 합하는 것이요, 우주 전체가 합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모든 만유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상대적인 입장을 취합니다. 이게 돌게 되면 우주가 돌고, 이게 오고 가게 되면 우주가 왕래합니다. 이것이 아담가정, 창조이상의 가정이었습니다. 이런 본연의 이상이 타락으로 다 해체되어 버렸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생명,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혈통,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양심을 중심삼고 보일 수 있는 상대를 다 잃어버렸으니까 이것을 다시 창조해야 되는데, 이것이 재창조입니다.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마음을 따라서 하나님이 자유로이 들어오실 수 있는데, 이것을 사탄이 점령했습니다. 그래서 마음도 청산해야 됩니다. 마음이 뭐냐 하면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 거짓양심을 중심삼은 것인데 이것을 청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전부 다 청산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재창조의 목적이 어디에서 이루어지느냐 하면 본연적인 아담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아버지와 보이는 아버지의 사랑이 하나되고, 생명이 하나되고, 혈통이 하나되고, 양심이 하나될 수 있는 그 기준을 다시 갖다가 맞추기 위한 하나의 가정을 찾아 나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가정, 종족, 민족, 국가의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사탄세계 이상의 권한을 가져야 됩니다. (286-18)
3. 종교는 8단계의 수난길을 거쳐가야
그러면 종교가 무엇이냐? 종교가 왜 필요하냐? 하나님이 제일 필요로 하시는 가정적인 핵을 찾아 이루어 놓기 위한 준비의 기반이 종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직계에 소속될 수 있는 종교권이 있고, 그 가외의 종교권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중심삼은 권과 사탄세계, 이 두 패의 싸움이 언제나 벌어지는데 종교는 언제나 핍박을 받았습니다.
종교가 하나님의 보호를 함부로 못 받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중심삼고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 자리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는 하나님의 협조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 기준에 올라서지 않으면 하나님이 협조하실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사탄세계는 불신입니다. 믿기는 뭘 믿어요? 불신하는 것입니다. 또, 사랑이 뭐예요? 원수라는 것입니다. 복종이 뭐예요? 전부 다 착취하고 학살합니다. 그런 사탄세계의 제일 원수가 무엇이냐 하면 종교권이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하나님 편에 있는 종교권을 전부 다 쳐서 없애기 위한 말살운동을 해 나왔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도와주실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과는 전부 다 반대입니다. 절대신앙이 아니고 제멋대로의 신앙이요,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이 아니라 제멋대로의 사랑과 제멋대로의 복종을 세워 놓았기 때문에 그 이상에 올라서야 하나님이 간섭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종교가 어떻게 살아남느냐? 종의 종으로부터 종, 서자, 양자, 직계자녀, 어머니, 아담, 하나님까지 8단계의 수난길을 거쳐가야 됩니다. 사탄의 가정에 하늘의 아들이 태어났다면, 그 가정이 별의별 짓을 다 합니다. 열 사람의 식구가 있다면 열 사람이 칼을 가지고 전부 다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할머니가 야단하고, 아버지가 야단하고, 남편이 야단하는 가운데 가만히 보니까 아무런 죄도 없는데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결론이 그렇게 벌어집니다.
그래도 그들의 동정심이 일어날 수 있게끔 별의별 흉악한 행동을 참고 또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열 식구가 사는 가정에서 한 사람의 동정이 벌어지고, 또 동정이 벌어져서 절반 이상이 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중심으로 삼으려고 하고, 아들딸은 “우리 아버지가 저러면 좋겠다. 우리 할아버지가 저러면 좋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돌아갈 수 있습니다. (286-20)
4. 선생님 중심으로 동서양이 하나되었어야
칠일절이 뭐냐? 재림주가 광야에 쫓겨나 가지고 하나님이 몇 천년 동안 잃어버리고 계셨던 것을 영·미·불의 승리로 되찾을 수 없었습니다. 4천 년 역사를 4백 년은 너무 길어서 탕감을 못 합니다. 복귀해야 되는데, 선생님이 4백 년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40년 기간에 하나님이 창세 이후로 지금까지 4천 년 동안 찾아 세우지 못하셨던 것을 찾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40년 동안에 다 복귀해야 됩니다.
기독교가 선생님만 모셨으면 동양과 서양이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축복해 가지고 원수 나라끼리 교차결혼을 했으면 세계의 인류가 다 핏줄이 섞였겠어요, 안 섞였겠어요? 섞어졌을 것입니다. 지금 나라가 없는데, 그렇게 되었다면 지금쯤 전부 하나의 나라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동양과 서양이 하나되고 한국도 남북이 갈라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김일성이 사탄세계의 재림주로 나타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통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기독교가 선생님을 쫓아냄으로 말미암아 동서양이 전부 다 하나로 통일될 것이 그냥 그대로 갈라지고, 남북이 통일되어 가지고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이 갈라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주체를 중심삼고 통일될 수 있었던 것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전부 다 잃어버렸습니다. 부모도 부정해야 되고 아들딸도 부정해야 되었습니다. 전부 다 갈라진 것입니다. 선생님 혼자밖에 없었습니다. 세계가 그렇게 갈라졌으니까 한국이 안 갈라질 수 있었겠어요? 사탄이 가만히 안 두었던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선생님의 종족이 갈라졌습니다. 성진이 어머니, 최씨하고 문씨가 갈라진 것입니다. 아들딸도 다 갈아치운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를 선생님 자신이 편성해 나와야 했습니다. 선생님 자신이 찾아 세워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합해야 되었습니다. 그것이 국가적인 것이 아니라 세계적이었다는 것입니다. 초민족적인 세계 판도 위에서 그 일을 해야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일본을 해와국가, 그 다음에 미국을 아벨국가로 세웠습니다.
미국도 신부로서 신랑을 추방한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원수 중의 원수라는 것입니다. 독일도 원수고, 일본도 원수입니다. 이 두 나라는 본래부터 원수였습니다. 2차대전 때부터 용서할 수 없는 원수들입니다. 그런데 왜 미국을 세웠느냐 이거예요. 구약과 신약의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성약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 독일 사람, 구라파 사람, 아시아 사람들까지 해 가지고 미국을 다시 복귀하는 놀음을 21년 동안 해 온 것입니다. 지옥으로 가던 것에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뿐만 아니라 기독교까지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브레이크를 걸어 가지고 끌어올리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286-31)
1991년이 어떤 때였느냐? 1992년을 앞두고 선생님이 1945년부터 1952년까지의 7년 동안에 이루지 못한 것을 40평생에 재탕감해 가지고 칠일절을 통해서 어머님을 세계적인 어머니로서 세웠고, 어머니의 아들딸들을 세계적인 아들딸로 내세우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칠일절입니다.
제1차 이스라엘 선민권을 잃어버리고, 제2차 이스라엘 선민권인 기독교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잃어버린 것을 전부 다 탕감해야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가정을 편성해 가지고 하늘 편 종족, 민족, 국가까지 찾아 나와야 했습니다. 사탄 편 국가의 기준까지 나와야 되었다는 것입니다. (286-35)
5. 세계적 축복시대의 길을 닦기 위해선
칠일절이 왜 필요했느냐? 지금까지 가정을 편성한 것이 축복이었습니다. 3가정,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그리고 1800가정, 그 다음에는 6000가정, 그 다음에는 6500가정이었습니다. 그 6500가정이 사탄세계 국가적인 기준을 넘어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세계적인 기준인 3만 쌍입니다. 그래서 1992년에 3만 쌍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1995년에 36만 쌍입니다. 이 길을 나오는데 세계가 반대하고 없애려고 했지만 다 뚫고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축복시대의 길을 닦으려면 어머니가 있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어머니가 선생님 뒤에서 따라왔습니다. 그런데 칠일절을 중심삼고 비로소 옆에 선 것입니다. 그래서 1992년 4월 20일을 중심삼고 세계여성해방이 벌어졌습니다. 칠일절이라는 탕감조건을 안 세우고는 어머니를 내세워서 세계의 여성을 해방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둘이 설 때 아버지에 대해서는 남자들이 일렬로 쭉 서고 어머니를 대해서는 여자들이 일렬로 쭉 서는 것입니다. (286-40)
그래서 칠일절이 필요했습니다. 그때부터 종적으로 탕감하는 가정시대를 지나 가지고 1992년에는 횡적으로 3만 쌍, 그 다음에 36만 쌍을 축복했습니다. 아까 아홉 단계였지요? 3만 쌍이 열, 그 다음에 36만 쌍이 열 하나, 360만 쌍이 열둘입니다. 아리랑 고개는 몇 고개라구요? 열두 고개입니다. 열두 고개를 넘는 것입니다. 아리랑이라는 말은 사랑 애(愛)하고 마을 리(里)하고 고개 령(嶺)입니다. 애리령(愛里嶺)! 사랑의 동산, 가정을 찾기 위해서는 열두 고개를 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이 안식하실 수 있는 나라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 일을 지금 내가 하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7년 만입니다. 오늘 7월 1일은 칠일절을 출발한 지 7년째가 되는 날입니다. 그때는 종적적 메시아의 때였고, 이제는 국가적 메시아로 넘어가는 때입니다. (286-43)
6. 칠일절을 중심 삼은 통일의 운세
2차대전 이후에 신부권 기독교 문화권을 잃어버렸던 것을 비로소 가인 아벨을 세워 가지고 어머니를 다시 찾고 아버지를 다시 찾을 수 있는 복귀노정을 거쳐서 평화통일의 세계로 전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권·전체·전반의 행사가 뭐냐 하면 결혼을 마음대로 시켜 주는 것입니다. 가정만 축복해 주면 종족 편성도 문제없고, 나라 편성도 문제없고, 지상천국 편성도 문제없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아벨을 모셔야 되는데 선생님이 전체를 다 완성시켰기 때문에 어떤 가정이든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통일세계와 평화의 세계가 이루어집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아담가정이 실수한 것을 가정에서부터 8단계를 거쳐 탕감해야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7년 전에 시작한 일이 7년 후에 세계적으로 다 이루어집니다. 그런 붐이 일어날 것 같아요, 안 일어날 것 같아요?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전권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마음이 좋아합니다.
지금 소련하고 중국이 미국과 구라파의 모든 축복권을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2세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의 사상을 교육받고 완전히 앞장섰습니다. 2세들 교육을 잘 시켜야 됩니다. 통일운세가 칠일절을 중심삼고 찾아올 것입니다. 7년째를 맞아서 세계의 정상을 넘어갑니다. 3만 쌍, 36만 쌍, 360만 쌍, 3천6백만 쌍 다음에는 뭐예요? 3억 6천만 쌍, 그 다음에 여섯 번째는 뭐예요? 36억 쌍입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286-46)
만약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선생님한테 “선생님! 나중에 우리가 결혼할 때 세상의 결혼같이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그런 결혼을 해야 되겠어요, 아니면 통일교회에서 결혼하는 것처럼 결혼해야 되겠어요” 하고 질문할 때, 초등학교 선생이 통일교회 결혼을 부정하겠어요, 중고등학교 선생이 부정하겠어요, 대학교 선생이 부정하겠어요? 전부가 긍정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에 안 갈 수 없고 통일교회 축복을 안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살고 있는 동네의 축복가정들 중에서 누가 제일 선조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선조를 찾아가서 “조상으로 모시고 싶으니 좀 가르쳐 주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부 다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이 185개국에 신문사를 만들려고 합니다. 남미에도 신문사를 이미 다 만들었지요? 세계에 다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발을 불어 대고, 북을 치고,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에서 불어대면 6개월 이내에 세계 60억 인류의 교육은 다 끝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하는 일이 뭐냐? 축복을 통해 가지고 세계의 퇴폐 사상, 가정윤리의 파멸, 청소년 윤락, 호모와 레즈비언, 모든 프리섹스, 마약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운동을 주동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에요, 사탄의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결정이 날 때 누구든지 절대복종을 안 하면 동네에서 전부 다 몰아내자고 하는 운동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286-48)
7.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안식권을 만들어야
그러니까 칠일절이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360만 쌍 완성이 7월에 끝나야 됩니다. 3천6백만 쌍을 발표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발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3천6백만 쌍이 되어 가지고 마을마다 메시아가 가게 되면 부락의 해방이 벌어집니다. 앞으로 우리의 사상과 우리의 뜻과 우리의 절개와 우리의 정조를 지키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존경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한국에 가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7, 7, 7, 7, 7, 7이 여섯 번 되는 날을 기념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안식을 못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안식권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한씨와 문씨 종친들을 모아놓고 연회를 베풀고 축복받는 놀음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은 통일교회의 협회장이라든가 유명한 사람들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나라 편성, 종족 편성, 가정 편성을 전부 다 세부적으로 확대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전세계 인류가 축복을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180가정을 축복시켜 가지고 각자의 나라에서 정착할 수 있는 그런 바람만 부는 날에는 전세계가 몇 년 동안에 우리 권내로 화해 버린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아멘! 승리와 찬양과 영광입니다. (286-50)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하세요
하늘부모님천지인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