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경기남부(도)재향경우회(회장 주상봉)는 4일 오전 현충일을 앞두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소재한 경기경찰충혼탑을 참배했다.
이날 주상봉 회장과 임원, 도내 지역회장이 참석했으며, 참배를 마친 후 인근 식당에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등 경찰지휘간부와 함께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경기경찰 충혼탑“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5개월에 걸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아름동산 495㎡부지에 조성되었고, 전사자 811위, 순직자 335위 등 총 1,166위가 봉안되어 있다.
주상봉 회장은 “일부 전, 현직 경찰관들이 경기경찰 충혼탑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 안타깝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회원 모두가 관실을 갖고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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