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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가치
2001.11.21 (수)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수련생이 몇 사람이에요? 여자만 왔구만. 남자는 없나?「여자만 왔습니다.」왜? *해와국가이기 때문에 그랬어? 일본 여자들은 총동원해야 됩니다. 한 사람도 남기지 말고 말이에요. 3대가 동원되어서 충효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면 종족이 복귀될 수 없어요.
3대가 충효의 도리를 다해 종족을 복귀해야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의 3대입니다. 3대의 손자를 할아버지처럼 모셔야 됩니다. 아들딸을 부모처럼, 동생을 형처럼 말이에요. 그러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가던 사람들이 반대로 뒤돌아서면 제일 뒤에 있던 사람이 선두가 되는 것같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일본에 있어서 천황이 중심이 아닙니다. 일본의 국민들뿐만 아니라 천황까지 해방시켜 주어야 될 세계적인 대표들이 통일교회 멤버들입니다. 천황의 가정을 교육하고 영계에 가서 조상들까지 이해시켜야 될 책임이 있다는 것이지요. (컵이 넘어짐) 와와와와…! 선생님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이런다구요. 기억해 두라구요! 알겠어요, 3대?
3대를 알고 있겠지요? 엄마, 할머니, 그리고 여러분 자신의 3대가 하나예요. 제1아담의 구약시대, 제2아담의 예수시대, 제3아담의 재림시대가 돌아오는데 여러분은 4대째예요, 4대째. 축복 중심가정이 4대째이기 때문에 4대째부터 천국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것은 막연한 얘기가 아니라 공식적인 말씀입니다.
너 축복받았어?「하이.」언제 받았어? 몇 살이야?「서른 일곱입니다.」16세 정도로밖에 안 보이는데, 아들딸이 있어?「없습니다.」왜 없어?「남편이 승화했습니다.」언제 승화했어? 생활도 안 해보고 승화했어?「하이.」응, 그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요즘 여자들은 참 나이가 어려 보여요. 전부 다 보면 20대 같아요.
*그래? 아들딸도 없고, 남편도 영계로 갔다구? 3일행사는 했겠지?「하이.」아, 그래? 왜? 병으로 그렇게 되었어?「하이.」무슨 병으로 그렇게 되었어?「…….」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서 영계와 통하게 되어 가지고 남편을 부르면 남편이 올 수 있다구. 그래서 부부가 함께 생활하는 가정들이 통일교회에는 많아요. 언제 승화했어?「1996년입니다.」1996년에?「하이.」그러면 6년 되었지? 그래? 가끔씩 너를 찾아와?「기도할 때….」응, 열심히 하면 모두 다 지상과 천상을 왕래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선생님처럼 열두 제자들과 아들딸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도해야 된다는 거예요. 전도해서 환경을 이루면 말이에요, 자동적으로 그러한 환경이 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영계를 알아야 돼
어저께 밤에 다들 잘 들어갔나?「예.」뭐라고 그러던가? 이놈의 자식들! 내가 욕을 퍼붓고 입을 막아 치운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자리게? 세상에, 그렇게 함부로 되어 있는 게 아니에요. 뭐라고 그래?「의외로 상당히 좋은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그런데….」좋은 사람이 많이 왔다는 것은 나쁜 사람도 있다는 말 아니야? ‘좋은 사람이 많이 왔습니다.’ 하는 것은 ‘나쁜 사람도 섞여 있습니다.’ 그 말 아니야? (웃음)
「영계의 메시지가 굉장히 쇼크가 되었던가 봅니다.」쇼크가 되어져야지. 눈이 감기고 숨이 막혀야 돼. 쇼크라니? 죽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 있을 수 있어요? 선생님의 시대가 왔으니까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완전히 영계를 확실히 가르쳐 줘야 돼요. 영계를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영계의 실상을 옛날에 무슨 영통인들이 하는 것같이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영계에서 그냥 그대로 보낸 사실이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서 그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해요? 갈 데가 없어요. 그 세계에 돌아갈 수도 없는 거예요.
중세에 기독교에 충성해서 별의별 교파를 만들어 가지고 자기 의식과 자기…. 신앙생활은 외로운 거예요. 위에서 복종하라니까 안 듣고 다 그러던 패들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전부 다 한탄이지요. 하나님이 누구인지 몰라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한 무섭고 최고의 분으로 알고 있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몰랐어요. 간단한 내용이에요. 사랑은 제아무리 잘났더라도 혼자 이루지 못하는 거예요. 사랑은 위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간단한 진리예요. 우리가 살 수 있는 환경적 권내의 내용이 연결된 그것을 모른 거라구요.
사람이 살려면 밥 먹고 살아야 돼요. 밥만 먹으면 사는 거예요? 밥만 먹고 살게 되면 일생동안 살다가 그냥 죽어요. 남자 여자가 밥만 먹고 살면 뭘 해요? 가정을 이루어서 아들딸을 남기고 죽어야 돼요. 그래야 나라가 생겨나고 세계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도 아담 해와가 아들딸 낳은 그것을 확대 못 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천상세계 나라가 형성 안 돼요.
전부 다 살면서도 그런 내용이 무엇인지 몰랐다는 거예요. 밥 먹고만 살아서는 안 돼요, 남자나 여자나. 결혼해서 살아야 되고, 결혼해서 둘이 살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끝나는 거예요. 아들딸이 없으면 안 돼요. 그래서 아들딸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공식이에요.
너도 이제 남편이 약속하게 되면 양자를 택해 가지고 기르면 돼. 영적으로 전부 다 가능하다구. 아기가 없으니까 앞으로도 모르겠구만. 지상에 올 미련이…. 아기가 없으면 참….
자기 사랑하는 상대를 중심삼고 동서남북의 중심이 아들딸이에요. 가정이니까 동서남북의 중심 자리를 영속시킬 수 있는 것이 아들딸이라구요. 아들딸이 없으면 오기가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양자를 빨리 세워야 돼요. 그래서 우리 흥진이도 양자를 세워 주지 않았어요? 이제 나라를 세우게 되면 예수님도 양자를 만들어 줘야 돼요. 나라를 세워야 돼요, 조국광복! 그래 놓아야 불평이 없어요.
종친을 찾아가서 자기 일족을 구해야 돼
교구장은 문 씨, 한 씨를 싸워서라도 전부 다 입적시켜.「예.」다 약속했어. 박수했어. 내가 찾아갈지 모를 거라구. 한 씨들 다 모이라고 해서 어머니가 가서 닦아세울 거예요. 그 다음에, 그것이 끝나게 되면 사돈이에요. 며느리의 집, 사위네 집이에요. 그러면 제주도가 전부 다 뭉친다구요. 순식간에 하나돼요. 7대만 하게 되면 제주도가 다 연결될 거라구요.
요전에 한 씨 문 씨 종친회, 그 다음에 36성씨 연합회까지 만들라고 그랬지?「예.」만들라고 했는데 왜 그걸 그냥 끌고 안 나왔어?「지난번에 아버님이 지시하셔 가지고 종친들이 모였습니다. 모여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각 연합종친별로 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국가 메시아들이 자기 종친을 찾아가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종친을 찾아가서 자기 일족을 구해 줘야 된다구요. 자기 뿌리가 거기에 달린 거예요. 김 씨면 김 씨 가지를 퉁거리에 갖다가 붙여야 돼요. 퉁거리가 뭐예요? 선생님한테, 천지부모한테 갖다가 붙여야 된다구요. 접붙이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나무가 안 돼요. 자기들이 책임 못 하면 그 다음에 한 대를 넘어서부터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나무가 찌그러져요. 지장이 있다는 거예요. 적당히 할 수 없어요.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보라구요. 씨가 나와 가지고 줄기를 통해 가지고 가지가 되어 발전하던 것보다 거꾸로 갖다가 붙이는 것이 몇 배가 힘들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오래 안 걸렸어요. 몇천만년이에요. 뿌리를 잡아당겨서 나무를 뽑으면 가지나 잎이나 다 순까지도 그냥 꺾이지 않고 뽑힐 수 있지만, 가지에서 끌고 순에서 끌면 어디로 나가나?
그러니까 가지에서 암만 해결해야 해결할 수 없어요. 해결할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 그 사람들도 불평하잖아요? 하나님이 부모라면 다 사랑해야 할 텐데 편애한다는 거예요. 왜? 문 선생, 재림주인지 참부모인지 무엇인지 참부모한테만 가르쳐 주고 자기들한테는 안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참부모는 핏줄이 달라요.
사탄세계에서 그것을 알았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도적놈 새끼가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파탄이 벌어지고 말이에요. 안 그렇겠어요? 통일교회의 재림주가 와 가지고 수수작용이니 삼대상목적이니 다 해놨는데, 그것 가져가면 우리 것 가져갔다고 싸움하려고 그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와 같이 서 있는 것도 싫어하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원수예요. 원수의 족속이에요. 접을 안 붙였어요. 접을 안 붙였는데 어떻게 가르쳐 주겠나? 접붙이는 주인이 참부모인데. 그것을 몰라서 불평하는 거예요.
참부모가 살인마까지 축복해 줬으니만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복종해야 돼요. 언제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조용히 있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내 앞에 서면 뺨을 갈겨 버린다. 뭘 하러 왔어? 반대하러 왔어, 협조하러 왔어? 잔칫집인데 반대하러 왔어? 이 자식아!’ 그런 자리예요, 이게.
그렇잖아요? 초대받았으면 주인집에 대해서 손님으로서 주인 대접을 해야 돼요. 왜 왔는지 알고 실례는 하지 않아야지요. 이 자식들, 야단하고 말이야…. 가 가지고 멱살을 잡고 ‘뭘 하러 왔어?’ 발길로 차서 쫓아 버리려고 한 거예요. 그래도 내가 무서운지 가만히 있더라구요. 사실 무섭지요.
이게 무슨 도깨비놀음이에요? 역사적인 사람들이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소개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앞으로 그 사람들을 영계에 가서 어떻게 피하겠나? ‘너 반대했잖아? 이 자식아!’ 해서 쫓겨나면 그만이에요. 인류의 끄트머리, 맨 나중에 가서 붙어야 돼요. 문 씨라고 한 씨라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핏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나하고 관계없어요. 그렇지요?「예.」이놈의 자식들! 선생님도 해방권을 다 넘어갔어요.
4차 아담권의 사람들을 하나도 남겨놓지 말고 끌어내야
문평래가 맨 처음에 무슨 얘기를 했나, 나 나오기 전에? 모임 하기 전에 말이야.「잠시 제가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원래 만세삼창을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그런데 왜 안 했어?「분위기가 좀 산만해 가지고….」분위기가 그럴수록 해야 된다, 이 녀석아! 황선조하고 약속을 안 했구만. 혼자 만세 한다면 되나?「약속을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나가는 바람에….」나가는 것을 중지시키고, 기다리라고 하고 만세를 하고 가야 된다구. 그러니까 그것 안 돼. 프로그램대로 해야지. (‘문 씨・한 씨 종친연합 지도자 초청만찬’에 참석한 지도자들의 반응에 대한 문평래 회장의 보고)
「저보고 개별적으로 만나서 그런 내용들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교구장이 찾아가야지. 문평래가 언제 가게?「그래서 시간을 내서 별도로 집으로 찾아가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아, 집으로 찾아가긴? 자기가 찾아와야지. 뭘 찾아다녀?「가정방문을 한다고 했습니다.」몽둥이 들고 후려갈기라구. 그래야 전체에 있어서 제주도의 문 씨 한 씨에게 영향을 주지 않느냐 이거예요.
발가벗고 나서야 돼요.「예.」찾아 나가서 욕을 퍼부어야 돼요. 어떤 자리냐? 하늘부터 전부 다 와서 체크하는 자리예요. 재판장에 대한 법정모독죄가 있잖아요? 그것보다 더 무서운 자리예요, 이게. 몰라서 그렇지. 그러니까 함부로 선생님이 부른다고 오게 안 되어 있어요. 함부로 아무나 오게 안 되어 있어요. 원래는 간판 붙이고 방문해 가지고 오겠다는 사람이 와야지요. 똥개같이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보따리를 짊어져 가지고…. 이게 뭐냐 하면, 준비 안 하고 일하는 것에 대한 심판이에요. 반대하는 녀석들을 갈라내기 위한 거라구요.
선생님은 제주도에 와서 책임 했어요. 윤태근이니 뭐니 여기서 방문해. 다른 것 할 필요 없어.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을, 4차 아담권의 사람들을 한 녀석도 남겨놓지 말고 전부 다 끌어내야 돼요. 이제 법이 있으면 그래요. 옛날에 삼청교육대가 있었던 것을 알아요? 전두환 때야, 박정희 대통령 말기야?「삼청교육대는 전두환 때입니다.」그 이상 훈련을 해야 돼요.
죄의 뿌리를 뽑기가 쉬운 줄 알아요? 선생님이 언제나 앉아 가지고 이 자리에 나온 줄 알아요? 신앙세계의 누구보다도 고생한 사람이라구요. 말을 하지 않지요. 다 그래도 영계에 있는 녀석들은 알더만.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아느냐 이거예요.
몇천년 역사 가운데 신앙생활을 하면서 고민하던 것이 폭파되어 나오는데, 거기에서 이러고저러고 할 수 있어요? 이러고저러고 해서 어디에 설자리가 있겠어요? 그게 무서운 자리예요. 임자네들도 그래요. 선생님을 모시는 사람이 선생님을 지나가는 친구들, 이웃동네의 자기가 아는 울타리 안에 있는 부모, 친척간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해라구요. 헌법은 영원한 만민의 것이에요. 하늘나라의 헌법은 영원한 만민의 것이에요. 하나님의 것인 동시에 만민의 것이에요. 재까닥 걸려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 마음대로 산 적이 어디 있나? 선생님은 마음대로 산 적이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까지 살아도 어디 가더라도 앉으나 서나 그냥 앉고 서지 않았어요. 반드시 식을 하고 살았지요.
선생님이 어제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서….’ 그랬지만 말이에요. 왕건 전에 누구?「궁예!」궁예! 그 궁예가 철퇴로 내리치는 것처럼…. 하나님이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천지를 창조하신, 대우주를 창조하신 주인 양반이 체면과 위신, 얼마나 수치를 당했다는 사실! 우주를 한꺼번에 깨뜨려 버려도 아깝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데 아담 해와가 걸려 있어요. 아담 해와가 실수를 안 했으면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의 특권
여러분도 이제부터는 고향에 돌아가서 문 씨면 문 씨에게 돌아가라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를 지금 하고 있나? 문평래!「예.」하고 있어? 어디야?「저는 광주·전남·제주입니다.」그랬으면 진짜가 와서 앉았구만. 그것 했으면 찾아가고 그러지 마. 명령을 해.「예. 저도 아버님을 닮아서요 집회만 있으면 그대로 두지 않습니다. 사정없이 머리부터 까 가지고….」머리를 까 버려 가지고 그거 책임질 수 있나? (웃음) 선생님은 까 버려도 최후에 가서 ‘이 자식아, 돌아서!’ 하면 돌아서면 되는 거야. 자기는 돌아서라고 할 수 있는 명령이 없어. (웃으심) 선생님은 욕을 하더라도 쥐어박고 ‘야 이 자식아, 돌아서!’ 해서 돌아서면 끌어내 올 수 있다구.
「아버님이 어제 국장을 발로 차셨잖습니까?」응.「그런데 가면서 아주 기분이 좋은가 봐요.」(웃으심) 좋지! 누가 그렇게 하겠나?「저희들은 아무리 해도 발로는 못 찹니다. 말로나 까지 발로는 못 찹니다.」(웃음) 자기들은 사랑하고 위하는 것밖에 없지만, 선생님은 갈라야 돼요. 가를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갈라야지 둘 다 한꺼번에 할 수 있어요? 오른쪽을 만들어 놓고, 형님 자리를 만들어 놓고 동생 자리를 만드는 거예요. 질서를 가려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위인지 아래인지. 그것을 임자네들은 못 해요.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대회도 그래요. 욕을 하고 다 그런 거예요. ‘이 쌍놈의 자식들!’이니 별의별 놀음을 다 하더라도…. 쌍놈의 자식이지요.
「어제 아버님이 하여튼 ‘남평 문 씨’ 족보를 완전히 불질러 버렸습니다. 문중이 모이면 서열 때문에 굉장합니다. 그런데 아버님 때문에 삼촌이고 아저씨고 할아버지고 완전히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아버님 앞에 없지, 자기들 끼리야 없나? 자기들끼리는 있지.「완전히 족보가 없어져 버렸습니다.」족보는 무슨 족보? 천년 전의, 몇만년 전의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말하는데. 또 그래요. 선생님이 그러면 자기들의 마음이 마음대로 못 해요. 입이 잘 안 돌아간다구요.
자기 위치를 알아야 돼
주해성은 여기에서 살 테야? 「26일에 출발하겠습니다.」 26일이면 몇 달이야? 「9월 6일에 이·취임식을 하고요, 비자가 미국 테러 때문에 잘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급히 얘기해서 26일 아침에 떠나기로 되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어디 있는지를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는 자식들이 병이 났기 때문에 고쳐 줄 수 있는 병실에 데려가 가지고 큰소리도 안 하고 다 위해 주는 생활을 했어요. 임자네들을 대해서도 마찬가지예요. 타락병에 걸리지 않았어요? 해방해 주고 다 이럴 수 있는 때에 와서 그렇지, 그 전까지 위해 주고 위해 준 거예요. 그렇지만 나은 다음에는, 위함을 받아서 나았으면 아플 때 받은 은혜를 알고 그 은혜라도 갚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까지 잊어버리면 아무 쓸데가 없다는 거예요.
하늘은 질서를 무시 안 해요. 상하관계를 알아야 돼요. 입이 눈 자리에 올라가고, 눈이 입 자리에 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눈이 물을 먹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코가 다른 데로 올라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나? 영원히 그 자리여야지요. 손은 영원히 이 자리여야지, 발 자리에 설 수 있어요? (웃으심)
자기 위치를 알아야 돼요. 자기가 서 있는 데가 동쪽인가 서쪽인가 알고, 동쪽이면 동쪽이 서쪽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북쪽이나 남쪽을 품어야 됩니다. 그래야 서쪽에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은 절대적이에요. 알겠어요? 서쪽으로 그냥 그대로 가면, 동서 둘이 가운데로만 왔다 갔다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아니에요. 좌우로 품고 가서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야 이쪽 서쪽이 대환영하는 거예요. 내가 품을 것을 대신 갖고 오니 말이에요. 그래서 복귀가 되는 거예요. 한 쪽은 위해 줌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어머니한테는 될 수 있으면 무엇을 안 시키려고 그래요. 전부 다 품고 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동과 서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동쪽이든가 서쪽이 북쪽이든가 남쪽을 품어야 동으로 갈 수 있고, 서로 갈 수 있어요. 아들딸을 사랑하고야 아내가 남편 앞에 갈 수 있고, 남편도 아내 앞에 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게 그 말 아니에요? 그래서 삼대상목적은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가정에서도 가인 아벨이 나오잖아요? 가인 아벨이 전후예요. 지금까지 해와가 남편을 찾아가기 위해서 가인 아벨을 품고…. 기독교의 재림시대가 그것 아니에요? 그냥 못 가요. 타락이 없었으면 그냥 가겠지만 말이에요. 타락한 것을 수습해 가지고 자리를 잡아 놓고 그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야 마음대로 가더라도 그 주변이 옹호해 줘요. 그래 가지고 핵이 돼요. 이렇게 품으로 말미암아 이 둘이 와서 모든 것을 대신해 가지고 가운데 들어가는 거예요. 핵이 생긴다는 거예요.
동서남북! 그래서 선생님이 남북으로 그냥 못 가잖아요? 북쪽으로 가려면 남쪽에서부터 전부 다 품고 가 가지고, 세계에 축복 중심가정 지역을 만들어 그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중심 자리로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아버지로서 자식을 사랑해서 그릇된 가인 아벨을, 그 나라를 수습해 가지고야 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직접 못 가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여러분이 같이 환경에 움직이지 않고는 복귀가 안 돼요. 통일교회를 믿고 갔다고 저나라에 가서 안 된다구요. 동에서 서쪽 뜻을 수십년 동안 이끌어 왔는데도 불구하고 하지 않으면 축복받은 같은 자리에 못 간다구요. 동서를 품은 실적,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전도 안 하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얼마나 많이 했느냐 이거예요.
가정시대 야곱시대에는 열두 아들, 모세시대에는 열두 장로예요, 지파. 열두 지파 장로가 되고, 예수시대에는 120문도, 재림시대에는 180사두시대예요. 그것을 품고 가야 되게 되어 있어요. 끝날에는 초민족적 초국가적이에요. 한국 사람만 될 수 없어요. 그것을 편성해 가지고 자리잡아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러려면 제일 빠른 길이 그거예요. 일족을 통해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주 씨면 주 씨 일족을 통해 가야지요? 그러니 남자 여자를 품고 해 가지고 가야 돼요. 그래야 주 씨로부터 국가 형태로 발전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또 더 크게 품어야 돼요. 또 더 큰 세계를 품어야 돼요. 동서로 둘이 갈 수 없다구요. 부처끼리만 좋아하면 복 받고 사는 길이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주인은 지방의 귀한 것을 사랑할 줄 알아야
동서남북, 세계를 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동에 가나 서에 가나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살지 않아요. 한국에서 사는 그 전통을 전세계에 갖다가, 동서남북에 갖다가 심으려고 하지요.
그래서 우루과이에 궁전을 짓는 대신 내셔널 가든을 수리했어요. 2백 얼마에 사 가지고 수리하는 데 650만 달러가 들어갔어요. 3배가 들어갔어요. 내가 그래서 탕감복귀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새집이 됐지요. 새집보다 낫지요. 그래서 그곳이 남미의 천주평화통일연합 본부예요. 남쪽에서부터 올라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청평에 왕궁을 지을 수 있는 식이 가능한 거예요.
그것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남·북미를 연결해 가지고 품고 여기에 올라오는 거예요. 북쪽에 와 가지고 왕권 수립이 가능하게 됐다는 거예요. 그리고 해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게 국가 대신 아니에요? 부모 입장에 있으면 자녀를 품어야지요? 동양 서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정착하는 환태평양시대를 맞이했어요.
하와이 하면 그래요. 일을 해와라 이거예요, 해와! 하와이 섬을 중심삼아 가지고…. 또 이름이 코나(Kona)예요. 맨 코너예요. (웃으심) 동서남북에서 보면 코나가 제일 중앙이에요. 그것 알아요? 동서남북에서 보게 되면 코너가 어디예요? 제일 코너가 여기예요. 코너 아니에요? 360도의 코너예요. 1도가 아니에요. 중앙이 코나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전부 다 뭉치는 거예요.
코나에서 제일 유명한 것이 뭐던가?「커피입니다.」그 다음엔? 아카다미아야, 마카다미아야?「마카다미아입니다.」열매예요, 열매! 전부 다 열매들이에요. 코나도 열매가 유명하다구요. 그래서 코나의 코나 커피와 마카다미아(Macadamia)를 내가 점령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방의 귀한 것을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주인은. 그렇잖아요?
제주도의 귀한 것이 뭐예요? 한라산이에요, 바다 고기예요? 윤태근!「예.」제주도의 귀한 것이 뭐야?「한라산입니다. 바다도 됩니다.」한라산이 귀한 것보다도, 제주도의 귀한 것은 고기하고, 여기에 사철 신기한 초목이 살고 있어요. 그것이 귀한 거예요, 한라산보다도. 땅이 암만 좋아도 가치 있는 것, 귀한 것이 많이 사는 곳이 귀한 땅이 되는 거예요. 사막이 되면 뭐가 있어요? 산이 암만 높으면 뭘 해요? 한라산이 귀한 것은 신기한 새로운 식목이 자라고 있기 때문이라구요.
사쿠라(さくら 櫻; 벚나무) 꽃도 여기가 조상 아니에요?「예. 맞습니다.」그렇잖아요? 난 같은 것도 여기가 조상이에요. 한라산 난이 제일 유명하잖아요?「예. 제일 비쌉니다.」비싸고 또 얼마나 향기로워요? 열대식물이 다 있는 거예요, 한대식물이 다 있고. 춘하추동 계절을 초월한 모든 것이 여기에서 난다는 거예요. 어머니 배에서부터 아들딸이 탄생하지요? 그래서 한라산이 백두산보다도 유명하다구요. 사계절의 모든 초목이 다 자라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제주도를 좋아하는 거예요. 제주도는 어머니와 마찬가지예요.
지귀도는 제주도에서 남자의 뭐라고 할까, 정자와 마찬가지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제주도가 그와 같은데, 그게 제주도의 그거예요. 3대예요, 3대권! 그래서 지귀도를 내가 산 거예요. 그때 살 때는 달라는 값을 다 줬지, 흥정하지 않았어요. 알아보니까 태평양연안에 섬이 하나도 없어요. 비율빈에서부터 대만으로 해서 직행이에요, 직행! 여기는 바람이 불면 직행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보게 된다면 여자로 말하면 자궁의 질과 마찬가지예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기가 대만하고 필리핀하고 인도네시아와 관계가 있다구요. 뜻 가운데 보면 참 재미있어요.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하나되어야 돼요. 거기에 유교권 미국권 회회교권이 다 걸려 있더라구요. 이야, 이 세 나라가 북 치고 노래하고 잘만 사면 해양권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해양권이 흑인세계 아니에요? 흑인세계라구요. 못사는 사람들! 이곳을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하나로 엮으려고 하는 거예요.
제주도가 선생님의 말 들었으면 한국이 만국의 복을 받아
그래서 내가 여기 해안지대의 명소는 다 손댔던 거예요. 그때부터 제주도가 내 말을 들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본래는 오키나와 대신으로 제주도에 미군기지를 옮겨오려고 했던 거예요. 그때 일본에서 전부 다 쫓아내자고 얼마나 데모하고 할 때예요. 그래서 백악관의 총책임자가 있었는데, 그때 대령인가 소장인가 했던 그 사람을 중심삼고 그런 얘기를 해서 다 교섭됐다는 거예요. 정부만 이렇게 된다면 하자는 거예요. 그런데 정부가 반대한 거예요.
한라산을 중심삼고 미국 해군의 세계 기지를 만들기 위해 구멍을 뚫자는 거예요. 함대니 비행기니 무엇이니 수천 대를 갖다 넣을 수 있어요. 비행장 하나도 없이 한라산에 엘리베이터로 해서 얼마든지 장치할 수 있어요. 버튼만 누르면 사방으로 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비행장 아래에는 항구를 만드는 거예요. 그것 간단한 거예요. 동서남북으로 통하게 되면 다 통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중국이 눈앞에 있고, 일본이 있고, 소련이 있고, 이걸 전부 다 방어하는 섬이에요.
미국 기지를 해서 싸워 가지고는 안 돼요. 싸우고 나서는 자기가 보따리 싸고 가야 돼요. 주인 못 해요. 여기서 주인 다 해먹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그래 놓고 여기는 군사기지니까 아무나 오지 말고 돈 많은 사람은 들어와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처럼 카지노를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을 먹여 살리고, 일본까지…. 일본 돈, 미국 돈, 중국 돈, 소련 돈이 다 들어온다구요.
그러니 여기가 스파이 기지가 돼요, 자유스러우니까. 누가 여기 와서 중국하고 소련하고 일본하고 미국을 요리하느냐 이거예요. 아무리 해도 요리할 사람이 없어요. 사상적인 기준만 있으면 다 앉아서 요리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아프가니스탄도 그렇잖아요? 미국이 했댔자 무슨 관계가 있어요? 주관할 수 없다구요. 여기에 있으면 주관해 가지고 10분 이내에 다 통하는 거예요. 중국도 그렇고, 전부 다 그렇잖아요? 요전에 보니까 우리 비행기가 부산까지 가는 데 29분 걸렸더구만. 속도가 빠른 것으로 간다면 10분 이내에 국경을 다 넘어 다닐 수 있는 거예요. 순식간에 다 컨트롤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폭격을 하겠나, 뭘 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한라산이 얼마나 넓어요? 그랬으면 한국이 만국의 복을 받아요. 그런 것이 전부 다 공상이지요. 공상 같은 생각을 하고 내가 여기서 정성들이고 다 그런 거예요.
모슬포가 항구 가운데 제일 깊어요. 부산 앞바다와 제주도 여기 모슬포가 제일 깊다는 거예요. 여기가 깊다구요. 군항 기지로서는 그만이에요. 거기에 또 비행장을 닦을 수 있어요. 또 모슬포가 깊다는 것을 알아요?
제주도 사람들이 문 총재가 땅을 사니까 미워서 기성교회 패들이, 도지사로부터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내가 땅을 사 놓은 데에, 호텔을 지을 수 있는 제일 경치 좋은 데에 정화조(분뇨처리장)를 만들어 놓지 않아요? 그것 생각하게 되면….
보목리인가? 거기에 한 씨가 많이 산다며?「예.」그 동네를 전부 다 점령하려고 했던 거예요.「2백 세대가 삽니다.」그 앞에 숲섬이 있기 때문에 태풍이 불더라도 까닥 없다구요. 거기를 아주 요새지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바다로 길을 뚫게 되면….
바닷물이 나가게 되면 이만큼도 안 차요. 건너다니는 거예요. 지하도로까지 해놓으면…. 옛날에 미국 영화 중에 ‘나바론의 요새’라는 영화가 있었잖아요?「예.」그런 기지로서는 거기가 그만이에요. (웃으심) 섬 셋이 말이에요, 이야! 지하로 구멍을 뚫으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방어할 수 있는 좋은 지역, 천연 방어지역이 되겠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 거라구요. 얼마나 멋지겠나?
그래서 등대 앞에 있는 땅을 내가 다 산 거예요. 거기가 군사기지예요. 일본으로 가는 것, 중국으로 가는 것도 전부 다 여기를 통과해야 되는 거예요. 미국을 가더라도 이 앞으로 통과해야 된다구요. 중요 요새지지요.
그때 조선소도 만들어 가지고 했으면 조선소도 잘 만들어 놓았을 거예요. 이래 가지고 목포로 해서 부산까지…. 부산으로 옮겨갈 것인데, 중국을 겨냥해서 목포에 준비한 거예요.
김광인, 어디 갔어? 안 왔어?「어제 저녁에 갔습니다.」이제 연락선을 만들어야 돼요. 북한서부터 서울서부터 쭉 해서 동남아로 가고, 여기에서도 또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삼고 북해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으로 통할 수 있는 배를 만드는 거예요. 러브 보트(love boat)가 있었잖아요? 그런 호화선을 중심삼고 순항할 수 있는 그런 관광선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것을 만들어야 돼요. 요전에 중국에도 우리가 페리 보트(ferry boat)를 만들어서 팔지 않았어요? 지금 그 수준에 올라갔다구요.
해양권을 점령해 가지고 뭘 하느냐? 바다 건너서 섬에 갈 수 있는 우리가 페리 보트를 만들어서 팔아야 돼요. 섬을 연결해야 된다구요. 육지의 보화시대는 지나갔어요. 보화는 수많은 섬나라에 매장되어 있고, 그 다음엔 바다에 다 매장되어 있어요. 그 주인 되기 위한 준비를 해야 돼요.
맥아더 영화를 잘 꾸며서 젊은 사람들을 교육해야
제주도에서 그래서 잠수…. 이름이 누구던가? 여기서 실종돼 가지고 아홉 시간 동안 바다에서 떠돌아다니다가 산 사람 말이야.「윤희성입니다.」50년인가 무엇인가 될 때 뭘 한다고 하더니, 맥아더 영화를 가지고 뭐 한다고 같이 하더니 어떻게 됐나?「저희 독자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상영을 몇 번 했습니다. (주동문 사장)」몇 번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에게까지 전부 다 광고하면서 그걸 팔아먹어야 돼요. 중고등학교 교재로써 써야 된다구요. 맥아더 가정하고 레이건 가정하고!
레이건 딸이 죽지 않았어?「예.」맥아더 딸하고 엮으려고 그랬는데 말이야. 두 집안은 명문가문으로서 미국의 전통적 가문이라고 해 가지고 대학교나 중고등학교나 어디나 교육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맥아더 영화를 잘 꾸며서 그것을 중심삼고 교육 재료로써 얼마든지 새로이 만들 수 있어요.
「재향군인들을 모으는 데 아주 좋았습니다.」그것을 해야 된다구. 본래 재향군인을 우리가 움직일 수 있게 다 되어 있다구, 본래.「저희가 케이블에서 한 열두 번을 상영했습니다. 계속 매주 매주 내보내고, 저희가 일곱 군데에서 순회강연을 했습니다. 시사회지요. 시사회를 하면 언제나 사람들이 모여서 얘기하게 마련입니다. 시사회 때 틀고서 거기서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재향군인들이 아주….」재향군인들을 그것을 중심삼고 교육해야 돼. 재향군인만이 아니라 전국 중고등학교의 교재로 쓰고, 대학가의 교재로 써야 돼요. 그래 가지고 관계를 중심삼고 젊은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세계 무대를 증심삼고.
스페이스(space; 항공우주) 분야라든가 해양 분야를 중심삼아 가지고 얼마나 엮을 수 있는 내용이 많아요? 이래 가지고 젊은 사람들이 거기에 흥미진진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마약 먹고 취해 사는 것을 끌어내야 된다구요. 그런 훈련장을 해 가지고 누구든지 비행기 훈련을…. 나라에서 돈을 내 가지고 비행사, 프로펠러 비행기로부터 제트기로부터 그 다음에는 인공위성까지 관계 맺을 수 있게 훈련해야 된다구요.
젊은 놈들, 세계적인 선두에 달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훈련시켜 놓아 가지고 그 사람들을 특대우해 가지고 항공사에 배치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비행장을 지키고 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순식간에 커버시킬 수 있는 그런 생각을 내가 다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때 어려울 때 현찰 7천5백만 달러가 들었어요. 누구한테 돈 한푼 빌리지 않았어요. 통일교회의 모든 재산을 털어 가지고 집어넣은 거예요. 왜? 앞으로 미국의 젊은이들을 교육하기 위해서. 지금도 그래요.
「그걸 새로 보니까 주연배우를 바꿨어야….」이대로도 괜찮아. 주연배우를 똑같이 해 가지고 내용을 달리해서 2편을 새로이 만드는 거야.「그때는 주연배우가 속으로 우리를 좀 깔보는….」그럼. 반대하는 거야.「그때 저희가 알았더라면….」그러니까 그것이 어느 정도까지 되어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1편 2편 3편, 할아버지시대 아버지시대 3대만 거치면 완전히 애국적인 맥아더 사상이에요, 맥아더 사상!
새로운 청년운동을 하는 데 맥아더 장군하고 그 영화가 필요해
그때 맥아더 말을 들었으면 일천구백 몇 년인가? 그때 6개월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1951년인가, 1953년인가? 1953년에 휴전했지요?「예.」그러니까 1951년이구만. 맥아더 말을 들었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때 내가 부산에 와 있었는데 ‘이거 맥아더 말대로 해야 될 텐데….’ 그렇게 생각했어요. 맥아더를 해임시킨 사람이 누구라구?「트루먼입니다.」트루맨인지, 트루먼이 진짜 트루맨이 될 텐데 배드(bad) 트루맨이 됐어요. 그때 원자탄을 썼으면 중국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소련까지 다 무너뜨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한테 부탁한다고 하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리고 레이건을 세워 가지고 소련은 악마의 제국이라고 선포하지 않았어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우리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그렇게 한 것 아니에요?「예.」그래 가지고 고르바초프가 와서 미국 의회에서 강연할 것을 쫓아 버린 거예요. 그때 잡아 가지고 훑어야 된다구요. 그때 써먹으려고 이것을 만든 거예요. 교재로써 맥아더 사상, 애국사상을 고취하기 위해서 말이에요.
아이젠하워가 대통령 하지 않았어요? 그때 내가 만나 가지고 설득하고 다 그런 것 아니에요? 그때 중국에서 달라이라마 사건이 일어난 거예요. 이것이 종교문제로 세계적 사건이에요. 한 10억 달러만 해 가지고 종교 결속이라는 것을 했더라면 공산당은 뿌리가 이 땅 위에 착지를 못 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얘기를 다 했는데, 그게 다 지나간 얘기고 역사적인 사건이 된 거예요. 그러면서도 아이젠하워가 자기 측근들에게 교육한 것이 뭐냐 하면, 앞으로 레버런 문을 눈여겨보라는 거예요. 그런 말을 했더라구요. 그것이 다 지나간 역사예요.
닉슨도 그렇지요? 그때 안전보장이사회에 9개 단체가 연결되어 있었더구만. 안전보장이사회의 요원들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닉슨을 중심삼고 교육하기 위한 것을 다 계획했던 거예요. 문제될 수 있는 이런 모든 것, 민주당을…. 민주당이지?「닉슨은 공화당입니다.」공화당이니까 민주당을 조사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았어?「워터게이트 사건!」워터게이트 사건 말이야.
사건 난 그 재료를 모아 놓고 사실을 공개한다고 한번 모이라고 해서…. 나한테 하라면 대번에 해결해요. 모이라고 해놓고 전부 다 모아 놓고 휘발유를 뿌리고 보자기 큰 것에 씌웠다가 불을 놓으면 다 끝이에요. 왜 쫓겨나요? 여기에는 국가 기밀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책임자가 이것을 공개할 수 없다고 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사실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니 전부 걸려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미국의 대통령이 거기서부터 꺾여 나간 거예요. 성냥 한 개비로 순식간에 끝나는데 말이에요.
「일설에 의하면 아버님 말씀을 듣고 없애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그 말한 모든 내용이 담긴 문서를 파기하는 기계로 다 쨌는데, 모든 문서를 먼저 없애고 테이프를 없애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문서 짼 뭉치를 밑바닥에서 <워싱턴 포스트> 기자 두 명이 가져다가 집에서 일일이 다 붙였습니다. 붙여 놓고 보니까 이게….」기자 몇 명이 무슨 문제예요?「그래서 폭로를 하고 나섰는데 증거 인멸이 되니까 아주 컸지요.」
그러니까 애국자가 있으면 자기들끼리, 공화당 민주당 패들을 싸움 붙여 가지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세상에 나라를 가지고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나는 나라 없이도 그런 별의별 일을 다 해 나왔다구요, 나라 없이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 어느 지방에서 게릴라 전쟁을 훈련시키고 있어요.
「클린턴 배짱쯤만 됐어도 그거 뭐 그냥 슬슬 넘어가고 마는 건데, 괜히 말씀 안 듣고 고집 피우고 그러다가….」닉슨 행정부를 내가 얼마나 도왔게? 그 부하들이 지금 나를 존경하고 있잖아·「이번에 닉슨 센터를 갔는데 닉슨 딸이 자기 남편하고, 남편이 아이젠하워의 손자입니다, 각별히 대해 줬습니다.」이번에 가게 되면 딸하고 아이젠하워 손자하고 맥아더 딸을…. 잘 됐다구요. 그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살려서 이제라도….
백만 달러 예치금이 있잖아요, 청년들 모금운동을 하기 위한 것·「예.」그 예치금을 쓰면 안 돼요.「그건 청년연합에 들어가 있습니다.」맥아더가정과 아이젠하워가정, 레이건가정까지도…. 레이건이 모금운동을 하라고 하지 않았어· 맥아더 딸들이 반대해서 그렇지. 이제라도 그것을 다시 재생시켜야 돼. 아이젠하워까지 잘 됐다구. 이번에 박보희를 불러서 그것 시켜야 되겠구만. 박보희가 좋아할 거라구.
미국의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청년운동을 해서 그걸 발전시켜야 돼요.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가 말이에요. 그때에 필요한 것이 맥아더 장군에 대한 그 영화가 필요해요. 그것 다시 편성해야 돼요, 배역을 중심삼고.
이제라도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만들어야 돼요.「그런 생각을 했는데, 그것 때문에 돈을 또 많이 들여야 되나 싶었습니다.」미국을 요리하는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맥아더 장군의 사상, 아이젠하워, 레이건, 세 대통령을 내가 관여하고 있다고 해 가지고 미국 청년 재기운동을 시켜야 된다구요.「다들 후손이 좋지 않습니다.」잘 됐어. 아이젠하워 손자하고 닉슨 딸하고 묶어 가지고 하라구.
미국 청년을 규합하지 않으면 민족이 분열돼 수습할 길이 없어
「제가 법을 보니까 고인의 이름을 갖다가 쓸 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안 됩니다. 그런데 죽었으면 갖다가 해가 되지 않는 한 쓸 수 있습니다. 링컨 재단 하더라도 우리가 쓸 수 있어요.」그래·「예.」그것 당장 해야 되겠네. 레이건하고 맥아더하고….「레이건은 살아 있지 않습니까?」레이건도 죽은 거나 마찬가지지 뭐. 지금부터 준비해도 괜찮아. 준비해 놓고 이름만 갖다가 집어넣으면 되잖아?
이래 놓고 이 사람들이 뭐냐 하면 2천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시대 말기에 미국을 살리기 위한 애국자들이었는데, 그 애국자들의 출발은 레버런 문과 관계되어 가지고,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청소년들에 앞으로 미국 전통적 사상을 전수하기 위한 새로운 운동으로서 국가 협력을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레이건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또 부시 대통령, 다 연결되잖아요? 그것을 해야 돼요.
그래서 왕권 수립이 되면 민주주의를 지나가서 왕권 국가를 만들 수 있어요. 그 세 사람의 전통이 미국의 중심이 아니에요, 근대사에 있어서?「아이젠하워는 안 치십니까?」아이젠하워도 넣어야지.「그러면 넷이 됩니다.」넷이든 셋이든 모범적인 가정으로…. 선생님이 아이젠하워도 만나고 닉슨도 만나고 그런 거예요. 맥아더는 안 만났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레이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레이건이 청년 모금운동을 하라고 우리에게 허락했던 것 아니에요? 맥아더가정하고 둘을 선택해서 하려고 했는데, 그것을 허락해서 레이건 이름을 내 가지고 청년 모금운동을 한다고 해서 내가 백만 달러를 낸 것 아니에요? 거기에 집어넣는 거예요, 아이젠하워도.
제일 문제는 뭐냐? 보라구요. 미국 청년을 규합하지 않으면 앞으로 잡동사니가 되어 민족이 분열되어 가지고 수습할 길이 없어요. 독일계는 독일계로, 불란서계는 불란서계로, 영국계는 영국계로, 이태리계는 이태리계로 떨어져서 완전히 달라지는 거예요.
이건 또 뭐야?「나가사키에 있는 3만가정 식구인데, 조선조 때 일본으로 끌려갔던 도공의 후예랍니다. 이건 4백년 동안 가문의 전통을 지켜 왔던 일본의 대표적인 작품이랍니다. 나가사키에서 역사적인 낚시 월드컵을 개최하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해서 예물로 봉정하겠다고 보내 왔습니다. (윤태근 원장)」보내 왔으면 윤태근이 보물로 취급해서 관리하라구.「부모님께 봉정해 올리겠습니다.」가져와 봐. (박수)
자, 윤태근에게 줄게. 귀물로 여기에서 보관하라구.「예.」여기 역사에 기록하고 다 그래야 돼. 여기에 써서 붙여 놓으라구. 아주 잘 만들었네! 와!「예. 아주 정말 좋습니다.」(기념 촬영)
제주도에서 잘 쉬었구만! (경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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