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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를 중심삼고 끝장을 보자
2009.01.04 (일)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 오늘이 며칠인가? 「1월 4일날입니다.」 4일 됐나? 빠르다. 4일이네. 며칠 전보다 다들 예뻐졌네! 마음이 예쁘면 점점점점 예뻐지는 거지.
남보다 한 가지 더 생각하고 연구하는 사람은 앞서
자, 훈독회 해요. (『천성경』‘참가정’ 편 제8장 1절부터 훈독 시작) ‘구구구…!’ 해봐요.「구구구…!」‘구 구(9⨉9)’ 하면 81이에요. 구구 사랑하면 80세는 넘어가요. 백 살 친구가 되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 구구구, 그건 사탄 사탄 사탄이지요? ‘사탄은 싫어, 싫어, 싫어! 죽여라.’ 이거예요. “구구구, 사탄 싫어! 팔십 고개 못 넘는다.” 그래요. 그렇게 사는 사람은 필시 성공할 거예요. 자꾸 너무 좋은 말을 들으니까 자기가 점점 작아져요.
그만하자고요. 맛있는 것도 자꾸 처넣어 가지고 넘기지 못하고 뱉게 된다면, 냄새가 난다고요. 다 도망간다고요. 자, 그만해요. 15분 남았어요, 7시! 오늘 바람이 안 부네.「오늘 날씨가 좋습니다.」황선조는 어저께 고기를 못 잡았으니 ‘아이고, 바로 훈독회 없이 바다에 빨리 나가면 좋겠다.’ 그런 생각 했을 거예요.
여기 거의 다 그랬을 거예요. 선생님도 ‘야, 나보다 열심히 빨리 가는 사람은 나도 못 따라가겠다. 더디 가는 사람보다 빨리 가는 사람 앞에 가야 할 텐데….’ 하는데, 그거 멋진 말이에요. 빨리 가는 사람 앞에 가겠다! 그런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나보다도 한 가지 더 생각하고, 한 가지 더 연구하는 사람은 앞서는 거예요. 밥을 먹어서 싸우는 것보다는 밥을 먹어서 궁리하고 연구한다고요. 밥을 먹으면서 연구하기 얼마나 좋아요. 숟갈이 뭐예요? 젓갈(젓가락)이 왜 깔깔깔이에요?
색깔, 깔! ‘색깔’ 하게 되면 밝아야 돼요. 이야! 숟갈도 밝기를 바라고, 젓갈도 밝기를 바란다! 깔깔깔…! 이런 것도 보면 ‘아이고, 깔깔하다!’ 해요. 깔깔깔…! 털털하다는 말보다도 깔깔하다는 말이 그 말이에요. 그래, 깔…! 털털할수록 깔깔할 수 있는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빛깔, 눈깔, 깔!
여러분, 요즘에 여수는 갈밭이 없잖아요? 갈밭이 가까이에 있으면 갈밭에 깔깔깔깔깔 가야지요. 그런 노래를 하면 “아이고, 해가 안 나면 큰일인데…!” 그래요. 깔깔깔 깔깔깔 깔깔깔, 노래를 그렇게 하는 거예요. 왜? 갈대 위에 집을 짓고 알들을 낳아놓았으니 어미 아비가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맑고 해 나는 날에는 빛깔이 필요한데, 어두운 것은 싫다 이거예요. 그 싫다는 소리가 깔깔깔이에요. 그런 노래도 한다는 거예요.
무한대의 수평 될 수 있는 것
효율이 그만하고, 이번에 있던 데가 어디던가? 「라스베이거스요?」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에 재미있는 게 뭐냐? 우리가 있던 곳이 맨다라비(만달레이베이호텔)예요. 그거 ‘맨’ 할 때는 사람인데 맨다라비, 달아매서 죽여 떠나보내는 바닷가예요. 맨다라비! 사람들을 달아버려 가지고 놀라 가치 평가하면서 놀러 갈 수 있는 바닷가, 그런 뜻도 돼요. 맨다라비!
‘맨’ 하게 되면 무슨 말이냐? 한국 사람도 맨이고, 일본 사람도 맨이고, 영국 사람도 맨이고, 전부 다 맨인데 맨을 다 좋은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에요. 세상에 좋은 사람 한 사람, 두 사람도 찾기 힘든데 맨다라비라고요. 사람이 꽉 달아매서 갈 수 없는 언덕 강이다. 이야, 그렇게도 생각하면 맞아요. 많고도 많고도 없는 것도 되고 그래요.
한 가지 제목을 중심삼고 만사가 있어요. 동서사방에는 동쪽은 밝을 수 있고, 서쪽은 어둡고, 하늘 쪽은 별들이 있어서 어두운 데도 밝을 수 있고, 땅은 별이 없으니 어두울 수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이름이 나쁘더라도 그 반대로 생각하게 되면, 좋은 이름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겉만 보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보다도 겉을 잊어버리고 속을 보는 사람이 더 좋은 사람이 많다 이거예요.
효율이, 또 그 다음에 실버톤을 알지? 「예.」 그 실버톤이 뭐야? ‘실버톤’ 할 때는 한 톤, 두 톤 하면 말이에요, 한 톤은 천 킬로그램이에요.
여러분, 사람이 얼마예요? 사람이 킬로로 말하면 보통 여자는 50킬로그램은 넘어야 돼요. 몇 킬로인가? 「56킬로입니다.」 50킬로 미만은 뭐냐? “다섯 좋아해, 넷 좋아해?” 하면 “다섯 좋아하지.” 해요. 다섯보다도 여섯을 좋아하지요. 101킬로 좋아해요, 99킬로 좋아해요? 어느 것을 좋아하나 말이야. 「101킬로를 좋아하지요.」 그건 뚱뚱해지기를 바라는 녀석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99킬로를 좋아한다 하면 ‘아, 그 녀석은 작아지기 위한 것이다.’ 그래요. 컸다 작았다, 두 수를 좋아한다. 나는 100이 좋다. 100은 101과 99킬로에 대한 표준이 되는 거예요. 그걸 넘어서도 안되고 모자라도 안돼요. 100이라는 것은 수평인데, 수평이라는 것은 무한대에 연결된다고요. 무한대에 연결시킬 수 있는 수평선이에요.
여자에 있어서 무한대의 수평선의 주인 될 수 있는 것이 뭐냐? 꼭대기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바로 눈앞에 있어요. 눈앞을 보게 되면 뭐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눈앞에, 언니도 가까이 살고, 형님 누나도 우리 집 안 눈앞에 있어요. 아, 그것보다 더 가까운 것이 뭐냐? 아버지에게 들어가는 밥상에, 아버지 밥상에 먼저 가서 인사하는 것이 파리다.
왜 파리 이름을 불란서 서울로 말했을까? 변하기 잘 하는 것이 불란서예요. 이렇게 보면, 왜 불란서가 변하기를 잘 하느냐? 파리는 보게 된다면 침을 이렇게 하면 침도 빨아먹고 말이에요, 콧구멍에 서 가지고 코에 있는 것도 빨아먹고 말이에요, 오줌 싼 것도, 방귀 나오는 거기에 뭐를 붙였다고 하더라도 빨아먹고, 다 빨아먹어요.
또 그런 나쁜 것도 빨아먹지만, 좋은 것도 빨아먹어요. 얼마나 좋으냐? 왕이 제일 좋아하는 고기반찬이 있으면 고기반찬을 먼저 맛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 파리이기 때문에 파리가 예법을 안다고요. ‘먼저 먹어서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이래요. 그렇게 빌어요.
빌 때는 가만 엎드려서 빌고, 이러면서 들기 때문에 발을 버텨 가지고 서서까지 빈다는 거예요. 먹을 것이 있으면 기둥 위에다 이렇게 해놓으면 말이에요, 이걸 먹기 전에도 와서 비는데 다리 기둥을 이래 가지고 먹으면서도 좋아서 ‘아이고, 맛있다!’고 손으로 비는 것보다 머리로 그래요.
사람이 잘못하면 그렇게 빌지요? 그러면 옆에 누가 또 자기 먹을 것 빼앗을까 봐 옆으로 보면서 ‘야, 오지 말라!’ 이래요. 온갖 짓을 다 할 줄 아는 거예요. 그거 가르쳐주지 않았어도 어떻게 그렇게 다 알았느냐 이거예요.
같은 입장에서 더 일하는 사람이 중심이 돼
그래, 사람은 생각하면 모를 것이 없게 다 알기 때문에 사람도 동쪽 사람, 서쪽 사람, 남쪽 사람, 북쪽 사람을 다 만나보고 그 사람들이 좋고 나쁘고를 가릴 줄 알고, 좋은 사람을 골라서 찾아갈 줄 알아야 돼요. 동쪽의 좋은 사람, 서쪽의 좋은 사람, 남쪽 북쪽 중앙의 좋은 사람이에요. 어디나 좋은 사람을 찾아갈 줄 아는 사람은,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 필시 될 수 없지 않지 않지 않느니라!
그거 원해요? 세 번 하면 초부득삼이 된다고요. 초부득삼이라는 게 뭐냐? 않지 않지 않느니라! 않지 않지 않지, 답변을 세 번 해야 참이 돼요. 그러니 모든 것 하고 싶은 것도 한 번 참고, 두 번 참고, 세 번 참고 넘어서야 좋은 것이 생긴다고 나에게 가르쳐주는구만! 얼마나 교육이에요? 배우지 않고 알 수 있어요.
전부 다 그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한 가지를 가지고 천 가지 하게 되면, 이것은 좋고 나쁘고 가릴 줄 아니까 내가 통일교회에서 교주가 안 되겠다고 하더라도 된다고요. 통하는 사람이 많더라도 그들보다도 더 많이 가릴 줄 알면 교주 안 하겠다고 하더라도 돼요. 교주가 하늘로 도망가면 교주를 따라 하늘로 가고, 지옥에 가면 지옥도 가려고 하고, 바다에 들어가서 숨바꼭질하며 먹고 살아도 따라가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좋아해요? 「예.」 좋아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좋아하는 것은, 수평은 얼마든지 좋지만 사랑한다는 수직은 하나밖에 없어요. 좋아한다고 전부 다 사랑할 수 없어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좋은 것은 동서남북 사방 수평으로만 나가지만, 사랑한다는 것은 종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요. 이 큰 바닥에 중심은 하나이기 때문에 둘을 중심삼고 사랑하겠다는 사람은 거꾸로 될 수 있는 거예요. 위로 올라가지 않고,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 아래 중심이 사탄 세계의 대장입니다. 올라갈 때의 대장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별것 아니고, 사탄이 별것 아니구만! 하나님과 사탄은 갈라지게 마련이다. 선과 악은 같이 있으면 안돼요. 하나님은 올라가는 푯대니 언제나 반대되는 것이 나타나요, 하나밖에 없으니.
그런 자리는 하나밖에 없어요. 밤이나 낮이나 영원히 하나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되었구만!’ 그래서 하나님을 따라가면 좋은 곳으로 갈 수 없지 없지 없지 않지요. 그래, 일을 하는데도 전보다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도 더 열심히 해야 된다고요. 한 번 하는 사람보다 두 번 하는 사람, 같은 입장에서 더 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고기잡이를 가서도 ‘5시 되었으니 저녁때가 되었는데, 누가 먼저 돌아가자고 하느냐?’ 기다리고 있는데, 바쁘게 나타난 보기 싫은 녀석이 “추우니까 고기가 안 잡히네! 돌아갑시다.” 그래요. 그 보기 싫은 주인 된 사람이 말이에요, 고기 잡는 것이 나보다 낫고 그러니 “아, 그래요.” 그래야지, “아, 그래? 내가 더 해보고 따라가지.” 그러면 안되는 거예요. 그랬다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보다 낫다고 할 때는 존경하고, 섬기려고 생각하고, 따라가려고 하고, 높이 볼 줄도 알아야 돼요. 자기와 비교할 때는 ‘내가 지도를 받아야 할 언제나 수평의 자리에 있는데, 이 사람은 아래위 전부가 좋아해야 할 사람이니 그래야 되는구나!’ 한다고요. 얼마나 교육이 필요해요?
중심이 되는 사람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같은 시대인데 천태만상으로 달라진다고요. 같은 입장에서 이야기하는데, 참된 좋은 말이에요. 숙연해지는 것이 뭐냐? 중심은 어때야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그 어떨 수 있는 길을 중심삼고 높을 수 있는 길과 낮을 수 있는 길이 있다고요. 낮을 수 있는 길이 나는 싫어요. 생활 생태적으로 안 맞아요.
그런 사람을 보게 되면 왼눈부터 감다가 바른눈을 감고 보기 싫으니까 얼굴까지 이렇게 수그리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연히 바른쪽 눈부터 보고 왼눈으로 보고 올려다보고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앙지도(中央之道)라는 것을 알아요, 중용지도(中庸之道).
중앙지도! 중앙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주인의 아들딸이 아니고는 중앙을 지킬 줄 몰라요. 종이 뭐냐 하면 중앙에 지나갔다면 전부 다 자기 것으로 훔쳐 가려고 그래요. 아들은 뭐냐 하면, 딱 중앙에 갔다가 아버지가 모아 오던 것과 마찬가지로 모으려고 해요. 간단해요.
그래, 좋고 나쁜 것만 알게 되면 천태만상의 좋은 것이 무엇인가, 나쁜 것이 무엇이냐 알아요. 이 중앙에 있어서 오른쪽에 가고 올라가면 좋아요. 원리는 다 가르게 되어 있어요. 왼쪽은 사탄이 와 가지고 올라가는 것을 끌어내린다는 거예요.
주체 대상의 관계에서 누가 중심이 되느냐? 여자도 제일 되려고 그러지 중심이 되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제일 되겠다는 남자도 동쪽에 있으면 동쪽으로 자꾸 가요. 여자도 점점 중심이 없어져요. 영원히 중심을 만나기 힘든 거예요. 그러나 무엇 때문에 중심이 되느냐? 좋아하든가 사랑하게 되면 좋아하던 것은 놓고 싶지 않고 수평으로 해요. 놓고 싶지 않아요.
그 다음에 중심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필시 자리를 잡아서 올라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가던 길, 제일 수평으로 가겠다는 마음이 변해서 중심이 되겠다는 마음이 돼요. 이리 가려고 생각하지 않고 올라가고 올라가고 그래요. 여기 왼쪽을 넘어서 가지고 남자가 여자가 하는 놀음을 할 수 있나요? 여자는 약한 건데 뒤 따라가기를 좋아하지 앞에 서기를 싫어해요. 그거 전부 다 그래요.
한 곳만 중심자리를 지키겠다는 사람하고 수평의 먼 데 가서 일등이 되겠다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주인 되느냐? 나 일등 되겠다는 사람보다 중심에 가겠다는 사람이 주인 된다고요. 중심이 텅 비었어요. 사람이 비니 자리가 얼마나 커요? ‘내가 메우겠다.’ 하게 되면, 수평으로 보게 될 때는 ‘이야, 저 사람이 1년 동안에 내 몇 배가 컸구만! 나는 수평인데, 저 사람은 둥그레져 가지고 위로 넘어서 전부 다 점령한 자리에 있구나!’ 그래요.
그러면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누구를 닮아야 되느냐? 집의 일 잘하는 아들딸보다도 집을 지켜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줄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를 닮아야 돼요. 줄 수 있는 자리예요. 받기 위해서 도망가면 수평으로 가지만 말이에요, 주기 위하려니까 어때요? 여기 뒤에서 텅텅 비어 가니까 ‘나밖에 없구만. 내가 줘야지!’ 이런 사람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다 자기를 위하는 사람은 일등 되겠다는 사람이요, 중심에 가면 다 잃어버리고 나 홀로 되더라도 주겠다는 거예요. 중심이니까 다 줘야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에요. 여기 있으면 흘러가지만 위해 사는 사람이니 위해서 중심을 찾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나라 바깥에 있더라도 위해서 중심을 찾아가는 거예요.
이 나라의 중심이 누구예요? 학교에 가면 학교의 교장선생님이 중심이에요. 그러면 교장선생님의 중심이 뭐예요? 학교보다도 도라고요. 도면 도지사가 중심이니 그도 거기를, 그 자리를 찾아가려고 그래요. 그런데 학교 선생과 나라의 선생이 몰라요. 몰라 가지고 중심이 되겠다고 하면 되나? 나라를 알고, 동서남북이 어떻게 되고 몇 등이라는 것을 알고 그 빈자리를 내가 채우겠다고 갔던 사람은 자동적으로 어떻게 돼요? 내가 가면서도 꽁무니를 붙들고 빈자리를 잡아당기면서 가는 사람은 중심이 된다고요.
참사랑과 참생명은 붙으면 끊어지는 법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대학이 필요해요. 소학교 가는 것보다도 중고등학교에 가야 돼요. 소학교 다니면서 중고등학교에 가려고 하는데 선생들이 가르치던 것을 돌아서라도 챙겨 가는 사람은 앞뒤가 비지 않고 메워지기 때문에 더 높은 중고등학교에 간다고요. 제2의 중심을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소학교보다도 중고등학교, 중고등학교보다도 대학교, 대학교보다 대학원, 대학원보다 박사 코스예요.
박사는 뭐냐 하면 옆으로 돌아다니면서 얻어먹는 사람이에요. 빌어먹는 사람이에요. ‘중앙아! 야야, 나한테 와라. 내가 줄게 줄게 줄게…!’ 그러면 줄로써 얼마나 많이 꿰었느냐 이거예요. 이렇게도 꿰고, 자꾸 꿰니까 커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많이 꿰었으니까 ‘에라, 너도 가져라! 너도, 너도,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하면, 배고픈 사람이 먹고 배가 불렀으면 신세를 갚아야지요.
그 사람이 어렵게 된다면, 내가 내 살을 떼어서라도 갖다 붙여주는 거예요. 이만큼 떨어졌더라도 그래도 손해가 안 나니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무엇이 잘 붙어요? 붙기를 잘 하는 게 뭐예요? 「본드나 접착제가 잘 붙지 않겠습니까?」 접착제예요.
누구도 좋아하니 누구도 내가 붙어요. 붙었는데 너보다도 질기고 강할 때는 나는 가만히 있더라도 너도 할 수 없이 붙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그렇게 붙여주겠다는 거예요, 풀이. 참사랑과 참생명은 붙게 되면 끊어지는 법이 없어요. 주었으니까 축소되지 않아요. 후퇴 안 해요. 자꾸 밀어주니 더 붙지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붙으려고 하는 사람은 주인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결혼도 안 하고 저런 사람은 보기도 싫다는 거예요. 자꾸 와 가지고 붙어서 떨어지더라도 붙어 가지고 다리까지도 꼼짝못하고 머리털까지도 붙어 가지고 끌려가게 되면, 나보다 세게 되면 ‘아이고, 할 수 없다. 저 사람한테 달려서 살자!’ 그래요. 동서남북으로 달려 다니더라도 살 수 있어요. 저 사람이 좋아하니까 꽉 붙어 다니는 거예요.
한 단계 두 고개 넘어 세 고개를 넘으면 붙어야 돼요. 점점점 시간이 지나면 붙어져요. 점점점 옛날에 싫던 사람이 점점점 좋아져요. 점점 좋아지니 ‘이야, 이럴 수 있는 사람을 놓쳤으면 큰일 날 텐데….’ 하며 백 년 되어도 붙고, 천 년 되어도 붙어요. ‘붙어야 되겠다.’ 그래요. 그런 사람은 붙기를 원해요.
그래,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아이고, 오늘 좋은 말을 하니 좋다!’예요, 뭐예요? 좋으면, 자기가 붙든가 선생님이 붙든가 해요. 전부가 나를 좋아하게 되면, 선생님이 가만히 있더라도 여러분이 와 붙었지, 내가 붙을 게 뭐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붙었는데, 그 붙은 것을 내가 더 강하게 붙일 수 있는 힘이 있으니 가만히 있더라도 ‘수많은 사람이 떨어지더라도 나만은 남아 있지!’ 그래요. 백 명이면 백 명 가운데 제일 좋은 사람은 붙었다가 다 떨어지더라도 떨어지지 않아요.
횡적으로 다 줘서 없더라도 나는 올라갈 수 있는 풀이 뭉쳐 있으니 종적으로 갖다 붙이더라도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붙어요. 3단계 소생⋅장성⋅완성으로 붙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종적인 소생⋅장성⋅완성, 역사로 말하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걸 넘어서 제4차 아담 평화 안착 절대성⋅절대사랑⋅절대생명이 요동칠 수 있어요. 어느 누구보다도 사랑이든 생명이든 관계를 맺으면 떨어질 수 없이 달라붙어요. 영원히 지금까지 떨어지지 않고 전부 다 좋아하고, 동서남북 어디든지 좋아한다고요. 지옥에 가서도 좋아할 수 있으면, 거기도 천국이 아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지옥도 천국 돼야지!
그러면 모든 완성은 종횡의 관계를 잘 처리하면 돼요. 횡적으로도 처리하는 데 있어서 위해주고, 위해준다고요. 내가 그들보다도 찰떡같이 위해주고, 위해주는 거예요. 찰떡이 붙는 힘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찰떡이 잘 붙어요, 껌이 잘 붙어요? 「찰떡이 잘 붙겠습니다.」
껌은 침에서, 물에서 떠나면 안 붙어요. 왜? 물이 껌보다도 부착력이 더 크다고요. 물은 공중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틈만 있으면. 틈만 있으면 찍, 부착력이 있어요. 물 가운데 떠 있으니 껌은 아무 소용이 없다고요. 마른 바닥에 갖다 붙여 보라고요. 발바닥에 붙이면, 흔들흔들하면 달라붙어요.
선생님은 때를 맞출 줄 알아
아이고, 이런 얘기를 했다가는 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할 텐데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며 웃는 것을 보면 천태만상이에요. 그래요. 내가 말하게 되면, 전후⋅좌우 사방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다 있어요.
여러분 96명이면 선생님의 몇 배예요? 네 사람만 갖다붙이면 백 배가 되어서 달라붙는데,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백배 천배 이상 생각하니까 그 사람들을 믿을 수 있어요? 나보다도 조금만 면에 접하면 저쪽에 달라붙지요. 사랑이라는 것은 뭐냐? 좋아하는 것은 밥풀이고, 사랑이라는 것은 갈풀이에요. 이렇게 강한 거예요.
그래, 밥은 누구나 다 먹어야 돼요. 배고플 때 밥 싫다 하는 사람 어디 있어요? 사랑은 누구나 다 줄 수 없어요. 두 눈도 이 사이에 갖다 끌어 붙일 수 있는 거예요. 콧구멍도 끌어 붙일 수 있는 거예요. 끌어 붙일 수 있는 맥이 있어요. 이게 한번 붙어놓으면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에는 옮길 수 없고, 사랑하는 사람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게 되면 죽어서도, 영계에 가서도 그걸 생각하고 사는 거예요.
그래, 잘못 사랑하게 되면 천국 가는 문이 재까닥 막혀 버린다는 거예요. 다 완성되어야 문이 열리게 되어 있는데, 이건 완성되기 전에 문 닫아버렸으면 누가 열겠노? 벌써, 차는 지나갔어요. 돌아와서는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다려야 돼요. 때가 있다는 거예요. 때를 맞춰야 돼요, 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이 신기한 것이 무엇이냐? 선생님은 때를 맞출 줄 안다는 거예요. 이 다리가 이리 가려고 그러는데 이리 가요. 이 다리도 이리 가려고 그러는데 뒤떨어져서 따라가요. 따라가는 거예요. 마음이 그래요.
자기가 가야 할 본성의 길이 다 있기 때문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조심조심 가는 거예요. 세 발짝 옮길 때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발짝서부터는 별동석이에요. 그래서 칠팔 뭐예요? 선생님이 칠팔을 갖다 묶었지요? 7하고 8이 경계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7, 8을 넘어서면 9는 자동적으로 달라붙어요. 7까지 오니까 8을 못 했으니 팔자타령을 하는 거예요. 팔자소관대로 해야지요.
망하더라도 내 멋대로 한다고, 팔자로 하게 내버려둬요. 7, 8을 묶어놓으면 9는 자동적으로 와 붙게 되어 있어요. 8자 밑거름을 따라다니던 사탄도 7자 위에 8자가 있으면 그 위의 8자에 붙어요. 8자에 붙었으면 이런 운동을 하기 때문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천국 들어갔다 지옥 내려갔다 한다고요. 한 번 갔다 오고, 두 번 갔다 오고, 세 번 갔다 오니까 초부득삼이에요.
이야, 세 번 가면 맨 밑창과 꼭대기를 오가다 갈 데가 없으니 날아가야 되겠다! 날아가려니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 있다가 날아가려니 높은 데 올라와서, 꼭대기에 올라와서 날아가야 되겠다! 전기라는 것은 꼭대기를 쥐어 가지고 날아가기 때문에 전하는 기운이에요, 발전하는 기운. 전기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전해 가는 기운이니까, 이것은 위해 주는 기운이니 올라가는 거예요.
피뢰침을 알지요? 높고 높은 뾰족한 곳에 올라가서, 거기에 가서 날아가는 게 전기라는 거예요. 우주에는 공기 가운데 무한한 전기, 음전 양전이 꽉 차 있기 때문에 서로 만나 키스하게 될 때는 불이 난다고요.
그래, 잘 때에 코 고는 사람 옆에 자고 싶어요? 입 맞추면 가만있지만, 코를 고는 거예요. 우레질을 하게 되면, 번갯불이 나니까 거기에는 같이 누울 수 없어요. 코를 골게 되면 귀에 들리니까, 자던 방에서 콧소리도 들리니까 ‘아이고, 소리가 어디서 나?’ 하고 자기 여편네 남편네 눈이 여편네 남편네 서로를 봐요. ‘아이고, 코 고는 남편은 나 싫어!’ 하는데, 싫어요? 그러면 옆에서 안 자려면 남자를 영원히 못 만나지!
문 총재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라
이런 것 저런 것 인간 생활하는 인생살이가 재미가 있다는 거예요.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니 재미가 있어요. 좋은 것도 아닐 때 심각히 밑창을 보면 좋은 것이 있고, 좋다 하는데 꼭대기에 올라가 보면 나쁜 것이 있어요. 냄새가 나고 말이에요. 좋은 열매를 심게 될 때는 냄새 나는 비료를 갖다가 발라 가지고 심는 것 알아요?
『평화신경』이 오늘 아침에 여러분에게 평화스러운 신경이 되었어요, 신경이 복잡해요? 남편이 앓고 아들까지도 앓아서 죽을 뻔했다면 그 아들이 죽을 뻔한 자리에 가보고 싶어요, 안 가보고 싶어요? 「가보고 싶겠습니다.」 그럼 아들은 죽었고, 아버지는 살았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아들을 붙들고 울 거예요, 아버지를 찾으면서 “내가 갔다 올게 기다려!” 할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자기가 눈물이 먼저 나겠나, 발걸음을 박차고 뱃길에 나가겠나? 「눈물이 먼저 나겠습니다.」 그러면 아버지가 또 죽으면 어떻게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은 내 집에서 죽고, 아버지는 나라에서 죽어야 된다고 하면 둘 다 죽어도 좋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들어보지요? 「예, 처음 듣습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문 총재의 아들딸들을 사탄 세계의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더 사랑을 진짜 하다 보니 기가 차는 거예요. 세상의 7천만이 다 죽더라도 아들이 죽는다면, 아들을 지키지 앞으로 조금 가다가 죽을 수 있는 7천만을 잊어버려요.
이야, 어머니는 자식을 남편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그것도 결정 안 했지요? 아하, 나는 가정에 있어서 아들을 어머니로서 지켜줘야 된다 이거예요. 남편은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죽음의 자리에 가니 그를 지킬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가 있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부모가 있다는 거예요.
나는 가정에 있어서 귀한 자식을 마지막까지 지키고, 남편은 나라를 위해서 자식을 버리고 아내를 버리고 간다고 하더라도 하늘 부모가 지켜주는 거예요. 하나님 가정은 내 가정의 몇 천만 배 큰 사랑의 주인이니 우리 일족도, 우리나라도 사랑받고도 남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을 위해서 그를 내가 참고 보내주는 것이 충신의 길이요, 사랑의 탑을 높이는 방법이다, 아주! 「아주!」
그거 다 그렇게 처리해 놓으면 말이에요, 내 결정한 것이 옳다고 할 때는 하나님도 ‘야, 그 녀석! 조그만 여자가 뭐라고 결정하고 선포하더니 죽어 영계에 가서 하나님까지도 물어보고 싶을 수 있는 역사를 거쳐 왔기 때문에 죽을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온다면 문 총재를 찾아가서 의논할 수밖에 없겠구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정의 아들을 두고 떠나는 문 총재의 마음을 잘 몰라! 큰 것만 안다.’ 하겠지만 아니에요. 하나님은 문 총재의 작은 마음보다 더 크게 알고 작은 것까지 안다고요. 그러니까 나를 생각하지 않고 미래의 더 큰 세계를 위해서 찾아가야 돼요. 죽을 길을 위해서 가정을 찾아가는 사람은 그 가정까지도 준비하고, 가정의 문을 열려고 하면 하나님이 문을 열고 어서 모셔 들이겠다고 한다고요.
겨울이면 안방 아랫목 자리를 중심삼고 거기에 꽃방석을 펴놓고 좋을 수 있는, 천지가 잔치할 수 있는 잔칫상을 해놓고 기다렸다가 상을 바치면서 먹을 것을 다 배워줘요. ‘이렇게 먹어야 맛있는 것이다.’ ‘그래요?’ 먹어보니 맛이 법자하니까 하나님의 품을 떠날 수 없다는 거지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거기에 달라붙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연애편지를 쓴 사람이 있겠나, 없겠나? 연애편지를 많이 받았어요. 선생님을 위해 우는 여자들을 많이 봤어요. ‘저 여자는 저 고개를 넘어갈 때는 못 가리라!’ 하고 보면, 내가 점 친 것이 맞아요.
선생님을 위해 당장에 죽겠다는 사람이 많았어요. 당장에 칼을 가지고 배때기를 찌르고 멱을 찌른다 이거예요. 죽겠다고 하면서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그 죽겠다는 말을 나도 믿어야지! 네가 믿는 것보다 내가 더 믿을 테니 내가 죽을 수 있는 자리에 네가 대신 와서 죽을 수 있느냐?” 하면, 그때는 “나는 안 죽고, 선생님이 죽어도 좋습니다.” 하고 자기는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갈라져요.
태평양 중심한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
그래, 어디 가서 죽을래요? 어디로 가는 거예요? 가기를, 출발을 어디로 했어요?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서 갔어요? 자기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좋아할 수 있는 길이에요? 어디 가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 어디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따라서 어디를 가요? 그것도 안 정했어요?
결혼하기 전에는 “문 총재가 살고 있는 한국에 가는 거지요.” 해서 한국에 왔어요. 와보니까 모든 것이 안 맞아요. 말을 몰라요. 오만 가지 사는 말, 오만 가지 형용하는 모양들이 절대 나를 동조하고 나를 품는 곳이 아니에요. 전부 다 손가락질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한다고요. 두 사람이 얘기하면 자기를 흉보고 이런다고 생각하지, 자기를 위해서 울타리 되려고 저런다고 생각한 사람은 없잖아요. 그렇지요?
아이구, 그러니까 현해탄(玄海灘)이에요. 현이라는 것이 무슨 ‘현’ 자를 쓰나? ‘밝을 현(炫)’ 자 쓰나, ‘검을 현(玄)’ 자 쓰나? 「‘검을 현’ 자입니다.」 현해탄의 ‘탄’은 뭐예요? 현의 골짜기면 골짜기지, 탄은 뭐예요? 탄식의 길이에요. 걱정 길이에요. 현해탄을 어떻게 넘어왔어요? 현해탄은 건너뛰니까 건너도 되지만, 태평양은 어때요?
현해탄! 조그만 걸 현해탄이라고 했는데, 태평양이라고요. 크고 평평한 양을 중심삼고 무슨 양, 무슨 양이에요. 양이라는 것은 교류하는 것을 말해요. 흑조에서 단물과 짠물이 교류하는 거예요. 흑조(黑潮), 구로시오라는 걸 알아요?
태평양 물이 몇 가닥으로 흐르느냐? 골짜기에서 한없는 골짜기를 따라 이렇게 가는데 좁지 않은 1만 미터 이상 깊이에서 이렇게 하면서 크니까 따라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그 위에는, 더 넓은 강에는 이렇게 갔으면 여기서는 이렇게 가는 거예요.
또 여기서 올라갔으면 올라서 가고 이렇게 가지만, 흑조라는 것은 맨 골짜기 밑창에서 흐르는 물이기 때문에 좁고 깊기는 얼마나 깊은지 몰라요. 1만 미터 이상 깊다는 거예요. 그 물이 아래에서부터 흐르니까, 위에서 누르고 옆에서 밀어주니까 얼마나 빠르겠어요.
그래서 아시아 대륙을 보게 된다면, 아시아 대륙의 절벽이 되어 있는 것이 어디냐? 압록강을 중심삼고 용암포에서부터 바다가 갈라져서 여순이에요. 옛날 러⋅일전쟁의 싸움터가 있는데, 거기서부터는 벼랑이 쭉 되었다고요.
어딘가? 홍콩을 지나 마카오까지 그래요. 압록강을 중심삼고 그렇고, 두만강을 중심삼고 웅기서부터 이게 전부 절벽이에요. 한국 원산을 중심삼고, 허리가 이렇게 들어가거든요. 물이 그리 가니까 허리처럼 들어간 거예요. 그래서 중국과 같은 벽이 돼 있는데 벽이 맥이 있으면 이게 수성암이겠나, 대리석이겠나, 화강암이겠나?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수성암이 무엇이고, 대리석이 무엇이고, 화강암이 무엇인지 말이에요.
그러나 바닷물은 수성암을 알고, 대리석을 알고, 화강암을 알아요. 전부 다 화강암을 모르지요? 백두산은 화강암으로 됐어요. 일본 나라에 강한 돌이 필요한데, 일본 나라의 돌은 같은 질이라도 잘린다고요. 굳은 것이 이 돌이에요. 쭉, 웅기로 해서 북해도예요.
일본은 옛날에 한국 왕이 지배했다
북해도라는 것은 몇 십만 년 전에는 한국 땅이었어요. 왜 일본이 북해도라고 했을까요? 한국 땅이에요, 그게 본래가. 사국(四國), 시코쿠 옆에 있는 것을 구주(九州)라고 그러지요? 규슈! 규슈도 7수 8수를 넘어서 9수를 썼어요. 일본이 금년이 2천6백 몇 년이에요? 오백구십 몇 년일 때 2천6백 년 이러던 것이 지금 몇 년 됐나? 3천 년은 아직 못 됐지요?
한국의 역사가 지금 몇 년이에요? 4천 년 역사라고 하지만 5천 년, 6천 년, 7천 년, 8천 년 이상 역사라고요. 고구려인들이 산 자료가 있다고요. 일본을 보게 되면 그래요. 여기 오쓰카 왔나? 오쓰카라는 것은 큰 무덤을 말해요. 쓰카, 오쓰카! 그 오쓰카로 보게 된다면, 조상이 한국 조상이에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일본 나라에 큰 무덤이 있으면 말이에요, 평평하게 되어 있는데 파는 것을 무서워해요. 그건 고구려의 무덤, 한국의 무덤이에요. 벽화 같은 것이 잘 안 지워지거든! 전부 다 한국 역사예요. 경도의 오래된 무덤들은 옛날에 한국 사람들이 왕 노릇을 하면서 죽은 왕터들이에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은 팠다가는 그게 나오게 되면, 빛깔만 나오면 묻어버려야 되는 거예요. 역사를 사기쳐 먹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한국을 침략했는데 침략 안 했다고 해요. 일본 소학교 책에도 한국을 침략했다는 역사가 안 나와요. 중국도 침략하고, 소련도 침략했는데, 태평양에 있어서 하와이도 침략했는데 자기들이 약해서 우리한테 힘내기해서 졌다는 거예요. “힘내기를 하게 되면 져야 되느냐, 이겨야 되느냐?” 할 때 지는 것은 다 싫어해요. 이겨야 돼요.
동물도 힘내기를 해서 힘 있는 것만 사는데, 한국이 우리보다 약해서 졌는데 왜 침략이냐? 졌으면, 살코기를 뜯어 먹혀야 되지! 그러면 일본 사람이 일본 사람 자체의 힘이에요? 일본에 가게 되면 차가 좌측통행이에요, 우측통행이에요?「좌측통행입니다.」좌측통행, 그거 어디서 배워 왔어요?「영국에서요.」영국! 일본 군대는 어디서 배워 왔을까요? 「영국!」 독일 군대예요. 그 다음에 법은 어디서 따 왔을까요? 이태리!
일본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뭐냐? 독일을 제일 좋아했고 불란서와 이태리를 좋아한 거예요. 지금 유엔에서 독일이 우세하다고 해서 불란서하고 이태리가 하나되어 가지고 일본을 보호해요. 미국은 어때요?
미국은 일본의 군대, 자위대까지 군기를 못 만들게 했어요. 요즘에 아시아에 침략하는 중국과 소련을 방어하기 위해서 자위대의 힘을, 옛날의 군력을 회생시켜 군대를 만들고 방어선도 허락해 가지고 원자탄을 만드는 것도 문제없어요. 지금 다 되어 있어요. 다 만들었어요. 그런데 속이고 거짓말해요.
한 달, 두 달이면 몇 천 킬로미터 날아가는 유도탄을 만들어서 원자탄을 실어 가지고 한꺼번에 광도(히로시마)에 떨어뜨려 20만 이상이 죽던 이상의 원자탄을 쓰면 미국을 날려 버릴 수 있어요. 유도탄두에다가 원자탄을 하면 말이에요, 미국도 불바다로 만들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몇 천 킬로미터를 날아가서 미국에 적중할 수 있는 유도탄인데, 그 유도탄 거리를 측정해서 틀림없이 거기에 맞춘다고요. 거기에다 수소탄을 넣으면 수소탄 벼락이, 원자탄을 넣으면 원자탄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무서운 때라는 거예요.
운동경기의 응원단 조상이 되겠다
미국에 무슨 대통령이에요? 「오바마!」 배우로 대통령 됐던 사람이 누군가? 「레이건 대통령입니다.」 레이건이에요, 리건이에요? 「레이건입니다.」 리건이면 리 어게인, 빨리 하면 리건이 되는 거예요. 배우가 대통령 된다는 법이 없습니다, 딴따라패가. 그 대통령을 내가 만들었어요. 날아오는 유도탄을 맞혀서 중간에 깨뜨려 버리는 계획을 세웠어요. 쿠바를 중심삼고 케네디 대통령 때 문제 됐지요?
케네디 대통령도 소련의 유도탄을 싣고 가는 것을 왜 그렇게 걱정하느냐 이거예요. 유도탄이 터지지 않는데 말이에요. 쿠바가 뭐예요? ‘야구’ 하게 되면 일본이 제일이었는데, 올림픽대회에 있어서 세계 야구의 챔피언을 하고 야구 자체를 올림픽대회에서 빼버리게 한 나라가 어떤 나라예요?
일본 나라에서 야구라고 하게 되면, 와세다가 제일이었어요. 와세다! 와 세다, 찾아와 가지고 세다는 거예요. 와서 셌습니다, 와세다! 그 다음에는 게이오예요. 그러니까 와세다한테 게이오는 경례, 인사성을 지켜야 되겠기 때문에 볼이 날아오더라도 맞으면 맞았지 도망가면 안되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와세다는 날아가는 볼을 잡아 가지고 더 세게 해라 이거예요. 그래서 와세다예요. 이렇게 해석해서 그것만 알고 응원하게 된다면 백전백승 살아요. 응원이 무서운 거예요.
한국에 있어서 빨간 옷을 입은 응원패가 뭐였더랬나? 「붉은 악마!」 그거 한국이 공산당을 제일 싫어하는데 ‘붉은 악마’라고 했어요. ‘붉은’ 하게 되면 보통 빨갱이도 빨갱이지만, 빨갱이 머리 같은 빨갱이다. 붉은 악마! 그러니 죽어서도 발이 살고 응원한다 이거예요. 와와, 와우, 우우아아…! 이렇게 박자를 맞춰주는 거예요.
그러니 운동장의 앉은 자리에서 일어섰다가 요동해야 되는 거예요. 앉아 있을 수 없어서 일어서 가지고 응원하니 구경하던 사람들도 앉아 가지고 응원하는 사람을 구경한다고요. 운동하는 것 보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거든요. 그래, ‘우와 우와 우와…!’ 하는 것을 따라하다 보니 끝나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뭐냐 하면 ‘앞으로 운동세계의 응원단 조상이 문 총재가 된다.’ 그런 생각을 해요. 축구세계의 나를 못 당한다 이거예요.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일화예요. 일화라는 것은 큰 것이나 작은 것이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하나예요. 왕이든 종이든 모두 하나예요. 남자든 여자든 하나예요.
그래, ‘축구’ 하면 스페인이 제일인데 말이에요, 그 다음은 영국, 그 다음에는 독일, 불란서, 이태리에요. 구라파 축구가 유명한데, 거기에 뭐냐 하면 브라질이에요. 브라질이 뭐냐? 불알은 남자의 생식기를 말해요. 두 알이 달렸다고요.
브라질이 뭐냐? 불알이라는 것은 남자의 생식기이고, 질이라는 것은 여자 음궁을 말해요. 불알질! 이게 하나되면 전체 숨결과 코 고는 소리에 세상만사 딴 것 생각할 수 없고, 거기에 매달린다 이거예요.
브라질하고 스페인, 그 다음에는 영국하고 불란서, 독일, 이태리가 축구 때문에 싸우게 되면 누가 이기느냐? 구라파 사람들은 영국이 원수라도 “영국 이겨라, 영국 이겨라!” 하고, 또 그 다음에는 스페인도 옛날에 조상이었으니 “스페인! 이겨라, 이겨라!” 그 다음에 “독일! 이겨라, 이겨라! 불란서! 이겨라, 이겨라! 이태리! 이겨라, 이겨라!” 그래요. 영⋅미⋅불과 일⋅독⋅이, 한국까지 그래요. 맨 꽁무니에 깃발 들고 오는 것이 한국이에요.
아벨유엔 선포와 하나님즉위식의 의의
2차대전이 뭐냐 하면 영⋅미⋅불과 일⋅독⋅이의 싸움이에요. 똑같아요. 어머니 영국이 미국 아들을 낳아놓고 중간치기 불란서와 셋이 하나되고, 여기는 일본이 어머니 자리에 있어서 독일을 아들 삼고 이태리를 종 삼아 가지고 3국동맹을 만들었어요.
영⋅미⋅불과 일⋅독⋅이, 한국까지 일곱이에요. 7수와 8수와 9수를 누가 갖고 있나요? 사탄이 갖고 있어요. 그래서 문 총재가 머리가 좋은지, 수가 깊은지 모르겠지만 칠팔희년을 선포했어요. 칠팔희년 태평성대 억만세! 나흘 전에 칠팔희년이 지나갔어요. 8년 다음에 9년이 왔어요.
얼굴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구멍인데 말이에요, 7수 앞에는 무엇이 오느냐? 평화가 와야 돼요. 그래,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가운데 ‘평화’를 뺀 것을 아는 사람이 누굴까? 하나도 몰라요. 나밖에 몰라요.
평화가 없어 가지고는 순리의 세상이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들어가 살고, 참부모가 들어가고, 세계 사람들이 다 들어가더라도 평화스러울 수 있는 안식권을 갖지 않으면 천국이 안 되는 거예요. 아무도 몰라요, 이거. 그렇기 때문에 이번 정월 15일날 유엔하고 아벨유엔을 선포한 거예요.
이미 아벨유엔은 작년에 다 선포해 가지고 194개국의 아벨유엔 결정 선포한 것을 알지요? 아벨유엔 국가가 몇 개국이냐 하면 194개국이에요. 지금 가인 국가는 얼마냐 하면 193개국이에요. 하나 더 하면 돼요. ‘억’ 하게 되면 어때요? 1억1은 새로운 세상이에요. 하나 더 크게끔 딱 해 가지고 이미 아벨유엔, 천일국을 선포했다고요. 그런데 미국과 시 아이 에이(CIA)가 숨어서 후원했지요? 드러나지 않았어요.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미국과 시 아이 에이(CIA), 유 에스 에이(USA)하고 유엔(UN)이에요. 그거 알아야 돼요. 이게 가인 아벨이에요. 원수들이 종교권하고 정치권인데, 정치권이 종교권을 죽여 나오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비로소 유엔까지도 평화스럽게 싸우지 않고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래, 천지부모 천주, 거기에 뭐가 필요하냐? 평화안식권이라는 타락의 전 단계에 지금 들어가는 거예요. 전 단계에 거꾸로 들어가 가지고, 여기서 찾아 내려가는 거예요. 사탄 세계에 말이에요. 가인유엔의 총회를 먼저 해야 돼요. 유 에스 에이(USA)하고 아벨유엔 정치세계의 풍토 앞에 아벨 세계가 따라 아니 갈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도 다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모르던, 오십 육십 칠십 팔십이 되어도 누구한테도 얘기하지 않았던 분봉왕을 밝히 가르쳐준 거예요. 그게 언제예요? 작년이지요? 하와이에서 몇 월달인가? 하와이에 갈 그때가 7월 13일이야, 6월 13일이야? 「신문명 발표한 것은 3월 17일입니다.」
하와이 대회를 3월 17일에 했는가? 「작년 말고 재작년에요.」 3월 17일이야, 7월 17일이야? 「2007년 3월 17일입니다.」 그래, 3월 17일! 그때 천일국 아벨유엔을 발표했어요. 미국 시 아이 에이(CIA)하고 미국 정부의 보호를 받아서 120개 국가에서 하고, 어머니 중심삼고 3대권이 180개 국가에서 한 거예요.
삼 육 십팔(3⨉6=18), 사 사 십육(4⨉4=16)! 3대가 전부 다 끝났어요. 3대가 세계 가인 아벨 핏줄을 더럽혔던 역사의 토막을 다 쳐 버렸어요. 대가리밖에 안 남았어요. 대가리도 절반 갈라 쳤어요. 윗대가리는 쳐 버리고 아래통만 남았어요.
이제 이번 달 15일에 아벨유엔하고 하나님즉위식을 한다고 했지요? 이제 9일 동안에 어떻게 해요? 하나님으로 말하면 몇 천만 년 만에 처음 되는 하나님이 즉위하는, 왕위에 올라가는 기념식을 9일 동안에 어떻게 해요? 황선조! 「예.」 황선조가 즉위식의 준비를 했지? 요전에 참부모 왕위 즉위하는 것은 누가 중심이 돼서 했나? 자기가 중심이 돼서 했지? 「예.」
이번 하나님즉위식은 나하고 자기하고 미국 패 양창식, 그 다음 소련 패하고, 그 다음에 유럽 송용철, 그 다음에는 해양권 용정식이 한다고요. 이들이 왕들을 불러 모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분봉왕, 세상의 왕 노릇을 하던 천사장 왕들을 중심삼고 몇 대 왕들이, 7대 왕권의 왕들이 모인다고요.
지금 천사장의 핏줄이 8대를 막고 있으니 8대 핏줄 된 사람을 때려 눕히면 되는 거예요. 그거 탕감복귀예요. 이번에 문 총재가 세계적인 영웅이요, 성인 중의 성인이라는 것을 한국 나라의 문인들이 결의해 가지고 발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일본 나라도 그렇고, 영국 나라도 그렇고 말이에요.
유명한 동서양의 문인, 그 다음에는 백화점을 넘어서 가지고 은행가예요. 그래서 입법⋅사법⋅행정부가 지금까지 나라를 찾기 위해 나왔지만, 세계의 하나의 왕권을 찾기 위해서는 삼권 외에 언론계하고 은행계를 포함한 5권을 확립해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왕이 나와요.
평화의 개척 왕은 문 총재밖에 없잖아요? 그것은 세상이 다 알아요. 그러니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이에요. 천주안식권에는 누가 들어가느냐 하면 말이에요, 천지부모가 먼저 들어가야 돼요. 천지부모가 들어가야 되는데 이미, 평화의 왕권 꼭대기에 올라가 있어요. 알겠어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절대성과 칠팔희년 50고개를 넘은 의의
천주안식권이라고 하게 되면 천주 집안이나 꼭대기나 하나예요. 하나님의 것이에요. 거기에 평화라는 말은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가지를 따버리기 위해 쓰던 것이에요. 굴복시킨 그 위에 서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그대로 서기 때문에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거기에 절대성(絶對性)이 나와요. 성의 세계에서 싸워서는 평화가 아니에요. 절대성이니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된 첫 번째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사랑의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절대성, 그 다음에는 뭐예요? 그 성은 아버지 어머니의 피를 갖다가 도가니에서 끓여 가지고 하나 만드는 자리예요. 오목 볼록이에요. 오목 볼록이 한 도가니에 들어간다고요. 아버지의 피는 사랑의 씨이기 때문에 정자가 나와요. 어머니는 난자니까 정자를 쭉 파이프를 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본연의 체내의 음부가 처녀막에 가려져 있는데, 처녀막을 터뜨릴 수 있는 첫사랑만 벌어지게 되면 안착 평화의 가정 출발과 같은 그런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세상에 무서워할 게 없다는 거예요. 이제는 마지막이에요. 3주일이 걸리면 안돼요. 초부득삼! 알겠어요? 그래서 정월 15일로 정했어요.
(작년이) 칠팔희년이에요. 칠팔년이 희년인데, 50주년 희년이에요. 7년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칠 칠 사십구(7⨉7=49), 49에서 50이 된다고요. 첫 대가리 되는 칠팔희년이라는 말을 했는데, 8년 고개를 넘어선 희년이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칠 칠 사십구(7⨉7=49), 49재를 하지요? 거기에 하나 보태 가지고 50고개를 넘는 거예요. 그러니 지옥의 문이 재까닥 열리게 된다 이거예요. 그래, 8수예요. 칠팔희년이라는 것이 50년 만에 비로소 경계선이 없다는 거예요. 나라의 경계선은 하나밖에 없어요.
한국이 조국이에요. 하나님의 조국은 사탄 세계의 칠 칠 사십구(7⨉7=49)재를 해도 못 넘어선 50년 희년을 맞는다고요. 50년 희년, 이 희년은 7년 만에 오는 것이 아니에요. 8년에 맞아 가지고 50년을 넘는 희년이 되기 때문에 조국광복의 한 번밖에 없는 50고개를 넘어서는 거예요. 정월 이후의 그 해를 하늘 기초를 닦기 위해, 정비하기 위해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 칠팔이 하나돼서 무난히 넘어섰으니 이제는 유엔 나라와 아벨유엔이 하나됐다고요. 나라의 왕이 세계의 경계선을 넘어서 하나님즉위식도 하고, 사탄이 옹위해서 협조하는데 종이 아니고 충신의 꽁무니를 협조할 수 있는 바닥이 되었으니 칠팔희년을 넘었으니 태평성대 억만세 세계로 넘어가느니라!
그러니 1월 3일에 초도순시로 여수⋅순천에 왔어요. ‘여수’ 하면, 순천이 따라와요. 여수라는 말은 맑은 물이에요. 바닷물이 여수⋅순천 바다를 지나면 맑아진다는 거예요. 왜? 여기는 간석지가 많기 때문에 갈대밭이 많은 걸 알아요? 「예.」
정자의 여행길
여러분이 지켜야 할 절대성인데, 절대성이 쉬워요? 절대사랑 정자, 절대생명 난자예요. 생명의 주인은 어머니라는 말이에요. 골수로부터, 살로부터, 기름으로부터 어디에 달려 있어요? 기름이 살과 가죽에 있어요. 가죽으로부터 솜털 전부 다 어머니 몸에 달려 있기 때문에 정자 하나가 어디서 날아온 거예요. 정자의 여행이라는 것은 기록을 쓰면 참 이거 명작 소설이 될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의 창조가 몇 억만 년 지났다고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열 다섯, 열 여섯 살이었던 그때 이후부터 정자의 여행을 시작하는 거예요. 울타리 몸뚱이 여행으로부터, 그 다음에 몸뚱이를 완성하면 아내의 몸뚱이 여행으로부터, 그 다음에 아들딸이 된다고요. 아들딸의 여행으로부터 손자까지 4대에 땅에 여행해서 착지하는 거예요. 그렇게 땅에 착지할 수 있는 것이 4대 만에 착지하는 것입니다.
4대 아버지가 품고 사랑해야만 된다고요. 하나님과 참부모,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상대 주체가 되어 가지고 씨를 심는다는 거예요. 그게 몇 천만 년 걸렸다는 거예요.
몇 천만 년 정자의 여행길이 얼마나 멀었느냐 이거예요. 천 리를 가면 될 줄 알았는데 뭐예요? 단위가 천 리예요. 단 십 백 천, 네 번째가 천 리입니다. 천리원정! 백리원정이라고 안 하지요? 천리원정 길을 정자 중심삼고 갔으면, 그 다음에는 2천 리 돼요. 어머니! 아버지 몸에서 했으면, 어머니 몸뚱이를 다 돌고 넘쳐 가지고 나오는 것이 난자니만큼 그래요.
그래, 팔자타령을 해야 돼요. 사주를 보기 위해서는 생년, 월, 일, 시를 맞춰야 돼요. 사주팔자라는 말이 그래요. 그래서 로마도 로마를 중심삼고 사통팔달이 돼 있어요. 사주팔자를 로마도 썼어요. 삼대상목적이 사주팔자를 푸는 거예요.
여러분, 삼대상목적이라는 것을 모르지요? 대번에 알아야 돼요. 삼대상목적의 씨를 심고 거두는 것이 부부의 사랑이에요. 지금까지 선생님은 다 청산해 가지고 이제 그럴 수 있는 삼대상목적의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첫사랑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역사책에도 없고 백과사전에도 없는 가르침
이번 헬기사건은 4단계 실패를 거치고 나가 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갈 때의 예수를 두고 보면 중생하는 거예요. 다시 태어나는 거예요. 다시 태어나면, 다시 태어나자마자 사랑하는 거예요. 다시 태어나 가지고 횡적인 골수를 메워야 돼요.
물이 흐르는 것은 강줄기를 두고 말해요. 문명사에 있어서 첫째가 뭐예요? 지중해 문명권! 지중해는 물이 어디에서 흘러 들어오나? 지중해에서 물이 흘러 나가나? 땅 가운데 바다라고 했어요. 제일 깊은 데예요. 요단강의 사해라 그러는데, 사해는 마르게 되어 있지요? 사해보다도 더 깊은 것이 지중해라는 것을 알아요? 지중해예요. 왜 지중해에 물이 흘러 들어와야 돼요? 제일 깊다고요.
여자로 말하면 제일 깊은 곳이 음부예요. 남자는 돌궁이고, 여자는 음궁이에요. 돌궁과 음궁이 합덕하는 것이 비로소 여자 남자, 아담 해와 결혼식 날이에요. 그러면 물이 흘러 나가야 되겠나, 흘러 들어와야 되겠나? 3년 빠른 것이 여자라고요. 여자 자궁에 물이 고인다고요. 알겠어요?
서양 여자는 열 세 살이면 꽉 차요. 꽉 차니까 거기에 아기씨를 받아야 되겠기 때문에 궁둥이가 큽니다. 한국은 1년 떨어져요. 열 네 살, 열 다섯 살, 열 여섯 살까지 가요. 1대가 두 대를 거쳐야 돼요. 하나 둘 지나야 하나 셋이 같은 주체가 되지요. 하나 둘은 남자 여자, 한 쌍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라는 것은 한 몸이에요. 부자도 한 몸이에요. 형제도 그래요. 여자 남자 쌍둥이도 낳고, 남자 쌍둥이도 낳고, 여자 쌍둥이도 낳아요. 우리 어머니는 여자 남자인 오누이 쌍둥이를 낳았어요. 열 셋을 낳았는데 말이에요. 그거 알고 보니 참 원리적이에요. 그 말을 전부 다 하면 ‘이야, 그 핏줄이 얼마나 귀한가!’ 그래요. 그러니 태어나면서 다 알아요.
선생님은 눈이 작아 가지고 말이에요, 옛날에 어머니가 봐야 눈을 안 떠요. 이러고 있는데, 눈을 떠 가지고 깜박깜박 해야 할 텐데 눈을 감고 깜박깜박 한다는 거예요. 사흘 동안 그랬대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그러면 이 눈이 달라붙었나?’ 해서 요렇게 열어보니 빼꼼히 보이더라는 거예요. 3수를 거쳐야 돼요. 초부득삼!
다 이렇게 한국말은 계시적인 말입니다. 그래서 한국말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訓民正音)이에요. 세종대왕이 한국말을 만들 때 백성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바른 음에서부터 한다 이거예요. 생겨나는 물건이라는 것은 사랑을 찾아 나서기 때문에 전부 다 말을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우와, 8시가 가까워지네! 그렇지만 이런 말은 역사책에도 없고, 백과사전에도 없어요. 백과사전을 내가 만들려고 했는데, 이런 사랑의 전통을 얘기해서 그걸 알게 된다면 ‘이야! 여자가 이렇고, 남자가 이렇다.’ 그래요.
하나님의 실체 사랑 길을 찾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하나님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왜 태어났어요? 하나님이 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여자 때문이에요. 왜 여자(女子)라는 말에 ‘아들 자(子)’ 자를 갖다 붙였을까요? 여녀라고 하든가 그러지 말이에요.
‘계집 녀(女)’의 쌍둥이를 거꾸로 붙인 것이 ‘어미 모(母)’ 자예요. 써보라고요. 이거 엑스(⨉)가 맞게 되지 이렇게 하면 안 맞아요. 배꼽이면 배꼽을 딱 엑스로 해서 맞추지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배꼽을 꿰어놓은 것이 ‘어미 모’ 자예요. 이거 여자지요? 두 점을 쳤지요?
또 여자는 이렇게 했으니 하나 길게 했지요? 이거 긴 것과 긴 것을 맞춰 가지고, 여기 두 점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이것을 꿰어요. 둘을 엎어서, 엑스(⨉)로 엎어서 합한 것이 ‘어미 모(母)’ 자예요. 그것도 누가 발견했나요?「아버님이 하셨습니다.」아바님이에요, 아버님이에요? 「아버님!」 아벗이라는 것은 친구할 수 있지만, ‘아바’ 할 때는 아바지가 돼요.
아바지, 아버지! 어느 것이 진짜 말이에요? 평안도 말이 진짜 말이에요. 평안도 말은 아버지라는 말이 아바지예요. 아버지는 벗되는 친구라는 말이거든요. 아바지!「아바지!」훈민정음도 이렇게 고쳐야 할 것이 많아요. 어렵게 고쳐 놓으면 공부하기 힘들 거예요.
대충 그저 알고 아들딸을 낳고 재미있게 살 수 있는 길이 있더라도 사탄 세계보다 백승할 수 있는 이론복지가 되는 거예요. 이론복지라는 말을 들어봤어요? 이론으로 말이 맞는 복지니, 거기에 어머니 아버지도 말이 맞으니 좋아하는 어머니 아버지고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오빠 누나도 좋아하는 복지, 가인 아벨의 복지예요.
여러분 중에 대학원까지 나온 여자들도 있지요? 대학원까지 나온 여자들, 손 한번 들어봐요. 대학원까지 나오면 석사가 되잖아요? 「예.」 박사는 손을 대서 또 연구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박사를 ‘스승 사(師)’ 자를 쓰나, ‘선비 사(士)’ 자를 쓰나? 「‘선비 사’ 자를 씁니다.」 왜 ‘선비 사’ 자를 써요? 공부 안 하는 박사는 물러가는 거예요. 공부해야 돼요.
사랑이 무엇이냐? 그건 헤늉(시늉) 가지고 안 돼요. 사랑을 모르니까 사랑을 만질 줄 알고, 사랑을 껍데기 까먹을 줄 알고, 사랑의 살도 알고, 사랑 속에 있는 정자와 사랑 속에 있는 난자의 맛까지 알아야 돼요. 정자 난자가 키스하는 소리가 얼마나 커요. 공중에서 벼락 치는 것보다도, 번갯불보다 더 요란스러운 것이 정자 난자가 입 맞추고 좋아하는 소리다.
우와, 진짜 그렇다면 백 번을 죽더라도 한번 경험하고 죽어야 되겠다. 천번만번 지옥에 들어갔다 나왔더라도 그 체험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피살을 중심삼은 아들딸과 하나님의 가정 일족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일본 나라 몇 천 년을 몇 백 배, 몇 천 배 불살라 가지고 먼지가 되어 훅 불면 날아가더라도 그 가운데 하나님의 실체의 사랑을 만질 수 있는 것을 세상의 지식을 통해서도, 지상에서 도의 길에서 충성을 다 했어도 찾을 길이 없어요. 그래, 그 길을 찾기 위한 문 총재라는 사람이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태평양 복판 가운데 묻혀 있는 황금 왕모래 한 알이 있다면, 그것을 집어서 내 가지고 까서 먹게 될 때 물보다도 맛있고, 살보다도 맛있고, 기름보다도 맛있고, 모든 단것보다도 맛있는 맛이었더라! 하나님의 사랑이 그런 신비로운 고귀한 사랑의 맛을 가진 것을 몰라요, 문 총재 외에는.
여러분, 문 총재의 뱃속을 파고 들어갈 수 있어요? 문 총재의 보이지 않는 사랑의 미궁의 암실까지 들어가 가지고 ‘이야, 이제부터 하나님이 자랄 수 있는 그 역사로부터 알아보자!’ 이거예요. 그거 다 알아야 돼요. 그거 다 알아야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 동시에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다.’ 하고 우주의 핵을 결론지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거 한마디면, 우주가 다 풀려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끝장을 봐야
금년에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절대성 참사랑 뭐인가? 「참생명⋅참혈통권!」 참혈통 가운데 참절대성의 음성 양성이 최고의 정성을 들여서 움직이는 발판이 사랑의 씨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 오목 볼록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하나님이 그런 대우주의 상대적 요소들을 총합한 맨 복판의 자리에서 첫사랑을 해서 하나님의 피와 살이 동화될 수 있었다면, 거기에 속해 있는 만물까지도 ‘흠흠’ 한다고요.
사랑의 냄새가 나고, 사랑의 맛이 남아 있었을 텐데 그 맛이 타락으로 다 끊어졌어요. 만물세계도 탄식, 인간세계도 탄식, 영계에 가 있는 영인도 탄식이에요. 이것을 어떻게 전체 해방을 하느냐? 그게 메시아의 책임이에요. 참부모가 잘못했으니 참부모가 새로 열어놓아야 돼요. 참부모가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는 안되는 거지요.
산에 올라갈 때는 반드시 바른손으로 올라가는 데를 향해서…. 이쪽으로 갈 때는 이쪽으로 가게 해요. 안내해 가게 되어 있다고요. 사랑 길을 모르잖아요? 압니까? 알아요? 그러면 무슨 공을 들여야 그것을 가르쳐주겠나?
여러분의 조상들이 살아서 몇 천 년 정성의 허리띠가 매어져 가지고도 못 풀었는데, 그건 참부모를 알 수 있는 원리도 그래요. 『원리해설』을 가지고 안 돼요. 『원리강론』을 가지고 안 돼요. 원리 뭐예요? 「원리본체론!」읽을 줄은 알지만 원리본체론을 알아요? 하나님의 입술 키스, 하나님의 혓발 키스, 하나님의 이 키스예요. 죽는 놀음을 했더라도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자라 나오는 내적인 하나님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어요. 참부모를 통해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 참부모의 자리에, 아직까지 그 왕좌에 올라가지 못했어요.
이제 이번 달 15일을 중심삼고 이 일을 해야 될 텐데, 어디서 할 것이냐? 바다 위에서 할 것이냐, 산꼭대기에서 할 것이냐? 어디에서 할 것이냐? 천막에서 할 것이냐? 일본 신사에 가서 할 것이냐, 니주바시(二重橋) 안의 궁전에서 할 것이냐?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자라기 시작한 그 동산에 들어가서 결혼식을 해야 돼요.
여기 원리본체론이 있는데, 본체론보다 넘어가서는 뭐냐? 본체론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원상론이 나와요. 본체를 알더라도 하나님의 몸뚱이가 나같이 닮았지만, 하나님이 심장이 어떻게 돼 있느냐? 사랑의 심장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니까 생식기가 있겠나? 있겠나, 없겠나? 「있습니다.」 그 생식기를 하나님이 ‘다 됐다.’ 하고 살펴 가지고 도장 찍은 생식기가 나왔겠나? 얼마나 미궁이에요. 여러분이 정성들이고, 천 대가 하룻밤에 다 늙어 죽으면서 정성을 들이더라도 어때요? 천 대가 이렇게 됐지만, 나중에 올라가면 합하는데 맨 꼭대기에 가서 하나님과 접할 도리가 없어요. 그것은 참부모의 몸을 통해야 돼요.
참부모가 첫 번이지요. 언제나 그 일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끝장을 봐야 되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시작해야 된다고요. 세계 사람을 하나님 이상 사랑할 수 있는 배포를 가져야 돼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인데, 천지부모 천주평화안식권 하면 다 맞는데 ‘평화’를 뺐어요. 그건 여러분이 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부모만이, 부모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 천지부모가 아직 하나님의 즉위식을 끝내지 않았어요. 평화의 기반이 아직 펼쳐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래, 천국문을 열어놓고 지옥문이 자동적으로 열려야만 평화의 이쪽이나 저쪽이나 같아요. 위에 가나 아래에 가나, 바른쪽이나 왼쪽이나 전후에 가나 다 같게 될 때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작용과 힘, 오(〇) 엑스(⨉) 논리
이야,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100볼트면 전부 다 100볼트예요. 여기 중심이나 어디나 전부 100볼트예요. 그런 걸 보고 ‘우와…!’ 그래요. 전기문화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작용이 먼저예요, 전기가 먼저예요? 그게 문제돼요. 전기의 힘이라는 것이 힘이 나 가지고 작용을 일으키나, 작용이 나서 조합한 힘을 합해 가지고 전기가 나오니?
일방 면에서는 힘이 암만 해도 안 나와요. 동서남북! 동서가 연결되어야, 남북이 생기지요. 남북이 생겨 가지고 동서가 안 나와요. 거꾸로 안 돼요. 사위기대 틀이 생기려면 뭐냐? 네 기둥의 이게 틀이에요. 틀인데, 한 판이 되어야 돼요. 여기에 엑스(⨉)가 없어요. 여기에 엑스 하면, 이 가운데 뻥 구멍을 뚫어야 된다고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가 막힌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 엑스가 가운데 되지요?
엑스(⨉) 가운데는 구형이 들어갈 수 없어요. 이게 암만 제사상이라 해도 하늘땅 사방 어디든지 구멍이 뻥 뚫어질 수 있는 다리예요. 제사상은 여기에 엑스가 되는 거예요. 이래야 이렇게 해도 안 넘어지고, 이렇게 해도 안 넘어지고, 이렇게 해도 안 넘어지고, 이렇게 해도 안 넘어져요. 이것은 이렇게 해도 넘어지고, 이렇게 해도 넘어져요.
이 우주가 오(〇)의 세계예요. 휑, 비어 있기 때문에 가지가지의 주체 대상이 오(〇) 엑스(⨉)가 첩첩이 있더라도 그 오 가운데 들어가서는 숨을 쉬고 살 수 있다고요. 공기가 물같이 한데 몰려가게 되면, 공기가 물 같으면 어떻게 되겠나?
공기가 들어갔는 데 물이 들어올 수 있나요? 공기는 물이 있더라도 들어갈 수 있어요, 물속에도 들어가니까. 형태를 조성하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이라는 거예요. 물은 오만 가지 형태를, 모양을 만드는데 거기에 껍데기를 씌우면 닮아요. 천태만상의 모양을 키울 수 있다는 거예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황선조 같은 틀이 돼 있으면, 황선조 같은 외의 곳에는 소화도 안 되고 없어요. 오(〇) 같은 껍데기만 통하면 어디든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런데 제상이 뭐냐 하면 탕감복귀를 해야 돼요. 오(〇)를 극복하고 엑스(⨉)를 극복해야 돼요. 개인적인 엑스, 가정적인 엑스, 종족적인 엑스 등 5단계의 엑스를 소화해 구멍이 ‘뻥!’ 뚫어지기 전에는 나라를 가질 수 없는 거예요. 나라의 백성과 나라의 민족과 나라의 종족과 나라의 가정과 가정 안에 할아버지, 아버지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아버지도 아버지의 제일 비밀스러운 제단, 아버지만이 있는 엑스(⨉)가 있어요. 엑스도 구멍이 뻥 뚫어졌다는 거예요. 조물조물해 가지고 거기 가서 둘이 와 가지고 딱 물려지게 되면, 뺑 돌아 가지고 맞췄다가 딱 하게 되면 요렇게 요렇게 되는 거예요. 요것은 요것대로 숨쉬고, 이것은 이것대로 숨쉰다고요. 이것은 이것대로 숨쉬기 때문에 이 핵을 중심삼고 공(空) 위에 없는 것 같지만, 여기 조정해 가지고 싹 갚아 오니 어디나 있다고요.
어떻게 가운데도 이렇게 전부 다 매 줬는데 동그랗게 되느냐 이거예요. 그 말이에요. 여기 엑스(⨉) 될 수 있는 데 오(〇)를 만드는데, 이쪽하고 이쪽하고 휙 뒤집어져 가지고 휙 맞춰졌다가 그래요. 얼마나 빠른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 제사를 잘 드린다면 빨리 맞출 수 있다는 거예요, 순식간에.
비둘기를 안 쪼갬으로 말미암아 독수리가 날아와 순식간에 내렸지요? 엑스(⨉)가 되었어요. 그것이 핵이 있으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돌려보내고 이 자체가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자꾸 크기 때문에 이 주변을 먹어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핵이 있어야 돼요. 그 핵이 인간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오늘날 통일교회에는 보이지 않지만 천국이라는 핵을 중심삼고 주변에 둘러 있는 거예요.
정반합 논리의 사기성과 이성성상 이론
선생님의 입이 재미있지요? 이만큼 돈 주고 산다면 얼마나 될까요? 몇 억 달러, 몇 억만 달러를 주고도 못 산다고요. 그거 접붙여 준다고요. 접붙여 주는 거예요. 정자 난자의 근본, 하나님의 사랑의 화합의 원리!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데는 화합이 없어요. 사탄이 가는 데는 반대의 원리예요. 근본은 ‘바를 정(正)’ 자예요. ‘머무를 지(止)’ 위에 뚜껑을 덮은 ‘바를 정’이에요. 운동하는 세계를 정(正)이라고 한다 그 말이에요. ‘머무를 지’ 위에 뚜껑을 덮으니까, 다른 것을 덮으니까 운동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게 정이에요. 누가 옮기지를 못해요.
정반합(正反合)이라는 말은 사기성이에요. ‘정⋅분’ 했으면 분열이 더 많아질 텐데, 파괴든가 분열이든가 되어야 할 텐데 통일되고 하나 된다는 논리를 말해요? 사기예요. 그것은 통일원리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돼요? 이렇기 때문에 정반합의 논리는 사기예요. 정에서 나눠져 가지고 어떻게 통일이 되고, 화합이 되나? 사기라는 거지요. 그것을 증거하는 것이 통일원리예요.
하나님의 속성에 들어가면, 하나님은 이성성상이에요. 이성성상이라는 것은 남성도 이성성상, 여성도 이성성상이에요. 이성성상이라고 했기 때문에 다 들어가요. 그렇지요? 이성이니까 남자 성, 여자 성이 들어가는 거예요. ‘성상’ 하면, 성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이에요.
중화, 하나되어 있지만 격에 있어서 이성이 같지 않다는 거예요. 남자 성, 여자 성이 되어 있어요.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이 주체지, 여성격이 주체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딱, 맞았어요. 이 원리만 알게 된다면, 여러분이 남자하고 싸우겠다고 하면 욕을 하고 혓바닥을 잘라버려야 돼요. 눈깔을 빼버리고 말이에요.
그건 파괴되는 거예요. 얼굴의 눈깔이 찌그러지든가, 코가 찌그러지든가, 입이 찌그러지든가, 귀도 거꾸로 붙어 있든가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대가리가 떨어지니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이성성상, 남성성상 여성성상이에요. 이성이 되어 있어 가지고 몸과 마음이 되어 있으니 중화적 존재가 되어 있고 남자 여자, 주체 대상도 그래요.
무엇이나 중화적 존재예요. 공식이에요. 중화적 존재가 되어서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이에요. 남성 따라 모든 것이 크고 작아지지, 여성 따라 크고 작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 여자는 받기를 좋아하고 주기를 싫어해요. 주기 좋아하는 것은 아버지예요. 뼈의 뼈 될 수 있는 것이 아버지의 정자지요? 정자가 먼저이지, 난자가 먼저 아니에요. 난자는 보자기입니다. 보자기가 알록달록한 재미있는 보자기가 좋은가요, 하얀 광목 보자기가 좋은가요? 여자들은 전부 다 싸 가지고 보자기도 색깔 가진 것을 좋아하지요?
보라구요. 남자는 이렇게 보면 거무튀튀한 아침 새벽 빛이고, 다 그렇잖아요? 머리도 검고, 눈썹도 검고, 얼굴도 검어요. 낮에 햇빛을 쬐니 검어지지요. 검어져야 그래도 검은 것을 찾아오는 여자들이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남자는 낮을 밝혀야 되고, 여자는 사랑을 밝혀야 되는 거예요.
사랑에는 여자가 먼저 눈뜨는 거 알아요? 유치원에 가게 되면 짝패를 고르는데, 남자는 멍해서 몰라요. 여자는 짝 찾기 위해서 싹 돌아와 가지고 ‘어느 줄의 몇 번이다.’ 딱, 알아요. 3년 앞섭니다. 정(情)에서는 앞서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 될 수 있는 정자의 주인이 올 때 “너 어디서 왔어?” 묻는다는 거예요. 알아보면, “아버지한테서 왔어.”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한테서 왔어!” 하게 되면, 자기가 앞선다는 거예요. 아버지한테서 왔으니까 여자나 남자나 다 아버지 정자가 앞서지, 뒤서는 법이 없다 그 말 아니에요?
남자를 무시하는 여자가 시집간 집안은 편안하지 않습니다. ‘수탉’ 하게 되면 먼저 잡아먹는다는 거예요. 개가 있으면 암놈보다도 수놈을 미워해서 수놈을 먼저 잡아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소도 수놈이에요. 그러면 여자 혼자 살 수 있어요?
아, 시간 늦어서 이제 뭘 하겠나? 제주도 아줌마! 숨차다. 노래나 한 번 해봐라. (화동회) (경배)
그래도 통일교회 패들을 내가 결혼시켰기 때문에 어디 가더라도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이 있으면 불러와!” 해서 불러오게 되면, 노래하라면 노래하고 춤추라면 춤춰요. 부부가 그렇게 멋들어지게 사는 것을 볼 때…. 여러분은 젊으니까 다 행복하게 잘 살아요. 「예, 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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