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괄호 안의 ㉠에 들어갈 조약의 명칭과 괄호 안의 ㉡에 공통으로 들어갈 제도의 명칭을 순서대로 쓰시오. [2점]
1435년 부르고뉴 공작 필리프와 ( ㉠ )을/를 맺은 샤를 7세는 잉글랜드에 대한 공세를 본격적으로 펼치면서 재정․군사 국가 체제를 구축해 나갔다. 1439년 그는 ( ㉡ ) 창설 계획안을 삼부회에 제시하여 동의를 얻었다. 이 계획안에서는 매년 징수하는 항구적 인두세를 재원으로 삼는다는 점, 엄격한 군율을 부과 받아 왕명에 따른 군사 작전에만 투입된다는 점을 명기했다. 1445년에 창설된 ( ㉡ )의 규모는 백년전쟁이 종식될 무렵 1만 5천 명에 불과했으나 17세기에 들어와 급격하게 증가하여 17세기 말에는 30만 명에까지 이르렀다. 이와 같은 병력의 증가와 함께 대포의 개량과 확충, 대규모 함대의 건설 등으로 인해 막대한 국가 재정이 소요되었다.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17세기 프랑스에서는 삼부회의 동의 없이 국왕이 일방적으로 과세할 수 있는 절대주의 정책이 시행되었다 |
[김종권 세상의 모든 역사 서양사 p135] ㉠아라스화약, ㉡상비군
[3∼4월 체크카드] 아라스화약
[진도별 8회 6번] 아르스화약
[파이널 특강] 아라스화약, 상비군
[서개론 p262] 아라스화약
[서개론 p263] 15개 기사군단으로 상비군
㉠아라스화약(조약) ㉡상비군 제도
[김종권의 체크카드] 평소에 핸드폰에 넣어서 수시로 볼 수 있게 만든 '김종권의 체크카드'입니다. 많은 분들이 체크카드의 효용성을 얘기해주시네요. 2023년에도 잘 활용하겠습니다.
[진도별 8회 6번]
[사읽서 2권 248쪽] ㉠잔 다르크
[서개론 262쪽] 1429년 오를레앙 전투, 샤를 7세 즉위
[내교재 135쪽] [서총 449쪽] 샤를 7세 부르쥬조칙. 국가교회기반 마련, 상비군 창설
[내교재 139쪽] [서개론 275쪽] 부르즈(부르쥬) 조직(1438) 교회세 로마납부 금지. 프랑스 내 교회령에 대한 교황의 주교 임명권 폐지
[D-9 서양사 특강] 파이널 특강
[서개론 p262] 잔 다르크의 사후 전세는 계속 프랑스에게 유리하게 전개되었으며, 특히 ( 부르고뉴 )공 필립과 샤를 7세가 아라스의 화약(1435)으로 화해한 것이 결정적으로 프랑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였다. 1450년에는 노르망디(포르미니)에서 승리하고 1452년에는 보르도에서의 결정적인 승리로 영국의 가스코뉴 지배를 종식시켰다. 이제 기나긴 백년전쟁도 끝나게 되었으며, 영국의 수중에는 칼레와 그 주변 지역만이 남게 되었다.
[서개론 p262∼263] 샤를 7세는 유능하였다기보다 인복이 많은 군주였다. 그는 잔 다르크에 의하여 왕관을 쓰게 되었고, 유능하고 용맹한 군지휘관들이 영국군을 구축해주고, 자크퀘르와 같은 거상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았으며 관리들은 그를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였다. 전쟁 말기에 갈수록 심해지는 용병대의 횡포로부터 영구히 해방되기 위하여 샤를 7세는 15개 기사군단을 설치함으로써(1445) 약 6펀명의 상비군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상비군의 출현과 더불어 15세기에 실전에 이용되기 시작한 대포를 비롯한 소화기(小火器)의 출현, 그리고 훈련받은 보병부대의 등장 등은 종래의 전술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정치적인 측면에서의 왕권의 강화와 더불어 봉건기사들의 몰락을 촉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