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는 혀를 제어하지 아니하면 불의를 저지르게 되니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선한 말을 하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엡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분을 내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분노를 오래 간직하지 말고 빨리 털어내야만 더러운 말을 하지 않고 선한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악의를 품고 있으면 은혜로운 말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덕을 세우는 말, 선한 말, 은혜를 끼치는 말을 하려면 인자하게 생각하고 불쌍히 여길 줄 알고 용서할 줄 아는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 가운데 가득 차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모든 악의를 내어버리고 자비롭고 선하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람이 분을 품게 되면 아름답지 못한 말, 은혜롭지 못한 말, 더러운 말,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치 못한 말들이 나오게 됩니다.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마 12:34).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옵니다
말하기 전에 세 번 이상 생각하고 '해도 될 말'인지 '해서는 안 될말'인지 잘 분별해서 말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앞서 살다 간 많은 인생의 선배들은 이를 삶의 지혜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해서는 안 될말'은 차라리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결국 하나님의 진리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경고의 말씀도 있습니다.
딤전 6:3)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시온의 성도들도 아직은 불완전하고 실수가 많기 때문에 간혹 형제 자매 간에 말로써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교훈에 더욱 착념하여 그런 일을 미연에 방지해야 하겠습니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
약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작은 불 하나가 온 산을 태우고 온 집을 다 태우는 것처럼 작은 말 한마디가 주위의 사람들에게 불의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혀는 곧 불이라고 교훈하셨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리라' 하셨으니 불의한 말을 심으면 불의하고 은혜롭지 못한 결과로 끝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심고 천국을 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사랑을 심는다면 영원한 구원과 생명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힐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의 때를 다 벗지 못했을지라도 이제부터는 더욱더 아름다운 말과 선한 행실로 가득한, 은혜 넘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어머니의 소원 제 4장 '은혜로운 말, 감동적인 말' 중에서
https://youtu.be/jKDxo3wE8yw?si=M1DAOOSRP9J5tS-1
첫댓글 모든 악의를 내어버리고 자비롭고 선하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가르침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성도들입니다
은혜로운 말, 감동적인 말만 해도 부족한 시간이죠.
남은 시간은 오직 은혜롭고 덕을 세우는 말만 해야겠어요!
행동 말 습관 모두 하나님꼐서 본보여주신 그대로 행하여 우리을 변화시켜 영원한 천국 약속에 함꼐 할 우리의 믿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머니께서 본보여주신대로 은혜롭고 선한 말을 해서 하늘에 축복을 많이 쌓는 우리가 되어요^^
말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세상 말로 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는 말처럼 말 한마디가 정말 우리에게는 너무 중요하는 것은 과언이 아닙니다. 엘로힘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항상 아름답고 상대를 배려하는 말을 하기전에 항상 생각을 먼저 하는 말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말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먼저 아름답게 해야 하는 것 같아요.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하셨으니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교훈으로 마음을 먼저 아름답게 가꿔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