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는 2019년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라는 곡으로 데뷔한 5인조 그룹이다. 데뷔곡부터 9일만에 1위를 하고 시상식에서도 신인상을 받은 투바투는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팬도 많은 아이돌이다. 하지만 아직 이 그룹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한번 투바투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한다.
출처 : 인스타 officialltxt
먼저 투바투의 데뷔과정은 꽤 다사다난했다. 가장 맏형 연준은 연습생으로 들어와 월말평가에서 한번도 1등을 놓친적이 없어 빅전연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 으로 불렸다. 그리고 리더인 수빈은 오디션을 봤는데 2주동안 오지않는 연락에 탈락한줄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연락처, 이메일을 모두 잘못 쓴것 이었는데 빅히트에서 몇주간 수소문 끝에 찾았다고 한다. 범규는 신인개발팀에서 캐스팅 제안이 와 연습생이 되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데뷔조가 됐다. 태현은 캐스팅 제안이 많았는데 모두 거절하다 직원이 친구에게 전화번호를 받아 연락하면서 연습생이 되었다. 그리고 막내 휴닝카이는 누나와 같이 오디션을 보러다니다 신인개발팀 직원에게 캐스팅됬다.
연준은 투바투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이고 솔로곡 Ggum으로 음방 1위를 했었다. 리더 수빈은 키가 185로 팀 내에서 가장 크며 승부욕이 강하다고 한다. 최근 panic이라는 솔로곡을 낸 범규는 특기가 떠들기일 정도로 이야기를 많이 한다. 태현은 어렸을 때부터 모델활동을 했었다. 미국 호놀룰루주에서 온 휴닝카이는 한국어를 모국어인듯 잘한다.
마지막 음반종류로는 유명한 앨범을 소개하겠다. 데뷔앨범, 꿈의 장:SATR는 타이틀 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어머뿔자)와 함께 수록곡 들은 대부분 청량한 느낌의 곡들이다. 꿈의장:MAGIC는 타이틀 곡이 해리포터 배경으로 9와 4분의 3승강장이 나온다. 가장 많은 멜론 스트리밍 수를 기록한 Sugar rush ride 앨범에는 조금 어두운 분위기에 곡들이 있다. 또 다른 앨범 minisode3:TOMORROW 에는 '데자뷰'와 '내일에서 기다릴게' 그리고 한국에 제목이 21글자인 '미라클'도 추천한다.
최근 LOVE LANGUAGE로 컴백을 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기록했다. 요즘은 예전엔 하지 않았던 대학교 축제에도 참가하고 있다. 또 러브 랭귀지로 음방 1위를 하면서 투바투의 올해 활동과 투어 등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투바투를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출처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나무위키 , 두유람 , SBS 뉴스 , 인스타 officiall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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