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주차] 경주페이 카드 디자인 시안

[류재민]

안녕하십니까 ! 이번주에는 저번주에 가져왔던 래퍼런스와 아이디어를 토대로 

총 아이디어 스케치  4개의 시안을 가져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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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턴과 상황을 표현한 아이디어 시안 

상황을 표현하는 래퍼런스들

경주 불국사 사진들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첫번째 카드 아이디어 스케치 시안

컬러 배치를 다르게 해본 첫번째 카드 아이디어 스케치

제가 가져가려는 래퍼런스를 토대로,

기존의 패턴과 함께 경주 문화재를 구경하는 상황을 패턴화, 일러스트 화 시키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경주 불국사를 보는 상황을 컬러와 도형을 사용하여 패턴화시켜 배치해보았습니다. 

아직 스케치 단계여서 상황을 좀 더 확실하게 표현하면서, 패턴과 색상을 단순화 시켜 조금 더 접근하기 쉽도록 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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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형과 단순화을 표현한 아이디어 시안 

도형을 이용한 패턴 래퍼런스

경주 대릉원,천마총,황마대총 사진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뉴스

두번째 카드 아이디어 스케치 시안

가져온 래퍼런스들을 토대로, 첫번째 시안보다 더 단순한 배치와 도형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기존의 경주에 있던 천마총 등 무덤의 이미지를 단순화 시켜서 도형으로 표현하였으며, 컬러도 자연에 있는 상황에 맞게

그린계열로 선정하였습니다. 밑에 양쪽으로 갈라져있는 반원은 노을이 질 때 바라보는 황마대총을 

위의 패턴과 반대되게 표현해보았습니다.

조금 더 스케치보다 릉이라는 것을 한번에 알 수 있도록 더 디테일하게 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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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형과 스토리를 사용한 아이디어 시안 

일러스트로 상황을 표현한 래퍼런스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뉴스 페이지

세번째 카드 아이디어 스케치 시안

조금 더 에밀레종의 스토리에 접근하여 표현한 방식입니다. 

"성덕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종을 만드느라 스님들이 계속 시주를 받으러 다녔다.
주지스님이 어느 집에 찾아가 시주를 부탁하니 한 여인이 아이를 업고 나와 집이 너무 가난하여 아이 밖에 드릴 것이 없다고 하였다.
스님은 어쩔 수 없이 돌아왔는데 그날 밤 꿈에 아이가 있어야 종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계시를 받았다.
다음 날 스님은 여인에게 간곡하게 시주를 부탁해 아이를 데려와 쇳물에 넣어 종을 완성시켰다.
완성된 종을 쳐보니 ‘에밀레’라는 소리가 퍼졌다. 그것은 아이가 엄마를 간절히 부르는 듯한 소리였다.
이후로 사람들은 그 종을 에밀레종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에밀레 종의 스토리를 담아, 종의 기본형태를 반원을 겹침으로써 표현하였으며, 

주변의 소리 울림을 원형태의 선을 이용해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우는 소리를 흰색 원으로 표현하여, 아이를 잃은 어머니의 한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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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패턴과 타이포를 사용한 아이디어 시안 

래퍼런스

도형과 패턴을 이용한 타이포 활용

네번째 카드 아이디어 스케치 시안

타이포를 이용한 패턴을 사용해 제작한 네번째 카드 디자인 스케치 입니다.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한글을 사용하여, 더 친근하고 정보전달에 집중하여 제작해보았습니다.

지금 스케치엔 경주 라는 단어만 있지만, 더 여러 곳을 타이포 패턴화시켜 여러 문화재들을 더 표현하려고 합니다 !

지금 생각해보니 마지막 래퍼런스 처럼 도형을 이용한 타이포 형식도 재밌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런 방식으로도 한번 더 스케치 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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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가지 시안을 아이디어 스케치 해보았습니다 !

다음 수업시간 때 더 디벨롭하여, 컬러선정과 패턴의 방향성에 대하여 더 생각해보고 작업하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이민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