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행동3/ 13일 오후부터 양산지역 도의원들에게 집중 문자보내기 ]
편히들 잘 주무셨는지요?
다음미디어에 "강남도 무상급식, 경남만 유상급식,학부모들 뿔났다"
가 인기 기사로 올라오기 까지 했습니다.
그 뜨거운 자리에 우리 양산엄마들 200명이 있었구요.
식판을 두드리면서, 구호를 외치면서 다들 속이 후련하시지요?
어떤 어머니는 선언문을 읽는데 계속 우시는 분도 있으셨고,"엄마가 미안하다..."고를 외칠 때는 울컥했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서민자녀지원조례안'이 오늘 경남도에서 심의가 끝납니다.
우리 집중행동 어머니들께서는 오늘 오전 11시까지 기획행정위의원들 9명에게 집중 문자를 보내주십시오.
*서민자녀지원조례안의 문제점을 몇 가지 요약
1.아이들 밥먹일 돈으로 경남도가 판단한 서민자녀들에게 공부를 시키겠다
2.서민자녀라는 개념도 기분 나쁘고 가이드라인이 모호하다는 것
3.저소득층,서민자녀층..이런식으로 학부모와 아이들을 등급믈 매기는 나쁜 조례안(신골품제)
4.밥대신 교육지원을 하겠다면서 학부모,교육청을 배제하고 그들만이 참여해서 단시간에 졸속으로 조례안을 제정(도의원 이갑제가 발의)
5.엄마,아빠가 가난하다는 것을 서류로 증명해야 지원받는 제도 등..
그래서 이 나쁜 조례안은 절대로 통과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현재 도의원 55명중 40명이 찬성 15명이 반대의 의사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오늘 이 심의가 끝납니다.많은 문자바랍니다.
<집중행동3>을 제안합니다.
서민자녀조례안이 19일 의회에서 최종 표결에 들어가서 최종 결정을 짓습니다.
오늘(13일) 오후부터 우리 양산지역 3사람의 의윈에게 집중문자보내기를 합시다.
성경호(010-7586-1197)
박인(010-3573-7076)
정재환(010-4584-3126)
♥우리 양산엄마들이 도의회를 흔들고 있습니다.
꼭 동참해주셔요.
문자보내실 때는 학교명의 반드시 기재합시다.
이들은 양산사람이니 학교명이 실감날 겁니다.
도의원명단(2015년).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