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 월요일
서율이와 짝꿍 활동을 하는 날입니다.
오후 4시, 서율이가 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서율이와 서인순 선생님과 함께 차를 타고 서율이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서율이 집으로 향할 때, 서율이가 "선생님 그림 잘 그리세요?"라고 질문했습니다.
서율이에게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서율이가 집으로 향하는 차에서 골리앗을 그리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서율이가 말하는 골리앗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골리앗에 대해 의문이 가득한 채, 서율이 집에 도착했습니다.
서율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서인순 선생님께서 아이스크림을 내어주셨습니다.
서율이는 바나나 아이스크림 ,서인순 선생님께서는 망고 아이스크림, 저는 멜론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서율이가 차에서 하고 싶다고 말했던 그림을 그렸습니다.
8월 9일에 있을 서율이네 극장 포스터를 그렸습니다.
서율이가 골리앗을 그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골리앗이 무엇인지 잘 몰라 서율이에게 골리앗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서율이가 전자기기로 골리앗을 검색해 보여주었습니다.
서율이가 그리고 싶은 골리앗은 서율이네 극장 때 볼 '천공의 성 라퓨타'에 나오는 비행선이었습니다.
서율이가 도화지를 가져와 골리앗을 그렸습니다.
골리앗을 그리며 서율이가 저에게 부탁했습니다.
"선생님 그림 다 그리면 같이 색칠해 주실 수 있나요?"
서율이에게 같이 색칠할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서율이의 골리앗 스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서율이와 함께 색칠을 했습니다.
서율이와 어떤 색깔로 골리앗을 색칠하면 좋을지 의논했습니다.
서율이와 함께 정한 색깔로 골리앗을 색칠했습니다.
골리앗을 색칠하며 서율이가 한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선생님 색칠 잘하시네요. 저도 열심히 색칠할게요. 화이팅!"
서율이와 힘을 합쳐 골리앗을 색칠했습니다.
골리앗을 색칠하다보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연걸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신 간장 찜닭과 밑반찬을 함께 먹었습니다.
"선생님 많이 드세요. 냉장고에 더 있어요."
"고기 많이 드시라고 밥을 조금 드렸어요."
신경써주신 덕분에 배부르게 저녁 먹었습니다.
저녁먹고 후식으로 식혜까지 마셨습니다.
서인순 선생님께서 신경 써주신 덕분에 든든하게 저녁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는 동안 서율이가 색칠한 골리앗 그림에 배경을 더했습니다.
사람들을 그리고 별과 달을 그렸습니다.
서율이네 극장 포스터가 더욱 근사해졌습니다.
저녁을 먹고, 서율이와 게임을 했습니다.
먼저, 서율이가 윷놀이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서인순선생님께서 이불을 깔아 윷놀이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습니다..
서율이와 윷놀이를 2번 했습니다.
윷놀이를 2번 하고 서율이가 집에 있는 다른 보드게임을 하는 것은 어떤지 제안했습니다.
서율이와 윷놀이를 한 이후, 할리갈리 게임, 구슬 퍼즐 게임을 했습니다.
서율이와 보드게임을 하고 있을 때 정연걸 선생님께서 퇴근하셨습니다.
정연걸 선생님, 서인순 선생님께서 서율이와 보드게임을 하는 동안 근처 카페를 찾으셨습니다.
제가 어떤 메뉴를 좋아하는지 여러 가지를 물어보셨고, 저녁에 근처 카페에 가는 건 어떨지 제안해 주셨습니다.
서율이, 서인순 선생님, 정연걸 선생님과 함께 서율이가 사는 아파트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갔습니다.
카페에서 음료수와 케이크를 사주셔서 테이블이 가득 찼습니다
카페에서 간식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카페에서 돌아온 후, 서율이와 서율이가 좋아하는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화장실과 서율이 방에서 잠을 잘 때, 불편하지 않도록 자리를 봐주셨습니다.
서인순 선생님, 정연걸 선생님께서 잠자리를 신경써주신 덕분에 편안하게 잠을 잤습니다.
7. 30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 아침 인사를 나누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정연걸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고추장찌개와 반찬 밥을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서율이는 학교로 등교하고, 저는도서관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인순 선생님께서 차로 데려다 주신다고 하셔서 서율이와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서율이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서율이와 짝꿍활동을 마치고 헤어져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율이와 오후에 도서관에서 만나기를 약속하며 인사했습니다.
서율이와 짝꿍활동을 하며 서율이의 말에 놀란 순간들이 있습니다.
8살 아이의 말이라기에는어른스러우면서도 다정한 말이었거든요.
서율이의 말들에 힘을 얻는 순간이었습니다.
1박 2일동안 서인순 선생님과 정연걸 선생님께도 감사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저녁과 아침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도록 넉넉히 챙겨주셨어요.
좋아하는 간식이 있는지, 어떤 종류의 카페에 가면 좋을지 퇴근하시고 저녁을 드시는 내내 카페를 찾아봐주셨습니다.
에어컨이 없는 잠자리가 불편하지 않을지 걱정해주시고 더 좋은 방안도 제안해주셨습니다.
덕분에 1박 2일동안 서율이와 알찬 시간을 보내고 더불어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서율이네 극장에서는 천공의 성 라퓨타를 보는군요!
서율이와 이주은 선생님이 함께 만든 포스터 멋있어요!!
서율이와 이주은 선생님
아이와 골리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