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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까폐에 올렸던 글입니다
본의 아니게도 광고성 글로 카폐 가입을 시작한 부담감에서 염치없음을 다소나마 상쇄시킬 마음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이 세상 어떠한 고효율 보일러로도 흉내낼 수없는 것이 단열 분기난방 축열에 의한 난방 효과입니다 도시든 귀농이든 에너지 초절감의 방법에 대한 몇 곳의 현장에서 휴맨이 시행했던 일관된 단열 분기난방 축열의 시공 현장을 다이제스트로 보여드립니다
저마다 최상으로 소개하는 여러 시공방법들로해서 정보 홍수에 의한 분석력 마비, 패닉 상태에 처해진 분들께 드리는 단열 바닥난방 축열에 대한 수십년에 걸쳐서 휴맨이 직접 체득해서 정립한 시공법입니다 이에대한 휴맨 제시안을 두고 수많은 이견들로 어지러웠지만 바닥 온수난방에 대한 이론이 아직까지도 미정립된 상황에서 탁상이론들에 불과한, 반대를 위한 반대론일뿐이오니 아래 본문의 그림들과 글 내용을 적용해서 저비용 주택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그렇게 지어질 주택에서 저비용 건축비로 고단열 주택이 주는 초저소비 주택의 건축 고정들 그 모든 것을 보여드릴 것이오니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각설하고, 본문의 내용들은 휴맨 아집과 오만에 찬 주장이 아니라 수십년 동안 아파트며 주택 상가 모텔 등등 각종 건물에 각각의 시공방법등을 달리해가면서 최상의 결과치를 확인한, 고효율 난방을 구상하고 그것을 적용해서 보다 나은 보완책을 거듭해서 발전시킨, 실전에 실전을 거듭해서 얻은 최상의 결론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싫든 좋든 동종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싫든 좋든 인정받았던 검증된 시공법이오니 주택 건축과 보수를 계획하시는 분들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두고 앞서 설왕설래 있었던 분들께선 고유가 시대에서 난방비 절감을 목말라하시는 분들께 피해될 수있는, 지난 앙금을 삭이지 못해서 던지는 허한 말씀은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휴맨 잡지도 못할 상상, 창작 이론으로는 실증적이고 지금 이 시간 현시화된 생생하고 합리적인 휴맨 방법론으로 전처럼 내상만 깊어지니까요
저난방 현상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그에대한 독자적 방법들을 찾아내고 이것을 30대 시절에 신문삽지로 알리면서 그렇게 기십년 현장에서 적용하고 발전시킨 최상의 난방방식임을 확신합니다
제로 하우스 수준의 내집짓기를 꿈꾸면서 가장 효율적인 난방 시공방법을 찾는 님들께 지난날 이에대한 휴맨과의 논쟁 과정에서 응어리 남아닜는 님들께 부탁합니다
본문의 실사례들처럼 하루 1회 가동으로 종일 난방이 해결되는 실증된 시공방법을 두고 지난 논쟁에서처럼 혼자만의 혹은 동조자 몇 분의 응원에 지나지않는 비현실적 이론들로 포장한 사적 감정 표출로해서 저비용 주택을 향한 소박한 꿈을 이루고저하는 이 시대 많은 님들의 꿈, 방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시공사례는 경주 산내입니다
바닥단열 점수 40점, 분기난방 90점.축열은 80점, 2012년 봄입니다
참외밭 돌보는 중에 내 글을 정독하신 암스텔님 거듭된 요청으로 경주 산내로~
최소의 부피로 최대의 단열 성능을 가진 바닥용 알루미늄 열반사 단열재 두께가 20mm에 불과하지요.
스티로픔 65mm와 동일한 단열성을 발휘하는 단열재로서 층간 높이로해서 두꺼운 부피 단열재를 사용할
수 없는 지층 위의 건물 바닥에 최적입니다.
지면과 접하는 부분은 압축 단열재이지만 그 위로 벌집 모양의 공간층을 형성한 것은 열반사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밀착 단열재가 갖출 수 없는 단열성을 확보하기 위한 아이디어로서 과거 공간층 없이
한겹으로된 열반사 단열재의 한계를 이와같은 기술로 해결
구슬이 서말일지라도 꿰어야 보석이듯 바늘 틈없이, 조금의 간극없이 제대로 시공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방 귀퉁이는 물론 걸레받이 아래 까지 치켜 올려서 지면에서 침투하는 열과 반대로 방 바닥에서 새어나가는 열을 최대로 방지
보온덮개를 대신한 열반사 단열재로해서
부피 단열재에 비해서 열반사 단열재의 월등한 단열성을 비교 전시한 대구 건축 자재 전시회
난방 방열관 아래 4*4 각재(다루끼) 고정하기 열반사 단열재 위를 보호 몰탈로 처리한 후
양생된 다음 각재를 고정시킴이 원칙이지만 이댁 이사 예정일이 임박하기에 약식 시공
하지만 관행적 바닥 단열 시공에 비하면 고차원급
주방 바닥 단열, 부피 단열재라면 3장 정도로 이어질 것을 작업성이 좋은 열반사 단열재는 이음매 없이 단 하나의 길이로~
보일러에서 단 하나의 난방 공급관(supply)이 출발해서 티자(tee)에서 분기시켜서 XL 온돌용 파이프를 골뱅이식이 아닌 U자 형태로 배관하는데 난방 부위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U자형 방열관 배설에 비해서 골뱅이식은 난방 순서가 아랫목 윗목을 오가다보니 대단히 비효율적인 배관방식입니다. 장점이라면 일하기 엄청나게 수월하다는 것 그 하나 뿐이지요.
방열관의 간격 23cm로 유지하고 쓰지 않는 방을 잠글 경우를
생각해서 환수관 간격은 10cm 정도로 좁혀서 난방 사각지 방지
노랑색 20 mm PPC 파이프에서 T자 부속으로부터 각방으로 분기되는 XL 방열관은 40m 이상으로 길어지면 난방수가 순환되면서 일어나는 열교환 현상으로해서 난방 한계가 발생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주방은 2개소, 거실은 3개소로 분기시켜서 부분난방 현상없이 모든 방이 동시 난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노랑색 난방수 주관(난방 공급관, supply)...
보일러실 헤더에서 15mm XL 파이프로 출발하면 위의 20*15 티에 이르면 이미 15 m 정도나 열교환이 일어나지요.
15mm 관에 비해서 관수용량이 많은 20mm 관은 뜨거운 난방수를 보일러 출발 난방수와 온도 편차없이 분기관까지 유지함으로써 난방 효율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공급관 환수관으로 밸브를 잠글 경우 또는 잠그지 않을 경우 보일러로 향하는 부분이 원치 않게도 난방이 부실하거나 반대로 원치않게 난방이 되는 통제 불능이 됩니다.
3개소로 분기 배관함으로써 순차적 난방과 부분난방 현상없이 동시 난방이 이뤄집니다.
노랑색 공급관 좌우에서 보일러로 최종 환수되는 관들의 간격이 좁은 이유는 난방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방 중간에서 난방수가 출발되도록 분기시킨 모습...
방 중앙부부터 따뜻해지고 모서리 부분으로 순환되어지도록 배관함으로써 난방 효율성을 극대화~
보호 몰탈 작업 중에 벽체의 레드 파인 루바에 시멘트 물이 튀면 그대로 흡수되어 얼룩이 남게 되지요.
독일산 오일 스테인 시라데코로 걸레받이 몰딩을 처리하면 시멘트 물이 침투되지 않기에 오염되지 않는답니다.
바닥용 열반사 단열재는 공간층이 형성되어있는데 알루미늄 피막으로 상부가 마감되었기에 축열체로 충진되는 자갈 모서리 등에 의해서 찢어지면 그 만큼 단열성이 저하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열반사 단열재 위를 보호 몰탈로 처리하고 난방 배관을 하거나 그럴 시간이 없다면 4*8 니부 합판을 덮으면 알루미늄 피막 파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론 위의 사진처럼 축열체인 자갈과 모래 시멘트를 혼합서 콘크리트 층으로 축열층과 단열재 보호 방법을 겸할 수 있답니다.
이 작업을 택할 경우 반드시 입구서 부터 충진해야하는데 이는 무거운 짐을 운반하는 중에 발에 집중되는 하중 등으로 파손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20mm 바닥용 열반사 단열재를 2겹으로 단열하고 보호 몰탈 후 각재 위로 난방 배관을 마친 후 축열체로 자갈을 충진하는데 맥섬석 자갈로 축열하고 시멘트 몰탈에는 항산화 용액을 섞어 마감짓는 방식이 최상의 주택 난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뱅이식 난방 배관, 분기시켜서 2개소로 분리 난방시키지 않고 이렇게 길게 배관하면 난방수가 방바닥 몰탈층에 열교환되면서 40~50m 지난 부분에서는 식은 물이 순환되는데 이를 알지 못하고 보일러 가동시간이 길어지면서 불필요한 연료 낭비가 발생된답니다.또한 방열관이 스티로픔에 바짝 붙어있음으로인해서 축열층이 얇아서 열을 오래 저장할 수 없어 일찍 방이 식어지니 보일러 가동 횟수가 많아짐으로써 또 다른 연료 낭비의 원인이 되지요.보일러에서 출빌해서 위 사진의 방까지 도달하는 거리까지 포함하면 거의 70~80m 이상 배관된 것으로 짐작되는데 정작 아랫목이랄 수 있는 부분은 골뱅이 배관 방법상 열교환돤 후 난방 능력을 잃은 식은 물만 순환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골뱅이식 배관은 의도하는 아랫목 부분에서부터 순차적로 난방되지 않고 빙 모서리에서부터 뱅뱅 돌면서 방 가운데로 원을 그리며 접근하게 되는데 그러다가 방 가운데에 이르면 거꾸로 윗목이라할 수 았는 비같쪽 모서리 부분으로 되돌아나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방 가운데서 방 모서리 부분으로 난방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비꿔 말하지면 방 모서리에 해당되는 아랫목이 마지막에 난방되는 이상한 배관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위의 골뱅이식 난방 배관방식은 재료비 및 인력 등의 비용절약과 작업의 편리성을 제외하면 아주 나쁜 난방 방식입니다.
난방 원관에서 분기 배관하는 방식은 보일러에서 발생돤 수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각 방에 이르르게 되고 그 다음 40m 정도로 방열관을 제한해서 2단 이상 분기 배관히는 빙식에 비하면(원관배관) 밸브헤더에서 각각 출발해서 주방과 거실을 거쳐서 정작 난방해야할 방에 이르게되면 보일러에서 발생돤 난방수온이 오는 도중의 열교환으로 수온이 뚝 떨어지게는데 그에 더해서 위의 사진처럼 분기시키지않고 단 한선으로 방 전체를 배관하는 헤더식 골뱅이 독립 난방식은 연료 낭비를 부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XL 파이프가 보급되면서 난방 설비 전문가들조차 이러한 개념없이 편리한 작업성을 이유로 99.9%가 이렇게 마감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위 사진에서 와이어 매쉬 간 거리 20cm로 계산해보면 방에 깔린 방열관 길이(16가닥*3.4M)만 54m 가량이고 보일러실 해더에서 방까지 왕복 거리를 20m 정도로 추산하면 70m나 단관으로 마무리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보일러에서 70~90도 쯤의 뜨거운 물이 방바닥에 열을 빼앗기다보면 유효 길이를 지나치면 난방시킬 수온을 유지할 수 없다는 간단한 원리를 생각하면 이해될 것입니다. 그래서 방열관 보다 큰 관경을 공급관으로 사용해서 각각의 방에 이르는 최단의 배관을 하고 각 방으로 분기 공급하고 위 사진의 빙 크기 정도가 되면 단선으로 저렇게 하지 말고 2단으로 분기 난방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난방배관을 모르고 방이 따뜻하지 않다고해서 보일러 용량을 탓하면서 상위 용량으로 개체하는 경우도 있는데 해당되는 방의 배관을 분기시키지 않으면 소용없는 헛일일 뿐이랍니다.
보일러에 공급 헤더를 설치하지 않고 단 하나의 공급관이 출발함으로써 보일러 연결부 주변 배관이 간략, 절도있지요.
건축 과정에서 심신이 고달픈 건축주,,, 웃고있지만 내 눈에는 울고있는 모습으로 다가온답니다....
주방 뒤 발코니에 설치된 개폐 밸브, 공급과 환수용 2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환수관 쪽에 1개만 설치한 것은 위에서 설명했던 이유에서랍니다. 일반적 헤더 밸브를 사용하지 않고 정품 볼밸브를 사용한 것은 헤더 밸브레 비해서 손잡이 개폐가 용이하고 수명이 길어서입니다. 외부에 밸브를 설치하면 개폐가 불편하므로 자동온도조절 브를 사용하면 연료 절약과 편리성에서 좋을테지요.
가장 바람직한 것은 알루미늄 방열관에 밸브를 부착하고 이를 화장실에 설치하면 보기 싫지 않고 화장실 난방과 편리성 모두 최상이지만 주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답니다.
흔히들 주택을 건축하면서 건축 전문가이니 당연히 잘하겠지하는 자기 함정에 빠져버리는 실수를 하게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집짓는 도중 집이 폭삭 내려앉히는 이도 건축 전문가이고 방이 따뜻하지 않고 연료만 허비되는 엉터리 난방공사 역시 오랜 설비 전문가의 솜씨입니다 진료 중 사람을 살리는 이가 의사이지만 진료 중 사람을 죽이는 이도 의사이듯이 전문가라고해서 적절한 자재, 효율적인 공법 등 모두에 만능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권위에 사로잡혀서 실용적 가치를 외면하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습니다
강원도 어느 지역명을 따서 ** 제로 에너지 주택이라는 이름을 내걸고서 건축공사를 수주하고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결코 제로에너지 주택이 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이처럼 SIP 패널 공법을 과대홍보해서 상업적 이득을 꾀하는 이들처럼 일반인으로서 단열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없다보니 그럴듯한 그림들에 속고 또 그 권위를 믿게되고 그래서 그 공법으로 건축을 의뢰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샌드위치 패널주택(조립식 주택)과 다름없이 수 많은 합판 패널로 이뤄지기에 1평 면적단위로 발생되는 4면의 접합면의 대류에 의한 열관류가 차단되지 않는 등 패시브 하우스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스티로픔 두께하며 한눈에 그 문제점들이 보여지지만 그 공법의 워크 샵에는 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적지않은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보면서 새삼 현란한 광고홍보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경남 사천과 산천 등 설치한지 2년도 채 안된 시점에서 화목소비가 너무 지나치기에 하향연소식으로 개체하는 손실을 무릅쓸 정도로 지나친 화목소비와 연기,그을음과 타르 등으로 형편없는 화목보일러들이 도태되지지않고 유명 브랜드라는 네임밸류와 그 브랜드 파워를 이용해서 화려한 그래픽 그림을 동원하는데 스펙없는 천연덕스런 광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다보니 앞서의 사용자 불만족 후기들이 넘치지만 그런데도 새로운 소비자가 끓임없이 생성되는 기현상과 다를바없다고 생각하는데 나쁜 전문가에 의한 오도된 정보는 기초상식이 없는 많은 사람들을 우롤하게됩니다.
관행 건축에 비해서 냉난방비가 1/5 수준으로, 초저비용으로 쾌적하게 안주할 수 있는 주택을 그린다면 주택 구성의 5대 요소를 잊지마십시요
내가 보는 주택 완성의 5대 요소는 1.채광 2.단열 3. 통풍 4.분기난방 5.축열입니다
그 중 에너지 초저비용으로 지낼 수 있는 단열 중 이번에는 바닥단열에 대해서 집중 설명드립니다 주택의 내부단열(내단열)에 대해서는 며칠 후 내단열 공사가 진행될 때 천정과 벽채단열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고기능 단열재와 단열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서 건축업자는 해결사일 것이라는 막연한 신뢰감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본문을 통해서 주택단열을 제대로 해하시고, 아래 내용들에 근거하되 아래의 과정 중 좀 더 보완했음하는 제 의견들 충분히 고려해서 후회하지 않을 주택신축이나 개보수 공사가 성공되었으면 합니다
아래의 사례는 경남 거창의 주택 개보수 현장, 2012년 가을입니다
공기층이 이층으로 형성된 복층 열반사 단열재
복층 열반사 단열재는 제가 작명했는데 그럴 듯하다는 자찬입니다
20mm 열반사 단열재를 두겹으로 시공했답니다
아래 또 한겹의 로이 포그니 단열재
은박지로 표면 처리되었다고해서 열반사 단열재라고하지만 벌집 모양의 복층으로 이뤄진 공간이 없다면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 바닥층에서는 열반사 기능이 사라지는데 이층으로된 복층 열반사 단열재는 공간이 형성되기에 저방사 고방사 등의 고기능 단열성능을 발휘할 수 있답니다
한 겹 벗겨내니 그 아래에 또 한 겹
폭 1m,길이 20m(20 평방미터:6평)이다보니 3*6 규격(91cm 182cm=1,67 평방미터:0,5평))인 스티로플에 비해서 면적이 12배나 크지요 그러다보니 스티포픔이나 아이소 핑크에 비해서 맞닿는 단면이 훨씬 적기에 그 틈으로 열교현상이 미미하지만 그래도 접하는 면에는 이렇게 은박지로 테이핑해서 기밀시공해야겠지요
이렇게 벽면 위로 올려 처리한 것은 벽면 단열재와의 끊기는 부위의 열전달마저 차단시키기 위해서지요
20mm 열반사 단열재는 스티로픔 65mm와 동일한 단열성을 지녔지만 그 위로 시멘트 몰탈로 마감하면 100mm
스티로픔과 동일한 단열성을 지닌다는 제조사측의 주장과 시험 성적서가 있는데 두겹이면 스티로픔 200mm 효과?
가전열과 체온만으로 난방이 이뤄지는 패시브 하우스에 준하는 스티로픔의 두께는 아마도 260mm이지요
고비용 화석 에너지로해서 대체 연료인 태양열 지열 화목 보일러에 관심들 집중하는데 그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단열의 가치를 제대로 의식하지 않기에 거창 세무서옆 보수주택을 통해서 주택 단열 최고의 시공방법을 공개하오니 주택건축을 하실 분, 그리고 주택단열을 계획하시는 분 모두 주의깊게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20mm 열반사 단열재 2겹으로 바닥 단열이 끝나고나면 방열관에 의한 열을 저축하기 위한 축열층 확보를 위해서 각재를
바닥에 못으로 고정시키는데 위 각재의 높이는 3cm짜리인데 5cm라면 가열된 후 방바닥이 더 오랜 시간 축열되겠지요
축열층 높이가 높으면 직경이 보다 큰 자갈이 방열관 아래로 충진될 수 있고 잔자갈 보담은 큰 자갈이 열을 더 오래 머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위의 단열재가 위 사진처럼 아래위로 나란히 겹쳐지는 것에 비해서 접합면이
어긋나야지 접합면 틈새로 미미하게나마 진행될 열교를 보다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겠지요
미처 보지않는 사이 이렇게 처리되었길래 수정했는데 위의 사진에서 확인되지요
단열재 위 각재, 그 다음은 그 위에 방열관을 고정시키는 크립바를 고정시키는데 간격이 20,23cm 두 가지가 있는데 23cm라고해서 바닥 난방이 20cm에 비해서 떨어진다는 느낌은 전혀 없답니다 그 보담은 방열관 하나의 회로가 40m를 넘어서지 않아야한다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노란 PPC 파이프는 난방수 공급주관(혹은 원관,supply)
거실 중앙부에서 가장자리로 난방수가 순환되는 배관방식을 적용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이는 부위 부터 난방이
시작되면 방열관 회로가 조금 길어진다해도 그 부분이 소파 아래나 TV 자리로 가기에 난방효율이 나빠진다는 느낌이 없지요
방열관으로 XL 파이프
동 파이프는 수온이 50도가 되면 손에 쥘 수 없을만큼 열전도가 월등하지만 팽창되는 부분에 대한 신축처리를 하지 않으면 팽창 응력이 집중되는 부분의 동 파이프가 찢어지면서 누수가 발생되는데 이에 대한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지요 그 외에 철과 맞닿는 부분에서 발생되는 부식도 고려해야하는데 그래서 동파이프 고정을 위해서 금속재질 새들을 사용하면 안된답니다
20mm 공급관에서 이렇게 티로 분기시키는데 20mm 정도의 관경이라면 공급관의 길이가 20~30m 길이
정도라할지라도 보일러에서 출발된 수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각방의 방열관으로 공급한답니다
거실 뒤의 방 역시 2개의 회로로 양분시킨 배관방식입니다
거실 중앙에서 두 개로 분기된 방열관이 모서리 방향으로 순환되도록 배관된 모습입니다
16mm XL 파이프에서 출발된 70도~ 정도의 난방수온이 난방을 시킬 수 있는 적정 수온 50도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를 40m 정도로 판단하는 것은 난방의 원리가 난방수온을 몰탈층이 빼앗아(전도) 방열하는 한계라는 것입니다
물론 단열 상태에 따라서 더 길어질 수 있지만 이 한계 길이에 가장 효율적 배관이 공급관에서 분기시키는 방법입니다
화장실 옆 북쪽방 역시 2회로로 분기시켰지요
부분 난방, 즉 아랫목 윗목현상없이 단 시간 전체 난방이 이뤄지는 가장 효과적인 난방방식입니다
요거는 보일러와 가장 가까운 방
이렇게 고비용 공사를 쓸데없이 감행한다고 수 많은 적들과 고군분투한 이댁 따님방
회 한 접시 사주지 않기에 대충 이 정도로 ,,,
역시 가운데서 시작,바같으로 난방되는 방식입니다
2회로로 분기시켰다고해서 밸브 수가 2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측 위를 보면 분기된 2개의 방열관을 티 부속에 의해서 두 회로의 관을 하나의 환수관으로
합쳐는데 방이 클 경우 3개의 회로라할지라도 이런 방법을 적용하면 된답니다
서쪽 방 역시 2개로 분리 배관된 관이 좌측처럼 하나의 관으로 돌아나나지요
하지만 거실은 분리된 2 회로에 각각 밸브를 부착했는데 많이 사용하지 않는 북쪽 주방 바닥을 각각 개페시키기 위해서랍니다.
자갈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왜냐면 멀리서부터 채우면 자갈짐의 무게에 의해서 열반사 단열재가 파손될 염려에서
보다 완벽하려면 단열재 위에 얇은 4*8 합판을 깔고 그 위에 자갈을 투입하면 자갈의 집중하중과 단열재 파손에 대한 걱정에서 해방되겠지요 하지만 열반사 단열재 표면의 폴리에스터 섬유는 대단히 강하답니다
거실 뒷쪽 높은 부분을 철거하는데 이렇게 2mm 정도의 은박 메트 그 위로 와이어 매쉬
와이어 매쉬 위로 골뱅이 식으로 된 방열관
이 방식이 대한민국 주택난방 99.9%
절대 다수가 절대 善이 될 수 없음을 알 수 있지요
연료비 초절감을 위한 이 방법은 그러니까 돈키호테처럼 무모한자의 고집스런 방식이지요
50평 방열관을 배관해도 부속이라고는 연결용 일자 부속 카플링 몇 개로 끝나는데 설비업자 그 누구가 고작 20여 평 남짓한 난방 면적에 분기용 부속 TEE 등 이렇듯 수십개 부속이 사용되고 16mm 단 규격 관으로 끝낼 일을 20mm 상위 규격도 사용해야되는 이런 번잡한 일을 할려나요 하지만 전문업에 종사하는 직업적 책임의식을 느낀다면 반드시 이렇게하십시요
연탄보일러 시절 가까운 방은 장판이 타버리는데도 멀리있는 방은 차가웠던 상황을 상기해서 반드시 업자적 양심으로 기꺼이 번잡함을 감수한다면 확신컨대 1년 후 쯤이면 이 방면 장인으로 인정 받게 된답니다 건축하는 업자분들, 건축주가 본 방식을 원할 경우 연결부 누수 위험을 들어서 트집잡고 방바닥이 갈라지고 내려 앉는다는 등 고객분 소중한 주택건축을 의뢰인 신뢰에 반하는 억지 논리 버리시고 최상의 단열 축열 난방방식을 애써 비켜 가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언하건대 대한민국 희귀 0,01%에 해당될 진귀한 단열 축열 분기배관을 구경하는 셈입니다
보일러에서 각각의 관이 출발하지 않고 이렇게 20mm 모관에서 분기시키면 16mm XL관이 먼 방 까지 도달하는
동안 식어버리는데 이렇게 관수용량이 큰 20mmm 관경을 공급관으로 적용하면 온도차가 거의 발생되지 않는답니다.
북쪽 끝방까지의 거리가 거의 15m 이상인데 난방될 수 있는 한계길이를 40m로 가정할 때 이방을 난방시킬 수 있는 방열관의 남은 길이는 25m, 하지만 이방에 골뱅이식으로 배관한다해도 40m 이상이 소요되는데 이방까지 도달하는 중에 난방수온이 저하되는 것을 감안하면 난방능력을 지닌 남은 방열관의 길이는 25m가 되지요 40m 이후에 해당되는 길이의 방바닥은 난방이 제대로 될 수 없게되는데 이럴 경우 비록 보일러에서 개별 출발된 16mm XL관일지라도 이렇게 분기시켜서 2개의 회로로 분리시키면 해결된답니다 보일러의 용량이 부족하지 않는데도 난방이 제대로되지 않는다면 전기한 방법으로 수정 배관하면 훨씬 좋아진답니다
거실의 좌측과 우측으로 분기시켰고 이 거실은 각각 밸브에 의해서 개폐될 수 있도록 티로 합류시키지 않고 각각 독립시켰지요
식사 때 이외에는 우측부만 사용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시공하면 방바닥이 내려 앉고 갈라지게되고,,,
자존심 상한 업자들은 이렇게 건축주들을 협박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건축주들 그 엉터리
궤변에 굴복하는데 이댁 아직 미혼인 따님 그 엄청난 스트레스와 불안을 이겨냈답니다
분기된 2회로가 티 부속에 의해서 하나로 합해지지요
미장을 앞두고 기초 몰탈- 현장 용어로 시다지 넣는 답니다
질통 4짐에 시멘트 한 포를 물 붓지 않고 섞어서 이렇게 방바닥 자갈 위에 채운답니다
그 다음 수도물 호스로 마른 몰탈 위로 흠씬 끼얹는데 이 몰탈들이 자갈 틈 사이와 바닥에 자리잡으면서
자갈 모서리의 집중하중을 마치 콘크리트 층처럼 어느 정도 일체화 양생되면서 방바닥이 내려 않거나 갈라지지 않게 된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구구한 반론들 들이대며 반대할 것입니다
화장실 바닥도 단열
기초 몰탈(시다지 완료)
자갈이 많이 들어가면 이처럼 긁어내는 엄청난 고생을 하지요
자갈은 절대로 방열관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박박 긁어서 윗부분 정리를 해야한답니다
미장하기
미장 영감께서 말하길 모래 2짐 반에 시멘트 한 포
그런데 3짐에 1포로해도 정상적인 강도가 발현되지요
시멘트 비율이 높으면 몰탈 밀도가 높아지고 밀도가 높으면 그만큼 방열관의 열전도가 높아진다고요?
방바닥 위로 돌출된 단열재
잘려진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
잘리지 않은 부분이 위로 노출되는 것이 보기에 좋네요
바닥 단열과 벽채 내단열면의 단락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벽면으로 돌출시켜지요
바닥 단열재 한 겹을 이렇게 벽면으로 연장시켜두면 말 그대로 열교 부위가 차단되는 기밀시공이 되겠지요
전선관이 2겹 시공될 단열재 4cm 두께를 감안해서 벽면 위로 돌출되었는데 제대로라면 단열재와 닿는 부분이
융기되지 않도록 벽체 속으로 들어가야겠지요
시멘트 2포에 접착제인 유니셀 2포를 넣었더니 미장 영감도 궁시렁거리고 또 이넘 시멘트가 삽에 착 달라 붙어서 떨어지질 않고 애를 먹이기에 1포로 줄였더니 적당하네요 시멘트 모래 섞을 때 근처에도 가지않고 숨도 멈췄었는데 이번에 시멘트로는 부족할 듯해서 유니셀까지 추가 섭취,아니 흡취했지요 울 나라 시멘트는 석회에 산업 폐기물 소각 잔재물까지 첨가하다보니 시멘트에서 유기화합물이 검출될 정도로 독성 그득한데 이번에 제대로 흠씬 마셨는데 이 모든 과정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고통들 감수했답니다.
그런데 이집 앞집 부부분들 하루에 서너번 방문해서 자기네로 먼지 올까봐서 손수 비닐로 밀봉해 주심에 덜 춥긴했지요
무기와 유기는 머 태워서 연기가 안나면 무기 연기가 나면 유기(有氣) 시멘트는 무기성 원료라야 옳은데 유기 화합물이 검출됨은 바로 산업 폐기물들이 유기성 원료들이고 그래서 그 소각 잔재물들이 검출되는 것이지요
기초 몰탈을 되도록이면 거칠게해야하는 것은 마감 미장층이 아래층과 분리되지 않기 위해서 아주 중요하답니다
겨울에는 이렇게 그 다음날 해도 괜찮지만 여름철에는 이 과정을 하룻만에 마쳐야지 바닥 크랙 발생이 적어진답니다
와이어 매쉬로 이 크랙들을 예방하기도 하지요
천정 위로 보이는 10mm 저급 스티로픔
여름은 찜통 지옥 겨울엔 벌벌 떨었겠지요
화장실 바닥도 단열 후 난방
시멘트 접착 증강제 유니셀, 메도칠이라는 제품도 있지요
가운데 섬 하나 만들어둔 까닭은?
마감 몰탈 덜 힘들게 반죽하는 요령
모래 6짐에 시멘트 2포 유니셀 1포
모래와 시멘트를 2회 뒤집어 섞어준 다음 가운데 섬을 만들고 둥글게 파낸 후 물붓기
그리고 10분 기다리기, 기다리지않고 성급하게 섞었더니 팔이 빠지는 듯한 고통
덜 힘든 작업의 비결로는 기다림이라는 마음 다스리기가
이렇게 고봉으로 가득
요거 6짐에 시멘트 2포
그리고 접착 증강제 유니셀 한봉지가 가장 적절하더군요
시멘트 반죽이 질면 이렇게 기포와 물이 빠지면서 작은 구멍들 흔적을 남긴답니다
미장 품질이 나빠지는데 미장 영감보고 야간에 물때 맞춰서 손보랬더니 반나절 품 달라고
그렇게하고 집으로 오는 중에 이댁 따님 전화가,,,
시멘트 반죽해주지않으면 못하겟다는 것과 지금 손보지 않으면 방바닥이 내려않는다는 위협까지
얼핏 마추진 눈길이 기분 나쁜 느낌이었던 것이 생각나면서 역시...
보통 방바닥은 장판으로 마감되기에 물때에 맞춰서 2차 미장을 생략하는데 긁어 부스럼 만든 꼴 그렇지만
옥상층 마감은 반드시 2차 미장으로 바닥면을 단단히 바르지 않으면 물이 빠지면서 옥상층 바닥면이
거칠어지게되는데 그러면 나중에 모래들이 분리되면서 그틈으로 물이 스며들면서 수에도 나쁜 결과를 끼치기에
반드시 2차 미장을 해줘야하는데 이때 옥상층 바닥면적이 넓다면 기계미장을 하면 옥상층 바닥이 반들반들
유리면처럼 반짝거리면서 바닥에서 먼지들이 발생되지 않는답니다
님자를 붙여주기 싫은 미장 영감의 꼼수
이기적이고 자기 이윤에 눈먼 전형적인 노가다 곤조,쿠새라고도하지요
현대의 건축기법이 식민지하에서 이땅에 전수되다보니 현장은 온통 왜색입니다
건축업에 종사하는 기능인 외에 건물 전체를 연출하는 건축업자분 중에 혹 이
미장영감과 다름 없을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신 분 이곳엔 없을테지요
건축업 분야 뿐 아니라 심지어 보일러 제조하는 제조사 대표들 중에 미장영감과 조금도 다름없이
자신이 제조한 상품에 대한 관리의식이 조금도 없는 이상하기 짝이 없고 도무지 이해불가할
정도로 상식 이하의, 오로지 자기이익에 빠진 동물적 근성으로 사업하는 인간도 보고 있답니다
미장영감 두시간 이내 끝낼 일이건만 반나절 품 요구하기에 그렇게 결정하고 돌아오는 중에 하루품 받고
싶다는 깊은 뜻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 따님에게 겁주고 말도 안되는 소리들 해대고 그 숨은 뜻 즉시
간파하고 전화했더니 그댁 따님에게 겁 줬던 말들과는 딴판으로 고분고분 ,,,
2차 미장에는 시멘트 반죽 한 삽만으로도 충분한데 뒤 봐주기로해놓고 가버렸다면서 지금 방바닥면 손보지 않으면 엉망이된다는 둥 ...
이렇게 경험없는 건축주들 골탕 먹이다보니 다들 내가 목터지게 몇 회에 걸쳐서 몇 시간을 설명했던 시공과정들 포기한답니다
그런 안타까움에서 이렇게 현장에서 모든 부분에 대한 실연을 보여드리니 공사 전에 이 사진들 제시하면서 계약하기 전에 미리
결정하고 시작 하세요
배관 위로 2~3cm 두께로 발린 미장 마감면
대부분 보일락말락 바르는 것이 방이 따뜻하다고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얇게 바르면 뜨거워서 앉아있기도 어렵고 그러다보니 저온으로 난방을 하는데 그만큼 방이 빨리 식어 버린답니다
이 두께 유지와 자갈 넣는 방법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질통짐 같이하고 시멘트 반죽하느라 이틀간 죽을 고생했답니다
관행적 미장 두께를 뛰어 넘다보니 시멘트에 모래 엄청 들어가는데 팔다리 다 빠지는 줄 알았지요
방 내부로 돌출된 창 프레임
열반사 단열재 2겹으로 내단열하기위해서랍니다
결벽증적이고 친절하신 뒷집 사모
추울까봐 이렇게 자기네로 향하는 창들마다 비닐로 밀봉
그런데 남쪽의 대형 거실창과 마주보는 북쪽의 창이 너무 작은데 원활하지
않은 통풍으로 여름날 덜 시원할 것이고 환기도 원활하지 않을테지요
싱크대를 북쪽으로 향하게하지 않고 동쪽이나 서쪽으로 배치하면 창이 크게 자리잡을텐데 아쉽답니다
단열을 내세우기도하겠지만 있으나마나한 너무 작은 창, 통풍과 환기를 위한 창의 기능, 반드시 고민하세요
남쪽 전면의 화강석 마감부로 단열시키기엔 거북했던지 이렇게 다른면들
스티로픔으로 건축 후 단열 시공,-얼마나 추웠기에 이리했을까 짐작하지만
그런데 스라브 윗면과 밀착시키지 않고 벽돌 한 장 정도가 윗면과 떨어져있는데 그 부위로 열교환이 발생되지요
아래 현장은 경북 구미, 내가 사용하던 건물로서 건축까지 - 2008년도입니다
스티로픔 50mm 한겹으로서 바닥단열이 부실한 편입니다
바닥 단열을 위한 50mm 스티로픔 그리고 축열체로 사용될 자갈
스티로픔 위 모래+자갈+시멘트로 단열재 보호몰탈 겸 축열층
두께는 5cm 이상이라야 방열관 배관 중에 들뜨지 않는답니다
방바닥이 지면과 맞닿는다면 방바닥에 모래를 깔고 그것으로 바닥면을 고르게 한 다음 스티로픔을 틈새없이 깔아둡니다
스티로픔은 방습,방수가 되지 않기에 2겹지 비닐로 습기를 차단하지 않으면 지면 아래의 습기가 상부의 열원으로 상승하면서
단열성을 떨어뜨린답니다
스티로픔 위, 자갈 모래 시멘트 몰탈 처리 후 양생이 끝나면 방열관 분기배관
90평 면적에서 화장실과 주방을 제외한 단열과 방열관의 분기배관 그리고 축열층 작업이 완료된 모습
지하 콘크리트 구조 53평 일층 90평 이층 60평인 목조건물
아래는 경북 청송의 얼음골 2013년입니다
바닥단열재로 100mm 1호 스티로픔과 그 아래 아티론 은박 메트가 한 겹 더 시공되었는데 70점 정도로 자평합니다
건축에 있어서 보여지는 부분 제외하고 가장 우선하는 가치는 단열입니
단열시공에 대한 가장 실용적 방법을 제시하는 휴맨이 드리는 선물
3mm 은박 메트 깔기
이것으로 바닥단열 완료하고 그 위에 와이어 매쉬
와이어 매쉬 위 방열관 배설
그런데 단열과 축열층 분기배관이 실종된 졸속 공사의 결과는 몇 배에 달하는 엄청난 연료낭비를 불러오지요
건축물 자체가 복사열을 축열하는 거대한 축열체라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다보면 무덥고 추운 집에서 연료 낭비하면서 고생 엄청하게되지요
복사열을 차단하기 위한 매체가 단열재라는 사실, 하지만 적절한 단열재 적용과 기밀 시공이 엄격하게 적용되어야합니다
지층일 경우 단열재 아래 2겹지 비닐로 방습처리
바닥면을 고르게하고 비닐 파손을 방지하려면 고운 모래를 깔아줘여하지요
방습지 비닐 위로 단열재 깔기
모서리든 어디하나 바늘 틈없이 밀착 기밀시공해야 틈새로 열교가 진행되지않는답니다
휴맨이 단열 분기배관 축열 이렇게 연출한 장면들 세밀하게 관찰하시고 실행하세요
2층 주택 중 1층의 모습
1층 천정에 후시공된 100mm 스티로픔, 레미콘 타설과 함께 선시공되었다면 저렇게 붙들어매지 않아도되지요
대부분 2층 건물에서는 2층의 바닥단열을 믿고 1층 천정의 단열을 생략하는 편인데 후시공이긴하지만 정말 잘하신거지요
100mm 단열재 한 장으로 단열하는 것보담 50mm 두 장으로 연결부 엇갈리게 단열하면 보다 나을 것이라는 생각
그리고 또 한 가지 방습이 되지않는 스티로픔보다는 아이소핑크랍니다
아이소 핑크보다는 복층 열반사 단열재인 로이 포그니랍니다
스티로픔 위에 4센티 높이 정도되는 각재
자갈이 충진되는 축열층 높이는 10센티라도 좋답니다
스티로픔 위에 얇은 합판을 깔아두면 각재가 쉽게 고정되기도하지만 자갈 모서리에서 발생되는 집중하중을 분산시켜주지요
합판이 생략될 경우 몰탈이 자갈틈으로 스며들도록 자갈 위에 물을 뿌리고 몰탈 위에도 역시 물을 흠뻑 먹여서 자갈틈 공극으로 몰탈들이 충진되도록해야 크랙이 발생되지 않는답니다
보일러에서 하나의 공급관이 출발해서 위의 방처럼 방 중앙에서 2개의 회로로 분기시켜서 분기 배설하고 2개의 관을 티자 부속으로 만나게해서 밸브에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분기배설하면 보일러와 멀고 가까운 방 간의 편차없이 동시 난방이 신속하게 이뤄지는, 연료 절약의 가장 효과적인 난방배관법입니다
거실 역시 노랑 관에서 분기되고 방 중앙에서 2회로로 분리배관된 모습입니다
하단의 우측 노랑색 관은 주방으로 가는 공급관인데 역시 상단 좌측의 거실과 같은 방법으로 2회로로 분리 난방된답니다
가운데서 부터 난방이 시작되고 모서리 부분으로 돌아나가는 가장 효율적 난방법인데 불행히도 이렇게 단열 축열 분기배관에 대한 인식을 가진 건축업자들, 심지어 설비업자들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휴맨일생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답니다
단열 축열 분기배관 이렇게 삼위일체식 조합이 어우러진다면 관행에 비해서 최소 절반 이상의 연료절약의 결실을 얻을 수있습니다
거실과 주방에 분기배관된 다음 복도와 그 너머의 방과 다용도실로 향하는 노랑 난방수 공급주관
주방 바닥의 방열관 배설을 위한 각재 설치
그 위로 방열관을 고정하는 크립 바
사진 잎쪽은 거실 뒤쪽은 주방입니다
거실과 주방 각기 중앙에서 2회로 분리시킨 XL 파이프가 가장자리쪽으로 난방되도록 배설된 방열관을 눈으로 확인할 수있습니다
노란색 관에서 양측으로 분리된 시작부 2개의 관을 쉽게확인가능하도록 이렇게 PPC관으로 어필시켰답니다
위 사진은 거실에서 바라본 방열관
이것은 위와는 반대로 북쪽인 주방에서 거실쪽으로 잡은 사진입니다
거실과 마찬가지로 노란색 관에서 좌우로 양분시킨 2회로 배관방식입니다
입 아프게 반복 강조하는 분기배관입니다
현관 복도에서 바라본 거실과 주방 모습인데 좌우에 있지만 복도 벽에 의해서 가려져 있습니다
난방수 공급관(주관,모관, SUPPLY) 으로서 관경 20mm ppc 관을 사용했는데 이렇게 방 한칸과 거실 주방에 난방수를 공급하면서 이제
복도와 나머지 방 1칸과 다용도실 난방 방열관에도 보일러에서 출발된 난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 이렇게 공급관이 진입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좌측 하단부에 요렇게 표시까지 해뒀건만 설비 사장 오늘 휴맨 고개가 절로 갸웃거리도록 2개의관을 빼먹어버렸네요
위 거실과 주방을 바라본 방향과 반대로 거실쪽에서 서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맨 위 난방수공급관에서 3가지로 분기된 중 우측부 첫째 노랑관과 연결시켜
놓았는데 영 맘에 들지않네요
다
다용도실과 서쪽 마지막 작은 방에서 2개의 관이 돌아나오면 우측부 공간이 메워지겠지만 원칙은 아니랍니다
다용도실과 서쪽방을 잠구면 이렇게 두 개의 관이 자리하는 부위가 난방이 되지않지요
이 부분은 복도 전용 라인에서 배관될 부분인데설비사장이 이렇게 처리해버렸는데 참 짜증난답니다
해저물기에 서쪽 마지막 방 한칸과 복도 마치지 못하고 마무리하는데 지장 없도록
분기시켜두고 그리고 스티로픔 위에 써두고왔는데도 이렇게 베려놨네요
곡선부 라인을 어찌나 크게 만들었든지 옆 라인 아래로 위로 파고 들었다
방열관 사이가 50 센티 심지어 70 센티
전문가 권위에 대한 환상
무너지는 집을 짓는 이도 전문가
오진으로 사람잡는 의사도 전문가
권위에 대한 맹신은 자기함정을 부를 수있다는 것입니다
제로 에너지주택이니 혹은 한 단계 낮춰서 패시브 하우스니하며 기밀되지않는 단면이 발생되는, OSB 합판 사이에 패시브 하우스 수준 이하의 열관류율을 보이는 두께의 스티로픔을 접착시킨 패널로써 SIP 공법아라며 사실을 오도하는 저수준 시공법으로 많은 이들을 불러모으는 것을 보면서 권위 앞에 한없이 허약한 우리네 허영심리를 보게되지요
권력 앞에 굴종하는 것이 인간본능이라고도하지만 주택을 건축하기에 앞서 이처럼 스펙없는 건축업자들 지나치게 믿지 말고 여심히 귀품 발품 팔아서 자기 의지를 실현하기 바랍니다
연탄이나 기름 화목 엄청 소비하면서도 난방이 신통잖은 집들 역시 비전문가들보담 전문가라는 설비업자들
솜씨가 대부분이지요
그래서 곡선부 사이에 고정하라고 각재 집어놓고 돌아와선 건축주께 수정하시라고...
방열관 고정부와 곡선부 끝단 거리가 50센티가 적당한데 너무 멀다보면 곡선 가공이 어려워지지요
곡선부와 고정부 사이의 거리가 알맞아야지 곳선부 간 거리를 이쁘게 유지할 수있다
고정부와 곡선부 끝단간 거리가 중요하지요
보일러에서 시작된 공급관이 앞쪽 티로 분기 공급되나가면서 앞쪽의 방으로도 분기 공급되는 모습
앞으로는 동쪽 방 우측으로는 거실과 주방 그리고 복도 복도 지나서 서쪽 방 그리고 다용도실
공급관 하나의 관에서 이렇게 각방으로 분기 공급시키는 이유는 단시간에 동시난바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각각의 라인이 시작되고 돌아오면 멀리있는 방은 가고오다가 다 식어버려서 가까운 곳은 빠르지만 멀리있는
방은 난방이 너무 지체되는 부분 난방으로해서 연료허비가 필연적으로 발생된답니다
휴맨표 화목 보일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첫째 단열 두째 분기배관 세째 축열층입니다
스티로픔 위에는 얇은 합판이 있어야 각재와 결합이되고 자갈 모서리부의 집중 하중으로해서 방바닥 균열을 방지할 수있지요
이렇게 합판이 생략되었을 경우 본 카테고리 내에서 어떻게하면 되는지 찾아보시기바랍니다
3층은 하나의 공급관 에서 각방을 분기시켰지만 방들이 적어서 단선으로 배설했지요
3층 역시 배관이 끝난 후 배관들 정리하지않고 자갈 투입에 앞서서 바닥과 결합되지않은
방열관들을 몰탈로서 고정시키는 선작업이 이뤄지지않았네요
스티로픔 간 바늘틈없이 밀착시켜야 열교진행을 막을 수있지요
그래서 100mm 한 장으로 처리하는 것보다 50mm 두장으로 연결부 엇갈리게 시공하면 보다 기밀단열되지요
스티로픔 간 틈은 우레탄 폼으로 공극들 발포기밀시키는 후처리가 필요하답니다
휴맨이 말하는 주택의 조건들
1.채광 2.통풍.3.단열분기배관 축열 ...
이 집 구조는 남으로 대현 거살실개구부 창
북으로 대형 주방 개구부,단열과 어우러져서 여름철 선풍기가 필요없지요
돌아오는 길 휴게소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빌헤름 텔이 오발시킨 화살
김 정은이 이러면 클나는데
울고 싶은 이 때려도 클나고
혹시 핵 오발시킬가봐서
이참에 대한민국판 링컨 탄생하시먼 안되려나???
휴게소 뒷켠엔 봉토 화장실
개구부 외 흙으로 덮어서 냉난방 해결하는 봉토 건물
여름에 더운 열을 축열시켰다가 겨우내 사용하는 거대한 해외 봉토주택을 한 삼십여년 전 책에서 봤었던 것을 떠올려준다
아래는 경북 칠곡의 휴맨공장 열반사 단열재 20mm 한겹
단열 점수 40점, 2014년입니다
나는 주택건축의 기본 요건으로 채광 통풍 단열 난방 이렇게 4대 요소로 압축,
정의하는데 이 중에서 휴맨식 난방시공을 소개합니다
아래 사진들에서 보게되는 방법들은 원칙을 다소 변이시킨 절충형이지만 보시고
올바른 난방시공으로 연료절약과 함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연출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전기온돌로 되어있지만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서 온돌난방으로 개선합니다
전자파가 해롭기도하지만 온돌난방에 비해서 난방비 등의 문제로 개보수 작업으로 개선합니다
20mm 두께의 열반사 단열재를 빈틈없이 바닥면 단열처리하는데 폭 1m에 길이 20m 규격으로서 0,91m에 1,82m 스티로픔에 비해서 맣닿는 단면이 적게 발생하기에 열교를 차단하는 기밀시공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20mm 2겹으로한다면 훨씬 더 좋을테지요
열반사 단열재 중 로이 포그니는 20mm 두께가 스티로픔 65mm와 동일한 열차단 성능을 발휘하는데 신축건물이 아닌 개보수 건축물의 고성능 단열재로 이용하기에 그만입니다 단위 두께대비 단열성도 월등하지만 바닥높이가 제약받는 개보수 주택의 단열재로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스티로픔보다 100배 이상 가벼운 금속이 개발되었다고하니 상용화된다면 로이 포그니를 밀어내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단연 최고라고 자평합니다
복층으로 이뤄진 공기층과 알루미늄 박막이 저방사 고반사 기능으로 스티로픔 3배에 해당하는 단열성능으로해서 개보수 주택의 바닥 단열재로는 이만한 제품이없다는 생각인데 이처럼 월등한 단열성에 주목한 나는 휴맨표 보일러에도 열반사 단열재로 기밀단열한답니다
열반사 단열재 위에 3mm 합판을 까는 것은 방열관 배관 중에 열반사 단열재 훼손을 방지하고 각재를 고정하기 위한 선택이랍니다
그런데 3mm 합판은 넘 얇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5mm 합판을 사용하면 보다 안정감이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단열재 위 합판은 축열체로 사용하는 자갈 모서리에서 발생되는 집중하중을 분산시키는 역활도하는데 3mm보다 5mm 두께가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요렇게 방 가운데서 두 개소로 분기시키면 아랫목이 방 한가운데서부터 방구석으로 형성되겠지요
그러면 다소 식어진 난방수 방 구석으로 가게되지요
그렇지만 골뱅이식 배관은 이렇게 아랫목이 점차적으로 시작되지않고 방가운데서 방가장자리로 지멋대로 순환되다보니
엉덩이는 차고 머리 부분은 뜨겁고 이렇게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머리와 엉덩이 간 거리가 이다지도 멀기만한지를 알게해주지요
20mm 노랑색 난방수 공급관
공급관의 Tee에서 분기시킨 회로로 난방수 공급됩니다
이렇게 우측방으로 난방수 순환이 시작되고 그 다음은 우측부 거실 주방으로 공급관에서 2차 분기된 관으로 난방수 순환됩니다
TEE에서 분기된 두 회로로 각각의 방열관을 이렇게 티를 이용해서 하나의 환수관으로 줄입니다
이렇게 두 라인의 관을 하나로 연결하는데 머 두 회로 중 짧은 쪽은 순환되고 긴 쪽은 환되지 않는다는 억지도 부리더군요
두 회로 간 다소의 유속 차이는 있겠지만 난방편차는 느낄 수없지요그보담은 복사열 한계를 무시한 방열관의 무한장 배관길이가 난방효율을 형편없이 떨어뜨릴뿐입니방열관 내경 15mm를 순환시키지 못하는 순환펌프는 없을뿐아니라 골뱅이 배관으로 100m 길이도 순환시키지요
분기배관이 귀잖다는 이유로 말도안되는 억지들
전문직업의식에 대한 직무유기이자 양심실종이지요
난방 공급관에서 분기시키지않는, 일명 헷다식 독립배관 역시 각 방의 길이가 다르니 이율상치의 억지지요
보일러 구조를 방열관 배관방식에 빗대서 설명 드리자면
난방수 길이가 짧을수록 방은 뜨겁지요
인입온도와 출구온도 간 편차가 별로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방열관 길이가 길수록 인입온도와 환수온도 간 격차가 현저하지요
80도 뜨거운 물이 10미터 30미터 50미터 70미터를 거치면 마지막에는 30도 정도로 뚝 떨어지지요
난방이 될수없을만큼, 뜨거운 물이 식어버리는 것처럼 보일러 역시 전열면적이 발열량에 비해서 현저하게 적으면 방열관 길이와는 반대현상인, 역반응으로 식지않은 고온의 열이 굴뚝으로 죄다 달아나지요
요렇게 2차 분기된 다음 2 회로로 순환이 되면서 그 다음 이렇게 3차로 공급관에서 분기된 2개 회로도 순환이 순차적으로 시작되는데 순환펌프에 의해서 거의 동시 순환이 진행된답니다 보일러에서 독립된 각각의 회로가 작업 편의성 외 정말 쓰잘데라곤 하나도없는 골뱅이 형태로 배관되면 크립바를 사용한 본 사진에서처럼 방열관간의 거리가 20cm로 정확할 수도 없지만 보다 심각한 문제는 아랫목으로 삼고 싶은 원하는 부분에서부터 순차적으로 방을 따뜻하게할 수가 없지요
크립바 방식이아닌 첫 진입하는 난방수온이 동서남북 천방지축으로 왔다리가따리하면 아랫목 역시 동서남북으로 분산되고 그러다보니 발바닥 뜨겁고 종아리 춥고 다시 엉덩이 덮고 그러다가 등대기 차갑고하는 갈팡질팡 비효율적 엉터리 부분 난방이되지요
그렇지만 골뱅이 ㅂ배관일지라도 한 회로의 길이가 40m 이하라면 그럭저럭 괜잖답니다
그렇지만 보일러 실에서 먼데방까지 오가는데 20~30m
방열관 좀 깔다보면 40~60m 순식간에 40mm 넘어서는데다가 골뱅이 회로를 따라서 위로 갔다가 아래로 그러다가 가운데로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난방수가 갈팡질팡하는 것처럼 순차적 난방(아랫목 형성)이 이뤄질 수가없답니다
골뱅이 회로 방열관은 술취한 갈짓자 술주정뱅이 걸음 마냥 극히 혐오스런 저효율 난방배관입니다
휴맨식 분기배관을 요구하면 대부분의 업자들 존심 다친 자격지심으로 연결부 물이 샌다느니 트집잡기 일쑤인데 결코
그렇지않습니다
연결부 부속들 제대로 체결하면 절대로 누수가 발생되지않습니다
동 파이프일 경우 직선으로 길게 배관되면 신축으로인한 피로도 집중으로 동 관이 찢어지는데 팽창대를 만들어주면 스텐레스보다 20배 이상의 열전도성을 가진 동 파이프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있습니다
2 회로 분기된 방열관을 하나의 관으로 모아주기 위해서 Tee 부속으로 묶어줍니다
2회로로 독립시키면 각각의 회로를 밸브로 개별 개페가 가능해지는데 연료 절약의 또 다른 방법이지요
연결부 많은만큼 누수 위험 많아진다면서 겁주고 윽박지르는 설비업자분들
본 내용 보시고 저효율 골뱅이 배관 이제는 그만합시다
휴맨만의 대단한 배관방법이 아닌, 연료절약을 위한 극히 상식적인 배관법입니다
나는 극히 상식적인 분기배관이 왜 대한민국 단 1% 도 이행않는 희귀 시공법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없습니다
만약에 이 방식으로 2년만 방열관 배관한다면 그 지역에서 제일가는 주택난방의 명인으로 우뚝 설 것이며
사업번창일로 할 것입니다
2회로로 분기된 후 좌우측으로 방열관 배관된 다음 2개의 회로가 하나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휴맨 방문객들께 분기배관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방칸막이를 하지않고 이렇게 한눈에 들어오도록 배관한 것입니다
방 칸막이는 미장 작업 후로 미뤘지요
ᆞᆞ
아래는 구례의 2층주택
단열재 위 레미콘 타설,레미콘은 자갈을 대신하는 축열체이자 단열재 보호 콘크리트
단열재 확인 불가여서 단열 점수 오리무중,2014년입니다
방 중앙에서 분리된 2 회로의 XL 관이 좌우로 나뉘어서 각각 방바닥을 데운 후 다시 합류해서 삼방 연결관인 티에 의해서 하나의 관으로 연결된 다음 분배기로 향한다
방이 클 경우 3회로로 분리시키기도하는데 이럴 때 많이 사용하는 부분을 2회로로 묶어서 처음의 3개 회로가 2회로로 감소 분리시키면 평소 많이 사용하지않는 부분은 잠궈둘 수있도록 하면된다
3회로를 1개의 환수관으로 묶어도 각각의 회로들이 서로 간섭하거나 간섭 받지 않는다
그런데 XL 파이프 한 롤 전부를 사용하면 15mm 관경 안에 수용되는 난방수온이 방열관을 통과하는
길이가 난방시킬 수있는 길이를 벗어나면 바닥층 냉열에 열교환, 열전도됨으로써 방열능력을 잃고 오히려 냉열에 열전도됨으로써 난방관이 차가운 냉열관으로 변질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
좌측 상부는 두 개의 좌우측 회로가 이 방의 난방을 좌우측으로 분리 담당, 순환을 마친 후 합류해서 하나의 관으로 분배기로 향하게 된다
회로 중 어느 쪽의 길이가 길고 짧음에 따라서 저항이니 유속이니 하면서 대단한 발견인양 딴지들 걸어대는데 그야말로 봉사 코끼리 만지기식 만용들이오니 절대로 흔들리면 안 됩니다
단 시간에 건물 전체가 동시에 스피드 난방이 가능해지는 난방효율의 진리는 적절한 회로 나눔에 따른 방열관의 길이에 달려 있습니다
방 가운데에서 좌우 2개 부분으로 회로 나눔된 이방의 난방 시작부입니다
2층 주택 1층에 위치한 위의 방에 앞서 우측 거실로 분기된 다음 위의 방 2개 회로로 출발하는 또 다른 관이 보이고 그에 앞서 20mm 주름관이 보입니다
사실은 20mm 주름관이 각방의 회로들과 직결될 때 까지 20mm 관경을 유지하면 좋겠지만 설비를 맡은 설비 사장님 주름관을 거의 사용하지않다보니 부속 준비에 서툴기에 이렇게 이곳에서부터 15mm 관으로 축소 분기시켰는데 방 까지의 거리가 5m 이내이니 문제되지않습니다
15mm 관경으로 2회로로 양분되는데 15mm 상위 관경이어야하는 거 아니냐며 시비 거는 이들도있지만 전혀 문제되지않습니다
2개 회로로 나눔되기 전까지는 유속이 빨라지고 2개 회롤로 나눔되면 유속이 늦어지겠지요
난방은 골뱅이가 아닌 S자형태 순차배관일 경우 곡선부가 많아짐에 따른 유속저항을 내세우지만 서울 안 가본 놈이 더 아는체하는 상상바약에 따른 자기허세일 뿐입니다
이댁의 난방효과
지난해 이렇게 분기배관을 적용했던 주택들처럼 그야말로 비교되지않는 난방효과와 열기지속시간이 몇 배나 오래 유지되면서 지난해 그렇게했던 분이 온라인에 공개자랑했던 것처럼 연료소비 1/4 이하임을 틀림없이 자랑하게됩니다
바닥 단열은 스티로픔 2겹에 의한 130mm
그 위에 지금 보이는 단열재 보호 겸 축열층으로 콘크리트가 타설된 것입니다
만약에 콘크리트 층이 생략되어있다면 축열재로서 40mm 자연석 자갈이 충진되어야합니다
이집의 작은 방
이렇게 작은 방일 경우 굳이 회로 나눔하지않아도됩니다
단 회로일 경우 많이 사용하는 아랫목 부분부터 시작해서 TV 자리쪽으로 마무리 배관하면됩니다
보일러 실에서 위의 작은 방으로 분기되는 20x15 주름관 티
그 다음에는 주방으로 분기되는 같은 규격의 tee가 보이고 그 뒤로는 거실과 주방으로 향하는
난방수 공급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측 상단부에는 위의 난방수 공급관이 이집의 서쪽 안방으로
그리고 북쪽의 거실로 향하는 분기된 2개의 관이 보입니다
분기된 관이 거실 중앙에서 2회로로 나눠지는 모습입니다
제일 먼저 보았던 1층 큰방에서 회로 나눔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 20X15로 분기됨이 보기 좋지만 특별한 경우 이렇게해도 난방효율에서 차이날 정도는 아닙니다
2층의 거실입니다
주름관이 2개 회로로 로 분기시키고
또 합류시키지 않은 2개 회로의 관이 분배기 밸브를 각각 차지합니다
거실 난방을 2개 부분으로 독립시킬 필요가 있을 경우에 사용하는
에너지 절약의 한 방법입니다
하나의 거실을 2개 부분으로 나눔한
회로 분리에 난방을 2개 부위로 선택할 수있는 배관입니다
2층의 안방 역시 방 가운데에서 난방이 시작되서 방 가장자리로 끝나는 방식을 적용한 것입니다
노고단 정상을 정북방향으로 바라보는 대단한 입지를 1년여만에 찾아낸 것입니다
지난해 성수기 때 보일러로 시작된 전화가 집짓기 예비한다는 말에 그만 단열을 전제로 한 분기난방과 축열로 궤도 이탈해서 그래서 보통 한 시간 이상의 통화가 이어진다 그렇게 길고 긴 통화가 끝나고나면 통화 중 대기 전화가 댓개는 보통이다
본업인 보일러를 뒷전으로하고 단열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단열하는 방법과 단열재 선택 등 본업을 잊은 수다떨기로 손해보기도하지만 이 버릇 지금도 어쩌질 못한다
그렇지만 단열은 여전히 보일러 효율을 앞서는 주택 구성의 첫번째 요소이다
지난해 산꼭대기 풍광 좋은 곳에 2층 목조주택을 건축하신 분
건축 준비 단계에서부터 시작 과정 내내
하루 십수번 통화로 좀 시달렸다
그런데 그분 주변의 멋진 별장풍 고급 주택들이 저난방으로 고통받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2층 주택이지만 하루단 1회 보일러 가동으로 종일 난방이 가능하더라신다
그 혜텍을 누리게해 준 휴맨에 대한 고마움으로 며칠 전 방문해서 양주 두 병 대접 받았다
어제 한동안 미국을 다녀오셨다면서 현장 방문을 요청하신 남양주 분 역시 휴맨 보일러와 함께 단열의 중요성을 인식하기에 공사 전에 미리 협의를 원하시는 것인데 나는 지금까지의 경험에 의해서 단열의 중요성을 실감하기에 주택의 기본은 구조안전성과 함께 단열이라는 생각에 변함이없다
내일은 그에대한 인식을 같이하는 분의 요청으로 제주를 방문하는데 이처럼 현장에서 실행된 내용들에 대한 현실성과 가치들을 충분히 인식하기 휴맨을 필요로하리라
건축하면서 대개 스티로픔 작은 조각들이 아깝다고 자투리들을 사용하지만 그 수많은 접합면들 틈으로는 열교가 발생한다
뜨거운 복사열에 의해서 드라이비트 아래 스티로픔은 시간이 지나면서 열변형, 열해를 피하지못한다
결과적으로 시공 편의와 당장의 비용절약은 사실 진정한 비용절약이 아닌 셈이다
건축 당시 나는 로이 포그니 열반사 단열재 스무롤 이상을 1톤차 조수석에까지 실어서 무마진 무운송비로 건축지인 밀양 산꼭대기까지 기꺼이 갖다 드렸는데 그러다가 단열에 대한 비용 절감을 위해서 얼마전 로이 포그니 열반사 단열재 대리점을 개설했으니 이제는 단열을 위한 비용부담이 가벼워졌다
요 며칠 전에는 환경부 퇴직 공무원 출신이라는 73세된 어른과 보일러로 시작된 대화가 주택건축으로 이어지면서 나는 그분에게 휴맨의 글과 그림을 건축에 참고하시랬다
즉각 열람하셨는지 그에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시는데 이는 고유가 시대에서 난방비용에 대한 부담이 너나할 것없이 중요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보일러 제조를 하면서 나는 그간의 건축업 경험에 의해서 전국 각지에서 보여주는 믿음, 그리고 도움 요청을 외면한 적이없다 일요일을 택해서 건축도면을 들고 찾아오시는 분 등등
그렇다고해서 불편하지않다
항상 하는 일에 함몰된채 살다보니 누구나 가 본 해외 여행은 고사하고 제주조차 가본 적이없으니 일요일이라고해서 내 하는 일의 연장선상에 불과할 뿐이다
내일은 난생 처음 일과 관련하여 제주 비행길 타게되는 호사를 누리는데 누가 아랴!
해외 여러 곳에 의료기 영업점을 가진 친구가 휴맨보일러 수출해줄테니 빨리 가다듬으라니 그로해서 외국행 비행기 타볼 날도 머지않을 것을
아래는 대구 다사
50mm 스티로픔 2겹에 15mm 열반사 단열재 1겹 단열점수 80점 2014년입니다
창호 개구부까지 감싸기 위한 공틀
그런데 잘못 알아들었는지 거꾸로된 작업
그래서 뜯어낸다
바닥단열을 하기 전에 누출된 콘크리트 잔재들을 제거하고 바닥을 깨끗하게 쓸어내야한다
그런데 나는 이런 것을 엄청 싫어한다
숨쉬기 멈추는 고통을 겪어야하니
스티로픔 깔기 전에 바닥면 청소하기
이에 앞서 콘크리트 타설 중에 누출된 레미콘 잔재들로 양생된 혹덩이들도 미리 제거해야합니다
100 mm 스티로픔 한 장으로 처리하면 쉬울텐데 50mm 두 겹으로 고생을 사서하신다?
그런데 아래 위 스티로픔의 접합면이 너무 가깝다
그래서 수정했다
모서리부
틈새 최소화로 밀착시공한다
ᆞ
접합부 밀착 시공
스티로픔 간 간극 발생
이렇게 수정
옹벽과의 간극 최소화
스티로픔 간 밀착을 위해서는 정밀 절단은 필수
위 스티름과 아래 스티로픔의 접합면과 거리가 가깝다
이것 역시 아래 접합면이 같은 위치다
아래 위 단면부가 같이 맞아 떨어지면 열교가 진행된다
스티로픔 절반 잘라서 깔면 단면부 맞닿는 실수를 수정할 수있다
요렇게 위 아래 접합면을 멀리했다
이렇게 접합면이 같이 발생하면 안된다
위 미세 간극
만약에 100mm 스티로픔 단 한 장으로 처리했다면 저 틈새 사이로 열교가 진행될 것이다
그래서 100mm 한 장이 아닌 50mm 두 장으로 접합면을 덮어씌우시라는 것입니다
그 위의 열반사 단열재는 단열성을 더하면서 스티로픔이 뜨거워지면서 방출하는 독성물질을 차단합니다
유일하게 복층 알미늄 복층에 구조에
층간에 자리잡은 독립된 격실은 마치 벌집처럼 수평수직 간 열 이동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스티로픔이든 열반사 단열재든 자두리 사용을 금기시하는 휴맨 성향
스티로픔의 유해 물질들을 커버하면서 단열성을 드높히는 열반사 단열재
열반사 단열재 중 로이 포그니 대부분의 제품들은 복층 구조에 독립된 다격실
벌집 형태로서 반사기능외에 복사열 전도열 대류열의 이동을 차단하는데 탁월하다
스티로픔의 3배 정도의 효율을 나타냄으로써 대한 건축사 협회로부터 우수단열재로 추천된 제품이다
휴맨 지향하는 바와 같은 고효율 단열재이기에 대리점을 개설한 것이다
스티로픔 2 겹
그 위로 열반사 단열재
열반사 단열재 보호를 위한 합판
합판 위에는 각재
각재 고정을 위해서 각재의 측면부에 나사못으로 합판에 고정시킨다
고정된 각재 위에는 방열관을 고정하는 크립 바를 각재 위에 고정시킨다
합판 위에 콘크리트 타설을하면 이렇게 각재들로서 축열체 투입 공간을 확보하는 수고를 피할 수가있다
그럴려면 콘크리트 바닥과 문틀 하부 간의 공간을 제대로 확보해둬야한다
예) 스티로픔 50mm 2장 열반사 단열재 15mm~30mm 합판 5mm 각재 42mm 방열관 15mm 미장 두께 20mm
마감재인 원목 마루 타일 석재 등의 두께
그리고 문틀의 높이를 고려한 바닥 공간을 반드시 확보해야한다
자갈 모서리를 통한 하중 분산 그리고 방열관을 고정시키는 크립 바 아래 치오푼 각재 고정도 겸한다
거실의 남쪽 부분에 깔린 방열관
100m 한롤이 사용했는데 2/3 정도를 남겼다
회로 당 40m 이하를 반드시 준수해야하는데 업소라면 30m 정도로 보다 더 줄여야한다
어떤이는 합판이 썪는다는 기우를 드러내지만 20년이 지나도 말짱하다
습기가 침투하지않는 한 합판 부식에 대한 걱정은 접어도된다
또 하나의 회로로 분리 난방을 목적으로 배설된 방열관
거실 중앙에서 두 갈래로, 2 회로로 회로 나눔을 적용했다
각기 독립 회로로 남츠부분과 북측 부분으로 2개 부분으로 분리 난방되도록했다
2~3평 정도의 작은 방은 그냥 단 회로로
그렇지만 아랫목 윗목을 생각해서 환수관쪽을 많이
사용하지않는 TV가 자리하는 윗목 부위쪽으로 향하게 해야한다
지난 봄에 청소에서 2츨 주택을 건축하는 분
휴맨 보일러를 선약했는데 나는 예의 보일러보다 더 중요한 것이 단열과 회로 당 40 m 이하의 분기배관 그리고 축열임을 장시간 강조했다
그런데 설비사장이 어려워한다기에 시공을 도와주기로하고 1,2층 바닥 단열에서 분기배관을 해드렸다 첫날은 준비가 안된 관계로 헛걸음하고 2번째 방문에서 작업을 해드리고 그리고 미진해서 3번째로 방문해서 어설픈 마감까지 지적하고 시정시켰다
바닥 단열을 1호 100mm 스티로픔으로 그 이래에 은박 아티론 두루마리
그 위로 높이 4,5cm각재
각재 위에 XL 방열관을 제한된 길이로 분기시켰는데 분기시킨 방열관 회로의 수가 거실 겸 주방 5개 회로(볻도 포함) 안방 2개 회로 등 모두 14개 정도로 회로들을 분기,분리시켰다
관행인 골뱅이에 비하면 배 이상많은 분기회로이다
이렇게 각각의 방열 회로들 길이를 짦게하면 각 방들을 난방시킨 환수관 수온이 공급관 수온과 별반 온도차이가없게된다
제대로 단열하고 분기배관한 다음 축열체를 충진해두면 연료 소비는 관행에 비해서 1/4 정도로 격감된다 절반 이하로 과소 표현한 것은 내가 제안하는 일련의 방식들을 공격하는 이들을 의식한, 과소평가일뿐이다
청송 주택에는 휴맨 신제품을 탐해서 그것으로 교환을 요구했던 울진 사용자와 동일한 S100 모댈입니다
하루 한 번으로 1,2층 주택이 난방되고 며칠 집을 비워도 실내온도가 19도로 유지된다는 연료 절감의 효율을 원하신다면 단열 그리고 분기배관 축열을 반드시 이행하시기 바랍니다
야래는 청송 얼음골 건축주분의 겨울을 보낸 후기입니다
하루 1회 난방으로 단열이 가능할 정도로 단열의 중요성을 알 수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안녕 하세요? 작년부터 청송에 집을 짓기 시작하여 금년 6월에 입주 하였습니다. 청송 얼음골 상류, 해발 300미터인 이곳은 9월부터 6월까지 보일러를 켜지 않으면 추워서 잠을 못자는 곳이라서 집을 지을때 난방문제 해결을 위해 보일러에 대해 많이 알아 보았습니다. 1층 35평, 2층 15평 (2층에 다락이 있어 전체 층고가 8.5미터) 으로 시골집 으로는 꽤 크게 짓기에 화목 보일러를 알아 보던중, 이곳 카페에서 뉴탑 보일러 광고를 보고 최신 시스템이다 싶어 작년 10월 구입결정을 하여 뉴탑에 전화하니, 영남총판을 연결해 주었습니다. 가을부터 짓기 시작한 집은 지역적 어려움으로 골조시공을 해를 넘기게 되어 지난 3월에야 거푸집을 해체하고 4월들어 내외장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뉴탑과 휴맨님의 불화가 있어 고심을 하다가, 휴맨 화목 보일러를 구입 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신축중인 집이라는 말에 휴맨님이 "휴맨텃밭" 블로그에 있는 분기배관 난방배관을 참고 하라고 하시기에 설비사장님 에게 자료 보내고,의논해 보니 예전에 해오던 골뱅이 배관도 아무 문제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분기배관이 물리적으로 훨씬 우월한 방법이라, 설비업체에 분기 배관을 요구 했더니 자재(분기를 위한 T등)가 구하기 어렵다고 해서, 휴맨 사장님께 도움을 요청하니 약속날짜에 오셔서, 하루종일 난방배관을 같이 해 주셨습니다. ( 설비사장님이 못 미덥기도 하고, 뉴탑과의 불화로 시끄러운 중에 구매한 것에 고마움 때문 인지, 둘다 인지 ?) 난방배관 하기전, 바닥 콘크리트 위로 100mm 압축 스티로폼을 먼저 깔고 그 위에 엑셀배관을 시공 하려 설계 하였는데 휴맨텃밭 블로그를 본 설비사장님이 스티로폼 밑에 열반사 단열재 까지 먼저 깔고 시공 하게 되었고요. 휴맨 사장님의 강력한 권고로 40mm골재를 어렵게 구해 엑셀배관 사이를 채웠습니다. 그리고는 160mm 콘크리트 벽체에 외부 적벽돌 시공을 하려고 준비중 이었는데, 휴맨 사장님, 외부에 열반사 단열재 (보일러에 둘러 쒸우는)를 벽체와 벽돌 사이에 시공 하라고 강력히 권하시는게 안하면, 두고두고 후회할까봐 벽돌조적을 미루고 20mm복층 구조로된 단열재를 대구에서 긴급구입 외벽에 빈틈없이 둘러 싸고, 멀리서 보니 집이 은박지로 포장한것 같더라구요. 6월에 엄청난 크기의 보일러를 보일러실에 겨우 집어넣고, 시운전을 해보니 외기온도가 높아서인지 집안이 더워서 오래 켜보지 못하고 가을까지 그냥 두었습니다. 단열을 위해, 창은 엘지 D255-22mm 더블로이를 설치하고, 창틀 시공시에도 기술자 뒷바라지 하면서 빈틈없이 우레탄폼으로 충진 시켜서 외풍 차단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10월부터 보일러를 켜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추운줄 모르고 지냅니다. 윗집 사장님의 배려로 참나무 화목을 많이 가져다 두었지만, 미리 준비한 마른나무 장작이 없어서 오후 4시에 보일러 바닥에, 집짓고 남은 각목 10개 정도깔고 그위에 잔가지 대여섯개, 그위로 20~30mm 참나무 장작 대여섯개를 채우고, 불을 피워 한시간 정도 지나 점화구를 닫고 그냥 둡니다. 아침 여섯시에 불이 꺼지는데, 보일러에는 재만 남았고 집안 온도는 23~24도 오후 4시면 22~21도로 떨어 지지만 바깥은 영하 5도 , 집이 식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하루 한번 불때고 지냅니다. 더 추워지면 어떨런지 모르죠. 지난주 눈오는날에는 화,수 이틀간 친한 동네 부부와 넷이서 금오도에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걱정을 조금 하면서 집에 와보니 실내온도 19도로 유지 되고 있었습니다. 난방은 보일러 보다, 단열이 영향을 많이 주는것 으로 확연히 느낍니다. 바닥마감을 강화마루로 해서인지, 뜨끈뜨끈 하지는 않지만 맨발로 생활해도 집안 전체가 따뜻 합니다. 휴맨 사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
신축 하시려면, 단열에는 투자를 아끼지 마세요. 여름에도 집안에는 동굴속 처럼 시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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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베관의 단점은 누수에 대한 지나친 염려들입니다
배관 체결 후 연결관 부분 수압 시험 거치면 안심해도됩니다
저라면 구데기 무릅쓰고라도 그렇게합니다
배관길이에 따른 부하는 무시해도됩니다
짧은 회로는 돌고 긴 길이는 장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15mm 관경내에
수용된 관수의 저항은 제 아무리 단길이 골뱅이래봤자 길어봤자 200mm 이하일 것이고 그 정도는
펌프 양정에 부하로 작용하지도않습니다
열반사는 스티로픔처럼 돌출된 부위를 자르지않고도 감쌀 수있는, 단락없는 기밀 밀봉 시공이 가능하기에 쪼가리를 사용하는 스티로픔 등에 비하면 단열 후 열교 부위를 방비할 수있는 시공상의 장점이 탁월합니다 내외벽에 바박까지 연결되는 시공으로 열반사 단열재로 처리했다면 하루 단 한번의 보일러 가동으로도 종일 난방이 충분합니다
단열재의 내외단열 시공은 외단열만으로 차단할 수없는 부분의 열관류 차단에 꼭 필요하지요
1년전 읽었던 글을 오늘 다시 긴~~~시간 정독했습니다
1년전에 생소하여 사전 찾아보던 단어가 오늘은 낯설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그동안 공부한 보람이 있나봐요
작년에는 제가 단열, 배관, 축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여 뭘 물어보고 싶어도 무식해서 무엇을 어떻게 물어봐야 될지 몰라 질문을 못했는데요
휴맨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집 이야기입니다
방마다 배관 길이가 달라 부분난방으로 인해 난방 불균형상태인 단독주택입니다
1.난방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배관을 모두 철거하고 휴맨님 배관방식으로 재공사를 한다
2. 분배기에 정밀한 유량조절밸브를 달아 부분난방을 해결한다
제가 택한 방법은 비용상의 문제로 2번이었고 지금은 난방불균형상태가 완전해결되었습니다
위 2가지 방법중 휴맨님이라면 어떤 방법을 택하시겠습니까?
부분난방의 문제를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부분난방의 원인으로 대부분 방마다 각기 다른 방열관의 길이를 의심하더군요
단열 정도에 따라서 방열관이 여교환 시킬 수있는 길이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면에서 올라오는 냉기 그리고 방바닥 위를 냉각시키는 주택 내부의 냉기를 얼마나 차단시키느야에 따라서 방열관이 난방시킬 수있는 길이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40m 이하를 권해드리지요
방마다 다른 방열관의 길이로해서 순환장애가 일어날 것이라는 가정에서 길게 배관된 방의 유속이 늦어짐으로써 저난방이 발생하누나 이렇게 짐작하는 편이더군요
지나치게 유속이 느리다면 맞는 추론이지만 자연순환으로도 난방이 되는 것으로 볼때 자연순환 거북이에비해서 강제 순환은 유속저항을 받는다할지라도 토끼 수준입니다
넓은 의미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층과 2층을 난방하는데 보일러는 1층에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보일러보다 낮게 위치한 1층으로는 순환이 이렁나지않는데 2층으로는 대류에 의한 자연순환으로 설정된 온도에 이르기도 전에, 순환펌프가 작동하기도 전에 2층이 더워집니다
휴맨
물론 2층 전체가 고루 난방되진 않고 배관길이가 짧은 방부터 더워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1층은 순환펌프가 작동해도 2층만큼 더워지지않습니다
이럴 경우1층과 2층 간의 난방불균형을 억제하기 위해서 2층으로가는 공급관의 배관을 아래로 내린 다음 위로 향하게하거나 펌프가 작동하기 전에는 자연순환을 차단하는 전자밸브를 설치하면 2층 먼저 1층 후순위 그러나 2층보다 다소 못하지만 난방 불균형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고층일 경우 저층에 비해서 고층쪽이 먼저 난방이 되는데 이는 대류에 으한 수온상승의 특성으로 짐작되는데 이럴 경우 고층의 밸브를 저층보다 관경이 좁아지도록 조절해두면 고층으로의 고온 쏠림현상을 얼만큼 조절할 수있습니다
주택에서도 각각의 방에 따라서 방열관의 길이 차이로인한 부분난방 문제를 유속차이로 봐야하느냐 아님 흐름의 속도차이는 있지만 자연순환처럼 거북이 걸음이 아님으로 유속차이보다는 몰탈 층과의 열교환이 이뤄지면서 방열능력이 상실되는 방열관의 길이차이로봐야하느냐 이러한 두개의 관점을 두고 결론지으라면 저는 후자로 판단합니다
휴맨 만약 보일러보다 방배관이 높게 위치해있다면 각방의 유량조절밸브는 대류에 의한 자연순환을 차단할 수있기에 난방이 이뤄진 방의 순환을 차단함으로써 설정된 온도에 이르기까지 자연순환됨으로써 보일러 내 축열이 늦어지는 것을 상당 부분 억제할 수있기 때문에 그러한 이유로서 발생되는 부분난방 해소에는 효과적입니다
그렇지만 열교환에 의해서 더 이상 방바닥에 전열시키지 못할 정도로 냉각된 물이 흐르는 지나친 방열관 길이라면 이 방법도 통하지않습니다
보통 수준의 단독 주택에 200m 길이의 방열관에 한 겨울날 모든 방을 다 잠궈고 그 방을 순환시켜봅니다 그런데 그방의 부분 난방 현상은 해소되지않습니다
난방이 될 수있는 길이를 벗어나면 제 아무리 끊임없이 고온수를 보내도 해결될 수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장길이 주택에서 보일러 용량부족으로 이해하고 보다 상위 용량으로 재설치하는 경우를 보아왔습니다만 결과는 그대로입니다
용량 부족이 아니라 방열 능력을 잃은 방열관 길이가 원인이지요
휴맨 상위 용량으로 보이러를 바꾸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라 길게 배관된 그방의 방열관을 2회로 3회로로 분기시키는 것이 부분난방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지금까지의 말씀은 숱한 부분난방이 발생하는 주택들을 보고 두번 세번 거듭해도 개선하지 못하는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주면서 깨닫게된 현장 경험에서 얻은 결론입니다
방열관 길이가 길면 후반부 방열관은 저온이 당연하고 짧으면 처음이나 후반부나 고온수가 유지됩니다 보일러 역시 이처럼 열기 흐름의 길이에 따라서 폐열이 낮고 높고를 이해할 수있습니다
여기 경로 상 처음에는 보다 큰 관경 그 다음 단계로 가면서 점차 적은 관경으로~
이런 원리가 휴맨보일러에, 원리적용, 응용된 것입니다
저의 경우 40m 이하의 방열관을 고집하기에 유량 혹은 온도조절밸브를 적용할 필요성을 느끼진 않지만 적용한다면 보다 에너지 효율적일테지요
피닉스님 답변이 넘 길었지요~
휴맨 휴맨님 긴~~~ 덧 글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주신내용 이해했구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온수배관을 온수통 출구에서 U자 모양으로 만들라는 내용
2층으로 올라가는 온수배관에 체크밸브를 설치항 제어하는 내용은 며칠전에 배웠습니다
휴맨님께 같은 내용을 알려주셔서 이 부분은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난방이 될 수 있는 길이를 벗어나면 분배기에서 유량조절을해도 난방불균형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부분은 매우 공감합니다
우리집 심야전기보일러 사용합니다
실내제어기(귀뚜라미 HOT-2000) 작동시키면 온수순환펌프가 작동하는데 작동시간이 20분입니다
20분이라는 시간동안 배관길이가 긴 안방은 따뜻해지지 않아요
배관길이가 긴 안방이 따뜻해질려면 추가로 온수순환펌프를 15분정도 더 작동시켜야 하는데 이때 배관길이가 제일 짧은방은 분배기에서 순환유량을 제일 적게해도 펄 펄 끓게 됩니다
추가로 온수순환펌프 작동시킬때는 배관길이 제일 짧은방은 잠그고 중간되는 방은 적당히 줄이고 배관길이 제일 긴 방은 100% 다 열어놓고 돌립니다
피 닉 스 우리집에 분기배관을 해서 난방불균형을 해소한것이 아니기에 100% 휴맨님 주장이 맞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집 지은지 이제 5년됐습니다.몇 년 더 살다 분기배관해보면 알게되겠지요)
반대로 휴맨님 주장이 틀렸다고, 수없이 글 쓴 사람 주장에는 전 반대합니다
골뱅이 배관방식으로 난방하는 우리집은 난방불균형이기 때문입니다
집 집 마다 상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직접 해보지도 않고,
과학적 학설까지 들먹이며 틀렸다고 주장하는 사람...
참나....어처구니 없어 보여요
왜 그렇게 주장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휴맨님이 배관방식으로 논쟁할때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 이것이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배관, 단열, 축열의 개념도 모르고 알지도 못하고 진짜 무식쟁이라 글로 표현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았는데 공부하고 조금씩 알아가니까 이만큼 표현이 되는가 봅니다
엑셀배관을 이음매없이 분배기까지 배분하는 것은 대부분 알고 계시기에
그리고, 엑셀배관부속연결은 피하는 것이 하자발생요인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알고 계시기에
그동안 엑셀배관을 하면서 엑셀배관이 짧은 경우 연결해서 쓰시는 기술자가 있었고
이 기술자가 배관안에 압을 걸어 배관누수여부를 확인하지않고 바로 시공하였는데
(설비한다는 기술자지만 배관수업검사관련 장비없으니)
재수가 없을려니 그동안 실수한 적이 없었는데
어느 한집에서 방바닥에서 배관연결부속부분에서 누수가 발생한 경우
건축주는 당황하게 되지요.
엑셀배관한롤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는데
건재상 다녀오기 싫어서, 자재아낄려고 한 행위라 보게 되니까요.
그래서, 현장에선 엑셀배관을 연결없이 한가닥으로 분배기까지 연결한다는 방식이 일반화된 줄 압니다.
제대로 시공하면 하자가 날 확률은 거의 없지만
엑셀에 부속써도 된다는 식으로 어깨너머 배운 기술자는
수압검사없이 시공하는 실수를 하게 될 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PB배관을 상수도배관으로 시공하는 기술자들은
PB배관이 만능배관이고 하자도 없는 배관연결방식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나
실전에선 PB배관을 사용하지않는 기술자분들도 있습니다.
엑셀배관보다 최신기술자재라고 하여 언제부터인가 엑셀배관 대체자재로 쓰기시작하면서
유행을 했음에도 말입니다.
아무튼 적정기술이 적용되지 않고 어깨너머 날림으로 배운 기술자에겐
엑셀부속연결은 보여주지 말아야할 시공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
그리고, 난방배관길이에 따른 난방불균형에 관해선 저도 좀 공부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지성아빠 PB 연결관을 사용해서 상수도 압으로 수압을 걸어서 몇날며칠을 두었는데도 괜잖았지요
그런데 주인이 강화마루 깔고 이사하니 물이 새더군요 대구 다사 현장입니다
200만원 변상하라더군요 ㅎ
하지만 저는 방바닥 공급 모관에서 분기되는 40m 이하 길이의 방열관 배관방식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사전에 누수 여부를 확인하는, 누수 위험을 차단할 수 있기도하지만 장길이 방열관들이 방바닥 몰탈층에 열교환됨으로써 난방 전열관이 역으로 방바닥 냉기에 역전도된 냉열슬 실어나르는 웃지 못할, 냉방으로인한 고충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이랍니다
유량 유속을 조절하는 방법에 비해서
난방이 아닌 냉방을 개선시킬 수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방열관의 길이 제한으로 생각합니다
지성아빠 전체 면적의 동시난방을 위해서 회로 나눔에 의한 방열관의 길이 제한을 해야하는 당위성을 주장하다가 누수 위험을 들고 나오는데 적지않게 당황했었지요
냉정하게 판단해서 누수 문제는 전부위 동시난방이라는 본질과는 벗어나야하는데
누수를 전제하지않는 회로나눔을 두고 그 난방 차이에 대한 논쟁으로 발전해야하는데 누수라는
각론이 본질을 압도해버리더군요
방열관에는 부속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용맹 부리는 분들 중에는 엘보 티 등등 같은 부속을 수도배관에는 사용하더군요 그야말로 웃지못할 역론입니다만 두고두고 그 자가당착을 계속하더군요
사전에 상수도압으로 하루정도 지켜보면 체결 부주의로 발생되는 누수를 사전에 차단할 수가 있습니다 단시간에 전부위에서 동시난방이 이뤄지느냐 그렇지않느냐하는 난방 효율적 측면에서 볼 때에는
공급모관에서 분기되는 단길이 회로나눔의 배관방식이 가장 뛰어납니다
분배기에서 분배기로 연결되는 배관 역시 분기난방이긴하지만 대체적으로 너무 길게 깔리는 엑셀관의 길이가 분제된답니다 분베기에 의한 방식일지라도 엑셀관의 길이가 너무 길지 않으면 괜잖습니다
휴맨 휴맨님의 정보나눔으로 난방배관길이가 늘어남에 따른 단점을 해결할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토론은 보다 좋는 방법을 돌출해낼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야하는데
네가 틀리고, 내가 맞다라는 식으로
상대방에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고민없이 대화가 된다면 토론이 아닌 대결이 된다는 점에서
타인의 글에 덧글을 달아 의견을 말한다는 것은
서로의 경험에서 나온 의견임을 인정하고 의견나눔을 진행하였으면 하는 바램부터 전합니다.
전 건축현장에서 감리도 했던 사람이라는 점은 먼저 밝혀둡니다.
그래서, 휴맨님의 난방배관시공 기준인 분배기로부터의 난방배관 길이를 일정길이 이하로 시공해야 하고
현장상황상 배관길이가 길어져 난방배관안의 난방수가 냉수로 변하는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선
배관분기라는 방식을 접목했을 때 좋더라~ 라는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휴맨님이 맡고 계신
현장에 적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지성아빠 그리고, 난방배관의 부속분기에 대하여 엑셀배관은 한 배관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알고 있다는
이 카페 건축주 회원님들의 하자발생 걱정관련 질문을 받게 되신다면
상수도배관은 배관부속으로 연결해가는데 뭔 차이가 있냐는 식으로 설득하시고 시공하실 것 같습니다.
난방배관 설비기술자 입장에선 난방배관을 시공한 후 혹여 방바닥이 골고루 따숩지 않았을 때의
건축주 불만을 대비한 설명이라 봐도 틀리지 않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휴맨님의 이 답변엔 오류가 있다고 봅니다.
굴절부위마다 부속으로 꺽어 시공하는 상수도배관과 방바닥에 시공하는 엑셀배관의 부속위치는 다르거든요.
상수도배관은 대개 벽체쪽에 가까운 위치에서 엑셀연결부속을 쓰기 때문에
상수도 배관 시공 후 작업하는 분들이 밟는 경우가 드뭅니다.
난방배관은 방바닥에 있기 때문에 방통작업을 하면서 연결부속이나 부속주변을 밟아서
배관연결부위에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고요.
지성아빠 부속연결부위에 외부충격을 줬을 경우 만의하나 문제가 생긴다면 하자가 발생하겠죠.
상수도배관연결부위는 대개 벽체쪽이기 때문에 하자보수시 하자공사가 작지만
방바닥의 경우 하자가 발생하면 하자부분이 생각외로 크지요.
바닥마감재까지 시공한 상태에서 하자확인이 된다면 말입니다. -.-;;
만일 휴맨님이 제 현장에서 배관시공을 하게 되신다면
제게 이런 문제점에 관해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은 당연히 받으시게 될 겁니다.
이 때 제게 지금껏 수많은 현장을 시공했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라고 답을 하신다면
제 대답은 제 현장에선 그렇게 시공하지 말아주십시요. 입니다.
휴맨님의 시공에 문제가 없는 것은
난방배관 시공 후 방통작업을 할 때 방통작업을 하는 분들이 배관부속을 밟지 않으면서
시공해주셔야 하는데 이걸 어떻게 체크할 수 있겠습니까? 이니까요.
문제없을 것이라고요?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어느지점에 연결한 줄 아니까 그 부분만 보완하면된다고요? 라고 말씀하신다면
지성아빠 여기에 난낭배관을 길게 해서 바닥난방이 골고루 되지 않는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이라고
말씀하신다고 한다면
전 요즘 유행하는 방열판을 엑셀배관위에 시공하는 건 어떨까요? 라고 되질문할 것 같네요.
건축과정은 최소한이지만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자재비와 인건비 그리고, 시공방법을 조합하는 확률게임이지요.
방열판을 깔면 건축비가 조금 더 상승하는 것이고
근본적으로 휴맨님이 지적한 난방배관의 길어짐에 따른 단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만의 하나 세월이 흘러 난방배관연결부속의 하자발생이 내 집에서 발생한다면
휴맨님은 제대로 시공했는데 방통작업하는 분이 작업하다보니 부속을 밟아서 틀어졌다면이란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후속 하자보수 비용은 더 크다는 것을 알기에 전 돈은 조금 더 들지만
안전한 쪽을 택해 시공을 할 것 같네요.
지성아빠 휴맨님께서 상수도압으로 배관수압검사를 한다고 하셨죠? ^^;;
전 휴맨님께서 수압테스터기(수압시험기)가 있어서 체크기기로 수압을 걸어 확인하는 줄 알았는데
시골에서 흔히 만나는 일반 기술자들처럼 그냥 수압을 걸어두고 하루 뒤에 새는 곳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을 택한다고 말씀하셨기에 많이 아쉽습니다.
배관설비업체 중 상수도나 지하수펌프 앞이 아닌 수압테스터기로 배관안에 일정압을 걸어두고
테스트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골의 상수도와 지하수펌프의 수압은 도시보다 수압변화변수가 많다고 보니까요.
저만해도 괴산집 건축 후 몇년 쓰는 동안 펌프고장으로 수압을 좀 더 쎄게 걸었던 적도 있기 때문입니다.
상수도압을 걸어 문제없었다는 말은 테이터수치가 아닌 경험치로 얘기하는 것이기에
감리를 보는 제 입장에선 업체분의 불편한 답변일 뿐이지요.
지성아빠 PB배관을 사용해봤는데 하자가 난 경험이 있으시다고 했지요?
PE 배관은 시공이 쉬운 것 같지만 제대로 시공하는 방법을 습득하여 숙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충 시공하면 하자발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때 수압테스터기로 일정압이상을 걸어확인했다면 하자발생확률은 낮아졌을 겁니다.
그리고, 방바닥 난방배관에 연결부속으로 배관길이 늘어남에 따른 단점을 해결하려고 하셨다면
방통작업 중에 작업자가 플라스틸재질의 PB배관부속을 밟아 충격을 줬다면
하자가 발생할 확률은 더 높아졌겠죠?
이론은 맞지만 현장에서 내 맘처럼 움직여주지 않는 작업자들의 변수를 어떻게 해결하실 것인지?
난방배관을 골고루 따습게 시공한다는 것은 원하는 바이지만
하자발생요인을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선 휴맨님께서 풀어내셔야할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난방배관이 길어짐에 따른 단점해결문제에 대해선 저도 숙제로 고민해보겠습니다.
휴맨님껜 방통작업자들의 무지한 발에
난방배관 부속연결부위 충격에 따른 하자발생확률을 어떻게 줄여보실지 고민해보셨으면 하고요. ^^;;
현장 감리업무를 수행했던 전문가다운 예리한 관찰이고 지적입니다 방바닥 부속 무사용이 최상책으로 볼 때 분배기 수를 보다 늘려서 연결부없이 방열관 길이를 제한하면 되겠지만 식능성과 위치 부피 등의 문제로 분배기 구의 수와 갯수는 늘 필요량 이하입니다
엑셀은 조임감만으로도 누수발생 거의없는 편인데 상수도압으로 하루이틀 두고 보는 것으로 안심할 수있습니다 본문 현장 모두 물과 접하는 수백 군데 체결부위 중 한 군데도 누수가 없었지요 보일러에 감압변이나 보충수 탱크로 상수도압1/3 이하로 감압되는 저수압도 작용하겠지요 부속 부위에 몰탈로 고정시켜둔다면 방통시 충격에서 안전하겠지만 엑셀이 찢어질지언정 연결부 이탈이 없을 정도로 체결되면 문제되지않는다고 합리화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삽입으로 체결되는 pb는 후진이탈을 방지하는 링 자체가 앏고 약한 재질이다보니 충격에 이탈 누수될 위헝을 안고 있습니다
대구 누수건은 외부 충격에 의한 누수가 아니라 체결 불량으로 짐작합니다
사용된 부속도 의심하지만 지적하신 것처럼 수압기로 강한 압력시험을 거쳤더라면 누수사고를 이사 전에 확인했을 것입니다
손해배상을 요구받았지만 저는 앞으로도 공급모관에서 분기시키는 여러 회로나눔으로 방열관 길이를 엄수하는 방법을 고수할 것입니다
전체 면적을 단시간에 부분난방 현상없이 동시난방 을 실현할 수있는 최상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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