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소사구지회 청솔봉사단(단장 최승희) 회원들이 자원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홍보캠페인을 펼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노인회 부천시 소사구지회(지회장 이신행) 소속 자원봉사단인 사랑봉사단과 청솔봉사단이 중동전쟁 촉발로 발생한 자원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홍보캠페인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봉사단(단장 이응호)은 4월 23일 일루미1단지 경로당에서, 청솔봉사단(단장 최승희)은 4월 24일 자유경로당에서 각각 자체 자원봉사 활동에 앞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전 세계적 자원안보 위기 속에서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참여를 독려하고, 자원안보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에너지 절약에 모두가 동참하자는 취지로 대대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 어르신들은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원안보 위기의 현실을 설명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최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중동전쟁의 장기화 및 확대 우려로 원유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유가 급등이 이어지고 있으며, 석유화학 제품 원료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과 물가 상승 등 사회 전반의 위기 상황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원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하다는 판단 아래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번 캠페인이 추진됐다.
이날 일루미1단지 경로당 사랑봉사단 이응호 단장은 “이러한 국가적 위기가 닥칠 때마다 우리 국민은 슬기롭게 헤쳐 나왔다”며 “과거 IMF 국가부도 사태 당시 금 모으기 운동을 통해 각 가정에서 아껴둔 금을 나라를 위해 내놓았던 것처럼, 이번 위기도 국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신행 지회장은 “중동전쟁이 종료되고 자원안보 환경이 안정화될 때까지 매월 실시하는 자원봉사활동과 병행해 자원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대시민 에너지 절약 홍보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사구지회 봉사단은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가 지원하고 대한노인회중앙회, 경기도연합회 지원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하고있다.
출처: 대한노인회 부천시 소사구지회 사랑·청솔봉사단, 자원안보 위기 극복 홍보캠페인 솔선수범-경기실버신문 - https://www.silversidae.com/139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