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탄고도6길 만항재 지지리골 자작나무숲 황지연못 알바!
https://youtu.be/fhMfCMthVkM?si=bBQ7nXz27OnjxYYT
만항재(함백산 소공원)
오늘길은 만항재에서 출발하여 함백산입구, 태백국가대표선수촌 오투전망대, 자작나무숲을 지나 황지연못 산업전사 위령탑까지 진행하는 약 18km의 거리이다.
운탄고도6길 만항재 지지리골 자작나무숲 황지연못 알바!
https://youtu.be/fhMfCMthVkM?si=bBQ7nXz27OnjxYYT
시작부터 운탄고도와 함께가는 포장도로 길이 6.5km 이어지는 태백선수촌 방향으로 운탄고도6길을 출발한다.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함백산 입구를 통과하고 인적없는 도로따라 펜스울타리안에 표석이 서있는 태백선수촌 앞에 당도한다.
한시간 걸어왔다 태백 선수촌이다
국가대표 선수와 후보선수들의 고지대 훈련을 위해 설치된 합숙훈련장으로 함백산 1330고지에 위치하고 있는 선수촌이다.
도로변 우측으로 보이는 장쾌한 강원의 산줄기는 골이 깊은 산골짜기에 층층이 도화지에 그림으로 번져가고 있다.
오투전망대까지 계속 도로따라 도착한다
발아래로 태백시내가 훤시 내려다보이고 건너편 삼수령위로 풍력발전기가 심없이 돌아가고 있다
오투전망대까지 도로를 따라가다가 임도길로 숲으로 들어야 하지만 이정표를 찾을수가 없었다.
한시간여 계속 도로를 따라 내려오니 함태중학교 입구까지 오게 된것이다.
길목을 벗어난것을 알고나니 이미 내려온길이 너무 멀리온것이다.
지지리골 이정표를 따라 다시자작나무숲으로 들어간다.
곳곳에 운탄고도 이정목이 인도하는 외길로 이어지는 숲길은 탄탄대로의 부드러운 산길이다.
자작나무입구까지 숲길이 이어진다. 임도길은 끝이나고 숲속으로 길이 이어진다.
자작나무숲길이 시작되고.신비감을 자아내는 하얀 자작나무숲사이로 걸어 나간다.
조림해 놓은 나무굵기가 가늘지만 하얀 나무가 이색적인 숲길이다.
커다란 운탄고도 표석과 함께 운탄고도 6길의 중간 스템프함이 놓여있는 쉼터앞에 당도하여 수첩에 도장 꽉 찍는다
조금전 올라가는 온길을 다시 내려가야한다. 일명 알바를 한것이다. 왕복 약9km 거리인것이다.
함태중학교 앞을지나 상장동 벽화마을 방향으로 내려선다. 알바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걸어온길이 21km정도 인것이다.
타고온 버스를 타고 황지연못으로 간다.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로 태백의 중심부로 시가지에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 연못이 있는 곳이다.
운탄고도6길의 끝지점인 산업전사 위령탑 입구를 지나 식당으로 바로 직행한다.
태백여행 맛집, 태백 홍천화로구이
주인장이 직접 조리하고 정성스레 안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