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래하는 인문학 교수 윤세민입니다.
요즘 핫한 《오디세이》 영화 평론입니다.
지난 1회에 이어 2회 완결편입니다.
《오디세이》가 오늘날 우리에게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하다.
우리 역시 모두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성공을 향해 간다. 어떤 사람은 돈을 향해 간다. 어떤 사람은 명예와 권력을 향해 간다. 어떤 사람은 가족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질문이 찾아온다.
“그래서 나는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가?”
오디세우스에게는 이타카가 있었다.
우리에게는 무엇이 있는가?
가족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오래된 친구일 수도 있다. 혹은 그보다 더 깊은 의미에서 ‘진정한 나 자신’일 수도 있다.
그래서 오디세우스의 여정은 현대인의 삶과 닮았다.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집을 떠난다.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사람을 떠난다.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을 잊는다.
그리고 어느 순간 깨닫는다.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채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 사실을.
《오디세이》가 말하는 귀환은 그래서 물리적인 귀환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에게로 돌아가는 귀환이다.
아래 링크 통해 《오디세이》 영화평론 전체를 편하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184
“길을 잃은 내가 다시 나 자신에게 돌아가는 여행” - 인천in 시민언론의 길을 열어갑니다
《오디세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의 새로운 출발점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 그의 모든 작품이 이 《오디세이》로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도 있다.《메멘토》가 기억과 정체성을 소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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