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5형제
2002년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
처음엔 총 5개과었고....그때당시 과대표를 맡았던 5명이 독수리5형제라고 모임을 만들었다.
경영정보학과 박선영
컴퓨터공학과 김형록
이비즈학과 김학범
디지털디자인학과 오인욱
교육공학과 김남철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내가 태백으로 온지 10개월...우리 친구들이 나를 만나기 위하여 1박2일 태백에 왔다...
해서, 내가 태백가이드가 되었다...흐뭇^^
남철씨는 사정상 못오고 인욱이 여친이 같이와서 다섯명이 1박2일동안 알차게...즐겁게
행복하게 시간을 보냈다...
물닭갈비로 점심을 먹고...제일먼저 황지연못으로 고고씽~~~@!@
황지연못에서~
왼쪽부터 박선영, 김학범, 김형록, 오인욱, 오인욱여친 손현진!
추전역에서~
추전역의 추자가 추추추레인 추자다 어쩌다 ㅎㅎㅎ 떠들다...
추전은 싸리나무밭이란 뜻이란다. 예전에는 주변에 싸리나무가 많아서 이렇게 불렀다고 한다.
추전역에 근무하시는 분께서 철도로 들어가서 "추전"자가 다 나오게 사진을 찍어주심에
감사^^
삼대강꼭지점 피제~
이곳에서 부터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했다.
토,일 태백에 비가 예보되어 있어 비가 많이 올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흐리기만 하고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돌아다니기가 더 좋았다.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에 올라갈려고 입구에 들어섰는데,
9월 30일까지 배추농민을 보호해야된다고 하면서 자동차 출입을 통제했다.
그런데 엄청나게 황당했던것은...
그곳에 택시가 있는데 바람의 언덕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만원이란다.
헐~!!
농부 보호차원에서 승용차 출입은 안되고 돈버는 택시 출입은 된단말야??
암튼, 그곳에서 내려서 대략 10분정도 걸어올라갔다가 내려오니
차단기 쳐놓고 통제하는사람도 없고 택시도 없고....해서 차를 가지고 다시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갔는데....택시 두대가 그곳에 있었다.
안개가 너무 많아서 앞이 잘 안보이고 풍력 발전기 날개도 안보이는 뿌연~~~
바람의 언덕을 보고 난후 검룡소를 가려고 했으나...비가 오는 관계로 구문소로 향했다.
구문소에서~
구문소까지 보고 저녁을 먹기위하여 식당으로..........모듬한우를 배터지게 먹고...
2차로 치맥~!!! 시간이 지나면서 으슬으슬 추워지는것이 ㅋㅋㅋ
친구들은 오투리조트로가고 난 집으로 가고~ 푹 자고 다음날 만나서 간곳이 검룡소
검룡소에서~
헤어지기전 카페나무에서 맛있는 커피를~
모두 즐거웠다고,
잘 올라갔다고, 디디과 오인욱이 멋진 사진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