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시/제2회 민초 알버타문학 신인상 차상 작품
이은정 (Amy Warman)
1. Passing By
I came, and I’m still passing by.
I wonder sometimes if this is a journey or just a dream.
Either way is fine; the path has been kind.
Now, I’m nearing the end of this road, just as a new one starts.
I’ve realized these moments are simply a part of the Eternity ahead. So, with a
smile, I’ll just keep walking...
1. Passing By (지나가는 길에)
나는 왔고, 여전히 지나가는 중입니다.
가끔은 이것이 긴 여정인지, 그저 꿈인지 궁금해집니다.
어느 쪽이어도 좋습니다. 지나온 길은 친절했으니까요.
이제 길의 끝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길이 시작되는 바로 그 지점에 말이죠.
나는 깨달았습니다. 이 찰나의 순간들이 눈앞에 펼쳐진 영원의 일부일 뿐이라는 것을.
그래서 나는 미소를 지으며, 그저 계속 걸어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