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8월의 흑해, 크림반도의 기온 및 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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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프 |
오데사 |
크림반도(얄타) |
이스탄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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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 |
32 |
35 |
34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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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온 |
19 |
21 |
22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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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
56mm |
34mm |
29mm |
25mm |
| 2. 여행 준비물 - 여름옷 및 체온유지용 점퍼, 창이 큰 모자, 선그라스, 간편한 신발, 카메라 충전기(필름), - 간단한 밑반찬, 컵라면, 팩소주(제한적입니다 총 2리터 내), 사진1매(예비용), 여권카피본(예비용)
3. 여행적기 - 해바라기가 만발하고, 해가 긴 백야의 게절인 여름(7~8월) 약간더우나 습도가 약해 여행하시기 쾌적합니다. - 9월부터는 다시 추워지기 시작합니다. 이 계절에는 세계적인 요양시설을 갖춘 크림반도로 요양여행을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10월부터는 오후3~4시만되면 깜깜해지는 흑야가 시작됩니다.
4. 주의사항 - 비교적 치안상태가 좋습니다. 단 밤문화장소인 나이트 클럽, 섹시걸 대스홀등에는 여지없이 마피아들이 있습니다. 돈을 많이 갖고 이런 유흥없소에 가시는것은 조심하시고, 가급적 현지인과 시비는 삼가해 주십시요. - 물은 비교적 석회질이 많아 우리 체질엔 않맞는경우가 많습니다. 생수를 사 드십시요. - 벽안의 미녀들과 야릇한 밤은 가급적 삼가해 주십시요 가격도 터무니 없습니다.(300~400$)
5. 팁 및 봉사료 - 적당의 봉사료는 여행문화의 한 부분입니다. 전일정에 1인당 100$정도 예상됩니다.
6. 가이드 및 인솔자 - 경험 많고 이지역을 적어도 1번이상 인솔한 경력이 있는 인솔자가 동행 합니다. - 현지 가이드는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는 현지인 카레이스키(고려인)이 나오고, 터어키는 한국인이 나옵니다.
>>>>>>> 여행지정보 및 명소소개
1. 크림반도가 속한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고, 면적은 남한의 9배 정도인 60만 평방미터이고, 인구는 5100만명입니다. - 여름철 평균기온은 17~25도 사이 이고, 겨울철은 영하 8~ 2도 사이입니다. - 화페는 흐라이브니어를 사용 합니다. - 동유럽 끝에 위치한 우크라이나는 24개의 도와 크림자치공화국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 1991년 8월 24일 러시아로 부터 독립되었습니다.
2. 수도 키에프(kiev) - 우크라이나의 젖줄인 드니프로강을 끼고 도시가 형성 되었고, 서기 860년부터 이도시의 역사가 시작되는데 한때 러시아의 수도이었 기도 합니다. - 우크라이나의 행정, 과학,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고, 유럽 최대의 과학 아카데미가 있는곳으로 소련시대의 핵 물리학, 우주과학의 메카이기도 합니다. 예술로는 32개의 박물관, 116개의 영화관, 33개의 예술문화회관등 숮자에서 보듯이 예술의 중심지입니다.
◈ 키예프 관광 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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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문화유산 성 소피아 성당
11세기 '야로슬라브 무드라예' 왕자가 페케네크 종족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건설되어졌고, 13개의 황금 지붕이 장관을 이룹니다. 키에반 루스시절 문화, 정치의 중심지였고, 외국 대사를 맞이하는 영빈관으로도 쓰였습니다. 11세기 완성된 모자이크 (비잔틴양식)와 아름다운 벽화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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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계문화유산 페제르스크 라브라 대 수도원 및 지하묘지
동굴의 수도원이란 의미로, 11세기 세워진 대 수도원으로 드니프로원덕에 위 치하며 키에프 최대의 건축물 입니다. 상층부 사원부와 저층부 사원부, 그리고 지하석굴로 나뉘어 집니다. 로마의 카타콤바처럼 있는 지하 석굴에는 100구가 넘는 많은 미이라를 보실수 있으며. 황금의 대종탑, 여러개의 성당군, 보석 박물관, 전통 미술 및 의류 박물관등 다양한 문화를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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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금의 문 11세기 성 소피아 성당을 만든 무드리예 왕자가 만든 문으로 도시의 경계와 침입자들로 부터 보호하는 요새로 쓰였습니다. 1883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단장하게 되었고 나머지 긴 성들은 현재 일부만 남아 있습니다.
4. 성 안드레이(앤드류) 교회 키에프 시내 언덕 지대인 안드립스키 우즈비즈 언덕에 위치하며, 키에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입니다. 러시아 건축가 이바노프가 건축하였고, 질곡의 역사속에서도 의연히 버티는 고대 건축물입니다. 오르는길 언덕에 버면 '마뜨로시카'라고하는 전통 인형 및 수공 예품을 파는 미니시장이 있습니다. 5. 성 니콜라스 교회
19세기 후반 러시아 건축가 호로체스키에의해 세워진 사원으로 고딕양식의 아름다운 탑으로 유명하며, 전쟁 중 폐허된 건물은 1980년 복구 되었으며 현재 로마카톨릭 게열의 신도들의 예배당으로서와 가끔 콘서트홀로도 이용되기도 합니다.
6. 국립 오페라 하우스 키에프 중심 후레챠트크 거리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건물내부를 자랑하며,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오페라와 발레를 상연 합니다. 7. 아름다운 드니프로강 (오른쪽)
3. 흑해의 진주 오데사 - 흑해 최고의 미항으로 우크라이나의 부산같은 곳으로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왕성한 무역이 이루어졌던곳으로 에카테리나 2세에 의해 '흑해를 향해 열린 창' 으로 이 도시를 건축했다고 합니다. 2차대전때 나치에 의해 지독히도 파괴되엇으나 현재 완전히 복구되어 아름다운미항으로서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 터키, 크림반도, 루마니아, 불가리아, 이탈리아, 프랑스로 연결하는 많은 배가 출발하는 곳입니다. 흑해 크루즈의 중심도시 입니다. - 이 도시의 지하에는 카타콤바로 불리는 지하묘소가 많이 있습니다. 이 장소는 2차대전때 레지스땅스들의 은둔처로 사용됬던 곳으로 이 카타콤바 땜에 지하철 건설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 오데사 관광명소 ◈
1. 영화 전함 포춈킨의 무대 오데사의 계단.(1837~1841년 완공)
2. 오데사 오페라 발레 극장 1884~1887년 빈의 건축가에의해 설계 되었고, 정면에 음악, 무용, 희극, 비극을 상징하는 각신들을 조각해 놨고, 고골리, 푸슈킨등의 조각상도 있고, 내부는 화렴함의 극치를 보일만큼 잘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에서 이름만들어도 알만한 클라식 의 거장인 비창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왕벌의 비행을 작곡한 림스키 코르사코프, 글라주노프가 지휘를 하엿던 장소이고, 유명한 파블로바가 발레를 공연한 명소이기도 합니다
3. 러시아의 시성 푸슈킨 하우스 1823년부터 1824년 까지 푸슈킨이 실제 살았던 곳으로 전제정치를 비판한 죄로, 구 레닌그라드(성 생테르 부르크)로 추방 당했다가 오데사로 옮겨와 <예브게니 오네긴>등 명시를 만든 장소이기도 합니다. 현재 내부는 볼수 없습니다. 외관만 보시게 됩니다.
4. 피오네르 궁전 5. 프리모르스키 거리(번화가)
4. 크림반도의 아테네 세바스토폴(크림반도의 경주 같은 도시) - 기원전 6세기 그리스 시대때 형성된 체르소네스 유적지로 유명한 이 도시는 터키 및 오데사로 떠나는 흑해 유람의 모항이기도 합니다. - 비잔틴 문화와 러시아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1세기전에 벌어진 크림반도 전쟁의 아픈 추억의 도시 이기도 합니다.
◈ 세바스토폴 관광명소 ◈ 1. 체르소네스 유적지 기원전 5세기에서 6세기에 형성된 그리스시대의 고대 유적지로 파르테논 풍의 건축물들과, 고대 극장, 연못, 4방향의 게이트, 성벽, 다수의 사원과 안개종등의 무수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호머의 대 서사시 오딧세이에 나오는 장소로 그리스, 로마 시대의 신화의 많은 조각들을 볼수 있습니다.
2. 드라곤 브리지 - 아름다운 흑해의 해변과, 시내를 이어주는 용문양이 새겨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3. 성 블라드미르 성당 - 건축가 그림(GRIMM)이 블라드미르 와라에게 봉헌한 성당으로 1892년 완성됬다고 합니다. 34년간 성당으로 운영되다가 위대한 애국전쟁으로 문을 닫고 지금의 빌딩은 전쟁후 다시 건축되어 1992년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5. 흑해 최고의 휴양지 얄타 - 체호프라는 유명한 우크라이나의 단편소설가의 작품 <개를 동반한 부인>의 무대이기도 하고 연간 일조량이 프랑스의 니스와 비슷하고 연중 평온한 기온으로 크림반도 최고의 인기있는 휴양도시 입니다. - 19세기 볼세비키 혁명전 가지는 귀족과 황실의 휴양도시로 발달되어 지금도 당시의 호사스런 별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흑해의 아름다움을 맞볼 최고의 적소 입니다.
- 얄타 회담의 장소였던 리바디아 궁전 1945년 2월 4일 부터 8일간 처어칠, 스탈린, 루즈벨트등 당대의 거물들이 모여 회담을 하였던 장소로 본래는 니콜라이 2세의 여름별장으로 1911년에 건설 되어졌다고 합니다. 우리에겐 너무도 뼈아픈 남북분단의 3,8선이 그어진 그장소로 기억을 씁쓸케하는 곳입니다. 시내에서 서쪽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약 3KM에 위치하며 궁전 내부도 훌륭하고, 당대 얄타 회담의 역사적 장면을 사진으로 보실수 있으며, 밖의 공원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 제비 둥지(SWALLOW ZEST) 깍아지른 흑해의 절벽에 그림처럼 놓여진 마치 제비의 둥지 같이 지어놓은 하얀건물 누구든 가보고 싶은 충둥이 드는 동화같은 건물. 과거에는 귀족의 별장 이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의 식사 멋진 와인을 곁드린 분위기 있는 최고의 명소 입니다.
5. 이슬람 문화의 고대 도시 박치사라이 -14세기 중엽까지 이곳은 회교문명의 지배속에 있었고, 1363년 리투아니아의 왕자 VITOVT가 무슬림 타타르칸을 격퇴하고 이곳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곳은 크림반도의 해안가에 있지만. 이곳만은 크립반도 내륙에 있고 회교 문화가 상당수 남아 있습니다. - 그랜드 팔레스칸의 모스크와(바로 아래 사진) 스핑크스가(아래의 모스크 오른쪽 사진) 볼만합니다.
6. 아름다운 고성가도의 도시 수닥 - 평화와, 고요 그리고 희망의 바다(흑해)의 도시로 불리며, 아름다운 크레포스트나야 고성과 뒤로 장엄히 펼쳐진 아름다운 흑해의 광경이 압권입니다. (아래: 크레포스트나야 고성)
- 크림의 대표 레드와인인 NOVY SVET와인 공장도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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