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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캡스톤디자인졸업작품워크샵Ⅱ_3093-02
 
 
 
카페 게시글
13.김병준 <경계선 : 그 가치와 과시 사이> 최종본입니다.
김병준 추천 0 조회 52 21.10.28 17: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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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31 21:34

    첫댓글 잘 봤습니다! 타투의 법제화를 둘러싼 목소리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레이션 하시는 분의 목소리도 좋고, 인터뷰이들도 말씀을 잘해주셔서 편안하게 잘 봤습니다. 지금 와서 바꾸기는 어려운 부분이지만, 타투가 가진 에너지가 전반적인 톤앤매너에 담겼으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을 했어요. 지금은 역사 다큐처럼 편안하게 듣는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편집이나 이미지나 나레이션, 음악 등이 조금 더 강렬하고 리드미컬했으면 흡입력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 21.11.01 15:31

    안녕하세요 병준님! 잘 보았습니다.
    확실히 전보다 더 깔끔해진 느낌이 들어서 완성도가 훨씬 높아진것 같아요.
    나중에 혹 다큐를 또 찍으신다면 도이님과 같은 전문가분께 얻는 지식의 양이 생각보다 많아졌다면 비슷한 지식을 가진 분들, 그러나 의견이 안맞는 분들 두분 정도로 해서 양을 비슷하게 맞춰가면 너무 한 사람에 치우치지 않는 다큐가 만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부분 이야기가 많이 나온 만큼 다음번이 있다면 더 잘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어요!!

  • 21.11.02 10:49

    정말 재밌는 소재인 다튜인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피드백을 들으시고 그걸 잘 수용해 영상에 잘 녹여낸것 같습니다! 초반에 봤던 버전보다 더 중립(?)적이고 계속 나왔던 문제점인 도이님의 편중이 많이 사라져 영상을 보는데 편안하게 잘 봤습니다! 본심 보시느랴 고생많으셨습니다!!

  • 21.11.23 20:05

    제 개인적으로 시민들에게 하는 인터뷰가 소제목에 따라 한 두개 정도 같이 나왔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타투에 대한 생각, 왜 했는지에 대한 생각이 나왔는데, 뒤에서도 의사들이 이런 이런 이유 때문에 반성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인터뷰를 해서 넣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21.11.24 18:44

    뉴스 헤드라인으로 시작하는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 다음 장면에서 음악 선택은 잘 하신거 같아요. 인터뷰를 통해서 상반된 의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타투라는 행위 및 작품을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보고있는지 현실을 보여줌으로서 이 작품을 만들게 된 목적을 알수있었습니다. 타투이스트 도이님께서 자신을 밝히고 실제 한 연예인에게 타투를 해준 대가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뉴스 헤드라인과 기자들 앞에 서있는 사진은 임팩트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빨간색으로 ‘하지만’이라는 단어를 쓴거는 매우 임팩트가 있다고 봅니다. 인스타 캡쳐된 사진 및 카톡 대화 사진은 매우 효과적이며 타투 사례들을 이해하기가 더 쉬웠다고 봅니다. 실제 본인이 영상에 출연한 것은 좋은 의도라고 보는 이유는 본인이 이 프로젝트를 하려고 열심히 알아보고 인터뷰까지 진행하려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타투의 인식이 시작된 점과 이 인식을 바꾸고 합법화를 하는 것에 대한 현실에 대해 영상이 소개하는것은 앞으로 타투에 대한 미래를 얘기해서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21.11.29 00:30

    안녕하세요 잘봤습니다
    다큐멘터리로서 지금 봤을때 진짜 완성도가 많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사실 어떤 말을 하면 도와 드릴 수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큐에 대해 그렇게 잘 알고 있지 못하지만 전에 다큐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이 다큐는 가능하면 인터뷰장면과 나레이션이 없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작품은 주제때문에 인터뷰나 나레이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1.12.02 10:07

    교수님과 학우분들이 주신 피드백을 받고 그 짧은 시간에 추가촬영과 전반적인 편집 수정을 다시 하기가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고생 많으셨고 저 역시 배우고 갑니다. 이전보다 인터뷰의 수도 훨씬 많아지고 그 내용 또한 다양해져서 여러가지 시각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의견을 기승전결로 잘 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반대하는 시민의 의견과 그 이유가 후반에 나왔으면 조금 더 중립적인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좋은 주제였고 저 역시 많은 생각을 들게 했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전 이전의 제목도 좋았어요,,

  • 21.12.04 04:08

    안녕하세요. 잘보았습니다!
    작품을 통해 타투가 불법인 것 처음 알아서 충격 받았어요. 처음의 내용과 입장이 좀 단일한 버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입장과 생각이 첨가된 최종본은 완성도가 훨씬 높아졌습니다. 화면에 나온 문자 디자인이 매우 좋고, 중점 표기도 있어 가독성이 높아져요. 내레이션도 매우 분명하게 모든 부분을 잘 연결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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