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현직 경찰관이 현행법에 항의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다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경찰청 소속 고속도로순찰대는 9일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 금지 법규에 대한 항의 표시로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린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서울 모 경찰서 지구대 소속 박모(47) 경사 등 전국 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소속 회원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박 경사 등 5명은 이날 오전 11시30분쯤 1500㏄ 오토바이 5대를 몰고 청북 톨게이트를 통해 경기 평택·충주고속도로에 진입했다. 이들의 주행은 30여분간 계속되다 충남 천안시 신부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339㎞(부산 기점)지점에서 추격에 나선 경찰에 의해 가까스로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을 갓길로 유도, 남천안 나들목을 통해 고속도로에서 빠져 나오도록 했다.
박 경사 등은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주행을 금지한 현행 법률에 항의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벌였다. 이들은 간단한 경찰조사를 받은 뒤 항의 주행을 계속해 국도를 따라 부산까지 오토바이를 몰았다. 현재 오토바이는 사고 위험이 높고 일반 자동차의 고속 주행과 안전을 방해할 우려가 있어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없게 돼 있다.
박 경사는 현행법에 대한 항의 표시로 지난 3월 신공항고속도로를 오토바이로 달리다 적발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는 “10일 천안경찰서에 정식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면서 “박 경사에 대한 징계 여부는 소속 경찰서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백민정 기자 minj@kmib.co.kr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0503827&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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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고속도로 주행을 햇다고 범죄자인양 취금하는.... 대체 이 무슨....... !!!!!!!!
가까스로 붙잡다니... 이 백민정 기자 직접 취재도 하지 않았으면서 추측 기사는 내보다니 ......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
순순히 단속에 응한장면이 뻔히 있대는대도..........
행여라도 뭉치 아버님이 징계를 받거나 하는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
http://cafe.daum.net/twowheel
첫댓글 이 개새끼들.... 백민정 기자... 기사 써놓은 꼬라지 좀 보세요.. 불이익을 감당할 살신성인의 자세를 가진 뭉치님에게 전후사정도 모르면서 온갖 추측성 난무 기사를 쓰다니 진짜 요즘 기자들을 뽑는 기준이 뭘까요? 써놓은 싸가지가 진짜 개새끼군요......쥐뿔도 모르면서 이것저것 써지는데로 올리는군요.. 욕 너무 써서 죄송합니다.. 인터넷에 욕 절때 안쓰지만 이건 너무 분노가 크네요.... 항상 자기 희생으로 선봉해주시는 존경스러운 모습.. 많은 인생의 가르침이 되고있습니다.. 부디 아무 불이익 없으시기를 간곡히 기원합니다..진심으로...
http://www.kukinews.com/board/list.asp 백민정 기자에게 이메일 보내고 독자투고 쿠키뉴스에 거짓 추측기사 내보낸 백민정 기자 를 고발 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남기고 왔습니다.
추격에 의해 가까스로 잡혔다니...ㅡㅡ; 누가보면 경찰이 제지하는데도 계속 도망가다가 결국 잡힌것처럼 말을하네 ㅡ,.ㅡ;;그나저나 뭉치아빠님 어떻하죠 ㅠㅠ 걱정되네요 화이팅!!
국민일보라...... ㅡ,.ㅡ 아뭏든 우리 회원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사회가 대전일보 김정규 기자나 국민일보 백민정 기자의 시각 만큼 후진적이지는 않을텐데, 하긴 정치꾼이나 관료, 기자들의 수준은 심각하긴 하죠. ㅡ,.ㅡ
그런 기자들은 평생 그렇게 살라고 내버려두고 ....... 그리고 너...... 쓰바야 잘 보고 기사 써라
회장님 뭉치아빠님 모든분들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안전.필승" 힘내십시요 화이팅!
[바이크 = 위험] 이라는 공식이 너무나도 깊게 각인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35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며, [바이크 = 안전]이라는 인식이 하루아침에 될 수는 없겠지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함께 할 때 그 날이 빨리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뭉치 아빠님 힘내십시요. 진심으로 귀하의 큰 용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걱정이네요.뭉치아빠님께 불이익이 없으셔야 할텐데..
기자한테 메일 보냈습니다. 당신은 기자가 아니다. 실제로 본사실이 아닌 추측에 의한 기사를 썼고 추격전은 없었으며 단속에 순순히 응했고 질주는 하지 않았다. 다른차들과 속도를 맞추어 정속주행했다.수정기사를 내보내지 않으면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뭉치아빠님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해당 경찰서에 가야 되는거 아닙니까? 이런 멋이 우리 라이더들의 냄새아닙니까~~
아무쪼록 일이 원만히 처리되었음하는 마음입니다..모두 힘을 모아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징계관련되어 불이익 받으면 단체로 항의를 하면 어떨까요?
뭉치아빠님 화이팅,
어디서 줏어 들어서 기사 냈으면 있는 그대로 내지 살을 붙이고 과장을 한 저 '백'정을 죽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