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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검은 구름
낮은 언덕의 야산인데 검은 구름(완전히 검은색)이 하늘을 거의 덮고 있고 구름의 일부도 강한 바람에 이동하며 언덕의 이곳 저곳으로 이동한다. 내가 있는 곳 으로도 오지만 나를 감싸지는 않는다. 나는그냥 바라보지만 두렵거나 걱정되지 않는다.
이틀 후에 "SBS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허경영 음해방송을 하다.(검은 구름은 음해세력이며 두렵거나 걱정되지 않은것은 그들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같다.)
2021-08-13 이건희와 이재용 꿈
삼성 이건희와 이재용 꿈을 꾸었는데 내용이 생각 안남
2021-02-28 나경원 꿈
나경원과 한 이불속에 누워있다.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고 그저 연민으로 바라보다.
*3일 후 국민의힘당 서울시장후보 경선에서 오세훈에게 패배.
2021-01-29 이병철과 이재용 꿈
이병철과 이재용을 보다. 둘 다 안경을 썻고 이병철 안경은 아주 큰 안경이 벽에 전시? 되어있다. 내가 만든것은 아니고 서울에서 해 왔다는데 하금테에 안경렌즈는 코팅이 잘 된 좋은 안경이다. 테는 서울에서 사 와도 안경렌즈는 내가 해줘도 되겠다는 생각과함께 그리 해 주면 우리 안경원에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다. 이재용이나 이병철이나 모두 편안한 모습이다.
2021-01-27 새벽 꿈
아파트를 개발하는 단지인듯도 하고 아파트 단지인듯도 하고, 내가 이사할 아파트인듯도 하고, 장면 바뀌어서 안경원 진열장인듯한것을 앞에 놓고 내가 앉아있는데 앉은것이 관이다. 민희 아빠가 죽은 시체가 들어있는 관위에 내가 앉아있는데 남들은 악취가 난다는데 나는 냄새가 전혀 없다. 시신이 말랐나? 라는 생각을 해 본다.
2021-01-23 이부진과 이재용 꿈
나와 이부진과 이재용과 무슨 대화를 하고있는 짧은 꿈
2020-12-26 박근혜 꿈
박근혜가 인테리어? 하는 책임자? 사장? 같다. 조금 젊어 보이고 화장은 하지 않고 사무적이이지 않고 다감한 느낌. 아주 잠깐 꿈에 보다.
2014-02-25 새벽 꿈
인도여행 후 여독(묽은변과 약간의 뱃솟 불편+_다리 손가락에 쥐나는현상)에 시달리다가 좀 우선 하길래 2행공과 본수련
새벽꿈 *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인데 업적사진 등과 10.26사태 때의 상황을 밀납인형으로 전시해놨다(지하실도 있고-- 좀 음산한 분위기)
장면 바뀌어(지상 작은 정원 같은데)박정희와 육영수 여사-- 육여사가 낡아서 녹까지 슬은 손톱깎기를 선물로 주길래 필요 없다고 안받는대도 자꾸 주길래 골동품같은 기념품으로 간직하겠노라고 받았는데 박정희가 나를 껴안고 볼을 비비며 누워서 잠시 눈을 감더니 전생에 나와 연인관계였단다.(육여사는 옆에서 무심히 보고있고---)
2014-02-27 박근혜 꿈
박근혜대통령을 꿈에 보다.
2014-03-06 박근혜 꿈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대에 서있는데 큰 매가 대통령 어깨를 잡고 치어서 하늘로 날아가는데 여자 경호원이 박근혜대통령의 다리를 잡고 구해낸다.
잠시 장면이 바뀌어 그 여자 경호원을 매가 어깨를 잡고 치어서 하늘로 날아가는데 남자경호원이 필사적으로 여자 경호원의 다리를 잡고 구해내는 꿈을 꾸다.
CCTV로 촬영한것을 다시 보며 그 상황을 자세히 알게된다.
2014-10-27 박근혜 꿈
박근혜 대통령이 옆에 있고 계속해서 괜찮다고 반복 한다.
내가 논리적으로 설명 해 줘도 알아듣지 못하고 계속해서 괜찮다고만 반복한다.
대통령 얼굴도 기가 빠진, 기계같은 표정이다.
소통이 안된다
2014-12-29 박근혜대통령꿈
엑셀파일에 있는 서류의 일부가 지워졌는데 대통령이 잘 모르고 있는 상황같다.
없어진 행에대해서 대통령이 인지를 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것을 수긍을 하지 않는 모습? 이다.
담당관이 일부러 일부를 삭제해서 대통령에게 준것 같다.
나랑 그것에 대한? 대화를 한것 같은데 내용은 잘? 모르겠다.
*대통령을 속이고 있던지 아니면 보고를 고의로 누락 한것 같다.
2015-12-31 박근혜대통령꿈
대통령 꿈을 자주 꾼다. 오늘 꿈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직접 보지는 않고 통화? 를 한것 같다.
2016-04-12 박근혜대통령꿈. 눈을 떠서는 기억 했는데 기록 하려니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2017-02-11 김일성꿈
*군 막사같은 일자형 구식 건물에 김일성과 같이있고 김일성의 안색이 피로해 보인다.
저녁식사 안먹는다기에 그래도 먹여야 기운을 차릴 수 있다는 생각에 주방일하는 사람을 불러서 죽을 쑤어오라고 지시하다. 내가 김일성을 보좌는 아니지만 도와주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 꿈을 꾸고 2일 후인 2.13일에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독극물에 테러당해서 살해 되었다.
2017-03-09 박정희 꿈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마음이 아파 괴로워하는 꿈. 박근혜 전 대통령도 보인다.
* 3.10일 오전 11시경 헌법재판관 전원일치판정으로 탄핵 결정
2017-04-23 새벽 꿈
* 하나. 도선사 여스님과 작은 술상을 놓고 아주 작은 잔에(중국 보이차 잔 같은)붉은 술을 마시고 있다.
나쁜 감정은 없고 평온하다.
* 둘. 태어난 논산집 앞집 마루에 내가 있고 동네 사람들이 꿩을 쫏는데 꿩이 날라와서 마루 에 나무상자 같은곳에 숨었다. 내가 살짝 가서 맨손으로 잡았는데 큰 장끼인데 꽁지가 빠져서 뭉툭하지만 아주 크다. 내가 잡았지만 마음 속으로는 놓아줄것을 생각하고(옆에 준일이도 있다.) 아이들과같이 목씨네 배밭옆길로 앞 동산 고개마루(고개마루가 좀 넓다.) 에 가서보니 준일이는 보이지 않고 모두 조카들이다. 꿩을 놓아주는것을 스마트폰으로 찍으라고 수경이에게 말 해서 수경이가 동영상을 찍고 있고 뜻밖에 성태가 큰 카메라로 멋진 폼을 잡아가며 사진을 찍어준다. 꿩을 날려보내주고 기분이 좋다.
장면 바뀌어서 그 고개를 올라가는 중인데 길이 온통 플라스틱으로 만든 큰 옛날 동전같은것들이 온통 길에 수북이 쌓여있어서 미끄럽고 발이 빠지기도 해서 걷기가 힘들다. 플라스틱을 길에 버린것인지, 일부러 쌓아놓은 것인지 모르지만 신고를 해야 된다고 말 하고 생각하며 잠이 깼다.
깨고나서 기분은 이주 좋다.
* 바보별 앞 밭에 감나무 가지를 하나 자르고 목공방에세 향나무로 손잡이용 피라밋 지압봉을 하나 만들고 거실로 들어와보니 딱새 한마리가 거실로 들어와서 유리창문으로 나가려고 하고있어서 내보내주려고 잡는 과정에서 꼬리털이 다 빠져서 꽁지없는 딱새를 날려보내줬다.
2017-04-24 꿈
논산 고향집. 내가 차를 가지고 논산 시내를 가려는데 마당과 대문 밖에 트럭 등 많은 차들이 주차해 있어서 내 차를 빼지 못한다.
내 차는 아주 좋은 외제 세단이다. 이 멋진 내 세단 꿈을 몇번 꾸었다.
2017-04-25 꿈
내가 어디 여행을 가려는데 여권이 어디 있는지 도대체 못찾겠다. 보관한 가방을 아무리 살펴봐도 여권이 없어서 긴장되고 걱정되는 꿈
그렇지만 깨고나서 기분은 괜찮다.
이런 꿈을 연속해서 꾸고나니 내가 뭔가 중요한것이 준비가 안됐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게 뭔지 찾아야겠다. 내 몸(건강)인것도 같은데 더 찾아 봐야겠다
2018-01-09 새벽꿈
농장같다(논산 목씨네농장비슷) 두완형님네 식구들 보이고 삼겹살을 구워 먹는단다. 그래서 삼겹살은 자이글에서 구워야 맛있기때문에 자이글을 가지러 갔는데 장소는 버뀌어 바닷가 높은 바워언덕에 절寺인듯한 건물이 있고(5층인듯) 맨 윗층이 내 방이다. 나는 승복을 입고있고--- 한참을 올라갔는데 내방보다 두개층쯤 낮은 방에 초등학교 동창들이 보이고(명중이, 명자) 내가 명자의 무뤂을 베고 누워있는데 얼마나 평화롭고 편안한지 완전 지복의 상태다.
*깨어 나서 그 지복의 상태를 재현하려는데 완벽하게 되지는 않지만 편안하고 그 후에 수련때나 평시에도 그 상태를 기억하며 지복을 재연하고자하는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훨씬 가깝게 된다.
2018-01-22 새벽꿈
6.25전쟁의 낙동강전투에 내가 군인으로 있다. 낙동강을 탈환했다.
장면 바뀌어 학교인듯한 건물의 운동장에 삼성구룹의 임원인듯한 사람들이 핸드볼 골대인듯한곳에 모여있고 근신의 의미로 머리를 박박 밀고 모여있다가 근신이 풀렸는데도 표정관리를 하는것인지 밝지 않은 표정으로(담담한) 걷는다. 다른곳의 삼성도 모두 근신이 풀렸지만 역시 밝지않은 얼굴들이다.
*이재용이 석방되려나?
*2.5일 이재용 석방되다.
2019-01-04 꿈
상가들 안경원 진영이가 하는 가게 간판처럼 큰 글씨로 김진영 써있는데 안경사김진영 이라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몇건물 옆에는 이면도로이고 이태리안경이 세들어있는 건물이고 진영이가 기획해서 건물을 살리고 있고 진영이 생각으로 직접 칼라플하고 아름다운 사각의 조형물 간판이 찬란하게 빛나면서 그 건물을 바라보면서 참 좋았다.
2019-01-05 꿈
내가 직접 머리에 보자기같은걸 씌우고 가위로 머리를 깎았는데 깎을때 생각으로는 하이칼라로 깎았는데 결과는 이부가리로 잘 깎여있고(중 고등학생때와같이) 손으로 만져보니 기분이 아주 좋다.
털어야 할 것들을 다 털어내고 몸과 마음 모두 포맸된 좋은 기분이다.
2019-03-08 새벽꿈
대구에서 성로행회원(김헌성, 백자호) 만나서 제주로 성로행 회의하러 가려다 갈필요없음으로 백자호와 결론내고 각자 볼 일 보기로 했는데 이정철이 와서 다시 제주로 가야하나? 하고 생각한것같다.
장면이 바뀌어 물이있는 바닷가도 같고--- 강이있는 들 인것도같은곳인데 역동적이면서도 평화롭고 기분도 좋다.
장면 바뀌어서 내 밭도 있는 얕으막한 산이고 가을 이라는데 비가내린 후라 대지는 촉촉하고 나뭇잎들이 어찌나 초록으로 아름다운지 감격이 몰려온다. 옆 산엔 옛날에 골프 동아리회원 몇이 보이고 골프연습을 하느데 나도 같이 있다.
장면 바뀌어서 큰 대형 식당인데 김헌성과 백자호가 있고 한식과 양식인지 두 테이블이 있는데 한쪽은 대형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테이블이지만 현실감도 있고 식사 후의 테이블이지만 별로 흐트러지지 않은 대형 식사테이블이다.
또 다른 테이블은 우리가 직접 식사한 대형 테이블이고 역시 흐트러지지 않은 질서있게보이는 테이블이고 거기서 여럿과 우리가 식사하고 일풍경사 내외도 같이 식사하고 그들을 이별 환송을 해 준단다.
장면 바뀌어서 주차장인데 자가용도 일풍에게 선물 한거라는데 외제 지프같은 차인데 너주 작다.너무 작아서 저기에 어떻게 짐을 실을까 걱정되는데 거기에 일풍경사 내외분이 타고 나오는데 다른 대형 차가 막아서서 잘 못 빠져나온다. 갑자기 대형차가 방향을 틀고 일풍경사 탄 차와 충동한줄 알았는데 다행히 충돌은 아니고 대형차가 들어올려져서 접촉사고는 나지 않은 상황에서 잠이 깼다.
*어제 저녁은 너무 피곤해서 일찍(9시30분)에 잠자리에들어서 7시30분에 일어났다.
2019-03-18 *새벽꿈
가끔 꾸곤하는 안경원 꿈이다.
안경원이 천안역앞 엘지25시 자리인데 거기가 이태리안경원이고 새로 인테리어를 해서 더 넗어보이고 접근성이 더 좋아졌다. 이일호부장이 벽진열장을 붉은 계통과 검정 계통의 2자지 색으로 페인트칠 하고있다. 승후가 페인트칠 하는 일을 하기에 승후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할까 생각 하는데 이부장이 사장님도 같이 칠 하면 2일 이면 되고 혼자하면 4일이 걸린다고 한다. 물론 나도 같이 칠 할 생각이 있다.
*예전 꿈에는 안경원 자리도 좋지않고 항상 불안하고 좋지 않은 기분이었는데 요즈음에는 좋은 장소에 있는 꿈을 꾼다. 오늘 새벽꿈은 더욱 그렇다.
2019-06-10 꿈
허경영 꿈을 꾸다. 강의장 같은데 허경영과 뭔가 내용에 대해서 상의를 하고 토론하는 꿈이다.
2019-12-05 새벽꿈(네팔여행중 카투만두에서)
문재인대통령 꿈
세계 정상 회의가 있고 문재인대통령이 방탄복을 입었다고 대변인이 발표한다.
트럼프를 비롯한 세계 정상들이 모두 모였다. 문대통령의 안색이 좋지않다. 트럼프나 다른 정상들의 안색은 무표정에 가깝다.
내가 참모들에게 정상중의 누군가가 문대통령을 저격할 수 있가 때문에 방탄복의 입었을거라고 말 해줬다.
그러나 굳이 "대통령이 방탄복 입은것을 공개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문대통령 신변에 무슨일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2019-12-13 꿈
식당인듯, 사람들이 구룹별로 테이블에 모여있고 많은 그룹이 건배를 하면서 허경영을 외친다.
다른 가게에서도 같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이 전국적인 위세를 떨칠것으로 예상된다.
2020-01-19 꿈
허경영 총재와 어떤 사무실 같은데 한 사무실에 같이있는 꿈을 꾸다.
2020-01-20 꿈
어머니도 보이고 형님들도 같이있다. 하늘은 구름으로 덮여있고(검은구름도 아니고 흰구름도 아니다.) 한반도와 비슷한 형상만 구름이 없고 무지개로 둘러싸여있다. 내가 형들에게 예전 무지개는 아치형으로 존재했는데 요즘은 저런 형태의 무지개가 뜬다고 말 했다.
2020-02-05 새벽꿈
*기억에 익은듯한 도시의 변두리인듯한 마을
허경영 총재와(어느곳을 찾고 있는듯함) 같이 걸으면서 허경영총재가 상황에 따른 여러 설명을 하며 동네 구석 구석을 같이 다니는 꿈
*다시 잠 든 후의 꿈
백자호와 유스호스텔 같은곳에 같이 있고, 유스호스텔이 옛날 논산집이 되고, 옛날 집의 맨 구석 방에 나와 김헌성과 같이있고 중국수상 시진핑이 같이 눕기도하며 같이 있던것을 백자호에게 시진핑이가 여기 왔었다고 얘기해주는 꿈
2020-03-11 새벽꿈
강원도 어디 바닷가이고 차와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
어느 유격장같은 강 이기도하고 바닷가인듯한 백사장에 문재인 대통령이(표정은 편안하다) 바다를 향해서 양 팔을 벌리고 섯고 수행비서인듯한 몇 사람이 옆에 서있다.
거기서 약간 떨어진 선창가인듯도 보이는 곳을 걷는데 바다에 직육면체 꼴의 높은 절벽이 솟아있고 4~5명이서 배에 타고 4~5명이서 위에서 배를 끌어올리는데 배는 수직으로 서서 거의 절벽 위까지 끌어올리는데 배에 탄 사람도 절벽 옆을 잡고 같이 배를 위로 전진시킨다. 배가 평지로 다 끌어올려지지 않았는데도 완전히 끌어올려졌다는 생각이 들며 조금 더 걸어가는데 하늘에 땅이 구름처럼 떠있고(푸른 하늘에 구름도 있다) 사람들도 있고 중력의 법칙을 벗어난듯 옆이건 아래건 나무와 풀도 보이는데 아름다운 천연색으로 보인다. 그래서 사진을 찍으려 하니 스마트폰은 잃어버려서 없고(머릿속에 기억으로만 간직하자 생각한다) 육면체의 땅도 희미해져간다.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다. 근데 스마트폰이 손에 있고 어딘가 꼭 필요한곳에 통화가 된 느낌으로 꿈을 깼다.
2020-03-13 새벽꿈
문재인대통령이 연설대에 서있고 나는 그 옆에 있다. 대통령이 어떤 말들을 하면 나는 그 말에대한 반대 의견들을 말 하는데 그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
2020-11-20
병실에 이건희가 누워 있다 내가 머리맡에 앉아 있고 이재용이 발치에 앉아 있다. 이건희가 곧 죽을 것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 것 같다. 보고 있는데 나에게 입맞춤을 한다. 내가 이재용에게 이건희가 의식을 찾는 것을 눈짓으로 신호 해 주는데 이재용은 덤덤하다. 이건희가 거의 몸을 30도쯤 일으키면서 나에게 입맞춤을 하고 이건희 장례를 치른 것 같다.
그 장면은 약간 바뀌어서 왼쪽이 바다 같은데 뚝방을 우리 식구 와 김헌성과 같이 걷고 김헌성은 내 마누라고(그렇지만 여전히 남자다.) 김헌성이 마련한 집에 살아야 된다며 오른쪽에 있는 숲과 호수가 있는 집으로 걸어가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 빈자리가 이렇게 크다"고 얘기를 하면서 집으로 바로 들어가지는 않고 집 옆쪽으로 조금 더 걸어서 화장실로 간다. 화장실로 가면서 도처에 화장실이네(주변이 숲 이라서) 하는 농담을 하면서 김헌성은 소변 보는 쪽을 향해서 소변을 보고(소변 보는 데가 약간 높다) 나는 오른쪽 호수 쪽을 향해서 소변을 보는데 어떤 목사로 생각되는 사람과 대여섯명의 사람들이 지나간다. 호수는 나무가 우거지고 아름답다 주변은 상사화가 꽃이 여러 포기가 피어 아름답다. "벌써 상사화가 나와서 꽃을 피웠네?" 라고 말하면서 꿈을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