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팀이 8월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유타주 오그던에서 열리는 FITA 3차 월드컵에 출전한답니다.
남자대표팀- 임동현, 오진혁, 이창환, 김우진.
여자대표팀- 주현정, 윤옥희, 김문정, 기보배.
이상 8명이 출전한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부터는 FITA가 새로 도입한 세트제로 경기를 한다는군요.
토너먼트
과정에서 실시되는 3세트, 5세트 맞대결에서 세트 승점을 따져 승패를 가른다는데 뭔말인지 경기를 봐야 알 것 같네요.
우리 태극전사 모두 선전을 바라구요.
특히 요번에 새로 태극마크를 단 광주시청소속의 기보배선수의 눈부신 활약을 기원합니다.
선발전 1위의 실력이면 뭐... 말 안해도 잘 할것으로 믿습니다.
화이팅!~
첫댓글 기보배선수 광주여대때부텀 뭔가 남다르던데 이번에 좋은성과 있길 바랍니다 ^^
조만간 광주의 보배...나아가 한국의 보배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