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를 아직 씻지 않은 상태라서 좀 지저분하네요.
신랑이뽑아서 저렇게 숫자를 센다음 저하고 어머니있는곳으로 가져오면 무청은 떼고 칼로 잘 다듬어서 절입니다.
알타리뽑고 있는 신랑(김기호)입니다.
얼굴은 나오지 말게 해달라고 해서 고개숙인 모습을 찍었어요.
알타리를 절이기 직전입니다.
물로 한두번정도 씻어서 천일염에 절입니다
알타리가 절이는 시간동안 재료들을 준비해요.
사진이 좀 흐리게 나오고 얼마 안돼는 양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많은 양이에요.
파 양파.마늘 생강 순이에요.
저희는 간마늘은 절대로 사용안해요.
모두 절여지면 사진과 같이 네번정도 물에 깨끗이 씻고 물을 완전하게 뺍니다.
물이 안나올때까지 충분히 빼더라도 그담날 되면 다시 물이 고이더라구요.
저희가 알타리김치완성한 사진을 찍었는데 핸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너무 흐리게 나왔었어요.
그래서 저희 카페회원님중에 한분이 저희에게 알타리를 사가지고 가셔셔 사진을 찍어서 저희에게 보내주셨어요.
어짜피 저희가 보낸김치니까 올려도 상관없겠죠
받아보시는분들은 저 알타리를 받게 되세요.
이것역시 넘 흐리게 나왔네요.
이것도 혹시라도 받으시분이 계시면 찍어서 저희에게 파일좀 주셨으면 너무 감사드리요 ㅎㅎ
햇빛이 비치는 곳에서 찍으면 사진이 그래도 잘나오는데 빛이 없는 곳에선 저렇게 흐리게 나와요.
포장하는 모습입니다.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넣고 총각김치를 넣은후 그 옆에 보이는건 서비스품목으로 드리는 것들이에요.
고추잎 미나리등등입니다.
내일 (5월27일) 받으시는 분들의 작업과정을 담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