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종식게시판글이 마무리되었기때문에 한글제자원리에 의해 분석한 3당국 련방/교류/협력에 관한 글들은 본방으로 이동하여 계속하여 집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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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을 한글모음의 3才음소(• ㅡㅣ)로 형상화한 조상들의 지혜를 가지고 외세배격과 주한미군철거 의의와 방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한글은 대부분 사람의 구강구조를 본뜬 글자로써 사람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자음은 남자와 자식을 상징하고 모음은 여자와 모집단(모임)을 상징합니다.
한글기본모음 • ㅡ ㅣ은 고구려 뱩제 신라를 상징했습니다. 이런 상징을 풀어 설명하면 고구려는 하늘(•)의 민족, 백제는 땅(ㅡ)의 민족, 신라는 사람(ㅣ)의 민족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징성때문에 외래어사용이나 영어발음기호의 도입은 외세개입을 자청한다는 뜻이 됩니다.
'주한미군'이라는 말이 사자성어 형태로 자리잡기 전에도 우리의 입에는 청군백군/일본군대/청나라군/몽고기병/당나라군대 등이 이미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알다시피 당나라군대를 한반도에 끌어들인 장본인들은 영남사람들인데 대구신천지교인들의 코로나 국내유입전부터 선교차원에서 우한시와 교류했다는 기사를 보고나서 중국서북지역 간쑤성에 세워진 김일제(문무대왕비에 나온 경주김씨의 조상)의 동상을 확인했던 게 당나라군대의 출신ㆍ출발지역을 알아낸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당나라군대를 시작으로 현재 주한미군까지 외국군대를 남한의 주둔군으로 끌어들인 장본인들은 영남사람들인데 필자는 그런 영남사람들의 외세지향심리를 외국어학으로 분석하여 알아내려고 합니다.
원래 영남사람들은 훈족(한민족)의 일파로서 처음 입국때부터 험산준령 척박한 땅에 상주하고 영주하다보니 부패음식문화가 발달되었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선수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영남인들은 마치 이중모음을 만들때 기본으로 사용하는 ㅣ의 역할처럼 사람의 재능과 새로운 정보을 얻는데 빠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정보를 얻는데 약삭빠른 영남인들은 종국에 가서는 자신들이 만든 이중모음도 발음못하고 겡상도사투리 특유의 발음을 합니다.
경제를 '겡제'로, 형님을 헹님으로 발음하는 사투리의 사기성, 뒤통수 치는 배신성(ㅓ+ㅣ=ㅔ)과 'ㅓ' 다르고 'ㅏ' 다른 이단성(異端性)이 '갱상도' 한글발음표기에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영남의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우리가남이가'도 원래는 "우리가남인가"에서 자기자신(ㅣ)만을 생각하다보니 급한 마음이 종성(ㄴ)을 탈락시키고 배제하는 현상 및 허세성이라고 필자는 지적합니다.
상기 영남인들에 대한 심리분석내용들은 북에서 윤석렬 5.10취임사를 분석한 결론(허황성ㆍ기만성ㆍ반동성)과 대동소이합니다.
이런 보수영남사람들의 단점들이 한글발음표기와 연설문에 그대로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니 인간은 언어적 동물이라는 정리가 새로워집니다.
특정지역 주민들의 성격이 그 지역언어생활에 의해 형성된다는 필자의 주장 '언어의 지역성'에 대해서도 신돌이학습법(어린이외국어교육법)을 영남지역으로 전파하면서 체험에 의해 분석한 론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필자오승기는 제주도출신으로서 어릴적부터
영어 'ɔ'와 같은 우리 고유어 '•' 의 발음을 듣고익숙하다보니 'ɔ'와 '•' 는 가로세로 위치만 다를뿐 발음은 같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한글모음의 음소 '•'은 자음사이(중)에 위치하고, 영어알파벳의 발음기호 'ɔ'는 글자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민족의 이상향(천국)은 사람중에 있으며 유태민족(기독경)의 이상향(천국)은 사람 옆(가까이)에 있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한글의 가로쓰기부터는 '•'가 자음 아래에만 쓰였기때문에 아래 • 라고 부른 것뿐입니다. 실예로 제주방언 몰(馬), 몸(心)에는 아래 • 의 발음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런 아래• 의 발음을 잊어버렸다고 착각하고 오판하다보니 아래아(•)라고 잘못 발음하였고, 아래•의 원발음이 있는 것도 모르고 영어원어민처럼 발음해 보려고 영어 'ɔ'의 발음표기법을 도입하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로, 우리의 고유어 '•'의 발음도 확신하지 못하는데 같은 발음이라는 영어 'ɔ' 를 확실하게 알아듣고 기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주체외국어학 창안자 오승기는 가로쓰기때문에 옆에 붙힌 영어 'ɔ'를 옆에 '•' 라고 확실하게 부르고 영어 'ɔ'대신에 우리의 고유어 '•'로 표기하는데 머뭇거리지 않고 실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한글에는 없는 유성자음들을 음양오행의 원리로 만들어 실제 활용하고 있듯이 이제는 주한미군철거 방법을 음양오행으로 찾아 정리한다면 주한미군철거를 실행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여깁니다.
자고이래 조선반도 3국지형 우리력사에서 외국군대 주둔시기의 공통점은 백제의 기운이 쇠퇴할 때였습니다. 삼국시대 말기 당나라군대 한반도 진입과 백제 멸망.
반대로 외국군대 축출시기의 공통점은 백제의 기운이 부흥할 때였다는 놀라운 역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한반도에 들어와 라당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군대도 망국민의 백제부흥에 의해 축출된 과거역사를 복기해 봅니다
임진왜란 당시 백제소속지역(충청과 전라)인민의 항전으로 일본수군의 패퇴를 별도로하여 복기해 보겠습니다.
조선반도 천지인(• ㅡㅣ) 의 상징인 고구려/백제/신라의 천하3분지계/3국지형과는 다른역사가 고구려중심의 통일고려입니다. 통일고려부터 민족의 기운은 쇠약하여 고려중기 몽고기병의 말발굽 아래서 우리 민족은 신음했고 조선중기임진왜란 후의 병자호란을 막아낼 힘이 우리민족에게 더 이상 없었습니다.
이어 조선말기에는 영국ㆍ프랑스군ㆍ미국군ㆍ청나라군대의 조선진입과 일본군대의 한반도진입으로 청일전쟁발생, 한반도 인근해역 남해 동해에서 러일전쟁까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종국에는 조선반도내 일본군대의 영구주둔으로 한일병탄/합병이라는 비운의 역사속에서도 과거300여년전 임진왜란때(1592년)처럼 백제지역(충청/호남)인민들의 死卽生 결사항전은 없었다는 게 공통의 역사전철이었습니다.
다행히 필자는 상기 한탄과 후회에서 벗어나서 매일 매시간 사용하는 한글에서 다음과 같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 깨달음이란 한글이중모음 '의 '형태와 '이으다'음운을 주체언론관으로 분석하면 주한미군철거 방법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쓰는 지금부터 흥분이 됩니다.
한글이중모음 '의 '형태와
이
으
다
의 세로쓰기 음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서두에 밝힌대로 한글모음의 기본음소 천지인(• ㅡ ㅣ)의 상징인 고구려(•)뱩제(ㅡ)신라(ㅣ)가 고스란히 3국지형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한글형태와 음운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의' 형태를 주체사상으로 분석해 보면 중성모음의 기본음소 'ㅡ '와 'ㅣ' 둘 다 공존하는 유일한 음절입니다.
필자는 백제부흥의 역사에서만 외국군대가 축출되었던 과거역사를 돌이켜 보면서 현재 민주당이 그역할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비록 현실에서는 '의'가 아닌 '에'로 발음하기도하는 우리의 민주당에 대해 필자는 문자를 초윌하는 백제의 다양성으로까지 이해하며 백제의 후손인 민주당의 부흥과 안정을 기원합니다.
필자의 기원대로 민주당이 부흥하고 안정될 때 주한미군은 저절로 철수하게 될 것이고, 중성(민주당)이 중심이 되어 초성(조선로동당)과 종성(국힘당)의 련방협력정치체제가 조성되는 세상이 바로 우리민족끼리의 대동세상입니다.
조선로동당(•) 민주당(ㅡ) 국힘당(ㅣ)이 서로 연방ㆍ교류ㆍ협력하여 살아가는 삶이 천지인(•ㅡㅣ) 한글민족의 존재이유이기도 합니다.